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상원 (문서 편집)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키움 히어로즈 소속 투수 오상원, rd1=오상원(야구선수))] ||<-2><#FFFFFF>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sunday.joins.com/14194219.jpg|width=100%]]}}} || ||<:>'''이름'''||오상원(吳尙源)|| ||<:><|2>'''출생'''||[[1930년]] [[11월 5일]]|| ||[[평안북도]] [[선천군]] 신부면[* [[http://dongne.donga.com/2017/06/14/14-%EC%98%A4%EC%8A%A4%ED%8A%B8%EB%A1%9C%EB%9E%80-%EB%B3%84%EB%AA%85%EC%9C%BC%EB%A1%9C-%EB%B6%88%EB%A6%B0-%EC%9E%91%EA%B0%80%EA%B8%B0%EC%9E%90-%EC%98%A4%EC%83%81%EC%9B%90%E5%90%B3/|#]]][br](현 [[평안북도]] [[동림군]])|| ||<:><|2>'''사망'''||[[1985년]] [[12월 3일]] (향년 55세)||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학력'''||[[용산고등학교|용산중학교]] {{{-2 (졸업)}}}[br][[서울대학교]] {{{-2 ([[불어불문학]] / [[학사]])}}}|| ||<:>'''첫 작품'''||유예 (1955)|| ||<:>'''마지막 작품'''||겹친 과거 (1985)|| ||<-5><:>'''제3회 [[동인문학상]] 수상'''|| ||<:>[[선우휘]][br](1957)|| → ||<:>'''오상원[br]모반[br](1958)'''|| → ||<:>[[손창섭]][br](1959)||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의 전후소설가. == 생애 == 1930년 11월 5일 [[평안북도]] [[선천군]] 신부면(현 [[평안북도]] [[동림군]])에서 태어났다. [[용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195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유예]]」가 당선되어 정식으로 문단에 데뷔했으며, 1958년에는 「모반」으로 제3회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뒤 1959년 [[조선일보]]에 입사하여 문화부 기자로 활동하다가 이듬해인 1960년 [[동아일보]]로 자리를 옮겨 사회부 기자로 활동했다. 1963년 4월 [[동아방송]]이 개국하자 뉴스부 차장에 보직되어 1968년까지 역임했다. 1969년 지방부 차장으로 옮겨 1970년까지 역임하고, 1971년에는 지방부장에 취임하여 1972년까지 역임했다. 그 뒤 1973년부터는 동아일보 논설위원으로 근무하다가, 1985년 12월 3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숙환]]으로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85120300329205025&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5-12-03&officeId=00032&pageNo=5&printNo=12366&publishType=00020|별세했다]]. [[선우휘]], [[이범선]]과 함께 대한민국의 전후(6.25이후)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이다. 전후 소설가들 중 가장 문학적으로 뛰어난 작품을 쓴 작가로 평가받는다.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앙드레 말로]]의 소설과 흡사한 면이 있다고 한다. 실제로 졸업 논문도 앙드레 말로([[인간의 조건]])에 대한 것이었다고 한다. 몇몇 소설이 군사정권 시절, 정치적인 외압으로 [[연중]]된 안타까운 사건도 있다. == 작품목록 == * 황선지대 - 중편소설로 미군기지를 털려고 땅팠는데, 정작 가보니 없다는 허무주의가 눈에 띈다. 서문에 "OFF LIMITS YELLOW AREA.여기는 전장의...."으로 시작되는 건 인상적이다. * [[유예]] - 오상원의 대표작으로 포로로 잡힌 장교가 북한군의 회유를 거절하고 총살된다는 이야기. 의식의 흐름기법을 사용하여 참 읽기 난해하다. '나'는 소대장이고, 아군을 이끌고 적진 깊이 들어온다. 그러던 중 추위 속을 걸어온 그들 중 낙오자가 생기고 적들과 교전 중 나머지도 전사한다. 결국 '나' 혼자 남하하게 되는데 남하하는 도중 적군이 아군을 처형하는 모습을 보아 적의 사수를 쏜다. 결국 그는 포로가 되어 그들이 전향하라고 회유를 하지만 끝까지 거절하고 '나'는 처형당한다. * 현실 - 낙오병은 [[선임하사]]를 만난다. 선임하사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군대의 위치를 묻고 난뒤, 무조건 죽인다. 끝에 가면 이유가 밝혀지는데, 소박한 농민들은 총앞에는 굴복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죽여야지 우리들의 위치를 가르쳐주지 못한다는 이유다. * 모반 - 광복 직후 난립한 정치정당들의 혼란 속에서 갈등을 겪는 한 청년의 시선을 통하여 인간회복의 가능성을 묻고 있는 작품이다. 실존주의적 관점으로 서술되었다. * 백지의 기록 - 전쟁터에서 손이 잘려 버린 외과의사 중섭과 정신적 충격으로 방황하는 동생 중서 두 형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중서는 형 중섭이 갇혀 있던 정신병원에서 우연히 옛 애인 정연과 재회, 열심히 간호하여 회복시키지만 정연은 과거 윤락녀로 전락했던 자신의 과거를 기억해 내고 괴로움에 자살한다. 정연의 죽음을 계기로 두 형제는 모두 고통에 시달리는 약한 존재임을 깨닫고 건강한 자아를 되찾게 된다. [[분류:대한민국의 소설가]][[분류:실향민]][[분류:선천군 출신 인물]][[분류:1930년 출생]][[분류:1985년 사망]][[분류:용산고등학교 출신]][[분류:서울대학교 출신]][[분류:조선일보 관련 인물]][[분류:동아일보 관련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