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빵바냐 (문서 편집) [[파일:Pan bagnat.jpg]] 외형상으로는 [[베트남 요리]]인 [[바인미]]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애초에 바인미가 빵바냐의 영향을 받아서 형성된 음식이다. 다만 속재료는 좀 많이 다르다.] [목차] == 개요 == Pan bagnat 간단하게 말하자면 [[프랑스]]식 [[샌드위치]]. 특히 프랑스의 [[니스]]지방과 [[모나코]]에서 유명한 요리이며, 만드는 과정도 간단하여 프랑스 유학생들이 조식을 간단히 때울 때도 만나고는 하는 요리다. 니스 지방에서는 이 메뉴를 취급하지 않는 식당은 거의 없다시피 하며 많은 사람들의 점심을 책임지는 요리이기도 하다. 하나만 먹으면 부족한 여느 패스트푸드점 [[햄버거]]와는 달리 [[크고 아름답다|크고 아름다운]] 크기 덕분에 하나로도 충분히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는게 장점. == 요리법 == * 준비물 : [[캉파뉴|팡 드 캉파뉴]][* 현지식으로 읽으면 빵 드 껑빠뉴 정도인데, 한국에서는 구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적절한 크기의 호밀빵으로 대체해도 좋다. 이름이 이렇다고 뭔가 특별한 종류의 빵은 아니고 빵의 기본재료만 넣고 천연발효종을 넣고 며칠 묵혀 발효시키는 시골빵.~~요즘 깡빠뉴 정도는 내로라하는 제과점에 가면 지방에서도 어렵지않게 구한다~~], 올리브유, 토마토, 올리브 열매, 달걀, 멸치([[앤초비]]), 적절히 식감 좋은 야채들[* 적근대를 이용하면 좋다. 참고로 깻잎은 넣지 않는걸 추천한다.~~원래 깻잎은 한국에서밖에 안먹으니까..~~], 이외에 캔 참치도 자주 들어가며 생오이를 다져서 넣으면 더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 달걀을 완숙으로 삶아내고 멸치를 올리브유에 볶는다. 멸치는 너무 바싹 볶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 완숙 달걀을 단면이 ◎처럼 보이도록 썰어준 후, 덩어리 빵을 커다랗게 반토막 내고 안에 내용물을 차곡차곡 쌓아주는데, 중간중간에 잎사귀 채소들을 끼워서 맞춰주면 잘 무너지지 않는다. * 올리브유를 듬뿍 찍어 맛있게 먹는다. 그런데 한국에서 파는 올리브유를 찍는다면 다른 소스를 찾아보는 게 좋다. [[올리브유]] 항목 참고.[* 올리브유 대신 오리엔탈 드레싱이나 과일 드레싱도 나쁘지 않은 대안이다.] [YouTube(eNsLwVTRaEQ)][[고든 램지]]의 빵바냐 요리법. 일반적인 빵바냐와는 달리 속재료에 참치 대신 햄을 넣는게 포인트. == 기타 == [[베트남]]에서는 프랑스 식민지 시절의 영향으로 [[바인미]]라고 하는 쌀로 만든 바게뜨에 속을 채워넣어 만든 음식이 있다. 베트남에 가면 [[Pho|쌀국수]]와 베트남식 [[커피]]와 더불어 한번 먹어볼 만한 음식이다. [[분류:프랑스 요리]][[분류:샌드위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