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밀리아 데어 로도비아 (문서 편집) [[윤민혁]]의 소설 <[[강철의 누이들]]>의 등장인물. [[이오니아 데어 로도비아]]의 모친이다. 현재는 고인. 작중에 등장하는 [[히로인]]들의 모친 중에서는 가장 많은 과거 설정이 공개된 인물이다. 에스칼로프 공작령의 전 영주로, 독립전쟁 전에는 [[에쉬르 제국]]의 르제프 주둔군으로 기계화부대였던 제1근위중기병연대 6중대의 중대장[* 본편 중간에 노출된 설정에 의하면 에스칼로프 공작가를 포함한 귀족가문들은 식민지배 기간 동안 지배국의 군대에 투신, 현역 복무를 마친 후 그 노하우를 지하조직에 전수함으로서 독립군 창설에 기여했다고 한다.]이었다. 이후 미테란트 독립전쟁에서는 자신이 지휘하던 중대 전체와 함께 독립군에 참가, 개전 첫해에 있었던 라스니아군의 추계공세에 맞서 싸우다가 중대가 전멸한 바 있다. 이 전투가 미테란트 독립군이 치른 최초의 기갑전투였다는 공식 설정이 설정집 1권에 실린 미테란트 국방군 기갑부대사에 언급되었다. 이후 [[미테란트군]]의 국방군 최초의 기계화부대인 장갑기병대의 중대장으로 국방군 군력을 시작[* 미테란트 국방군은 독립전쟁 3년차에 창설됐다는 설정이 개인지판 1권에서 언급되어 있으며, 그 전에는 당연히 독립군 소속이었다.]했으며, 대령으로 종전을 맞았다. 종전 후에는 준장으로 진급하며 미테란트 국방군의 초대 기갑병과총감이 되었고, 작중 등장하는 국방군 상비부대의 기갑부대화를 주도했다.[* 그런 경력 탓인지, 자택을 사실상 군사박물관으로 꾸며놓고 가동되지 않는 전차도 몇 대 소장하고 있음이 1권에서 언급되기도 했다.] [[김하연]]과는 연인 관계였음에도 기갑부대 편성 관련으로는 격렬하게 대립한 끝에 물리적 충돌까지 있었던 사이였음이 설정집에서 언급되었다. 그러나 정작 [[김하연]]이 귀국한 후에는 그가 주창한 기갑부대 개념을 현실화시키는 데 전력을 다했다고. 조국수호전쟁에서는 기갑병과총감직을 미테란트에 일시 돌아온 [[김하연]]에게 인계하고 전선사령관으로 돌아가 7기갑사단 사단장으로 활약[* 이 시기의 7기갑사단은 신출귀몰한 활약으로 유령사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언급이 개인지판 5권에 있다.]했다. 이후 경력은 작중에 딱히 소개된 바 없고, 본편이 시작되기 몇 년 전 승마 사고로 사망했다고만 나와 있다.[* 2010년 7월 25일 공개 추가번외편으로 2060년 겨울에 사망했음이 확인되었다.] 자식교육이 꽤 엄격했다 하지만, 8살 이전까진 '''이오니아를 위해서라면 규정위반을 넘어서 국가반역도 할 수 있는''' 진성 [[딸내미바보]]였다 [[카더라]].[* 1:6 ?난교 를 들킨 후에 츤모드가 되었다는 가설이 있다. ~~밀레비아에 따르면 이오니아가 하넬을 생각하며 하악하는걸 들킨 후라고도 한다.~~] 개인지판 2기 7권에 소개된 번외편에서 [[거트루트 비에텔린]]과 함께 [[김하연]]에게 들이대는 장면으로 보듯 꽤나 짓궂은 성격의 소유자였다. [[이오니아 데어 로도비아|딸내미]]도 나중에 [[김한얼|한얼이]]한테 저렇게 들이댈까 기대된다. (...) ~~그런데 츤이 너무 심해서 들이대는게 아니라 '''구타하고 있다'''.~~ 2010년 7월 25일에 공개된 2기 추가번외편에서는 '''[[하이니와 유쾌한 전우들|모 집단]]의 [[섹스|놀이]] 중 최대 다수(남1, 여6)가 참여한 경우'''의 주동자 또는 장소제공자임이 밝혀졌다. 그리고 그걸 딸에게 들킨 모양이다. --그리고 방해받은 데 대해 단단히 복수를 한 모양이다.--(...) [각주] [[분류:강철의 누이들/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