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아미 (문서 편집) [[파일:external/www.theanimegallery.com/tAG_30644.jpg]] 드라마 CD 성우는 [[고토 마이]]. [[언밸런스X2]]의 등장인물. 나이는 19세 고3. 일본판 이름은 나구모 아미. 항상 무표정한 얼굴로 조용히 지내는 침묵의 [[미소녀]]로 반 아이들과 어울리는 일이 거의 없고 오지랖 넓은 [[하지수]]하고만 교류가 좀 있던 상태였다. 세계사가 특기라고 한다. 하지만 나중에 밝혀진 그 충격적인 정체는 '''[[부녀자]]'''이자 작품 내 트러블 메이커. 초반의 나혜영-명진호-하지수의 관계를 악화시킨 대형 스캔들의 원인을 제공한 장본인인데다 그 뒤로도 교실에서 몰래 BL만화를 보다가 같은 반 껌 좀 씹는 여자애들에게 들켜 하지수, 차영기, 명진호와 옆 반 양아치들까지 얽히는 대형사건을 또 유발한다. 이후 사태 수습과정에서 모든 것이 밝혀지는데 사실 [[백합]] 성향으로 나혜영을 처음부터 [[매의 눈]]으로 노리고 있었다. 그런데 나혜영이 진호와 함께 친척이 운영하는 산부인과에 간 걸 우연히 보게되고 그 뒤로도 계속 그에게 호감을 보이는 듯 하자 흑화하여 명진호를 증오하게 된 것이었다. 명진호가 '모나미'란 별명으로 부르는 걸 극혐하고 무릎까지 꿇게 한 것도 다 이런 적개심의 표현이었다. 결국 상담실에서 나혜영과 둘만 있게 되자 [[커밍아웃|모든 것을 고백하면서]] 육탄 돌격을 하지만 뺀지를 맞자 더더욱 흑화한다. 다만 코믹한 모습을 보이거나 연출한 적이 딱 두 번 있었는데 한 번은 [[캐롤라인]]과 [[나혜영]]이 [[명진호]]의 시선을 끌기 위해 노출(?) 경쟁을 할 적에 다른 여학생들은 죄다 X씹은 얼굴이었지만 아미 혼자만 '''"너무 멋져!"''' 라면서 침을 흘리며 헤벌레하는 장면이었고 또 한 번은 단체로 여행을 가서 콘도에 묵을 적에 여자 6명을 인원수대로 3명씩 나누는 과정에서 [[하지수]]가 [[나혜영]], [[캐롤라인]] 의붓 자매와 같은 방에 걸린 것을 싫다고 하자 --이때를 기다리기라도 했다는 듯-- '''"그럼 제가 잘까요. 선생님들 이랑 자도 괜찮은데."''' 라고 말했다가 결국 백합 위험을 느낀 나혜영과 불길한 기운을 느낀 캐롤라인이 둘이서만 자기로 하자 '''"칫!"'''이라며 아쉬워했다. --솔직히 이 때 아미가 하자는대로 했다면 나혜영은 [[나가츠키 사나에|누군가]]에게 쫓기는 [[이카 무스메|모 해물 소녀]]에 빙의되었을 것이다.-- 나혜영과 명진호가 조난당한 사이 [[하지수]]를 부추겨 명진호를 처리하고 나혜영을 차지해보려고 공작을 펼치지만 혜영과 진호 두 사람이 이미 [[만리장성]]을 쌓고 온 탓에 결국 실패하고 만다. 이 후 고깃집에서 고기를 먹으며 짓는 썩은 표정이 압권. 단행본 8권 이후 급격히 비중이 사라져 등장 자체가 없다. 후속작인 [[언밸런스X2#s-4.1|언밸런스X2.5]]와 [[언밸런스X2#s-4.3|언밸런스X2 애프터 스토리]]에도 등장하지 못했다. --[[나혜영]] 따라 [[영국]] 갔다가 아직 못 왔을지도-- [[분류:언밸런스X2/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