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길찬 (문서 편집) [include(틀:골품제)] 일길간(一吉干), 을길간(乙吉干), 일길간지(一吉干支), 일길지(壹吉支)라고도 한다. [[6세기]] 초반에 성립된 외위 11관등 중 첫 번째인 악간(嶽干)이 일길찬에 상당하는 관등이었다. [[삼국통일]] 이후 [[고구려]]의 [[귀족]]을 신라에 받아들이며 대응하는 신분 등급을 설정할 때 고구려 후기 기준 제2관등인 [[주부]](主簿)를 이 일길찬으로 취급해 적용했다. 그리고 신라로 투항한 [[백제]] 귀족 중 [[좌평]]급은 일길찬이 부여되었다. [[충상]], [[상영]]이 그 사례. 충상의 경우 이후 [[아찬]]으로 승진한다. 형태가 왕을 뜻하는 [[어라하|건길지(鞬吉支)]]와 유사하다. [[신찬성씨록]]에서 임나의 말로 길(吉)은 미코토모치(宰)와 같다 하므로 대인과 왕을 뜻하는 [[길사|길사(吉士)]]와 같은것일 가능성이 있다. 건길지의 건이 높이는 표현인것과 같이 을(乙)과 일(一) 또한 높이는 표현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일(一)을 쓰고있는 관등은 [[이찬|일간지(壹干支)]]와 [[이벌찬|일벌간(一伐干)]] 금석문에서만 보이는 관등인 [[포항 중성리 신라비|일금지(壹金知)]]가 있다. [[분류:신라의 관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