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운우지정 (문서 편집) ||<:><-7>'''[[고사성어|{{{#white 고사성어}}}]]'''|| ||<:>{{{+5 '''雲'''}}} ||<:><-2>{{{+5 '''雨'''}}} ||<:><-2>{{{+5 '''之'''}}} ||<:><-2>{{{+5 '''情'''}}} || ||<:>구름 운 ||<:><-2>비 우 ||<:><-2>갈 지 ||<:><-2>뜻 정 || [목차] == 뜻 == 한자 뜻 그대로 보면 구름과 비의 관계라는 의미로 [[성관계]]를 고풍스럽게 일컫는 말이다. == 고사(故事) == [[전국시대]] 초나라의 30대 왕 [[초회왕|회왕]](懷王)이 무산(巫山)이라는 산에 놀러갔을 때 고당관(高唐觀)이라는 누대에 잠시 머물러 낮잠이 들었다고 한다. 그 때 꿈에서 자신을 [[신농]]의 딸이라 밝힌 아름다운 여인이 나타나 [[성관계|정(情)]]을 맺었다고 한다. 어찌나 속궁합(?)이 좋았던지 그녀가 떠나려 할 때 회왕이 아쉬워 다시 만날 수 없냐고 하자 그 여인이 "아침에는 산봉우리에 구름이 되어 걸려 있다가 저녁이면 산기슭에 비가 되어 내리는데 그게 바로 저랍니다"라고 하며 사라졌다. 그러면서 회왕은 잠에서 깼는데 저녁이 되자 정말 산기슭에 비가 내렸다고 한다. 회왕은 그를 기념하여 무산의 남쪽에 조운관(朝雲觀)이라는 누대를 지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후에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14765&cid=40942&categoryId=39994|송옥]]이라는 초나라 시인이 지은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61307&ref=y&cid=40942&categoryId=33391|고당부]]를 통해 전해지고 있다. == 같은 고사에서 유래한 성어 == 운우지락(雲雨之樂), 조운모우(朝雲暮雨), [[무산지몽]](巫山之夢) 등이 모두 같은 고사에서 유래하였으며 뜻도 모두 [[성관계]]를 에둘러 표현하는 말이다. == 여담 == 본 문서는 본래 [[성관계]] 문서의 리다이렉트 문서였다. [[분류:고사성어]][[분류:성관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