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원사 동종 (문서 편집) [include(틀:대한민국의 국보)] ||<-2> [[파일:정부상징.svg|width=28]] '''[[대한민국의 국보|{{{#f39100 대한민국 국보 제36호}}}]]''' || ||<-2> {{{#fff {{{+1 '''상원사 동종'''}}}[br]{{{-1 上院寺 銅鍾}}}}}} || ||<-2>{{{#!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50 상원사, 너비=100%, 높이=100%)]}}}|| || '''소재지''' || [[강원도]] [[평창군]] || || '''분류''' || 유물 / 불교공예 / 의식법구 / 의식법구 || || '''수량/면적''' || 1구 || || '''지정연도''' || 1962년 12월 20일 || || '''건축시기''' || [[남북국시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heritage.go.kr/contn_img_ART020001_01.jpg|width=100%]]}}} || || {{{#fff ''' 상원사 동종 '''}}} || [목차] [clearfix] == 개요 == 현존하는 [[신라]]시대 11개 [[종(악기)|범종]]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것으로 유명하다. [[대한민국의 국보|국보]] 제36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예종(조선)|예종]] 1년(1469)에 선왕 [[세조(조선)|세조]]의 명복을 빌기 위해서 평창 [[상원사]]에 옮겨왔기 때문에 상원사 동종이 되었다. 과거 [[양평군]] [[용문산]]의 상원사에 걸렸던 '용문산 상원사종'과는 절 이름만 같고 다른 종이다. 용문산 상원사종도 [[통일신라]] 범종으로 유력시되지만 일본이 조작한 위작 논란이 있어 1962년 국보에서도 해지되었다. [[구 조계사종]] 문서 참조. == 내용 == [[파일:상원사 동종2.jpg]] 상원사 동종의 음통 부분. || [youtube(xX8_HxNcpg0)] || 높이 167 cm, 지름 91 cm.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동종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다. 범종(梵鐘)으로, [[신라]] [[성덕왕]] 24년(725)에 주조되었다. 몇 안 되는 귀중한 신라시대의 범종으로, 아직까지도 음향이 맑고 깨끗하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의 상원사에 있지만, 원 위치는 상원사가 아니다. 조선시대 안동의 읍지(邑誌)인 <영가지(永嘉誌)>에 따르면 안동대도호부 관아의 문루에 걸려 있었는데, 조선 예종 1년(1469)에 왕명으로 상원사로 옮겼다고 한다. 조선시대에 [[숭유억불]] 기조 때문에 전국의 대종 및 범종들이 유생들의 손으로 파괴되거나 녹아 사라지던 중 세조가 역사성 깊은 이 종을 보존하라는 명을 내렸다. 세조가 사망한 후 아들인 예종이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상원사에 이 종을 보관하게 하고 세조의 명복을 비는 어찰로 삼아 왕실이 엄격히 보호토록 하였다. 결국 비슷한 범종들 대부분이 손괴되어 사라질 때 이 종은 조선왕실에게 보호받았고, 이 덕분에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종으로 남았다.[* 같은 이유로 보존된 범종으로는 성덕대왕신종과 연복사 종이 있다.] 워낙 오래된 유물이다보니 현재는 종을 직접적으로 타종하는 일은 없다. 대신 특별한 행사 등으로 종을 칠 일이 있을 때에는 바로 옆에 있는 모조품으로 타종한다고. == 기타 == || [youtube(KXV64lbLBE0)] || * 2015년 [[1박 2일]] 국보투어에 나온 적이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때도 개회식 시작을 알리는 역할로 나왔다. * [[KBS 1TV]]의 교양 프로그램 [[천상의 컬렉션]] 33회에 대표 문화재로 소개되기도 했다. == 외부 링크 ==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73727&cid=46657&categoryId=46657|한국민족문화대백과 : 상원사 동종]]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09950&cid=40942&categoryId=33062|두산백과 : 상원사 동종]] == 국보 제36호 ==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VdkVgwKey=11,00360000,32&pageNo=5_2_1_0|문화재청 홈페이지 : 상원사 동종 (上院寺 銅鍾)]] >오대산 상원사에 있는 동종으로 신라 성덕왕 24년(725)에 만들어졌다. 경주 성덕대왕신종(국보 제29호), 청주 운천동 출토 동종(보물 제1167호)과 더불어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완형의 통일신라시대 범종 3구 중 하나이며, 크기는 높이 167cm, 입지름 91cm이다. > >이 종의 맨 위에는 큰 머리에 굳센 발톱의 용이 고리를 이루고 있고, 소리의 울림을 도와주는 음통(音筒)이 연꽃과 덩굴 무늬로 장식되어 있다. 종 몸체의 아래 위에 있는 넓은 띠와 사각형의 연곽(蓮廓)은 구슬 장식으로 테두리를 하고 그 안쪽에 덩굴을 새긴 다음 드문드문 1∼4구의 악기를 연주하는 주악상(奏樂像)을 두었다. 네 곳의 연곽 안에는 연꽃 모양의 연뢰(蓮蕾)를 9개씩 두었다. 그 밑으로 마주보는 2곳에 구름 위에서 무릎꿇고 하늘을 날며 악기를 연주하는 주악비천상(奏樂飛天像)을 새겼다. 비천상 사이에는 종을 치는 부분인 당좌(撞座)를 구슬과 연꽃 무늬로 장식하였다. > >이 종은 조각 수법이 뛰어나며 종 몸체의 아래와 위의 끝부분이 안으로 좁혀지는 항아리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종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한국 종의 고유한 특색을 갖춘 모본이 되는 종이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상원사, version=60, paragraph=3.3)] [[분류:대한민국의 국보]][[분류:신라의 공예]][[분류:평창군의 문화재]][[분류:안동시의 문화재]][[분류:범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