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월 (문서 편집) [목차] == [[명사(품사)|명사]] == 1. 細月. 뜨는 달. 2. 歲月. --세상에서 제일 빨리 가는 것.-- 흘러가는 시간. 즉, 해와 달이 뜨고 지면서, 해가 가고 달이 바뀌며 시간이 흘러가는 것이다. 지내는 형편이나 사정. 또는 그런 재미. 살아가는 세상. == [[네이버 웹툰]] [[이런 영웅은 싫어]]의 [[세월(이런 영웅은 싫어)|등장인물]] == [[세월(이런 영웅은 싫어)]] 참조. == [[세월호]] == 이름의 유래는 1번 문단. 자세한 것은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문서 참조. [[인어할머니와 선장]]에 등장하는 [[세월호#s-2|세월호]]도 歲月이다. == 시 == === 이수행[* 1962년 전남 나주에서 태어나 1995년 광주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영산강> 등이 있다. 광주일보문학상 등을 수상했다.]의 시 === 2000년 시집 <영산강>에 수록되었으며, '[[금남로]]'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짐작했겠지만 [[5.18 민주화운동]]을 은유한 시. <5월문학총서>에도 실려 있는 시다. ||<세월 -금남로-> 어둠을 등짝에 업고 선 [[은행]]가 모퉁이 [[생명보험]] 유별난 네온이 보인다 모든 것이 잊혀져야 하는 야비한 세월의 이중성으로 서서 퍼런 미소를 얼마나 토해내며 견딘 시간이기에 또다시, 살아남은 부끄러운 백골을 노리는 것일까 사방은 오색의 알 수 없는 강물이 풀어져 있고 [[창녀|거리의 꽃]]들이 갈망의 언저리에서 쉬이 제 하룻밤 서방들을 맞추어 사라지듯 세월은 또 그렇게 시절의 욕구만을 말없이 채워주고는 언제나 낯설고 씁쓸한 채 시계불명의 허공으로 흩어져 버리고 때로는 깊이 암장[* 暗葬, 1.남몰래 장사를 지냄. 2.암매장]되어 버리는 것일까|| === 이은봉의 시 ===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쓴 시. 참사 100일(2014년 7월 24일)을 기해 나온 시집인 <우리 모두가 세월호였다>에 실려 있다. ||누가 세월을 약이라고 했나 묻지 않아도 사람들은 세월의 다른 이름이 '인내'라는 것을 잘 안다 언젠가 나도 '세월, 참고 견디기'라는 에세이 한 편을 쓴 적이 있다 세월, 참고 견디어도 갈갈이 찢긴 사람들의 마음 건져 올리지 못하는구나 잠수부들이여 세월, 그것이 죽음을 싣고 인천과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이라는 것을 안 것은 불과 얼마 전의 일이다 잔인한 '세월'이라니 2014년 4월 16일을 뭐라고 해야 하나 눈물이라고, 설움이라고 해야 하나 절망이라고, 한이라고 그 참 무능한 정부라니!|| == [[조용필]]의 노래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조용필 2집, 앵커=세월)] [[분류:한자어]][[분류:동음이의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