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SDS (문서 편집)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삼성 스마트 도어락 및 홈IoT 사업부, rd1=직방 스마트홈)] [include(틀:삼성)] ||<-3> {{{#034ea2 '''{{{+1 {{{#fff 삼성에스디에스 주식회사}}}}}}[br]{{{-1 {{{#fff Samsung SDS Co., Ltd.}}}}}}'''}}} || ||<-3> [[파일:삼성 SDS 로고.png|width=60%]] || ||<-2> '''국가'''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 ||<-2> '''설립일''' ||[[1985년]] [[5월 1일]] || ||<-2> '''업종명''' ||소프트웨어 공급업, 물류업 || ||<-2> '''본사'''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올림픽로35길]] 123 ([[신천동(서울)|신천동]])[*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소유의 향군타워 건물에 입주해있으며, [[삼성물산]]과 사옥을 일부 공유한다.][br][[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올림픽로35길]] 125 ([[신천동(서울)|신천동]])[* 서관 또는 West Campus라고 한다. 본점 소재지.][br][[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대왕판교로606번길]] 10 ([[백현동]])[* 물류 Campus] || ||<-2> '''대표자''' ||황성우 || ||<-2> '''임원진'''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대표이사 사장''' 황성우[br]'''클라우드사업부장 · 부사장''' 구형준[br]'''경영지원실장 · 부사장''' 안정태[br],,(사외이사 제외),,}}} || ||<-2> '''상장유무''' ||상장기업 || ||<-2> '''기업규모''' ||[[대기업/대한민국|대기업]] || ||<|3> '''시장정보''' ||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 (2014년 ~ 현재) || || '''종목코드'''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18260|{{{#191919,#dddddd KS: 018260}}}]] ^^([[보통주]])^^ || || '''편입지수''' ||[[코스피]][br][[KOSPI200]] || ||<-2> '''모기업''' ||[[파일:삼성 워드마크.svg|height=20|삼성전자]] || ||<-2> '''그룹''' ||[[삼성|[[파일:삼성 로고.svg|width=60]]]] || ||<-2> '''링크''' ||[[http://www.samsungsds.com/|홈페이지]] || ||<-3>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color: #fff" {{{#!folding 기업 정보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자본금''' ||386억 8,890만원 ^^(2020년 기준)^^ || || '''매출액''' ||연결: 11조 174억 3,152만 5,517원 ^^(2020년 기준)^^[br]별도: 4조 5,494억 2,707만 2,244원 ^^(2020년 기준)^^ || || '''영업이익''' ||연결: 8,716억 1,807만 6,210원 ^^(2020년 기준)^^[br]별도: 5,821억 1,740만 7,418원 ^^(2020년 기준)^^ || || '''순이익''' ||연결: 4,529억 895만 1,325원 ^^(2020년 기준)^^[br]별도: 2,665억 9,237만 964원 ^^(2020년 기준)^^ || || '''자산총액''' ||연결: 9조 1,549억 1,905만 5,538원 ^^(2020년 기준)^^[br]별도: 6조 5,101억 6,091만 8,685원 ^^(2020년 기준)^^ || || '''부채총액''' ||연결: 2조 2,958억 1,089만 1,305원 ^^(2020년 기준)^^[br]별도: 9,934억 11만 2,119원 ^^(2020년 기준)^^ || || '''직원 수''' ||12,117명 ^^(2021년 6월 30일 기준)^^ || }}}}}}}}} || [목차] [clearfix] == 개요 == [[삼성]](三星) 계열 전산업체로, [[삼성]]의 [[IT서비스]]와 [[물류]]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뒷글자만 다른 [[삼성SDI]]와 혼동하기 쉽다. 매출이나 이익면에서 한국 내 [[IT서비스]]/[[시스템 통합]] 업종에서 단연 최고라 할 수 있다. IT회사이지만 물류 부분 매출이 IT 부문보다 크다. 다양한 사업을 하는 IT회사인 셈. SDS는 '''S'''amsung '''D'''ata '''S'''ystem의 준말이지만, 사측에서는 고유명사라고 홍보하고 있다. 에스코어, 미라콤아이앤씨, [[멀티캠퍼스]], [[시큐아이]], 엠로 등의 회사들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이쪽 사내벤처 출신의 경우 어째 문제점을 주렁주렁 달고있다(...). 대표적인게 [[네이버]]랑 [[Fasoo DRM|파수닷컴]] == 역사 == 1985년 '삼성데이타시스템'으로 설립되어 초기에는 삼성그룹 내 전산망 구축을 담당했다. 창립 첫 해 기술연구소를 세우고 1992년 과천정보네트웍크센타를 연 후, 1994년 삼성정보기술아카데미를 세웠다. 1996년 PC통신 '[[유니텔]]'을 런칭하고 이듬해 인터넷 검색엔진 '웹글라이더'를 개발하고 삼성멀티캠퍼스를 연 후, 현 사명으로 변경했다. 1990년대 중후반에는 PC통신 유니텔로 인지도를 올린 바 있고 [[네이버 주식회사]]가 본사 사내벤처로 발족했다가 독립하였으며, [[2002년]] [[NHN]]의 [[주식시장]] 상장 이후 완전히 지분관계 및 인사관계도 끊어져 관련없는 기업이 되었다. 2000년 정보통신본부를 (주)유니텔로 분사하고 2001년 멕시코 티후아나에 e-데이터센터를 설립했다. 이후 터보리눅스와 합작해 '터보리눅스시스템즈'를 세웠다. 2010년 삼성네트웍스, 2012년 EXE c&t, 2013년 삼성SNS를 각각 합병했다. [[파일:LcrKnJh.jpg|width=450]] [[2014년]] [[한국거래소]] [[기업공개]] 상장 기념식. [[2014년]] [[기업공개]]를 해서 [[주식시장]]에 [[상장]]한 이후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이 단행되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와 삼성SDS, [[삼성SDI]] 세 회사의 합병이 추진되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SDS와 삼성SDI가 절대 작은 회사가 아니고 [[시가총액]]도 수십조원씩 하지만 [[삼성전자]]가 너무 커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처럼 [[주주총회]]의 의결이 필요없이 [[이사회]] 결의만으로 합병결의는 가능하다고 한다.[[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710073|기사]] 이건 그냥 [[삼성전자]]가 겁나게 큰 [[대기업]]이라 그렇다. 일단은 [[삼성그룹]] 측에서는 [[2015년]] 내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72109252511637|합병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주식시장]]에서는 전혀 안 믿는다. 그러나 2015년 내 합병 가능성은 없어졌다. 삼성 SDS 또한 덩치를 부풀려서 삼성전자와 합병해야 오너 일가의 주권율을 최대한으로 확보할 수 있기 때문. 삼성 SDS 사측에서는 2020년까지 [[물류]] 산업과 [[시스템 통합|SI]] 산업 등의 확장을 통해 매출을 60조 원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2016년 6월, SDS 매출의 큰 축인 물류사업 부문을 분할한다는 공시를 발표하였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6071037011&code=920100|기사]] 가뜩이나 공모가에서 지속적인 추락을 시도하던 주식은 더욱더 내려가게 되었고, 이로 인해 소액주주들이 반발에 나섰으나,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49123.html|결과]]는 망했다. 2017년 전체적인 회사분위기는 합병은 이슈화가 재작년, 작년보다는 주춤한 상태였다. 주식가격은 꽤나 회복된 상태이며 공모가에 가까워졌다. 블록체인과 AI 관련해서 힘을 쏟는 상태여서 이에 대한 시장에서의 가격반영이 어느정도는 되고있는 상태라 볼 수 있다. [[2022년]] [[7월 28일]], [[직방 스마트홈|삼성SDS 홈IoT 사업부문]]을 [[직방]]에 매각하였다. [[2022년]] [[9월 20일]], 서울고법 행정1-1부(재판장 심준보, 김종호, 이승한 부장판사)는 삼성SDS(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율촌 김동수, 신기선, 전영준, 조윤희, 홍문기, 한원교 변호사)가 잠실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법인세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1심을 취소하고 원고승소 판결했다. 삼성SDS가 2010년 삼성네트웍스와 합병 이후 얻게 된 이익과 관련한 1000억여 원의 법인세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한 것이다. (서울고등법원 2020누39275)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81867&kind=AA03|법률신문 기사]] == 사업 == [[삼성그룹]]의 [[IT]]서비스와 [[물류]]사업 크게 두가지 사업부로 나누어져있다. IT서비스 사업은 [[시스템 통합]](SI), [[시스템 관리]](SM), 정보통신, IoT로 나눌 수 있으며, [[삼성그룹]] 내의 [[소프트웨어]] 및 [[물류]] 사업을 한다. * [[시스템 통합]](System Integration, SI) : 정보시스템 구축. 대한민국 국민 입장에서는 전자정부시스템을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었으며 2013년 공공/금융SI 철수로 현재는 LG-CNS, SK C&C가 개발/운영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현재는 희대의 괴작 NEIS가 있다[* 이유가 있을거라 짐작하지만, UI의 사용성을 비롯하여 접근성이 별로 좋지 못했다. ~~사실 업무용 시스템에 준하는 것이라 UI가 일반 웹사이트처럼 미려할 수는 없다. 검색조건이 화면 상단에, 하단에는 엑셀 스타일의 목록, 그거 하나 찍으면 상세화면으로 이동... 등. 디자인도 그냥 그럴 수 밖에 없다. 기본 틀 하나 잡아놓고 그것 대로 일관성 있게 구성해야 하니까.~~ 그리고 각 교육청에 설치된 서버의 시기적절한 증설이 이루어지지 않는 통에 일선 학교에서는 고생이 많았다고 한다. 참고로 SI업계에서 가장 기피하는 고객이 학계, 의료계쪽이다. 각 고객 개인의 의견이 천차만별이고 자존심이 높아 프로세스 및 UI 통일이 어렵다고 한다. 각 개인을 어르고 달래고, UI를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게 해서 개인별 맞춤 구성을 해야 할 정도라고.]. [[교육행정정보시스템| 항목 참조.]] 다만 공공SI 대기업 참여 제한으로 SI쪽은 타격을 입었으며, 이것때문에라도 [[물류]]사업에 뛰어들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최소 수년간 준비해 온 것으로 보인다.] 물류사업 역시 [[삼성그룹]] 내부의 중개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삼성전자 물류 위주이다.] 모바일 부문도 일정 볼륨은 되는데,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와 협업하는 사례가 많다[* MDM,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삼성페이, 모바일 프레임워크인 SEMP 등.] * [[시스템 관리]](System Management, SM) : 정보시스템 운영. 주로 삼성 계열사 정보시스템 유지보수. 서울 근무만 생각했다 이쪽에 배치되면 피눈물을 흘리며 전국 각지 삼성 계열사 전산실(CI그룹)로 뿔뿔이 흩어진다. 사업장 배치 경쟁이 군 훈련소에서의 자대 배치 경쟁을 방불케한다. 거제 중공업으로 배치받으면 낚싯대 하나쯤은 챙겨 가자. 제주 호텔신라에도 T/O가 있다. 과연 파라다이스일까? 인원이 딸랑 두명 정도라 고객사 문의전화받느라 하루가 다 간다. * [[ICT|정보통신]] : 90년대 히트쳤던 영화 '접속'에 등장했던 바로 그 [[유니텔]]([[2015년]] 현재는 분사되었다가 다우정보통신에 합병되어 명맥만 유지 중)과 그룹내 네트워크 구축/운영 및 유지보수, 그리고 그룹내 사설 전화망 구축/운영 및 인터넷 전화(Wyz070)[* 인터넷 전화 서비스의 국내 상용화는 삼성 SDS - 삼성SDS에서 분사했던 삼성 네트웍스 시절에 오픈한 서비스다 - 가 최초이다. 하지만 어떤 이유였는지는 모르겠으나 LGU+에서 B2C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시작했을 때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사실상 망해버렸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일반 대상 신규가입을 받지 않고 있다.] 관련 서비스를 영위하고 있다. * [[IoT]](Internet of Things) : 삼성SNS와 합병하면서 넘어온 홈네트워크사업부가 전신이며, 일반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인터폰(월패드, 로비폰)과 도어락이 대표적인 상품이다.[* 이지온(EZON)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하여 인터폰이나 도어락에 이지온 로고를 붙이고 판매를 한 적도 있다. 2010년대 중반 즈음에 이지온 브랜드는 사라진다.] 그러나 삼성SDS의 유일한 B2C 사업으로 이질감이 강하고 스마트 홈 사업은 삼성전자와 삼성물산도 독자적으로 움직이고 있어 그룹내 시너지가 크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2016년과 2017년에 끊임 없이 매각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매각은 무산 되었고 이후 IoT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였다. 결국 [[2021년]] [[10월]] 들어서 다시 [[https://www.ddaily.co.kr/news/article/?no=223408|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수자로 [[직방]]이 선정되었다. * [[물류]](Smart Logistics): [[현대자동차그룹]]은 [[수출]] 전문 기업으로 [[현대글로비스]]를 가지고 있는데, [[삼성그룹]] 내에서 이에 대응하는 해외 [[수출]] 전문 기업으로 이 삼성SDS와 삼성전자로지텍이 있다. [include(틀:대한민국의 택배사)] === [[삼성SDS 데이터센터|데이터센터]]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삼성SDS 데이터센터)] == 지배구조 == 2023년 4월 5일 기준 기준. || {{{#fff '''주주명'''}}} || {{{#fff '''지분율'''}}} || ||[[대한민국|[[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2]]]] [[삼성전자]] || 22.58%|| ||[[대한민국|[[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2]]]] [[삼성물산]] || 17.08%|| ||[[대한민국|[[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2]]]] [[이재용]] || 9.20%|| ||[[대한민국|[[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2]]]] [[이부진]] || 1.95%|| ||[[대한민국|[[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2]]]] [[삼성생명]] || 0.03%|| ||[[대한민국|[[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2]]]] [[국민연금]] || 7.73%|| ||[[대한민국|[[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2]]]] 자사주 || 0.04%|| == 역대 대표이사 == * 전상호 (1985 ~ 1989) * 임경춘 (1989 ~ 1991) * 이명환 (1991 ~ 1993) * [[남궁석]] (1993 ~ 1998) * 김홍기 (1998 ~ 2003) * 김인 (2003 ~ 2010) * 고순동 (2010 ~ 2013) * 전동수 (2013 ~ 2015) * 정유성 (2015 ~ 2017) * 홍원표 (2017 ~ 2020) * 황성우 (2020 ~ 현재) == 사건사고 == === [[포스코ICT]] 하이패스 업무방해 [anchor(하이패스 전파 교란 사건)] === [[http://www.law.go.kr/precInfoP.do?precSeq=144638|관련 판례1]]: 1심 징역 2년 [[https://www.law.go.kr/LSW/precInfoP.do?precSeq=144586|관련 판례2]]: 2심 징역 1년 하이패스 기술 선정 당시 경쟁사였던 포스데이타(현 [[포스코ICT]])의 입찰을 방해하기 위해 방해전파로 교란한 사례가 있다. 하이패스 시범사업의 테스트에 참여한 회사는 6개였고, 삼성은 IR방식으로 도로공사의 테스트를 먼저 통과하여 시범사업자로 단독 선정되었다. IR방식과 RF방식은 모두 인식률 99% 이상으로 우수했으며, 하이패스 속도제한 30km/h이 삼성 탓이라고 하는 낭설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하이패스 성능 기준은 최초 선정 당시부터 160km/h까지 실험했고, 삼성, 포스데이타 모두 100km/h까지 오류 0건이었으며 100~160km/h까지도 97~98% 정확도를 보였다. [[https://www.koreascience.or.kr/article/CFKO200322219430797.pdf|당시 실험 관련 논문 1]]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Article.do?cn=JAKO200402612872770&dbt=NART|당시 실험 관련 논문 2]] 그런데 감사원에서 RF방식도 시범사업에 포함시켜 본 사업에서는 IR과 RF방식을 경쟁시키자는 권고를 내었다. > 능동형 주파수 방식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국내 중소기업이 국가로부터 거액의 자금을 지원받아 개발한 주파수 통신방식인데 반하여, 적외선 방식은 외국기술을 도입한 것[* 오스트리아의 에프콘사로부터 AITS가 수입한 것이고, 삼성 SDS가 AITS와 컨소시엄을 형성하여 하이패스 현장성능시험에 참가하였다.]이어서 국내에 기술표준도 되어 있지 아니하여 ETCS 시범사업에 적외선 방식만을 채택할 경우 장차 ETCS 본사업 역시 적외선 방식 업체가 독점할 우려가 있음. > - 감사원 권고사항[[https://www.law.go.kr/LSW/precInfoP.do?precSeq=144586|출처(사건 판결문)]] 도로공사는 감사 결과를 받아들여 RF방식의 두 사업자(포스데이타 포함)를 추가 테스트 하게 되었는데, 1590회의 실험에서 99% 이상의 인식률을 확인받아야 통과할 수 있는 조건이었다. 그런데 필드테스트 시 수 차례 통상적이지 않은 오류가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포스데이타 직원들은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주변을 살펴보다 시험 도로 옆 정상 도로에서 계속 같은 구간을 맴도는 차량을 발견하여 그 차량을 추격하여 멈춰 세웠고, 차량의 운전자는 처음에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이라고 부인했지만 결국 그 운전자의 신원은 삼성SDS 직원이란 게 밝혀졌다. 이 차량에서 방해 전파를 쏘아 실험을 방해했던 것이다. 삼성과 포스데이타 측은 결국 재판에 들어갔고, 그 차량은 삼성SDS의 직원 명의로 빌린 렌터카 차량으로 밝혀졌다. 그 직원들은 징역 2년을 선고 받았다.[[https://news.mt.co.kr/mtview.php?no=2004122315103480842|관련 기사]] 통상적이지 않은 재현 불가능한 오류로 인하여 문제가 되었던 시험을 무효화하고 치른 재시험에서 RF방식의 두 사업자 모두 합격하였고, 입찰에서 승리한 포스데이타가 RF방식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IR방식으로 독점하려고 꼼수를 쓰던 삼성SDS는 적자를 이유로 2011년에 철수했고 타 계열사를 통해 간접 행사하던 지분도 2015년도에 청산했다. === 사내 [[불법촬영]] === 서울 송파구 신천동 삼성SDS 본사 사무실 여직원 책상 밑에서 불법 촬영 중인 휴대전화가 발견돼 경찰이 출동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841413?sid=102|삼성SDS 사무실 여직원 책상 밑 '몰카 발견'…경찰 출동]]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이날 범인을 검거했다. 회사에서는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당 직원을 해임하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845007?sid=102|삼성SDS, '동료 여직원 몰카' 30대 남성 해임]] [[분류:삼성]][[분류:대한민국의 소프트웨어 기업]][[분류:대한민국의 물류회사]][[분류:코스피상장법인]][[분류:1985년 기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