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말테아 (문서 편집) [[분류:그리스 로마 신화]][[분류:님프]][[분류:목성의 위성]] [[영어]] : Amalthea [[그리스어]] : Ἀμάλθεια [목차] == 그리스 신화의 등장인물 == [[그리스 신화]]의 등장인물로 어린 [[제우스]]의 양어머니다. '아말테이아'라고도 한다. 때로는 [[님프]]로도, 때로는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암염소로도 나타난다.[* 이는 토속 신화에서 그리스 신화로 편입되는 과정에서 생긴 영향으로 추측된다.] 주로 염소 모습의 요정으로 등장하며, 제우스의 유모로 등장한다. 한 번은 어린 제우스를 돌보다 뿔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는데, 제우스는 이에 미안해하며 부러진 뿔에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나오는 풍요의 권능을 불어넣어 주었다. 이 뿔은 훗날 [[코르누코피아]]란 풍요의 뿔이 되었다. 나중에 제우스가 성인이 되어 [[티타노마키아]]를 준비하던 때에 님프 중 한 명이 아말테아의 가죽을 전해주는데, 이때 아말테아는 이미 죽었으며 죽기 전 유언으로 자신의 가죽을 제우스에게 전해달라고 한 걸로 나온다. 이에 제우스는 슬퍼하며 자신을 돌봐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아말테아를 [[염소자리]]로 다시 태어나게 한다.[* 다만 염소자리의 유래에 대해서는 [[티폰]]의 습격에서 제우스를 구해준 목신 [[판(그리스 신화)|판]]의 모습이라는 이야기가 조금 더 메이저하긴 하다. 물론 신화라는 것이 원래 이 전승 저 전승이 다양하다 보니 이런 이야기도 있고 저런 이야기도 있다 정도로 알아두는 것이 좋다.] 가죽은 [[아이기스]] 방패로 만들었다. [[파일:초등인문학 아말테이아.jpg]] 대부분의 그리스 로마 신화 매체에서는 '제우스가 어릴 때 염소랑 지냈다'는 수준으로 언급될 뿐이지만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누구와도 마음을 터놓을 수 없는 제우스가 유일하게 전적으로 신뢰하고 마음을 터놓는 제우스의 유일한 친구로 묘사된다. [[문제아 시리즈]]에서는 표기를 살짝 비틀어서 [[아르마테이아]]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 목성의 위성 == [include(틀:목성/위성)] ||<:> [[파일:amalthea.gif|width=300]] || ||<:> '''{{{#FFFFFF 1979년 3월 5일 보이저 1호가 촬영한 아말테아.}}}''' || 목성의 내위성으로 천문학자 에드워드 에머슨 바너드가 망원경 등을 이용해서 직접 눈으로 움직이는 걸 찾아내 발견되었다. 또한 [[갈릴레이 위성]] 바로 다음으로 큰 위성이기도 하다. 1979년 [[보이저(탐사선)|보이저 1호와 2호]]가 처음으로 촬영하였으며 이후 1990년대에 [[갈릴레오(탐사선)|갈릴레오 탐사선]]이 보다 세부적으로 촬영했다 약 18만 km 떨어진 곳에서 12시간에 한 번 목성을 공전한다. 표면은 매우 붉은 빛을 띄며 평균 밀도가 물보다 낮아 다공성 구조를 띌 것으로 추정된다. 밀도가 낮아서 중력이 약한 곳에서는 표면의 먼지들이 아말테아에서 쉽게 탈출하며 이는 목성의 고리 중 하나인 '''아말테아 고사머 고리(Amalthea gossamer ring)'''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한다. 지름은 약167km(250×146×128)다. [[지구]]에선 겉보기 등급이 약 14등급으로, 현재 [[명왕성]]보다 더 밝게 보이지만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공전을 하고 있어서 개인용 망원경으로의 관측 난이도는 매우 높다. 거의 완벽한 환경이 필요하긴 하지만, 개인용 망원경으로 관측은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