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녀시대 팬레터 사건 (문서 편집) [include(틀:사건사고)] [include(틀:소녀시대)] [include(틀:디시인사이드의 사건 사고)] ||[[파일:fromJW.jpg|width=600]]|| [목차] == 개요 == 2008년 7월, [[소녀시대]] 멤버들이 자신들에게 보낸 [[팬레터#팬이 보내는 편지]]의 선물만 가지고 편지는 전부 버렸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건. == 전개 == 2008년 7월 4일, [[디시인사이드]] [[소녀시대 갤러리]] 이용자 중 하나가 방송국에서 우연히 쓰레기통에 버려진 팬레터를 발견하고 격분하여 글을 올린 것이 시초였다. 이틀 뒤 [[뮤직뱅크]] 스태프라고 밝힌 이용자가 [[태연 갤러리]]에 인증했는데, 청소 아줌마가 버렸다고 말했다. 이 사건을 접한 후 충격받고 소녀시대의 [[안티팬]]으로 돌아선 사람들이 꽤 있었다. 대표적으로 ''''준우' '''는 '프롬준우좌'로 불리면서 디시인사이드에서 ''''팬에서 안티팬으로 돌아선 사람''''을 일컫는 은어로 유명해졌으며 실제로도 2008~2009년 소녀시대 갤러리와 태연 갤러리 네임드 고정닉이었다고 한다. 안티팬으로 돌아선 프롬준우가 계속 악플을 남긴다는 소문[* [[https://issuegallery.wordpress.com/tag/준우/|[[파일:워드프레스 아이콘.svg|width=25]]]]]이 있었지만, 소녀시대 안티팬들이 프롬준우를 괜히 언급하면서 어그로를 끄는 일이 일상다반사였다. 프롬준우는 사건 이후에도 꿋꿋이 태연 팬을 자처하다가 어느 순간 홀연히 사라졌다. 실제로 어그로가 아니라 진짜로 프롬준우가 분노에 가득 차서 언론에 이 사건을 언급했다면 더더욱 파장이 커졌겠지만, 실제로 프롬준우가 직접 이 사건을 언급하는 일은 없었다. 시간이 흐른 후 2009년 3월 4일 방영된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스타]] [[라디오 스타(황금어장)/2009년 방영목록#83 ~ 84회 - 제시카, 써니, 티파니, 수영|83 ~ 84회]]에 게스트로 출연한 소녀시대가 사건을 해명했다. 써니는 "방송이 끝난 뒤 다른 일정 때문에 옷이나 짐도 제대로 못 챙기고 나오는 과정에서 팬레터도 미처 가져오지 못했다.", "청소하시는 분이 우리가 떠난 뒤 청소를 하시다가 종이만 따로 버렸는데 그 와중에 팬레터가 들어 있어 오해가 빚어졌다."며 "직접 손으로 팬레터를 쓰는 정성과 시간을 잘 알고 있는데 일부러 버렸을 리가 없다."고 말한 뒤 눈물을 흘렸다. 수영도 역시 써니를 거들면서 "멤버들이 팬레터를 무척 소중하게 여긴다."며 "팬레터를 꼭 읽어본다."고 덧붙였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88966589620368&mediaCodeNo=258|소녀시대 "팬레터 버린 것 아니다"]]] [[분류:2008년/사건사고]][[분류:디시인사이드 관련 사건 사고]][[분류:소녀시대/사건 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