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네가 다 먹어부렀어? (문서 편집) [include(틀:김대중)] [목차] == 개요 == 발단은 [[한국일보]] [[2008년]] [[2월 15일]] [[기사]]이다. 해당 기사는 전직 [[청와대]] [[요리사]]들이 이야기한 대통령들의 식성 비화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http://news.hankooki.com/lpage/health/200802/h2008021518485184520.htm|#]] 해당 일화는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시절에 청와대 요리장을 지낸 이근배의 증언이다. [[http://www.kyongbuk.co.kr/main/news/news_content.php?id=265819&news_area=120&news_divide=&news_local=&effect=4|#]] >[[김영삼|YS]] 취임 초기 청와대 관저. [[손명순]] 여사와 함께 하는 저녁 식탁에 [[대구탕]]이 올랐다. 수저로 국그릇을 휘젓던 YS가 갑자기 묻는 말, '''“생선 대가리 어데있노?”''' >대통령께 ‘생선 대가리’를 드리지 않는 것은 청와대 조리팀의 오랜 관례였지만, YS는 생선 머리를 유독 좋아했다. “[[대구(어류)|대구]]는 머리가 가장 맛있는 긴데…” 이후 ‘생선 박사’ YS의 밥상에는 늘 생선 머리가 올랐다. > 5년 후, [[김대중|DJ]]가 취임한 청와대 관저. 주메뉴로 민어탕이 올라왔다. [[민어]] 역시 머리가 맛있어 조리팀은 대통령의 국그릇에 특별히 머리 부위를 담았다. 그러나 DJ, 몇번 국물을 떠 먹다 청와대 운영관에게 역정을 내며 묻는다. >“'''왜 머리밖에 없어? 몸통은 자네가 다 먹어부렀어?'''” >민어탕을 다시 내오기 위해 주방으로 가는 운영관의 발걸음이 [[사시나무]]처럼 떨렸다. [[전라도]] [[방언|사투리]]를 좀 더 살려서 "자네가 다 '''묵'''어부렀어?"로도 쓰인다. == 용법 == 뭔가 ~~[[내가 고자라니|가장 중요한 것이 없을 때]]~~ 꼭 필요한 것을 넣지 않았을 때 사용한다. 그리고 이전 사례와 관련해서 특정 내용이 빠졌을 때도 사용한다. 예를 들어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에서 [[짤방]]을 올리지 않은 글이 올라오면, "[[짤방]]은 자네가 다 먹어부렀어?"라는 [[리플]]을 다는 것이다. 잘 알려져 있는 일을 빼먹었을 때도 써먹는다. 혹은 [[약]]빤 것 같은 글이 올라왔을 때 "약을 자네가 다 먹어부렀어?" 라는 식의 찬양글(...) 이 올라오기도 한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와도 약간 느낌이 비슷하다. [[분류:유행어]][[분류:김대중]][[분류:대한민국의 정치인별 발언]][[분류:인터넷 밈/정치 및 사회/대한민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