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토니우 카이우 다 시우바 소우자 (문서 편집) || 이름 || 안토니우 카이우 다 시우바 소우자[br](Antônio Caio da Silva Souza) || || K리그 등록명 || 까이오 || || 국적 || [[브라질]] || || 신장 || 168cm || || 출생 || 1980년 10월 11일 || || 포지션 || [[윙어]] || == 개요 == '''안토니우 카이우 다 시우바 소자(Antônio Caio da Silva Souza)''', 통칭 '''카이우(Caio)'''는 2004년 '''까이오'''라는 이름으로 [[전남 드래곤즈]]에서 뛴 [[브라질]] 국적의 미드필더이다. == 전남 시절 == [[파일:전남_카이오.png]] 2004년 3월, 전남 드래곤즈에 7억원의 임대료와 30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입단하였다. 그러나 10억원에 달하는 돈을 퍼부을 정도로, 까이오는 특출난 기량도 없었고 키도 168cm 에 불과한 초단신의 선수였다. 결국 K리그와 스타일이 다른 플레이에 활약도는 그저그랬고, [[이장수]] 감독도 여름에 접어들면서 까이오를 그다지 기용하지 않았다. 결국 까이오는 한명의 먹튀 선수 정도로 K리그 인연을 정리할듯 했다. 그런데.. == 용병 스카우트 비리 == 2004년 7월 [[MBC]]의 시사고발 프로그램 [[시사매거진 2580]]에 출연한 前 전남 드래곤즈 경리 직원의 폭로로, K리그 스카우터 비리파문이 터져버렸다. 이 직원은 당시 전남 사무국장이었던 모씨가 까이오 임대료 포함 약 10억원 중, 4억원 가량이 사무국장을 비롯 정체불명의 회사 계좌로 입금되었다고 증언한 것. 이를 계기로 전남 등 K리그 구단 전반에 검찰 수사가 개시되었고, 전 직원의 폭로는 상당수 사실로 드러나버렸다. 실제로 모씨가 까이오 영입과정에서 이적료 등을 부풀려 이를 착복한 것이 확인되었던 것. 수사가 진행되면서 비리의 규모는 계속 커졌는데 이 사무국장이 10년동안 전남에서 활동하면서, 데려온 외국인선수 27명 중 무려 16명이 실제 송금된 돈과 구단에 요구한 돈이 다르다는 점이 밝혀졌고, 피해액수는 무려 60억에 달했다는 사실조차 밝혀지고 말았다.. 결국 이 사무국장 및 외국인선수 수입을 주선한 브로커 등이 모조리 구속되었고, 전남에서 터진 스카우트 비리 추문은 전 K리그 구단으로 번져 울산 현대의 단장도 불구속 기소되는 등 2004년 K리그 후반기를 흑역사급으로 망치고 말았다.. 본의아니게 (??) 까이오는 그 추문의 진원이자 중심에 있어야했다. 당연히 경기에 나올 상황이 못되었고, 결국 까이오는 2004시즌 종료 후 조용히 전남을 떠나고 말았다. [각주] [[분류:1980년 출생]] [[분류:브라질의 축구선수]] [[분류:외국인 선수(축구)]] [[분류:전남 드래곤즈/은퇴, 이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