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녀의 절규 (문서 편집) ||<-5> {{{#e5d85c ''' 역대 [[퓰리처상|{{{#e5d85c 퓰리처상}}}]] 시상식''' }}} || ||<-5> [[파일:PulitzerPrizes.png|width=150]] || ||<-5> [[퓰리처상/특종사진 부문|{{{#e5d85c '''특종사진 부문'''}}}]] || || '''[[1972년]]''' || {{{+1 → }}} || '''[[1973년]]''' || {{{+1 → }}} || '''[[1974년]]''' || || 호르스트 파스, 미셀 로랑[br]([[AP통신]]) || → || '''후인꽁웃[br]([[AP통신]])''' || → || 앤서니 K. 로버츠 || ||<-5> || [[파일:attachment/Phan_Thi_Kim_Phuc_(1972).jpg]] [목차] == 개요 == The Terror of War. 1973년에 [[퓰리처상]]을 수상한 [[베트남 전쟁]] 관련으로 가장 유명한 [[사진]]. [[1972년]] [[6월 8일]] AP기자 닉 우트(1951~, 본명은 후인꽁웃 Huỳnh Công Út로 베트남인이다.)가 찍은 이 사진에 나오는 [[알몸]]의 [[소녀]]는 당시 9살이었던 [[판티낌푹]](Phan Thị Kim Phúc)[* 1963년 4월 6일생 현재는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다. 평화운동가로 활동하고 있고 2019년에 방한을 했다.] 으로 [[소이탄]] 세례가 작렬하는 마을에서 불이 붙어 타들어가는 옷을 모조리 찢어 벗어던져 나체가 된 채 울부짖으며 내달리고 있다. == 상세 == 사진 자체는 흑백이지만 바로 옆에서 다른 기자가 컬러 영상을 찍은 것도 있다. 해당 영상을 보면 온몸에 화상을 입어 피부가 다 벗겨진 게 보인다. 동영상을 보면 이 소녀뿐만 아니라 3~4살 정도로 보이는 유아가 소이탄에 의해 온몸에 화상을 입고 어머니에게 안겨가는 장면도 있다. [[전쟁]]은 어른들에게도 큰 피해를 입히지만 이런 아무런 죄도 없는 어린 아이들에게 특히 잔혹하다는 사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작품이다. 이 페이지를 처음 들어와서 보게 될 동영상 표제 화면만으로는 소녀의 팔뚝에 하얀 것이 드레싱이고 군인에게 치료받은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지만 동영상을 보면 실제로는 화상으로 '''살이 벗겨져서 진피가 드러난 부분'''이다. 이는 엄마에게 안겨 나오는 갓난아기도 마찬가지. 화질이 안 좋아 그냥 보면 옷가지가 덜렁거리는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아기의 피부가 화상으로 벗겨진 것이다. 이 하나로 전쟁이 어떤 것인지를 확연히 알 수 있는 영상. [[여성]]의 나체로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진일 것이다. [[아동 포르노|이런 쪽]]으로는 '''굉장히''' 민감한 미국에서도 이 사진은 공공연히 전시될 정도다. 이 소재의 민감성에 대해 진지한 논의나 법이 생기기 전에 찍은 사진이라는 점도 있다. 이후 판은 사진기자의 도움으로 17번에 걸친 수술을 받아 다행히 살아남았고 [[캐나다]]에 귀화했다. 판은 결혼하여 후안이라는 이름의 아들을 낳았다.[* 후안은 베트남어로 '앞날의 희망'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평화를 호소하는 [[UN]]의 명예대사로 일하고 있다. 판은 1996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렸던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가 24년 전에 자신에게 [[네이팜탄]] 폭격을 가해 [[PTSD]]로 괴로워하던 퇴역 군인 존 플러머를 용서해 주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판티낌푹]] 항목에도 나오듯 사실 존 플러머는 이 공습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545회에 소개되기도 했다. [[분류:사진]][[분류:1972년 작품]][[분류:베트남 전쟁]][[분류:퓰리처상 수상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