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규원 (문서 편집)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오길남의 차녀 오규원, rd1=오길남 사건)] |||| [[파일:external/www.buddhismjournal.com/7043_10374_1755.jpg]] || ||<:> '''이름''' ||<(>'''오규원(吳圭原)''' || ||<:> '''본명''' ||<(>오규옥(吳圭沃) || ||<:> '''본관''' ||<(>[[오(성씨)|해주 오씨]] || ||<|2><:> '''출생''' ||<(>[[1941년]] [[12월 29일]]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 '''사망''' ||<(>[[2007년]] [[2월 2일]] || ||<:> '''학력''' ||<(>[[동아대학교]] {{{-2 (법학 / 학사)}}} || [목차] == 개요 == 오규원(1941~2007)은 [[대한민국]]의 [[시인(문학)|시인]]이자 교육자이다. == 생애 == 부산사범학교(현 [[부산교육대학교]])를 거쳐 [[동아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1965년]] 현대문학 부문에 <겨울 나그네>가 초회 추천되고, [[1968년]] <몇 개의 현상>이 추천 완료되어 작가로 데뷔하였다. 그의 [[시집]]으로는 <가끔은 주목받는 생이고 싶다>, <사랑의 기교>, <이 땅에 씌어지는 서정시>, <사랑의 감옥> 등이 있다. 그렇게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2007년 2월 2일 [[질병|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5세. 모더니즘 계열의 시인으로도 유명하지만, [[서울예전]] [[문예창작과]] [[교수]]를 지낼 당시 수많은 문인들을 길러낸 교육자로도 유명하다. 오규원의 저서인 <현대시작법>은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학생]]이 아니더라도 문예창작과에 다닌다거나 시를 쓰려는 습작생들에게는 필수 [[교과서]]로 수십년간 읽혀져 오고 있다. 습작단계에서 시창작에 관해 가질 수 있는 잘못된 관점을 바로 잡아주면서, 백과사전에 준하는 수준으로 많은 표현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생전에 [[신경숙]], [[장석남]], [[하성란]] 등 제자 문인 46명이 그와의 추억과 인연을 회고한 <문학을 꿈꾸는 시절>을 [[회갑]] 기념 문집으로 냈는데, 출판 되고 나서 얼마뒤 타계했다. 사후 1년 뒤인 [[2008년]]에는 그의 1주기에 맞춰 유고시집 <두두>가 출간되었다. [[지식채널e]] 에서 '우리 시대의 서정시' 라는 제목으로 그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내기도 하였다. [[http://www.ebs.co.kr/tv/show?prodId=352&lectId=10726700|보러 가기]] == 수상 == * [[1982년]] 제27회 「[[현대문학상]]」 * [[1989년]] 제3회 「연암문학상」 * [[1995년]] 제7회 「이산문학상」 * [[2003년]] 제35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문학부문) == 저서 == === 시집 === * 《분명한 사건》(한림출판사, 1971) : 재판([[문학동네]], 1997) * 《순례》([[민음사]], 1973) * 《왕자가 아닌 한 아이에게》([[문학과지성사]], 1978) * 《이 땅에 씌어지는 抒情詩》([[문학과지성사]], 1981) * 《희망 만들며 살기》(지식산업사, 1985) * 《가끔은 주목받는 生이고 싶다》([[문학과지성사]], 1987) * 《사랑의 감옥》([[문학과지성사]], 1991) * 《길, 골목, 호텔 그리고 강물소리》([[문학과지성사]], 1995) * 《토마토는 붉다 아니 달콤하다》([[문학과지성사]], 1999) * 《새와 나무와 새똥 그리고 돌멩이》([[문학과지성사]], 2005) * 《두두》([[문학과지성사]], 2008) : 유고시집 === 시전집 === * 《오규원 시 전집》([[문학과지성사]], 2002) 전2권 === 시선집 === * 《사랑의 기교》([[민음사]], 1975) * 《한 잎의 여자》([[문학과지성사]], 1998) === 동시집 === * 《나무 속의 자동차》([[민음사]], 1995) === 시론집 === * 《현실과 극기》([[문학과지성사]], 1976) * 《언어와 삶》([[문학과지성사]], 1983) * 《날이미지와 시》([[문학과지성사]], 2005) === 창작이론집 === * 《현대시작법》([[문학과지성사]], 1990) === 산문집 === *《아름다운 것은 지상에 잠시만 머문다》(문학사상사, 1987) *《가슴이 붉은 딱새》([[문학동네]], 1996) === 평론집 === *《[[http://youlhwadang.co.kr/book/1405/|한국만화의 현실]]》(열화당, 1981) == 여담 == * 그가 양성해낸 문인 제자들로는 소설가 [[신경숙]], [[하성란]], [[조경란]], 강영숙, [[윤성희]], [[천운영]], [[편혜영]], 시인 [[함민복]], [[장석남]], [[이창기]], [[이진명]], [[황인숙]], [[조용미]], [[박형준]], [[이원]], [[황병승]] 등 숱한 문인들이 있다. * 타계하기 며칠 전, 제자 [[이원]] 시인의 손바닥에 “한적한 오후다/불타는 오후다/더 잃을 것이 없는 오후다/나는 나무 속에서 자 본다”라는 시를 쓴 일화가 유명하다. * [[서울예대]] 재직 시절에는 상당히 무서운 교수로 통했다고 한다. [[한자]]를 읽지 못해 버벅이는 학생에게 대놓고 면박을 주기도 하는 등 상당한 [[독설가]]였다고 한다. * [[문학과지성사|문학과지성 시인선]] 특유의 표지 디자인을 제안하였다. * [[동아출판]] [[국어]]1학년 책에 [포근한 봄]이라는 시가 나온다 [[분류:밀양시 출신 인물]] [[분류:해주 오씨]] [[분류:1941년 출생]] [[분류:2007년 사망]] [[분류:대한민국의 시인]] [[분류:동아대학교 출신]][[분류:부산교육대학교 출신]] [[분류:대한민국의 교육인]] [[분류:문학 교수]]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