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 포교 (문서 편집) [include(틀:추노)] [[파일:external/6e3052271845bae04a77d43b767c42299f792727dbc28050070242895afa5e2c.jpg]] [목차] == 개요 == 배우는 [[이한위]].[* 공교롭게도 [[시트콤]]인 [[오포졸]]에서 동명이인을 맡은 배우 유동연과 같이 출연한 적이 있었다. 당시 배역은 형방.] 포도청의 포교로 전형적인 쓰레기 겸 [[속물]]. 주막의 분위기 메이커다. 추노패들에게 도망간 노비들을 잡는 일을 중개시켜주고 그 중간에 중개료를 받아먹는다. 하는 행동을 보면 자기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버러지일뿐인데 항상 자신은 국사를 위한다고 뻥을 떠벌리고 다닌다. [[천지호]]에게 [[이대길]]을 소개시켜줬다고 한다. == 작중 행적 == 과거 천지호와 거래를 트고 둘이서 북치고 장구치는 사이였으나, 실력이 더 좋은 대길패가 나타난 이후로는 대길패하고만 거래를 해서 천지호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 평소에도 추노질을 중개시켜주고 양반가에서 추노값으로 공지한 돈을 반토막 내 알려주고 그 와중에도 또 떼먹는 등 치졸한 짓을 하며 사리사욕을 채우고 있었지만, 양반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중 성과가 도통 없어 자신이 문책당할 위기에 처하자 평소 잘 이용해먹던 [[마의(추노)|마의]]가 훈련원 말[* 1회에서 송태하가 맡겼다.]을 멋대로 팔아먹었다는 이유로 그를 노비로 전락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쓰레기 짓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여전히 성과가 없자 이번에는 천지호에게도 똑같은 방법으로 누명을 씌워 어떻게든 공을 세우려 했으나... 되려 천지호에게 간파당하고 그의 [[포스]]에 역으로 깨갱한다. 그러나 결국 16화에서 공권력을 이용해 천지호도 잡고 [[송태하]]를 잡은 [[이대길]]도 잡는다. 그리고 그 후로도 연신 뭔가 건수가 없나 돌아다니다가 [[그분(추노)|그분]]을 발견해 시비를 걸려다가 그 포스에 [[데꿀멍]], 그 직후 그의 사주를 받아 노비들을 체포하는 혁혁한 공을 세웠으나... 최종화에서 [[업복|업복이]]가 궁을 습격하여 [[이경식(추노)|이경식]], [[그분(추노)|그분]] 외 다수를 죽이는 사건이 일어나자 기찰을 소홀히 하여 주인을 죽인 도망노비가 백주대낮에 돌아다녀 소란을 피우게 했다는 죄목으로 심문을 받게 된다.[* 이때 자기변호(?)라고 한다는 게 내가 좌상 어른이랑 얼마나 친한데 나한테 이러면 니들 좀 곤란할 거임!!! --근데 이미 좌상 어른은 돌아가셨다네~--][* 심문자는 형조판서라는 한포스 하는 권력자이자 좌상의 최측근이였던 [[박종수(추노)|박종수]]. 덧붙여 좌상의 물소뿔 사업이 이 사람 명의로 진행 중이었으니 오포교와는 달리 좀 흥할듯.] 원래는 끝까지 호의호식하여 살리려는 의도였지만 작가의 아내가 반대하는 바람에 결국 이 신세가 되었다. --역시 배겟머리 송사는 아무도 못 이긴다.-- 잘 풀려야 노비 신세라니 잘하면 마의랑 재회할 수도. == 기타 == 여담으로 말버릇은 '''에, 전반적으루다가~'''[* 이 '''전반적으루다가'''는 원래 대본에 있던 대사 중 지나가는 대사 한토막이었지만 이후 이한위가 애드립으로 계속 집어넣은 게 결국 히트를 친 것으로, 나중엔 이한위와 함께 촬영하는 씬이 많은 배우들도 자기도 모르게 '''전반적으루다가'''를 말했으며, 종국엔 대본을 만드는 천성일조차 자기도 모르게 대본을 쓰다보니 '''전반적으루다가'''를 전혀 엉뚱한 캐릭터의 대사에 넣었다고 한다.], '''으헤헤헤헤헤~.''' 전형적인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캐릭터로 출세에도 욕심이 있는 듯 보인다. 눈치도 빠르고 약삭빨라 어리버리한 동료들을 속이기도 한다. 게다가 이미 추노일을 하며 받은 중개료로 나름 짭짤하게 한몫을 챙긴 듯도 하다. 그러면서도 [[양반]]들이 호화롭게 술을 마시며 노는 모습에 분개하는 걸 보면 자신의 신분에 대한 불만도 있는 듯. 참고로 오포교가 심문을 받고 후임으로 '''육'''포교가 들어왔는데, 육포교의 경우 오포교에게 '''전반적으루''' 교육을 받은 데다가, [[큰 주모]]네 주막에서 아예 한 단계 더 나아간 행동을 보여줘 큰 주모와 방 화백이 '''오포교보다 더한 놈이 왔어'''라며 뒷담화를 깠다. 즉, 구관이 명관. 결국 호랑이 죽으니 여우가 왕되는 것처럼, '''그게 그놈'''이었던 것. [각주] [[분류:추노(드라마)/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