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디잔 (문서 편집) [목차] == 우즈베키스탄의 도시 == === 개요 === [[우즈베크어]]: Andijon / Андижон [[러시아어]]: Андижан [[영어]]: Andijan [[우즈베키스탄]] 동부 [[페르가나]] 계곡 지방의 도시이자 안디잔 주의 [[주도]]. 인구는 약 40만 명이다. 페르가나 계곡에서 가장 큰 도시다. [[1902년]]에 큰 [[지진]]이 일어나 도시가 많이 파괴되었다. [[현대]]에는 우즈벡의 전 [[독재자]] [[이슬롬 카리모프]] 정권 시대였던 [[2005년]] [[5월]] 독재정권에 반대하는 시위가 일어났는데 대규모 유혈탄압으로 거의 중국의 [[천안문 6.4 항쟁|천안문 사태]]급 [[금지어]]로 안디잔이 우즈벡에서 등극하기도 했다. 카리모프 사후에는 크게 위험하지는 않다. [[인도]] [[무굴 제국]]의 초대 [[황제]] [[바부르]]가 어린 시절 살았던 궁전이 이 도시에 있었다. 바부르는 우즈벡보다 훨씬 큰 인도 정복에 성공했지만 정작 우즈벡에서는 샤이반 왕조에 패배해 [[페르가나]]에서 쫓겨났다. 옛 궁전 터에 바부르 박물관이 있다. 그리고 그 박물관 맞은 편에 우즈베김(O'zbegim)이라는 안디잔에서 제일 큰 복합 쇼핑몰이 있다. 관광지로서는 별로인 편이다. 위에 있는 바부르 박물관이나 우즈베김 외 안디잔 역에서 남쪽으로 500m 정도 떨어진 양기 바자르(Yangi Bozor) 시장, 자한 바자르 시장 외에는 별로 볼게 없다. 호텔들도 양기 바자르~ 자한 바자르 사이의 안디잔 역 근처에 밀집해 있다. [[키르기스스탄]] 국경이 멀지 않아 [[국경도시]] 역할을 한다. 수도 타슈켄트 쪽으로도 버스가 연결되어 있다. === 교통 === [[우즈베키스탄 철도]]에서 타슈켄트 남역에서 출발하는 안디잔행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대략 6시간정도 소요되며[* [[톈산 산맥]]을 넘어가며, 전구간 단선이다. 앙그렌~ 팝 구간에서 속도가 느려진다.], 1일 2~3회 운행된다. 서쪽의 [[부하라]]나 히바로 가는 열차도 있으나, 부하라행 열차는 매주 일요일 14시 30분에 출발한다. 모스크바 카잔스키 역을 출발하는 국제열차는 타슈켄트 남역이 아니라 타슈켄트 중앙역(북역)을 경유한다. '''[[다마스]]를 시내버스 대용으로 쓰기도 한다!!!''' 노선번호가 붙어 있는 다마스가 [[시내버스]] 내지는 [[마을버스]]처럼 시내 일정 구간을 반복 운행한다. 흔히 구소련권에서 볼 수 있는 마르슈루트카이다. 5~6km 정도 거리에 3000숨. 안디잔 기차역 근처에 있는 시외버스 정류장에서 마르길란, [[오시]], [[페르가나]] 등으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다. 페르가나 방면 버스는 1인당 1만 숨.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 도중에 [[아사카#s-3|아사카]] 등에 정차한다. 시 외곽 서쪽에 안디잔 공항이 있긴 하나, 2020년 2월 현재 정기편은 전혀 운행되지 않고 있다. 굳이 비행기를 타고 가겠다면 [[페르가나]]를 거쳐가는게 낫다. [[키르기스스탄]]의 [[오쉬]]로도 갈 수 있다. 안디잔 철도역 서쪽에 있는 자동차 역(Avtovokzal)이나 양기 바자르 시장에서 택시를 타거나 오쉬 국경을 넘어가는 마르슈루트카, 혹은 도스특(Dostyk) 국경까지 가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버스 기준으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되고, 요금은 우즈베키스탄 숨으로 4000숨. 합승 택시는 약 30~40분에 1인당 25000숨. 물론 이 경우에는 [[국경]] [[검문소]]를 걸어서 넘어가야 한다. 국경을 넘어서 시내로 가는 법에 대해서는 [[오쉬]] 문서로. [[https://www.youtube.com/watch?v=mgguyd7bvzQ&t=1s|관련 영상]] == 우즈베키스탄의 [[주(행정구역)|주]] == [include(틀:우즈베키스탄의 행정구역)] 위에 있는 도시를 중심으로 하는 우즈베키스탄의 주. 주도는 당연히 안디잔이다. 안디잔 옆에 있는 아사카에 옛 대우자동차를 모태로 한 [[우즈오토 모터스]]공장이 있어서, 다마스, 스파크, 넥시아 등의 자동차를 생산한다. 안디잔 동남쪽에 있는 도시인 호자바드에 키르기스스탄 오시 국경이 있다. 서북쪽 발륵치 윗쪽에 나망간 주의 주도인 나망간이 있다. ~~누가 안디잔 산다고 했는데 나망간이 코앞이라 거의 [[충공깽]]~~ [[분류:우즈베키스탄의 옛 수도]][[분류:우즈베키스탄의 도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