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웨디시 팝 (문서 편집) [include(틀:스웨덴 관련 문서)] [목차] == 개요 == [[미국]]과 [[영국]] 출신의 가수들이 전 세계 팝시장을 장악하는 상황에서[* 그외에도 같은 영어권인 [[호주]], [[아일랜드]] 역시도 유명한 뮤지션이 나오는 편이다. 호주와 아일랜드 출신 뮤지션들은 주로 영국 쪽에서 활동을 하기에 메인스트림에서 다소 떨어지긴 해도 이쪽 뮤지션들의 실력도 결코 만만치않은 편. 예를 들면 호주는 [[아이팟]] 광고음악이었던 'yeah yeah'로 유명한 윌리 문, 아일랜드는 [[웨스트라이프]] 등.] 영미권 국가의 틈새시장을 노려 [[스웨덴]]이나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프랑스]], [[스페인]][* 스페인 같은경우는 중남미와 도매금으로 [[라틴 팝]]에 속한다.] 같은 비영어권 유럽 출신의 가수들이 인기를 얻곤 하는데 그중에서도 스웨덴은 독특한 분위기로 아바([[ABBA]])나 [[카디건스]]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가수들을 배출하였고 일회적인 반짝인기가 아닌 지속적인 음악적 성과를 이루어내 '''Swedish Music Miracle'''(스웨덴 음악의 기적)이라 불린다. 그래서 '스웨디시 팝(Swedish Pop)'이란 이름으로 이들을 묶기도 하는데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벼운 리듬이 주된 특징이었다. [[1970년대]]의 아바를 비롯해 그 바통을 이어받은 [[라쎄 린드]] 같은 아티스트들이 스웨디시 팝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북유럽 특유의 독특한 음악성으로 모던 록의 기수 중 하나로 꼽힌 지닌 [[카디건스]], [[Wannadies]]의 경우도 있지만 [[1990년대]] 후반 들어 조금씩 알음알음 우리나라의 문화콘텐츠에도 유입되기 시작했는데, 대표적으로 우리나라에서 [[1998년]] 개봉한 영화 <[[약속]]> 삽입곡으로 쓰인 "Goodbye"[* 정확히 따지자면 오스트레일리아 남성 듀오 [[Air Supply]]의 [[1992년]]도 원곡을 리메이크한 것이다.]를 빅 히트시킨 [[예시카 폴커]] ([[Jessica Folcker]]), 세계 최고의 아카펠라 그룹으로 손꼽히는 [[리얼 그룹]](The Real Group), "Young Folks"로 유명해진 피터 [[비외른 앤드 존]](Peter, Björn and John) 등도 스웨디시 팝 범주에 들어가기도 한다. 그리고 90년대 초중반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었던 밴드들도 이 범주에 들어가는데, 경쾌한 록음악을 구사했던 [[록시트]]([[Roxette]]), 유로테크노를 기반으로 했던 [[에이스 오브 베이스]]가 대표적으로 꼽힌다. 하지만 스웨덴 대중음악의 또다른 한 축인 메탈 음악계는 스웨디시팝에 포함되지는 않고, 반대로 메탈 음악계 내에서도 스웨덴 밴드만 따로 나누는 경향은 없다. 다소 감성적인 전개를 하는 노래가 인기를 얻는 국내 대중음악계에서도 이 장르를 시도하는 경우가 부쩍 늘었다. 고전 [[인디 밴드]]인 [[라이너스의 담요]]부터 시작해서 [[요조(가수)|요조]]나 [[한희정]] 등 소위 통기타 들고 말랑말랑한 곡을 부른다든지 하는 대부분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어느 정도 세간에서 말하는 이미지에 매우 가깝다. == 관련문서 == * [[스웨덴#s-10.5|스웨덴 음악]] [[분류:음악 장르]] [[분류:스웨덴의 문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