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응체 (문서 편집) [목차] == 개요 == 마지막 말에 이응([[ㅇ]])을 넣는 어법이다. 이렇게 쓰면 아마도 귀엽게 보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다른 문체와 같이 혼용해서 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그냥 말 끝에 이응만 넣으면 된다. 하지만 [[오덕체]]같은 경우는 "그렇다능, 아니라능"처럼 이응으로 끝나지만 이응체와는 상관없다. 신조어 문체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맹사성]]의 공당문답 일화에서도 언급되는 만큼 [[조선]] 초기에도 이미 쓰였을 정도로 역사 깊은 문체다. == 용례 == [[디아블로 3]]에서도 [[마법사(디아블로3)|여성 마법사]][* [[조현정(성우)|조현정 성우]] 분.]가 "[[https://youtu.be/85BFzxiLkZU|비전력이 부족하당]]" 이라고 하면서 삭막한 디아블로의 세계에 훈훈함을 남기고 있다.[* 하지만 영문판에서는 평범하게 나온다.] 일본 쪽의 경우에는 [[논논비요리]]의 [[미야우치 렌게]]와 [[원피스(만화)|원피스]]의 [[우솝]]의 스승인 헤라클레스도 이와 비슷하게 말끝마다 ん을 붙인다. 때문에 항상 우소쁭!! 이라고 부른다. 온라인 게임에서 [[로리]], [[쇼타]]계열 캐릭터를 육성하는 사람들은 왠지 모르게 이응체를 자주 사용하게 된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가 테라의 [[엘린(테라)|엘린]], 던파의 [[법덕(던전 앤 파이터)|여성 마법사]], 블소의 [[블레이드 앤 소울/종족#s-4|린]] 등이 있다. 시커먼 남정네들이 캐릭터 따라서 이응체를 쓰는 걸 상상하면.. 나무위키는 위키 특성상 문어체(반말체)로 작성되어 있지만 실제로 이응체를 쓰는 사람들은 대부분 존댓말체(~~[[나영체|영체]])를 이용한다. 굳이 귀엽게 보이려는 게 아니더라도 어감을 부드럽게 해 주는 효과가 있어서 그런 목적으로 쓰기도 한다. 어미에 ..이나 ~을 붙이는 것과 비슷한 목적. 기분을 최대한 안 상하게 하면서 상대의 의견에 반대하고 싶을 때라거나. 예를 들면 “그건 좀 아닌 것 같은데.” 와 “그건 좀 아닌 것 같은뎅...” 은 느낌의 차이가 있다. 자매품으로 ㅇ 대신 ㅁ을 붙일 수도 있다. [[걸스데이]]의 [[혜리]]가 [[알바몬]] [[광고]]에서 쓴다. [[바다탐험대 옥토넛]]의 [[#s-1.2|콰지]]가 한국어 더빙판에서 사용한다. 콰지의 성우인 [[정재헌]]성우가 아이디어를 내어 그대로 공식이 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원본 콰지는 거센 영국 억양(!)과 해적 같은 말투를 사용한다.] [[프리파라]]의 [[시라타마 미캉]]은 [[나노]]체를 사용하는 캐릭터인데 국내 번안판에서는 말끝을 이응체로 사용하도록 바꾸어놓았다. 그리고 [[반짝이는 프리☆채널|후속작]]에서 등장하는 [[다이아(반짝이는 프리☆채널)|다이아]]도 더빙판에서 이응체를 사용한다.[* 원판에서는 말끝마다 '~몽'을 붙인다.] [[메이플스토리]]의 NPC '구스토'의 대사가 이응체다. 간혹 상대를 비꼬거나 상대를 무시할때 이응체를 사용하기도 한다. 굳이 이응체로 비꼬거나 무시할때 사용되는 이유는 이응체는 [[애교|애교체]]의 일종으로 사용되어서 애교투로 팩폭을 날리면 말투와 본문내용이 달라서 인것으로 추측. 말투 특성상 '~요'로 끝나는 말은 '용'으로 발음해야 하다보니 용체, 용용체 등으로도 불리고 '~다'로 끝나는 말에 '당'으로 발음되어서 당체, 당당체로 불리기도 한다. [[분류:문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