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르비아-코소보 관계 (문서 편집) [include(틀:세르비아의 대외관계)] [include(틀:코소보의 대외관계)] ||<:> [[파일:세르비아 국기.svg|width=100%]] ||<:> [[파일:코소보 국기.svg|width=100%]] || || [[세르비아|{{{#ffffff '''세르비아'''}}}]] || [[코소보|{{{#fff '''코소보'''}}}]] || [목차] == 개요 == [[세르비아]]와 [[코소보]]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세르비아와 코소보는 정치적, 민족적인 이유로 인해 갈등을 빚고 있고 세르비아는 코소보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 역사적 관계 == === 20세기 === 코소보와 세르비아는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에 속해 있었다. 유고 연방 당시에 코소보는 유고슬라비아의 자치주였다. 그리고 코소보는 자치권이 보장되었고 코소보의 주민들은 유고슬라비아인의 일부였다. 하지만 티토 사후, 80년대부터 유고슬라비아가 분열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90년대초부터 유고슬라비아는 [[슬로베니아 사회주의 공화국]]이 유고 연방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것을 시작으로 내전이 일어났다.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코소보에서 학살이 일어났다. 코소보 지역에서 [[세르비아인]]들이 [[알바니아인]]들을 학살했다. 이에 [[북대서양 조약 기구|나토]]는 코소보 사태에 개입했다. 90년대말에 [[코소보 전쟁]]이 일어났고 결국 유엔측은 코소보를 관할하에 두었다. === 21세기 === 2007년에 코소보는 독립국을 선언했고 세르비아와 갈등을 빚었다. 코소보를 독립국으로 인정하는 국가들이 많아지면서 세르비아와는 갈등을 빚게 되었다. 세르비아측은 코소보를 독립국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어서 양국간에 갈등이 존재한다. 그리고 코소보 북부에는 [[세르비아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코소보 북부의 [[미트로비차]]시는 대부분의 주민들이 세르비아인이다. 세르비아측에선 코소보를 인정하지 않고 [[코소보 및 메토히야]]라는 자치주로 규정하고 있다. 세르비아와 접한 코소보 국경기관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세르비아와 코소보간에 갈등이 발생되고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099906?sid=104|#]] 세르비아는 사법 개혁을 위한 개헌 국민투표를 하면서 코소보 내 세르비아계 주민이 투표할 수 있도록 투표소 설치를 요구했으나 코소보 정부가 거부하면서 양국간 갈등이 발생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2923241|#]] 2022년 7월 31일 [[세르비아]]와 [[코소보]] 국경 사이에 [[2022년 세르비아-코소보 분쟁|총격전]]이 벌어졌다. 8월 1일에 세르비아와 코소보는 차량 번호판을 두고 갈등이 생겼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48393?sid=104|#]] 자세한 것은 [[2022년 세르비아-코소보 분쟁]] 참조. 12월 12일, 코소보 내의 세르비아인 시위대가 도로를 점거하고 세르비아와 코소보간에 갈등이 일어날 조짐이 보이자 코소보는 나토에 지원을 요청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588045?sid=104|#]] 2023년 1월 6일, 코소보 남부에서 세르비아계 주민을 겨냥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687350?sid=104|#]] == 세르비아 코소보 관계 정상화 == 그러던 중 [[알렉산다르 부치치]] 집권시기 세르비아와 코소보의 관계 정상화의 물꼬가 트였다. 배경은 [[미국]]과 [[유럽연합]]의 강력한 압박 및 회유. 특히 유럽연합에서 세르비아가 [[유럽연합]]을 가입하기 위해선 무조건 세르비아가 코소보와 관계를 정상화 하고 독립국으로 인정하여 [[유엔]] 가입을 도울 것[* 세르비아와 친한 [[러시아]]가 거부하는 한 코소보는 유엔의 정식 회원국이 될 수 없다. 즉 세르비아와 코소보가 관계회복을 하고 세르비아가 러시아에 요청한다면 러시아도 코소보의 유엔 가입을 막을 이유가 없어진다.]을 조건으로 걸었다. 이를 위해 세르비아가 미국과 유럽연합의 코소보의 독립 인정과 관계 정상화 요구를 들어줄 경우 세르비아를 위해 유럽연합 가입에서 특별한 절차를 진행해주겠다는 회유책도 함께 제시되었다. [[2022년 세르비아-코소보 분쟁]]의 갈등 당사자였지만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EU 가입이 우리의 길이며 다른 길은 없다”고 주장하며 세르비아의 경제발전을 위해선 유럽연합에 들어갈 수 밖에 없다며 코소보와의 관계 정상화를 물색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현재 집권중인 부치치 정부의 코소보 독립 인정 시도에 세르비아내 친러 우파 세력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314750010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694804?sid=104|#]] 사실 세르비아로서는 코소보 문제가 현재로서는 별 뾰족한 수가 없는 상황이다. 상실한 땅에 대한 염원은 강하나 [[코소보]]가 [[나토]]와 [[미국]]을 배후에 끼고 있기 때문에 세르비아는 코소보보다 압도적인 국력에도 코소보를 함부로 침공할수도 없으며 다시 되찾을 방법이 없기 때문. 미국과 나토는 논란이 된 [[나토의 유고슬라비아 공습|유고슬라비아 공습]]을 강행하면서까지 [[코소보]]는 독립되어야 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고 세르비아를 위해 코소보를 포기할 생각이 전혀 없다. == 관련 문서 == * [[세르비아/외교]] * [[코소보#외교|코소보/외교]] * [[세르비아-알바니아-코소보 관계]] * [[세르비아-코소보-북마케도니아 관계]] * [[세르비아/역사]] * [[코소보 전쟁]] * '''[[2022년 세르비아-코소보 분쟁]]''' * [[미트로비차]] * [[코소보 및 메토히야]] * [[알바니아와 코소보의 통일]] * [[세르비아인]] / [[알바니아인]] * [[세르비아어]] / [[알바니아어]] / [[정교회]] / [[이슬람교]] / [[순니파]]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남유럽 국가]] [[분류:세르비아-코소보 관계]][[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