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명유지장치 (문서 편집) [목차] == 개요 == [[生]][[命]][[維]][[持]][[裝]][[置]] Life-support System. 말 그대로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기위한 [[필수요소]]를 지속적으로 공급해주는 장비를 통틀어서 의미한다. 보통 인간의 신체능력으로는 도저히 생존 불가능한 상황이나 공간에서 인간의 신체를 대신하여 생존에 필요한 능력을 부여해주는 장치는 모두 이 범위에 들어간다. 사용되는 목적에 따라 여러가지 분류로 나뉜다. == 종류 == === 생명연장장치 === 신체가 기능하여 일단 [[사망]]한 상태는 아니나, 생존에 필요한 기본적인 [[장기]]가 재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여 그대로 방치하면 얼마안가 [[사망]]하는 [[뇌사|사람]]에게 사용하는 장치이다. 가장 대표적인 장비론 산소호흡기, [[에크모]]가 있으며,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거나, 혼수상태에 빠져 제대로 호흡이 불가능한 사람에게 쓰인다. === 비행생명유지장치 === [[비행기]]에 달려있는 생명유지장치. 과거 [[라이트 형제]]가 처음 비행에 성공한 고도에서는 이 장치가 필요없었으나, [[성층권]]에서 돌아다니는 [[현대]]의 [[비행기]]는 [[전투기]] 뿐만 아니라 '''[[여객기]]에도 필수로 달려있다.''' 이게 없는 상태로 [[여객기]]를 운용하게 된다면, 그 [[여객기]]는 말 그대로 '''[[장의차|날아다니는 관]]이나 다름없다.''' 승객 입장에서는 갑작스러운 상승으로 기압차이정도만 느끼고, 그 이후엔 지상과 비슷한 환경이기 때문에 바깥 환경도 별반 다르지 않을 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비행상황 화면을 한번이라도 주의깊게 본 사람이라면 이건 큰 착각이란 걸 금방 알게되는데, 아무리 한[[여름]]이라도 '''[[성층권]] 온도는 기본으로 영하를 달리고 있다.''' 그것도 영하 1,2도도 아니고 '''50~60도를 달린다.'''[* 여객기에서 창문을 보면 조그마한 구멍이 하나씩 아래혹은 위에 뚫려있는데 고도가 상승할 수록 이 구멍주위로 얼음 결정체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고도가 상승할수록 생기는 속도가 '''눈에 보일정도로 빨라진다.'''] 이이나마도 비행기가 내뿜는 열을 생각하면 실제온도는 훨씬낮다는걸 금방 유추할 수 있다. 또한 여객기 안에서는 0.8기압 정도이기 때문에 긴급상황을 제외하곤 숨을 쉬는데 아무런 불편함도 느끼지 못하는데, 바깥 성층권의 기압은 0.2기압이며 산소량은 '''웬만한 정상인도 호흡이 불가능할 정도로 희박하다.''' 최근 [[여객기]]는 기본적으로 [[에베레스트]] 산맥보다 훨씬 높은 곳을 비행 경로로 삼는다. [* 이것과 관련된 사고가 바로 [[헬리오스 항공 522편 추락 사고]]이다.] 인간이 정상적으로 생존할 수 없는 공간을 아무런 불편함 없이 다닐 수 있는 이유는 생명유지장치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므로, 생명유지장치에서 적절한 온도와 산소를 공급해주고, 이러한 환경이 기압차로 세나가지 않도록 유지해주지 않으면 성층권비행은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이러한 중요도 때문에 아무리 위급한 상황이더라도 생명유지장치만은 돌아갈 수 있도록 별도 전원을 설계 단계부터 집어넣는다. === 해저생명유지장치 === [[잠수함]] 문서 참고 === 우주생명유지장치 === [[우주선]] 문서 참고. [[분류:의료기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