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스트엔드 (문서 편집) [include(틀:영국 관련 문서)]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West_End_%288119804411%29.jpg]] [목차] == 소개 == 영국 [[런던]] 중심가인 [[웨스트민스터]]와 [[캠던]]에 걸쳐 위치하며[* 런던 중심가 중에서도 가장 중심가지만 이름이 서쪽 끝인 이유는 오리지널 런던인 [[시티 오브 런던]] 서쪽 밖에 위치해 있는데 유래했다. 시티 반대편 동쪽 지역도 이스트 엔드라 불리는데 동네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미국 뉴욕의 [[브로드웨이]]와 더불어 [[연극]]과 [[뮤지컬]]의 [[메카]]이자 본고장으로, 수많은 연극들과 뮤지컬들이 [[브로드웨이]]와 더불어 이 곳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흔히들 [[뮤지컬]]계의 본고장이라고 하면 [[브로드웨이]]를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알고보면 [[캣츠]], [[오페라의 유령(뮤지컬)|오페라의 유령]], [[레 미제라블(뮤지컬)|레 미제라블]], [[미스 사이공]] 등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된 유명작들도 제법 많다. 이외에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빌리 엘리어트(뮤지컬)|빌리 엘리어트]], [[마틸다 더 뮤지컬|마틸다]] 등 유명 대작 뮤지컬들도 웨스트엔드에서 만들어져서 [[브로드웨이]]까지 진출한 작품이다.[* [[브로드웨이]] 작품일 것 같은 [[록키호러쇼]], [[제이미(뮤지컬)|제이미]] 등의 [[동성애]], [[드랙]] 소재의 뮤지컬도 의외로 웨스트엔드 초연 작품이다.] 미국 브로드웨이에는 '[[토니 시상식]]'이 있다면, 영국 웨스트엔드에는 '로렌스 올리비에 시상식'이 있다. == 브로드웨이와의 비교 == [[브로드웨이]]의 경우, 메인스트림인 '브로드웨이' 외에도 '오프 브로드웨이', '오프오프 브로드웨이'라는 극장 시스템을 두어서 상업성보다는 예술성이 더 뛰어난 작품들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렌트]]의 경우가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브로드웨이까지 진출해 세계 각국으로 진출한 대표적인 작품이라고 볼 수 있는데 [* 국내에 2000년에 들어와서 성공적으로 마약, 에이즈, 동성애를 다룬 성공적인 작품이다. [[박칼린]]이 모든 한국 공연에서 연출 및 음악감독 직을 맡았었지만 [[렌트]]의 명성 치고는 흥행을 하지 못한 편이다. (그러나 누구나 들어보면 안다는 seasons of love..) 또한 [[조승우]], [[정선아(뮤지컬 배우)|정선아]], [[김호영]] 등 유명 뮤지컬 배우들이 이 작품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1996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엄첨난 흥행과 더불어 완성도를 인정받아 1996년 [[토니상|토니 어워즈]]에서 4개 부문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이끌어 낸 작품이다.[* 작품상([[조너선 라슨]]), 작곡상(조너선 라슨), 각본상(조너선 라슨), 남우조연상(윌슨 저메인 헤리디아)] 또한 미국에서 엄첨난 흥행돌풍을 일으킨 랩/힙합 뮤지컬 [[해밀턴(뮤지컬)|해밀턴]]과 배우 [[벤 플랫]]을 알린 성장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역시 초연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올린 경우이고, 엄첨난 흥행성과 덕분에 브로드웨이에 진출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었다. 이와 달리, 웨스트엔드에서는 새로운 시도를 하기 보다는 기존에 있던 작품들을 다시 올리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웨스트엔드의 경우, 오프 브로드웨이나 오프오프 브로드웨이와 같은 시스템이 없는 관계로, [[실험]]적인 공연을 올리기 보다는 흥행이 어느 정도 보장된 작품을 올려서 위험 부담을 줄이는 전략을 펼치는 경우가 많다. [[분류:뮤지컬]][[분류:연극]][[분류:런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