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러드본/무기 (문서 편집) [include(틀:상위 문서, top1=블러드본)] [include(틀:블러드본)] [목차]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rhOT_TnxrTw,width=100%)]}}} || || 방패와 기타 무기를 제외한 장치무기와 총기의 애니메이션 || [[블러드본]]에 등장하는 무기. 오른손에 드는 무기와, 왼손에 드는 무기로 나뉘어 있다. 오른손에 들고 다니는 무기들은 [[도검|칼]], [[도끼]] 등의 근접 무기들이다.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변형 기능이 있다. 변형 후에는 공격 속도가 느려지는 대신 범위와 공격력이 증가하거나, 운용 방식이 바뀐다. 일부 무기는 변형시키면 양손으로 사용하는데, 이때는 왼손에 장비한 무기를 못 쓰게 되지만, 왼손 무기를 사용하는 키를 누를 때 색다른 공격을 할 수 있다. 왼손의 무기는 보조 무기로 기본적으로 [[총]]을 장착하지만, 횃불이나 성수 뿌리개, 화염 방사기, 방패 같은 보조 장비도 있다. 무거운 무기들은 공격력이 높아 조금만 때려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가벼운 무기들은 무거운 무기들에 비해 공격력은 낮으나 공격 속도가 빠르고, 회피 타이밍을 잡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장치 무기로 불리는 변형이 가능한 무기들 중 에서는 변형 상태에 따라 두 가지 특성을 모두 가지기도 한다. 개발사인 [[프롬 소프트웨어]]를 상징하는 무기인 [[문라이트 소드]]가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아 여러 가지 루머들이 있었으나[* 사실 루드비히의 성검이 문라이트 소드라는 등] DLC - The Old Hunters 공개로 새로운 무기와 아이템이 등장했고, 여기에 신성 월광검이 포함되었다. 결국 본편이 아닌 [[DLC]]에서 등장하게 된 셈. == 무기선택 팁 == 기본적으로 PVP와 PVE로 목표에 따라 다르지만, 다음과 같은 전투/무기 스타일 중 자신과 맞는 것을 고르면 된다. 전투/무기 스타일은 크게 네 개 정도로 나뉜다: * 날쌔고 잽싸게 움직이며 지속적인 무빙으로 공격의 기회를 노리고 잡아 경직을 끌어내어 그로기를 일으킨 다음, 그로기가 풀릴 때 까지 연타를 넣으며 다시 물러나서 스테미너를 재정비 하고 달려들 수 있는 '''소형 또는 중형 무기'''들을 다루는 스타일. 기술과 근력 모두 활용하는 ''''고급캐''''가 쓸 만한 조합이다. 사실상 블러드본의 주요 전투 스타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인터럽트, 즉 건 패리를 노려서 내장뽑기를 위주로 가기 위한 '''찌르기/기술 위주 무기'''를 고르는 스타일. 인간형 보스나 건 패링이 가능한 적 상대로 상당히 효과적이고, 찌르기 대미지는 일반 물리 대미지보다 더 높게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한방딜을 기대할 수도 있다. 주로 '''기술 스탯 특화캐'''가 쓰기 좋다. * 한방이 강하고 감쇄력이 높아 경직을 쉽게 줄 수 있으며 사정거리가 긴 '''근력 위주 대형 무기'''를 고르는 스타일. 대부분의 경우, DPS가 느린 공속 때문에 약간 낮지만[* 아래 무한궤도 톱이나 최상급 혈정석을 박은 성검/월광검 정도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대형 무기는 그 DPS가 소형 무기에 비해 딸리는 편이다.], 한 대씩 때리고 빠져야 하는 중~대형 보스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강인도가 낮은 몹/보스 상대로도 좋다. 주로 '''근력 스탯 특화캐'''가 쓰기 좋다. * '''특수 사냥 도구'''들이나 '''혈질 보정을 받는 무기'''들을 활용하는 중~원거리형 스타일. 대미지 감소가 있는 특정 보스들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보스 상대로 유효하다. 특히 혈질 속성에 강한 보스는 거의 없고, 신비 속성에 약한 보스들 중 강력한 보스들도 꽤 있기 때문에 이들을 사냥할 때 상당히 유용하다. '''신비 또는 혈질 스탯 특화캐'''가 쓰기 좋다. 대개 변형 전과 후의 쓰임새가 다르고 변형 전에는 공격력이 높은 무기라도 변형 후에는 DPS가 더 낮아지는 대신 사정거리가 길어지는 식으로 무기 자체의 성격이 바뀌는 톱 단창 같은 무기도 존재하고, 스탯을 많이 주고 강화도 최대한 빠르게 해주어야 하지만, 사정거리가 모든 무기들 중 가장 긴 화살을 쏠 수 있는 궁검 같은 무기도 있다. 무기마다 동작이 다르고 공격의 배율 밑 특정 대상을 상대로 추가 공격력이 있는 등, 장단점이 확연하게 갈리기 때문에 무작정 무기 하나만 매달리는 것은 매우 힘들어지기 쉽다. 특히 초대형 보스를 상대로 자비의 칼날 같은 무기로 잡는 건 대형 무기나 궁검같은 무기에 비하면 잡는 난이도가 훨씬 달라지는 점은 감안하고 2~3개 정도 숙달 되는 것이 좋다. 인터럽트, 즉 건패리를 고려하는 왼손 무장이나 일부 오른손 무기(레이테르팔라쉬)로는 최대한 단발을 빠르게 먹을 수 있는 대신 실패하면 위험이 큰 단총이나 에블린, 연발총, 근접에 한해 철갑소총을 고려할 수 있고 선딜이 좀 있어 느리지만, 실패해도 탄이 들어가면 경직을 줄 수 있는 산탄계열은 엇박자나 공격이 느린 적을 상대 하거나 반응이 빨라 오히려 한박자 느린 산탄계열 총기가 나을 수도 있다. 그리고 중~원거리 전투를 통해 전투의 어려움을 최대한 줄이고자 한다면 혈질과 신비를 중후반에 50~99까지 올려서 다양한 화기류 왼손 장비들을 다루며 골수가루를 응용하는 전법이 있고 신비는 무기 강화와 혈정석을 어차피 적용할 수 없지만, 99까지 올리고 다양한 비의도구를 구하고 난 다음부턴 내성만 주의하면 상당한 위력을 가질 수 있다. 유저 자신의 스타일과 공략의 방향성에 따라 무기 선택에 고민이 들겠지만, 초보자나 비숙련자에겐 우선 쓰기가 쉽다고 평가 받는 무기와 자신이 자주 쓰는 무기 위주로 강화를 하며 써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무기의 강화도 최종 패치 이후를 기준으로 풀강이 쉬워졌고, 성배도 너무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면 무기 4개 정도에 쓸 혈정석을 구하는 정도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으니 스스로 즐길 수 있을 만큼만 즐기자. === PvP 기본 === 본편과 DLC를 진행하며 얻은 아이템들을 사용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무기를 고른 뒤 좋은 혈정석을 장착하여 개조하자. 무기 특성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거리와, 상황에 맞춰 사정없는 공격을 퍼붓는 것이 PvP의 기본이다. 소울 시리즈와 똑같이 블러드본에서도 PVP의 핵심 스킬은 거리 계산과 스텝 읽기이다. 블러드본은 모든 무기들이 유저의 방어력에 비해 공격력이 높아서 2~3대만 맞아도 죽으므로 공격력이 높은 무기 보다는 모션이 빠르고 우수한 무기를 중심으로 사용해야 한다. 특히 단순히 DPS만 높은 톱류 보다는 라쿠요, 도끼 같이 거리재기와 진입, 진입 카운터에 용이한 무기들이 쓰기 좋다. 물론 본인 손에 맞는 무기가 최고이지만 상당 수의 플레이어들이 PVP에서는 라쿠요, 신성월광검, 야수사냥의 도끼를 고평가 한다. 특히 라쿠요의 경우는 PVE에선 아쉬운 DPS가 PVP에선 상당 부분 가려지고 우수한 사거리와 경직도, 모션이라는 장점이 크게 부각된다. 여타 소울 시리즈와 비교하면 전술의 다양함은 적은 편이다. 차리리 니가와 전략이라도 있으면 편하겠지만 PVP에서 원거리 무기를 쓰는 건 자살 행위에 가깝고 서로가 몇 대도 안맞고 죽어버리니 PVP 자체의 재미도 다크소울에 비하면 떨어진다. 그러나 그만큼 다크소울 보다도 순수하게 실력과 핑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 PvE === 1회차에서 최대한 많은 무기들을 사용해 보고, 2회차에서 한두가지 무기를 집중적으로 강화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블러드본에서는 동사의 다른 게임 시리즈인 소울 시리즈와 달리 방어 위주나 말뚝딜로 진행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아이템 중 수은 비약을 마시면 어느 정도 방어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기는 하지만, 소지갯수가 3개밖에 안되고 시간도 30초 밖에 유지 되지 않는다. 일단 100%의 물리컷을 가진 제대로 된 방패도 없고, DLC에서 호수 방패가 추가되긴 했지만 물리 피해가 아니라 마법 피해 감소에 특화됐다. 방패와 방어구는 강화가 불가능하며 레벨업에 의한 방어력 강화도 크게 와닿지 않는 수준. 거기다 대형 무기로 맞딜을 하기가 어려운 게 얻어 걸리는 정도를 제외하면 슈퍼아머가 있기는 하지만, 소울 시리즈에 비하면 대부분의 유저들은 쉽게 쓰기도 어려울 정도로 공격이 맞기 직전 아주 잠깐 존재하는 수준이다. 다크 소울 3의 강인도 시스템의 약화판이라고 보는 것이 좋다. 어차피 방어력이 심각할 정도로 낮은 블러드본의 특성상. 맞딜은 일단 되기는 한다 정도로 알아두는 게 좋다. 실제로 맞딜 시 버티면서 쓰려면 350레벨 이상, 체력 99에 대형 무기의 보정 스탯을 최대한 올려 극딜을 짜맞춘 것이 최소 조건이다. 거기다 레벨이 높아지면서 순수 방어력이 아주 조금씩 올라가므로 최대한 방어력 수치 총합이 높은 사냥복만 입고서 카릴 문자로 최대한 방어력을 더 보충 시켜준 상태에서 수은 비약을 쓴 30초 동안만 맞딜을 누릴 수 있다. 이 상태에선 리게인 수치가 높은 무기라면 맞아가면서도 회복이 가능해 맞딜을 좀 해볼만한 편이나 리게인 수치가 매우 낮은 무기들은 여유가 없고 소형 무기들론 경직을 받는 경우도 있는 한계가 더 빨리 오기 쉽다. 물론 고회차나 성배 최대 깊이 구간 같은 곳에서도 함부로 쓸 성질은 아니다. 블러드본에서의 전투는 다크 소울 시리즈에 비해 장비보단 컨트롤 자체의 수준이 높아져야 원활하다. 즉 실력이 부족하거나 피지컬이 크게 낮다면 숙련도를 쌓는 기간이 훨씬 더 많이 요구되며 적의 패턴 파악과 컨트롤의 숙달이 더욱 크게 필요한 게임이다. 순수한 생 초보자. 특히 어려운 게임을 해본 적이 없는 유저에 정말 피지컬 마저 낮다는 걸 기준으론 소울 시리즈와 세키로 보다도 어려운 부분이 있을 정도. 일단 가드가 불가능 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물론 유저에 따라 금세 자신도 모르던 것에 눈을 떠 빠른 적응을 해낸 유저들도 있어 무턱대고 영상만 보고 이 게임이 쉽다 어렵다를 온전히 판별 하는 것은 어렵다. 그리고 설사 나이 40대에 가깝고 피지컬이 지독하게 떨어지는 사람이라도 꾸준히 계속해서 플레이를 거듭하면 못 잡을 보스는 없다. 일반 적들은 다수가 몰려나와서 다구리를 놓거나 숨어있다가 기습하는 경우가 많다. 블러드본은 소울 시리즈 중에서도 특히 어두운 지역이 많은 편이라 매복에 당하는 경우가 흔해서 이 점이 특히 부각되는 편이다. 유저 캐릭터가 이런 적들에 비해 내세울 수 있는 확실한 강점은 선회력에 있는데, 빠른 스텝을 통해 공격을 잘 피하며 위치를 바꿔가며 사각지대를 찾아들어간 다음 공격을 넣는 식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그리고 다양한 장비와 소모품을 통해 빈틈을 만들거나 피해를 줘가며 처치 하거나 적을 하나씩 끌여들여 처치 하는 점에 있어선 우위에 설 수 있다. 또한 회차에서 등장하는 적들의 기본적인 위치와 패턴 자체는 고정되어 있기에 유저가 점점 배우고 익히며 적응을 하게 되면 그 다음 부턴 실수를 저지르지만 않는다면 웬만한 적은 처치가 점점 쉬워진다. 그러나 이는 실력이 거기까지 오르고 나서야 누릴 수 있는 요소. == 시스템 == === 능력치 보정 === 블러드본의 무기들은 근력, 기술, 혈질, 신비의 스탯에 따른 대미지 보정을 받는다. 완전히 같은 무기라도 캐릭터의 스탯에 따라 대미지가 달라 질 수 있고 무기마다 받는 스탯 보정의 효과도 다르다. 예로 기술 보정 E와 근력 S인 무기는 근력을 올리면 기술 스탯보다 높은 공격력을 가질 수 있는 식. 그러나 50 이후로는 스탯 보정의 효과가 커도 그리 올라가지 않고 오히려 보정치가 낮은 스탯을 올리는 게 공격력이 더 올라가는 편이다. 50 이후로는 75,99 정도 식으로 끝까지 찍어도 크게는 오르지 않으나 혈정석을 통해 그 배율은 제법 차이가 나게 된다. 물론 성배에서 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혈정석을 쓸 때나 그렇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이라면 '''무기에 달린 신비 보정치는 무기에 화염/번개/신비 공격력이 있어야 적용된다'''는 것. 예를 들어, 루드비히의 성검은 신비 보정이 A지만, 무기 자체에는 속성 공격력이 없기 때문에 신비 스탯에 아무리 투자해도 공격력이 오르지 않는다. 무기 자체에 신비 공격력이 없는데 신비 보정을 받고 싶다면 무기의 물리 공격력을 속성 공격력으로 바꿔주는 혈정석을 끼워주면 된다. 다만 좋은 능력치를 가진 혈정석이 아니면 공격력이 오히려 떨어지는 경우가 잦다. 또한 물리 판정 무기에 속성 혈정석을 끼우게 되면 치환되어 낮은 공격력만 오르며 게임 특성상 방어력 계산식 때문에 물리 피해와 속성 피해가 같이 들어가면 두 피해가 다 줄어들어 버려서 공격력은 더욱 낮아진다. 가급적 무기의 속성에 맞게 세팅을 해줘야 하며 불/번개 식으로 속성이 여럿 달린 혈정석은 그 공격력이 더더욱 찌그러지기 때문에 버리는 게 좋다. 그 어느 무기도 속성이 서로 다른 혈정석은 끼워 봐야 효율이 나오지 않으며 엄청나게 좋은 이중 속성 혈정석 같은 것도 애초에 없다. 무기 자체에 물리 피해 이외의 속성이 붙어 있는 무기들도 있으며 신비 공격력이 있는 무기로는 '''자비의 칼날, 장송의 칼날, 로가리우스의 바퀴, 신성 월광검, 아미그달라종의 팔''' 등이 있다. 대신 이 무기들은 부싯깃과 정령의 빈 껍데기로 인챈팅할 수 없다. 다른 화염/번개 속성의 무기(폭발 망치, 토니트루스 등)도 마찬가지. 특수한 경우로, 심연의 신비 보정 혈정석 1~2개와 속성 혈정석 1~2개로 무기의 신비 보정을 끌어올린 후 무기 공격력을 아예 속성 공격력으로 바꾸는 형태가 존재한다. 성배 던전 진행, 또는 야수 사냥용으로 제작하는 화염 속성 톱단창이 대표적인 예이며, 아래 말뚝박이의 히트 파일 전법도 이에서 파생된 것. 다만, 해당 세팅을 해주려면 심연의 신비 보정 혈정석과 27.2% 급 속성 혈정석 등 좋은 혈정석을 필요로 하며 심연의 신비 혈정석은 몰라도 고수준의 순수 속성 혈정석은 드랍율이 너무나 낮아 구하기가 힘들고 까다로운 편. === 속성 === 블러드본에는 피(혈질)/신비/불/번개로 총 4가지 속성이 있다. * 총, 레이테르팔라슈와 총창, 궁검은 변형 후 사격을 할 때, 치카게/출혈검은 변형시 혈질 속성 공격력을 갖는다.[* 치카게와 출혈검은 혈질 피해를 주는 형태로 변화하나 문제는 이것이 총기들과 같은 속성이어서 동물 계열 적들이 한 방만 맞아도 나가떨어져서 연속 공격을 절대로 넣을 수 없고 총탄에 닿으면 폭발하는 오브젝트를 건드리면 폭발에 휩쓸리므로 주의할 것.] * 자비의 칼날, 장송의 칼날, 아미그달라종의 팔, 신성 월광검, 활성화된 로가리우스의 바퀴, 로즈마리누스는 신비 속성 공격력을 따로 가지고 있으며 작은 토니트루스와 마다라스 휘슬을 뺀 다른 공격용 마법 역시 신비 속성 공격이다. * 화염 방사기와 야수사냥의 횃불, 화염병은 화염 속성으로 피해를 준다. 활성화된 폭발 망치는 화염+타격 속성을 지닌다. * 작은 토니트루스는 번개 속성이며, 토니트루스는 번개+타격 속성이다. 물리 속성만 있는 무기에는 부싯깃, 정령의 빈 껍데기(신비 속성을 무기에 일시적으로 부여), 속성 공격 혈정석을 통해 속성을 부여할 수 있다. 부싯깃이나 정령의 빈 껍데기로 부여한 속성 공격력은 신비 스탯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치카게, 자비의 칼날 등 이미 속성 공격력을 가지고 있는 무기에는 부싯깃이나 정령의 빈 껍데기를 사용 할 수 없다. 다만 유일한 예외로 레이테르팔라슈는 혈질 공격이 있음에도 부싯깃을 바르는게 가능하다(다만 속성% 혈정석의 효과는 받지 않는다). 물리 속성만을 지니고 있는 무기들은 속성 혈정석을 박을 경우 물리 공격력이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잘 생각해서 박아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실 물리 공격력이 사라지고 그 공격력이 해당 혈정석의 속성 공격력으로 대체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의 무기에 찌르기 공격력 증가 혈정석과 속성 혈정석을 같이 박지만 않으면 크게 문제는 없으나 대부분의 무기들은 신비 스탯에 의한 속성 보정율이 낮고 본편에서 구할 수 있는 속성 관련 혈정석들은 대체로 배율이 높지 않기에 본편에서만 나오는 속성 혈정석만 가지곤 제대로 피해를 주기 힘들다. 그러므로 성배 던전에서 심연의 신비 보정 혈정석이나 야수/권속 상대로 공격력을 상승시켜 주는 혈정석을 껴야 해당 대상에게 위력이 나온다. 물론 27.2% 급 속성 혈정석도 구해서 같이 끼워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야수 계열 적들은 불에 약하기 때문에, 화염 방사기나 야수사냥의 횃불, 화염병에 약하다. 1회차에선 내성도 낮고 HP도 가장 적을 때라 화염병 하나로 웬만한 적들은 1~2번 정도로 처리를 할 수 있을 정도. 거기에 바로 다음 화염 대미지를 2배로 만들어주는 기름병을 던져줄 경우 매우 잘 탄다. 화염 방사기나 횃불, 화염병이 없다면 부싯깃을 써도 좋다. 일부 야수와 다른 계열 적들은 화염병보단 번개와 신비 속성에 더 약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특수한 계열의 속성이 2가지가 존재하는데, '톱' 속성과 '교단' 속성이 그러하다. 톱 속성은 야수 피해량 증가 혈정석과 별개로 적용되는 속성이다. 의외로 일반 몹은 2종류 뿐이고 나머지는 전부 보스들이다. PvP 시 야수의 발톱을 낀 야수화 된 유저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 톱 속성이 적용되는 무기들 * 톱 단창 : 일반 형태 * 톱 창 : 모든 형태 * 칼날 지팡이 : 변형 형태 * 야수 절단기 : 모든 형태 * 무한궤도 톱 : 변형 형태 - 톱 속성이 적용되는 적들: 20% 추가 피해량 * [[무서운 야수]] * [[야수에 홀린 영혼]] * [[야수 피의 주인]] * [[피에 굶주린 야수]] * [[성직자 야수]] * [[검은 야수 파알]] * [[개스코인 신부]] 3 페이즈(야수 상태) * [[초대 교구장 로렌스]] * [[로랑의 검은 야수]] * [[로랑의 은빛 야수]] * [[저주받은 루드비히]] * 늑대 야수 - 성직자 야수 보스방 앞에 2마리 있는 그 몹이다. * [[교구장 아멜리아]] * [[옛 주군의 감시견]] 교단 속성은 성스럽지 못한 적에게 주는 피해량이 늘어난다. 주로 폐성 카인허스트에 서식하는 몬스터들이 해당된다. - 교단 속성이 적용되는 무기들 * 교단의 돌망치 : 일반 형태, +50% * 루드비히의 성검 : 모든 형태, +50% * 로가리우스의 바퀴 : 모든 형태, +30% * 칼날 지팡이 : 일반 형태, +20% * 교단 피크 : 찌르기 속성 공격[* 변형 전 R1, R1(4타), 구르기 R1, 앞스텝 R1, 측방향 스텝 R1, R2, 변형 후 모든 공격], +20% * 신성 월광검 : 모든 형태, +50% - 교단 속성이 적용되는 적들 * 피 빨아먹는 괴물(Bloodlicker) - 폐성 입구의 껑충껑충 뛰는 배가 불룩한 괴물. * 미궁의 악령(Evil Labyrinth Spirit) - 투메르 성배 던전에서 하얀 드레스를 입고 단검을 든 괴물. * 폐성의 영혼(Forsaken Castle Spirit) - 카인허스트에서 머리를 든 여자에게 포효를 맞으면 속박되는데, 그때 단검을 든 여자가 찌르러 온다. 두 종류 모두 해당. * 고대의 미아(Lost Child of Antiquity) - 카인허스트에서 가고일의 몸체에 노인의 얼굴을 가진 괴물. === 강화 시스템 === 강화엔 혈석이 소모된다. 소모되는 양은 아래와 같다. * +1강 - 혈석 파편 3개 * +2강 - 혈석 파편 5개 * +3강 - 혈석 파편 8개 * +4강 - 쌍둥이 혈석 파편 3개 * +5강 - 쌍둥이 혈석 파편 5개 * +6강 - 쌍둥이 혈석 파편 8개 * +7강 - 혈석 덩어리 3개 * +8강 - 혈석 덩어리 5개 * +9강 - 혈석 덩어리 8개 * +10강 - 핏바위 1개[* 1개는 본편, 1개는 DLC, 3개는 깊이5 성배에서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최종 패치 이후로 유모를 잡은 후 계몽 상점에서 60개 당 1개씩 구매할 수 있다.] 10강까지 할 경우, 총합 혈석 파편 16개, 쌍둥이 혈석 파편 16개, 혈석 덩어리 16개, 핏바위 1개가 소모된다. 강화 재료를 획득하는 방법은 카릴 문자 '눈'을 2~3개 확보하여 폐성 카인허스트의 가고일 또는 성당 상층 3~4마리 늑대인간들을 사냥하면 혈석 파편에서 혈석 덩어리까지 얻을 수 있고 성배에서 깊이에 따라 보스를 처치 시[* 깊이 3 이후로. 깊이 5 에선 1층 부터 준다.] 획득할 수 있으며 깊이 5. 3층 부턴 핏바위를 적은 확률로 주게 되었다. 단 1.09 패치 기준. 1.09 패치를 기준으로 계몽 상점에서 덩어리[* 다시 태어난 자를 처치 후 계몽 20개당 1개.]를 구매할 수 있고, 핏바위도 [[메르고의 유모]]를 처치 후, 계몽 60개로 구입할 수 있게 되면서 강화석 노가다는 적당히 해도 상관없다. 계몽 60개가 부담이 간다면 카릴 문자 눈 3개를 끼고 깊이 5에서 3층 보스를 여러 번 처치하다 보면 적은 확률로 입수할 수 있으니 이 방법을 써도 된다. 본편 이외에 DLC 진행중 후반부 지역에서 추가로 핏바위를 1개 얻을 수 있다. 이것으로 회차당 2개의 핏바위를 얻을 수 있게 되었으나 그렇다고 회차를 반복할 필요는 매우 적은 것이 1.09 패치 빌드를 기준으로 계몽 상점에서 모든 강화석과 덩어리와 핏바위를 구하는 게 가능하게 되었고 고난이도 성배에서 보스를 처치시 적은 확률로 핏바위를 얻을 수 있게 된 지금은 회차를 여러 번 돌 이유나 필요성이 굉장히 줄어들었다. 심지어 레벨업도 성배 쪽이 유리한 부분이 있다. 계몽 상점에서 계몽으로 구입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면서 성배 던전에서 해볼 주요 요소는 혈정석 노가다만 하면 계몽 상점에서 웬만한 걸 살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핏바위는 묘지기장 셋을 보스로 만나는 일을 자주 하다 보면, 30번만 물리쳐도 계몽이 60개 씩 모이니 강화석을 구하기 위해 어려운 회차를 여러 번 도는 부담은 적어지게 되었다. 3뚱을 만날 수 있는 성배 코드를 쓸 수 있게 된 상태로 온라인 접속 상태로 성배를 반복해서 쉽게 즐길 수 있다면 10강 무기 여러 개도 얼마 지나지 않아 장만할 수 있게 된다. 물론 계몽을 얻는 방법이 성배만 있는 것도 아니라 코옵, PvP, 하위 성배 던전을 반복해서 돌기만 해도 빠르게 모을 수 있기 때문에 핏바위는 계몽상점에서 계몽 60개로 구매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이 외에도 깊이 5짜리 성배 던전에서 3층 이상의 보스를 처치하면 적은 확률로 얻을 수 있기까지 하므로 계몽의 쓰임새가 많아진 1.09 패치로 플레이할 것을 권장한다. 어차피 이전 빌드로 진행을 해볼 가치는 매우 적어졌고 예전 빌드로는 오프라인 플레이는 가능하지만, 온라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므로 결국 너프 전 대포와 신비 총창[* 그러나 고정 수치만 올라가는 신비 혈정석을 구하는 난이도가 매우 크다. 증거를 반복해서 쓸 수 있는 좋은 성배가 생성되기까지 몇 번을 열어야 하는지...] 등 몇가지 강력했던 버그를 써보거나 벨런스 패치 이전의 몇몇 무기 성능을 다시 느껴보고 싶을 때나 해보는 것 말고는... 어차피 오리지널 디스크판이 없으면 예전 빌드를 누릴 방법은 없다. ==== 혈정석 ==== 블러드본에선 혈석을 이용한 +1~10 강화 외에도, 무기를 강화할 때마다 슬롯이 열리며 오른손 무기는 +1~ +6 까지 강화를 하면 조금씩 열리고 +6에 슬롯 3개가 개방된다. 그러나 왼손 무기는 하나 밖에 없고 모든 왼손 장비가 개방 되지도 않으며 왼손 장비는 원형,물방울 혈정석 이외의 혈정석을 넣을 수 없다. 오른손 장비는 슬롯 모양에 맞는 혈정석을 구해서 장착이 가능하며 대개 공격력의 증가로 무기의 공격력을 더욱 살리거나 HP 회복이나 독 관련 수치 증가등 특수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자세한 건 아래를 참조. 혈정석의 종류로는 방사형, 삼각형, 결손형, 원형, 물방울형 다섯 가지가 있으며, 물방울형은 어느 무기, 어느 슬롯이라도 박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원형의 경우에는 오른손 무기 中 잃어버린 치카게, 잃어버린 궁검을 제외하고는 왼손 무기에만 박을 수 있으며, 언급하지 않은 나머지 혈정석은 모두 오른손 무기에만 박아넣을 수 있다. 상위 성배 던전에서 습득할 수 있는 혈정석은 높은 수치의 효과를 가지고 있어 이런 혈정석들을 구하게 되면 게임의 난이도를 낮춰주는 효과를 볼 수도 있다. 물방울형은 슬롯 모양을 가리지 않는 것이 장점이지만, 저주받은 (6) 등급이라도 22~25% 남짓의 수치를 DLC 구간에서 구할 수 있는 반면 성배 던전에서 나오는 물리 혈정석은 25%~27% 물리, 속성 혈정석에 특정 혈정석은 31% 급 이상이 등장하는 반면, 물방울은 아예 등장하질 않아 사실상 성배를 뛰지 않고 적당히 회차만 돌거나 성배를 돌고 나면 그 이상 쓸 일이 없는 종류. 혈정석은 1%도 넘지 못하는 낮은 수치 정도가 드랍되는 걸 시작으로 2,3,4...정도로 조금씩 오르다 DLC나 성배를 가야 10%대를 얻을 수 있다. 27.2% 급까지는 성배를 끝까지 진행하고 온라인으로 특정 구조의 성배를 반복해서 돌면 무난하게 얻을 수 있는 편이다. 다만, 이 혈정석도 결국 매우 강한 수준의 상승율을 가진 혈정석을 구하려면 결국 성배를 거쳐야 10% 대를 시작으로 점차 더 좋은 걸 얻을 수 있고 결국 끝까지 성배를 진행해야 최대 수치를 얻을 수 있다. 물리 피해와 혈질 원형을 제외한 나머지 특수 혈정석들은 최상위 수치를 구하는 게 게임의 특성상[* 특성이라기 보단 사실 개발이 세심하게 마무리가 잘 되지 못하고 성배가 만들다 만 문제가 겹쳐 적절한 혈정석을 구할 확률이 낮은 편이다.]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27.2% 정도와 일부 혈정석을 조금 더 파보는 것이 무난한 정도라 할 수 있다. 혈정석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본편,DLC,성배 구간에 따라 적절한 파밍 수준이 달라지게 된다. 본편에서 나오는 혈정석의 경우. 거의 대부분의 지역 곳곳에 놓여 있는 혈정석은 증가량이 매우 적고 몇 가지 정도만 수치가 더 높은 정도로 그 것도 중후반을 넘어가야 얻을 수 있다. 본편에서 자주 쓰이는 필드 루팅 혈정석은 숨은 거리의 야하굴에서 발견되는 물리 공격력+18% 방사형 혈정석, 메르고의 누각 중간층에서 발견되는 물리 공격력+18% 물방울 혈정석, 그리고 메르고의 누각 중간층에서 유모 보스방으로 가는 길에 있는 모든 공격력+15% 방사형 혈정석이다. 몹을 잡아서 파밍하는 경우에도 후반부 구간에 들어서기 전에 나오는 대부분의 적들이 드랍하는 건 3%도 안 되는 지극히 낮은 무의미한 수치를 가진 혈정석이 대부분이기에 쓸모가 거의 없는 편. 결국 후반부에 가서 멘시스의 악몽 구간에 나오는 발광녀 셋을 잡아야 18%~19% 정도의 유의미한 혈정석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발광이 골칫거리라 발광 저항+모든 내성 증가 카릴 문자에 까마귀 머리 방어구와 잿빛 세트가 없으면서 계몽마저 많다면 발광 저항치가 매우 적은 상태가 되기 때문에, 이 상태론 수혈액이 금새 동이 나거나 진정제 10개를 금방 소모하기 때문에 발광을 어떻게 해결하지 못하면 절대 쉽지 않으니 주의. DLC 구간의 경우 초기 시작 위치에서 나오는 악몽 속에서 미쳐버린 사냥꾼들과 무기력하게 당하는 야수화가 진행된 구시가지에서 나오던 적과 같은 몹을 잡다 보면 10%를 조금 넘는 물리 방사 혈정석 위주로 얻을 수 있다. 때문에 이 부분에서 혈정석을 조금 맞추고 더 진행을 하면서 DLC 지역 곳곳에 놓여 있는 혈정석들을 찾으면, 그 수치가 본편에 비해 상당히 높고 어촌 구역의 마지막 숏컷아래에 있는 시체로부터 무작위로 변하는 27% 근처 수준의 혈정석을 얻을 수 있으니 한번 기대를 해볼 만...하겠으나 성배의 상자와 달리 세이브 로드를 해도 내용이 바뀌지는 않는 것이 확인되었다.[* 성배에서 나오는 상자를 열 때 혈정석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 상자를 열기 전에 세이브와 로드를 반복하면 보상이 무작위로 바뀐다.] 때문에 회차를 많이 도는 유저들이나 한번 기대해볼 만한 정도. 운이 따라준다면 좋은 옵션만 가진 권속 대미지 27% 혈정석이 나올 수도 있다. [[코스의 버려진 자식]]을 처치한 후 해당 등불을 시작으로 다시 동굴로 들어가면 발광녀 둘이 나오는 곳이 있으며 이 곳에서 최대 '''22.3%''' 수준의 물리 속성 저주받은 물방울(5)~(6) 등급이 나오며 물리 혈정석과 25% 정도 수준의 타격과 찌르기 특화형 혈정석 밑. 방사, 결손, 삼각, 원형 등 다른 모양의 혈정석들이 아주 드물게 나온다. 다만 다양하게 나오는 만큼, 안 좋은 옵션만 나오거나[* 20% 물리 증가 물방울 혈정석인데 '''HP -9 감소''' 같은 옵션이 붙어 있는 경우나 모든 공격력 감소가 붙어 있어 상승율이 매우 낮은 경우도 적지 않은 편.] 수은탄, 돌멩이만 나오기도 하고 발견력이 너무 낮으면 아이템이 아예 나오지 않는 경향도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획득율은 그렇게 높지는 않다. 가급적 눈 카릴 2개나 발광 저항 카릴 하나 혹은 발광 저항 2개와 눈 카릴 1개 정도를 끼고서 99개 정도의 증거를 써가며 재생성을 반복하다보면 주력 무기를 22.3% 정도 맞출 물방울 혈정석은 조금씩 얻을 수 있다. 또는 발광을 그냥 수혈액과 진정제로 땜빵할 생각으로 눈 세 개에 양분의 침대까지 끼고 파밍하면 괜찮은 확률로 나쁘지 않은 물방울 혈정석을 얻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이러면 진정제나 수혈액 소모를 등불을 타고 가는 식으로 보충해줘야 하니 불편한 건 어쩔 수 없다. 이외의 다른 타격,찌르기 같은 특화형은 나올 확률이 매우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기대를 하는 건 '''금물'''. 나와도 패널티 옵이 나쁜 경우가 많다. 번개 계열 혈정석도 이 동굴 쪽에 있는 핏바위를 얻을 수 있는 곳 주변에 있는 벼락을 떨구는 몹들을 처치하다 보면 꽤 괜찮은 방사 혈정석을 구할 수 있으니 토니트루스나 번개 속성 성검을 한번 만들어서 써볼 수도 있다. 어촌 DLC 구간의 [[코스의 버려진 자식|마지막 보스]]를 상대하기 위한 장비를 맞추는 셈. ---- DLC 구간의 20% 대 물방울 혈정석급 이상의 혈정석을 원한다면 성배 구간을 가야 한다. 이 성배가 혈정석의 알파요 오메가라 할 수 있는 구간이며 본편에서 [[피에 굶주린 야수]]를 처치한 후 갈 수 있는 첫 성배던전 부터가 유의미한 혈정석을 얻을 기회를 제공 하며, 한동안 저주 옵이 아예 없는 정순한 혈정석만 나오기 때문에 나오는대로 아무거나 껴가면서 진행해도 10% 대를 쉽게 얻을 수 있다. 다만 다른 성배를 필요로 하는 구간에 도달하면 없으면 진행이 막히므로 해당 성배를 구해야 하고, 열기 위해 필요한 공물을 본편에서 얻어야만 더 진행을 할 수 있는 구간이 있기 때문에 [[피에 굶주린 야수]]를 잡고서 얻은 성배만 가지고는 진행에 한계가 있으며, 결국 멘시스 악몽 구간과 성당 상층 등을 모두 진행하면서 숨겨진 요소들을 다 찾아내야만 성배를 모두 열 수 있고 이런저런 숨겨진 요소들을 잘 찾아서 빼먹지 말고 진행 해야 마지막 구간까지 갈 권리를 얻을 수 있다. 가장 높은 수준의 혈정석은 저주가 가해진 깊이 5 성배에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성배 코드를 온라인 플레이를 통해 얻는 것을 권장한다. 필요가 없다면 물방울 혈정석의 파밍 정도로 끝마치는 것이 무난하다. 최고급 혈정석을 구하기는 쉽지 않으므로. 혈정석 강화에 있어 주의할 점이라면 '''신비/화염/번개 속성의 혈정석을 끼울 때는 조심해야 한다'''는 것. 속성을 지닌 혈정석을 끼우게 되면 부싯깃과 정령의 빈 껍데기를 통해 인챈트를 할 수 없게 되고, 무기의 근력/기술 보정 기반 물리(물리/타격/찌르기)공격력 판정이 신비보정 기반 속성 공격력 판정으로 변한다. 속성 관련 혈정석과 궁합이 좋으나 고등급의 속성 혈정석이 아니라면 웬만한 물리 혈정석이 더 유용하다. 때문에 실질적으로 신비 심연 보정석이 반드시 하나 이상 있고 신비 스탯도 99까지 찍은 상태라야 속성 혈정석 세팅이 그나마 수월해지게 된다. 이는 소울 시리즈 때 부터 유지 되어온 방어력 계산법때문인데, 어지간히 속성 대미지가 효과적이지 않으면 공격하는 대상의 속성 방어력+물리 방어력 전부를 합한 만큼 깎인 값이 들어가는 방식이라 타 게임 처럼 물리,속성 하나만 계산해서 들어가질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 다만 순수 물리 대미지만을 가진 무기에 속성 혈정석을 끼우면 신비 보정을 받는 '''순수 속성 무기'''가 되는데, 이 경우 위에서 언급한 방어력을 2번 적용 받는 문제에서 해방된다. 신비 보정을 제대로 받는 무기가 드물어서 고생하는 신비캐는 보통 이 방식을 이용해 신비 보정을 받는 무기를 만들어낸다. [[다크 소울]]을 해봤다면 속성 변질을 생각하면 된다. 다크 소울과 다르게 완전히 속성 무기가 되기 때문에 더 좋다. 방사와 삼각 두가지 계통을 제외한 나머지는 최고등급 혈정석을 구하기가 어려운데, 특히 물리 결손형을 비롯해 각종 속성 혈정석들의 드랍율은 대단히 낮다. 또한 혈질 혈정석을 제외한 나머지 속성 혈정석은 물리 혈정석에 비하면 쉽게 맞추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 또한 물리 중심으로 딜을 내려는 유저 입장에선 속성 혈정석을 활용 하는 것이 마땅치 않으나 속성 대미지를 제대로 살리는 혈정석과 스탯을 맞추고자 한다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며 모든공격력 증가 혈정석을 활용 가능한 고레벨 캐릭터나 신비 스탯 특화 캐릭터로 최고등급 혈정석을 찾을 경우 이 계열은 오히려 결손형과 삼각에 몰려있다. 신성월광검이나 로가리우스의 바퀴, 폭발망치같은 물리+신비, 물리+속성무기는 방사+삼각+결손 혈정석 조합이 가능한 잃어버린 계열을 주로 사용한다. ---- 가장 효율이 좋다고 평가받는 물리 대미지 27.2% 증가 방사형과 삼각형 혈정석은 어느정도 얻어볼 만 하지만, 결손의 경우 얻을 확률이 다소 더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며 아주 못할 건 아닌 수준. 그 외의 다른 특정한 방식의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혈정석은 30% 이상 올려주는 것도 존재 하기 때문에 이 쪽을 파밍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특화 계열로 타격, 찌르기[* 찌르기 혈정석은 내장뽑기시 손을 찔러넣는 순간의 피해가 조금 더 올라가 약간 더 높은 피해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 내장 뽑기 자체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며 타격 혈정석과 혈질 혈정석은 아예 영향을 주지 못하므로 세팅시 주의할 것.] 그 이외에는 모으기를 주로 노리는 편이다. 특히 토니트루스와 야수 절단기는 모든 공격이 타격 속성이기 때문에 32.6% 짜리 타격 특화 혈정석이 27.2% 짜리 물리 혈정석보다 더 좋다. 하지만 토니트루스는 일반적으로 모든 피해 증가 혈정석을 쓰는 것이 공격력을 더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타격 특화 혈정석으로 3개를 박는 건 야수 절단기 처럼 판정이 타격 하나에 몰려있거나 돌망치 처럼 변형 후에 타격 판정만 받는 무기 정도며 내장뽑기 딜이 거의 오르지 않게 되는 것이 단점. 변형 상태에서 찌르기를 그다지 사용 하지 않는 식으로 운용하는 성검과 변형 후에는 타격판정 위주인 돌망치에 모든 것을 걸어보는 정도이다. ---- 찌르기 혈정석은 가장 대표적으로 찌르기 월광검에 사용되며 다음으로 총창이 있고 찌르기 판정이 훨씬 더 많은 교단의 피크에 찌르기 혈정석이 쓰인다. ---- 모으기 혈정석은 주로 양손 상태의 돌망치나 폭발망치, 성검, 총창 같이 모으기 공격의 성능이 좋은 무기들 위주로 세팅 하는 것을 권장 하는 편이다. 모으기 공격이 2회전 베기인 야수도끼도 모으기 혈정석을 박으면 매우 좋을 것 같지만, 첫타만 모으기 혈정석의 효과가 적용 되고 후속인 2타 째는 적용이 되지 않으면서 제대로 된 대미지가 2타에 몰려 있기 때문에 결국 야수 도끼는 물리만 박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말뚝박이의 경우 매우 높은 모으기 대미지 상승율로 인해 맞추기만 한다면 큰 피해를 줄 수도 있지만 모으기 자체가 쉽게 다룰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과 맞물려 그렇게 하기가 매우 어렵다. 모으는 시간이 가장 긴 무기중 하나 인데다 수은비약을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실전에서 쉽게 효과적으로 쓰기엔... 말뚝박이의 모으기가 찌르기가 아니라 타격 판정이다보니 실질적인 효과는 타격 혈정석 쪽이 더 나을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온전한 걸 구하는 게 어려운 혈정석. 그 외에 궁검으로 R2 모아쏘기만 하는 것도 꽤나 효율이 좋은 편. 궁검의 경우 모아쏘기 대미지를 99혈질 기준으로 골수 가루를 먹인 연발총에 근접한 피해를 줄 수 있고 같은 조건에서 에블린을 뛰어넘는 딜을 낼 수 있다는 건 큰 장점. 다만, 31% 혈질 혈정석만 박는 게 운용 자체는 폭이 더 넓다. ---- 독, 맹독 속성 혈정석의 경우, 독이나 맹독이 대부분의 경우 큰 효용성을 보질 못하는 탓에 인기가 좋지 않다. 일반적인 적들은 느린 독이나 맹독이 터지기도 전에 그냥 죽는데다, 보스들은 느린 독이나 맹독 저항력이 높아서 독 자체가 아예 안 걸리는 경우가 절반이 넘기 때문. 반대로 맹독은 고회차 저레벨 구간에서 쏠쏠하게 쓰이는데, 최대체력에 비례해서 대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회차에 무관하게 딜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 이유로 고레벨 유저가 저레벨로 협력을 가거나, 저레벨 유저가 고레벨로 협력을 갈 경우에도 패널티 없이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효용은 있는 편. 다만 PVP에서 느린 독과 맹독은 큰 효과가 없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맹독의 효과는 대상의 최대 HP를 기준으로 3%에 해당하는 피해와 250의 고정 피해를 합친 효과가 터지는 것으로 사실상 발광의 하위 호환격 디버프. HP가 1만을 넘어가는 보스급 적이 걸린다면 모를까 1000~3000사이 쯤 되는 HP가 전부인 플레이어 캐릭터 기준으론 거의 대미지가 나오질 않는다. 느린 독은 조금 예외지만, 문제는 느린 독이 효과적인 중첩을 쌓아올리는 게 가능한 무기가 거의 없다. 실질적으로 로가리우스의 바퀴처럼 연타 판정을 가지고 있는 무한 궤도 톱 밖엔 거의 쉽게 중첩을 쌓기도 힘들다.[* PVP라면 해당 유저의 복장에 따라 느린 독 저항력이 높아서 단타형 무기로는 거의 중첩 쌓기도 전에 적이 쓰러지는 걸 먼저 볼 수도 있다. 실질적으로 바퀴와 궤도 톱만이 느린 독을 효과적으로 터뜨릴 수 있다.] ---- 총기에 박는 혈질공격력 증가 원형 혈정석은 총기를 주력 무기로 삼았을 경우 필수적으로 해주어야 고회차나 깊이 5 저주 성배 구간에서 유한 딜을 낼 수 있게 해준다. 다른 무기에 쓰이는 혈정석들은 마이너스 옵션들 때문에 파밍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총기류와 궁검의 화살, 총창과 레이테르의 탄 공격은 내구도 감소 디버프가 붙더라도 아무 상관이 없다. 해당 무기들은 탄 공격에 한해 내구도가 줄어들지 않기 때문. 사실상 혈질 원거리 탄공격 계열을 중점으로 삼는 캐릭터에게 최고의 디버프 옵이며 스테미너 소모량 증가의 경우도 크게 상관이 없으므로[* 오른손 무기 사용시 스테미너 소모량이 약간 높아지기는 하지만, 패널티라고도 하기 힘들 정도의 증가 수치라 상관 없다.] 다른 무기에 비해 파밍의 난이도가 한결 낮은 편. 단 오른손 무기 혈정석에 방사,삼각,결손 혈질을 맞출 경우엔 몇배는 더 힘들다. ---- 모든 대미지를 올려주는 혈정석과 디버프가 없는 순수한 혈정석들도 나오지만, 피해율이 저주 받은 혈정석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라 거의 사용되지 않는 편. 야수나 권속 상대로 대미지를 증가시켜주는 혈정석도 있고 효과도 좋지만, 27.2% 물리 혈정석보다 더 좋은 수치를 구하기가 각종 특화형 혈정석 보다도 더욱 힘이 들기 때문에 쉬이 할 수가 없다. 어쩌다 구했다면 야수+화염+물리, 권속+번개+물리 같은 방식으로 조합하는 방법을 써서 특정 대상에게 적합한 특화형 무기를 만드는 데 쓸 수 있다. [[http://ninni066.blogspot.kr/2016/01/status.html|일본 유저들의 분석]]에 따르면, 장송의 칼날/자비의 칼날/아미그달라종의 팔은 속성 공격력이 붙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강화의 혈정석'이 부적합하다고 한다. 이유는 몬스터의 방어력에 따라 계산할 경우 차라리 27.2%로 대표되는 강화의 혈정석이 더 강하다고. 물론 위와 같이 극단적으로[* 성배 던전의 일부 광년이가 극 희귀하게 뱉는 물리 강화+HP 최대시 물리 강화 등의 최고급 혈정석] 파밍을 하지 않는 이상 18~19% 정도의 모두 강화의 혈정석 역시 이 무기들에 장비될 경우 충분한 위력을 발휘하므로, 굳이 혈정석 노가다를 하기 귀찮거나 하면 얻기가 쉬운 '모두 강화 방사형'(일부 저주받은 성배 던전의 잡몹 가고일이 드롭하기 때문에 사냥꾼의 증거만 대량 확보하면 시간을 크게 들이지 않고 쉽게 얻을 수 있다)을 이 무기들에 장비하는 것도 나쁜 선택까지는 아니다. 또한 추가로 진행된 검증에 따르면 각 혈정석의 2옵션을 HP최대시 물리로 세팅할 경우 아미그달라 팔은 3뚱 물리보다 강해질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무기의 스탯 보정치를 올려주는 혈정석들도 존재한다. 힘(무거운), 기술(날카로운), 혈질(따뜻한), 신비(차가운) 4스탯에 대응하는 혈정석이 모두 존재하며 장비할 경우 무기에 해당 보정이 없다면 생성하고, 있다면 가산한다(단계 20 기준 최대 보정 +65). 가산 한계치가 없어 S랭크 이상으로도 보정을 가산하며, 만약 해당 스탯이 99라면 최대의 추가 대미지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단순 조합만으로도 보정 효과가 낮은 무기를 높은 등급으로 끌어올려줄 수 있다. 그러나 단순한 보정 스탯만 가진 혈정석은 수치가 높아도 보정을 바꿔주는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일반 물리혈정석 이상의 효과를 보려면 평가20에 해당하는 심연 혈정석을 착용 하고 스탯도 높아야 하는데 문제는 1.09 패치 기준 으로 근력과 신비 심연석만이 존재하는 상황이라 기술과 혈질은 그 효과를 아예 못 보고 있다. 혈질 99 상태에서 혈질 무기에 따뜻한 혈질의 혈정석을 껴봐야 대미지가 오르지 않는 상황. 대표적으로 무거운 심연 혈정석은 톱단창처럼 스탯 보정이 낮은 걸 높게 만들어주는 무기에 쓰거나 혹은 라쿠요 처럼 기술계 무기를 기술+근력 스탯이 둘 다 매우 높은 경우에 사용된다. 근력을 50 이상은 올려줘야 효율이 좋아지고 99를 찍어야 확고한 보정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화염, 번개, 신비등 속성 무기를 만들 때 차가운 심연석 1~2개를 사용한다. 화염, 번개, 신비 속성 혈정석을 제대로 구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화염의 경우 보통은 1층에 [[옛 주군의 감시견]](화염 %+버프 랜덤+디버프 랜덤 혈정석을 드롭)이 나오는 저주받은 성배 던전을 돌아 화염 혈정석을 획득하고 이 혈정석과 함께 장비하게 된다. 물리 27.2%처럼 화염도 27.2%급이 드롭될 수는 있지만 디버프가 완전히 랜덤이라는 것에 더해 드롭률이 무척 낮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노리기 어렵다. ---- 화염 혈정석이 주로 장비 되는 무기는 톱 보정이 붙어 대야수 성능이 높은 톱단창이며, 가끔 취향에 따라 야수 사냥의 도끼/칼날 지팡이/톱창에 세팅 하기도 한다. 혹은 폭발 망치나 무한궤도 톱과 성검등에도 신비 심연 보정석과 합쳐서 운용을 할 수도 있다. 반면 속성 공격력(혈질 포함)이 붙은 어지간한 무기들은 해당 속성이 아닌 바에야 제대로 된 속성 변환이나 증가 같은 것이 불가능하고, 무기의 기본 신비 보정이 C 미만으로 낮을 경우에도 높은 효과를 보기 어렵다. 장송의 칼날, 자비의 칼날, 아미그달라종의 팔 등 약간의 신비 속성 대미지가 붙어있는 무기라고 해도 대부분 물리 혈정석이 훨씬 효과가 좋은 편이다. ---- 다음으로 3옵 혈정석이 존재하는데 광녀의 경우 20%대의 물리 피해와 10%대의 조건부 옵션이 붙는 경우가 존재한다. 광녀라 불리우는 성배 내의 특정 적이 드랍 하는 혈정석으로 기본 물리 피개 20%와 HP 최대시 물리피해 %증가의 효과가 합쳐지면 대략 33% 급을 뽑아낼 수 있다. 컨트롤이 좋다면 빈사나 만피 상태에서 공격력 증가를 통해 더 큰 대미지를 뽑아내는 게 매우 즐거워진다. 광녀 이외에 대포가 팔에 붙어 있거나 거대한 무기를 가지고 느릿하게 움직이지만, 풀쩍 튀어오르거나 근접 상태에선 자칫 피하기 어려운 공격을 퍼붓는 보스가 드랍 하는 3옵은 특화 기본에 물리 피해가 붙은 경우가 있어 28%의 특화 피해를 보는 것이 가능하며 파수꾼의 모습을 한 사냥꾼이 드랍하는 3옵은 HP 회복이 세컨드 옵으로 붙는 경우가 가끔 있다. 어느정도 성배에서 등장하는 특정한 혈정석 조합을 잘 맞추면 약간의 색다른 세팅도 가능하니 질렸다면 찾아서 써보자. ---- 저주받은 혈정석의 디버프 옵션은 다음으로 나뉜다. 모든 공격력 감소를 제외한 나머지 디버프옵은 상충하는 버프옵과 같이 달리는 일은 매우 적다. 예를 들어 물리버프+HP회복+HP감소 조합은 없다고 봐도 무방 하지만, HP회복과 HP 감소 조합이 달리는 경우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아무튼 아래의 디버프들 대부분은 있어봐야 득을 볼 여지가 적거나 없다. 대신 저주받은 혈정석의 증가 수치가 패널티 옵만 적절하다면 저주받지 않은 혈정석 보다 더 좋기 때문에 저주라도 좋은 디버프를 찾게 된다. 가장 선호되는건 스테미나 소모량 증가이며 다른 것은 권속 상대 대미지 감소나 내구도 감소, 그 이후에 야수 상대 대미지 감소. 모든 공격력 감소를 쓸 바엔 차라리 그냥 혈정석을 쓰는게 나으며 HP감소는 도무지 써먹을수가 없다. 스태미나 소모 증가는 저주라고 하기도 미미한 편이며 권속은 해당하는 적이 적은 편이라 쓸 여지가 있고 내구도는 타수가 적은 1방이 무거운 무기나 기본 내구도가 높은 경우에 선호된다. 특히 내구도가 250인 성검이나 월광검은 내구도 감소량 증가를 어느정도 견딜 수 있어 그나마 쓸만하며 로가리우스의 바퀴는 300이나 변형 후 정면 스텝+r1 같은 동작 위주로만 써서 타수가 많아 내구도의 소모가 빠른편이라 체감상 힘든 편. 내구도가 600이나 되는 코스의 기생충의 경우 거의 아무런 영향이 없다. 또한 궁검이나 레이테르팔라슈. 오른손 무기로 혈질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두 장비품의 경우 변형 형태에서 화살과 탄만 사용 할 경우 내구도가 감소하지 않는다 레이테르의 탄공격이나 궁검의 화살 말고도 왼손 총화기계열도 마찬가지로 내구도가 소모하지 않아 원거리 혈질 무기들은 내구도 감소 옵션과의 시너지가 좋은 편. * 공격력 감소: 야수 상대로 대미지 감소 / 권속 상대로 대미지 감소 / 모든 공격력 감소 공격력 감소 계열은 야수나 권속은 깊이 5에서 10% 이상의 대미지 감소율을 보이기에 27.2%의 물리 공격력이 올라도 -10%면 17.2% 가 되는 것이며 모든 공격력 감소는 말 그대로 모든 대미지를 떨어뜨린다. 때문에 이미 가지고 있는 혈정석의 배율 수치가 그보다도 더 낮은 5% 이하 급이라면 득이 되지만, 22% 급이 있다면 있으나마나 한 것이 공격력 감소. 권속의 경우 해당되는 몹이 많지 않기에 차선책이 충분히 될 수 있고, 야수 상대 대미지 감소라도 번개 속성 대미지 증가 혈정석이라면 권속 계열에게 좋으며, 찌르기 무기라면 야수 상대로 대미지 감소를 받아도 권속 계열 상대라면 효과를 볼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무기와 상대 하는 적에 따라 쓸 수도 있다. PVP에선 모든 공격력 감소만 아니면 둘 다 문제없이 쓸 수 있기 때문에, pvp를 목적으로 할 경우 파밍 난이도가 한결 낮아진다. 덤으로 성배에서 마주치는 묘지기장들은 권속도 야수도 아닌 인간형 취급이라 이 셋을 끝도 없이 잡아야 하는 걸 감안하면 '모든 공격력 감소'만 아니면 뭐든 다 좋다. * 내구도 감소 최대 내구도 감소가 아니라 무기 사용시 내구도 소모량을 증가 시키는 디버프다. 탄 공격을 사용하는 화기류로 탄 공격을 했을 땐 내구도가 소모되지 않으므로 이 디버프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최대의 베스트. 또한 내구도 감소는 몇개를 쓰든 최대 수치 하나만 적용이 되기에 몇몇 내구도가 높은 무기들은 이 디버프를 감당할 수도 있으나 그래도 평소보단 훨씬 잦은 간격으로 수리를 해줘야 한다. 블러드본의 무기들은 공격 횟수로 내구도가 감소되므로(-60정도 옵션이면 한번 공격할때마다 1씩 줄어든다), 찰나의 공격 타이밍을 찾아서 단타 위주로 한방을 강하게 먹이고 빠지는 식의 무기들에겐 생각보다 낮은 페널티. 반면 공격횟수가 많은 자비의 칼날이나 토니트루스 같은 무기들과 기초 내구도가 낮은 편에 속하는 무기들이 이걸 달게 되면 순식간에 내구도가 증발한다. 폭발 망치와 토니트루스가 왜 내구도 감소량에 차이가 있는가를 생각하면 이해가 조금 더 쉬울 것이다. * HP 감소 지속적으로 HP가 표시된 만큼 줄어드는 디버프로 굉장히 난감한 디버프. 하나만 써도 부담이 되며, HP가 적은 캐릭터나 최대 HP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모독의 성배에선 진행이 쉽지 않은 유저들에겐 게임을 더욱 힘들게 만들어주는 마이너스 요소. 특히 회피를 잘 못해 허구헌날 맞고 죽는 게 일상적인 경우 자칫 맞고 나가떨어져 일어서는 동안 HP감소로 죽어버리기가 굉장히 쉽기 때문에 많은 적과 마주쳤을 때나 보스전처럼 여유가 없는 상황에선 자칫 수혈액조차 사용할 틈이 없기에 컨트롤이 좋아도 힘들고 안좋다면 더더욱 사용하지 않는 것이 나은 디버프. -10 HP 디버프 하나만으로도 수혈액 20개가 금새 동이 난다! 속적으로[* 게임 내에서의 지속적으로의 기준은 2초기는 하나 HP 감소 혈정석을 하나도 아니고 2개 3개를 다 끼웠다면 1초 마다 피해를 강력한 독에 걸린 것 마냥 피가 줄줄 새다시피 빠르게 줄어든다.] HP가 감소하므로, HP 회복력을 부여 하는 맥동하는 혈정석으로 무마시킬수 있을 것 같으나 맥동하는 혈정석의 최고옵은 +5, 거기다 회복 간격이 맞물리지 않고 회복 속도가 감소 속도 보다 느리다. 디버프의 최대옵은 -10 이니 최고옵 맥동하는 혈정석 2개 이상을 장비하면 커버가 될 것 같지만 이래도 줄어드는 속도가 더 빨라서 해결이 안되며, 만약 저렇게 혈정석을 세팅 하면 공격력을 살릴 수가 없다. 애초에 2옵 혈정석에는 버프가 하나만 붙으니 HP 회복 방사,삼각,결손은 공격력이 아예 오르지 않을 것이고 3옵 혈정석 중엔 27.2%에 HP 회복이 붙은 혈정석 같은 게 아예 없고 있더라도 20%정도에 HP 회복 +1 정도가 붙은 게 고작이므로 제대로 맞출 여지가 아예 없다. 결국 디버프를 완벽하게 해결 할 수는 셈. 다회차를 돌면서 체력을 99로 찍어서 버텨볼까 싶어도 모독 성배 구간에선 HP가 반토막나므로 조금만 지나면 수혈액이 바닥나버리게 되고, 혹시 즉사에 가까운 피해를 입고 간신히 살아남았는데 그 잠깐새를 못참고 HP가 증발하여 허무하게 죽어버릴 수도 있다. * '''스테미너 소모량 증가''' 가장 편하게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최고의 디버프.''' 소모량 증가라고 해봤자 약 3%~4% 남짓으로 3개가 모인다 한들 10%도 안되기 때문에 부담이 거의 없다. 만약 지구력을 30~40, 반시계방향 변태/사냥꾼 카릴 하나 정도만 사용해도 있으나 마나한 수준의 디버프. 다만, 궁검이나 라쿠요. 대신 자비의 칼날처럼 스테미너 소모량 전반이 무척 높은 몇몇 무기들은 운용이 빡빡해지는 건 감수해야 한다. 디버프 옵션은 그 확률이 모두 동등하기에 유저 스스로의 운에 맡겨야 하는 부분이 크며, 특히 드랍율 자체가 대단히 낮은 혈정석들은 조건이 겹치고 또 겹치면 더더욱 보기가 힘들기 때문에 마음을 단단히 붙잡고 파밍을 할 것. ===== 세이브 에딧 성배 ===== 2018년에 파밍속도를 올리는 방법이 나왔는데 이전까지 콘솔에서 치트플레이를 위한 편법으로 사용된 세이브 에디터로 성배 던전에 관한 내용을 바꿔서 특정 혈정석의 드랍율을 개선한 성배를 공유하게 되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romsoftware&no=646300|#]] 링크의 핵심을 요약하자면 * 이름[* 투메르, 무덤, 로랑, 이즈라는 명칭]→혈정석의 모양을 결정한다. * 던전타입[* 투메르, 무덤, 로랑, 이즈는 던전의 색깔, 지형이 다른데 이를 지칭하는 말]→혈정석의 옵션을 결정한다. 보통은 이름에 따라 던전타입이 결정되지만 세이브 에디터로 같은 이름의 성배에서 다른 던전타입이 나오게 할수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삼각형이 자주나오는 이즈성배에 물리옵션이 자주나오는 투메르 던전타입을 적용하면 이전보다 적은 파밍으로 삼각특화혈정석을 구할수있게 되므로 파밍시간이 단축되는것이다. 위의 원리 외에도 세이브 에디터로 다른 속성 혈정석을 걸러서 물리 혈정석의 드랍율을 높이는 등 드랍율이 기존보다 좀 더 향상이 된 에딧 성배가 많이 만들어 지면서 이제 일부 혈정석 외에는 파밍할만[* 1퍼에서 9퍼정도로 올라가는 것도 드랍율 향상이라고 봐야하므로 파밍이 더 쉬워진건 맞다.]해졌다. 다만 파밍을 이전보다 적게해서 원하는 혈정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지 오래 파밍해야 한다는건 변함없다. 세이브 에디터를 이용해서 능력치를 아주 높게 올리거나 더미 데이터에나 존재하는 혈정석을 쓰면 PVP에서 문제가 되겠지만 이 세이브 에딧 성배로 할수있는건 파밍시간을 단축하는 것이라 악용으로 가진 않는다. 오히려 여러 혈정석들의 드랍율이 굉장히 낮아서 캐릭터를 하나 육성할때마다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야했으므로 기존 유저들이나 신참 유저들이나 세이브 에딧 성배는 크게 반길만한 요소이다. 하도 안나오다보니 이렇게라도 써보려는 유저들이 비일비재한 것. '''물론 세이브 에딧은 약관위반''' 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일부 에디트 성배는 탈출방법이 없거나 버그성 아이템을 인벤토리에 넣는 경우도 있다. 데이터 백업이 아니면 탈출할 수 없으므로 주의할 것. 이 때문에 일본 쪽에서의 에디트 성배 사용은 국내나 북미처럼 메이저하지 않고 오히려 기피되는 편이다. == 오른손 무기 == === 본편 === 참고로 맨손도 무기로써 이용 할 수 있으며, 스태미나 소모도 적고 근력/기술 스탯만 위주로 육성시 게임내 손꼽히는 빠른 모으기 공격으로 통해 내장 공격위주 및 저회차라면 그럭저럭 쓸만하다. ==== 톱 단창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uchilla_sierra.png|width=100%]]}}}|| ||<-2> {{{#fff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 || {{{#fff '''일반 정보'''}}} || {{{#fff '''수치'''}}} || || 물리 공격력 || 180 || || 혈질 공격력 || - || || 신비 공격력 || - || || 화염 공격력 || - || || 번개 공격력 || - || || 수은탄 소비 || - || || 내구도 || 200 || || 리게인 || 55 || || 특징 || 접은 상태에서 야수 계열 20% 추가 피해 || || 습득 시점 및 방법 || 사냥꾼의 꿈 첫 방문 시 or 야남 거리 하수도에서 톱 사냥꾼의 증표 획득 후 유지상점 구매 || ||<-4> {{{#fff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 || {{{#fff '''느린 독'''}}} || {{{#fff '''맹독'''}}} || {{{#fff '''권속 상대'''}}} || {{{#fff '''야수 상대'''}}} || || 0 || 0 || 100 || 100 || ||<-4> {{{#fff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 || {{{#fff '''근력'''}}} || {{{#fff '''기술'''}}} || {{{#fff '''혈질'''}}} || {{{#fff '''신비'''}}} || || C || D || - || C || ||<-4> {{{#fff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 || {{{#fff '''근력'''}}} || {{{#fff '''기술'''}}} || {{{#fff '''혈질'''}}} || {{{#fff '''신비'''}}} || || 8 || 7 || - || - || >사냥꾼이 야수 사냥 시 사용하는 공방의 "장치 무기" 중 하나 > >변형 전에는 인간이 아닌 야수의 가죽을 찢는 톱으로 >변형 후에는 원심력을 이용한 긴 도끼로 각각 기능을 한다. > >줄지은 칼날로 피를 내는 톱은 사냥을 상징하는 무기다. >흉하게 변한 야수에게 더욱 유효하다고 한다. '''{{{+1 Saw Cleaver}}}''' 거대한 접이식 톱. 블러드본의 표지에도 나오는 '''간판 무기.''' 날을 접은 톱 상태와 날을 편 도끼 상태로 전투할 수 있다. 정확히는 일종의 양날검으로, 접은 상태에선 톱 부분으로 공격하지만 펼쳐지면서 톱날의 칼등부분에 해당하는 날이 도끼 역할을 한다. 처음 사냥꾼의 꿈을 방문했을 때 고를 수 있는 세가지 무기 중 하나. 또한 거대 돼지가 나오는 하수도에서 "톱 사냥꾼의 증표"를 찾은 후 사자에게서 피의 유지 1000에 살 수 있다. 접은 상태에서는 리치가 짧지만 공격 속도가 빠르고, 공격력도 괜찮으면서도 그 상태에서 보스를 포함한 모든 야수 계열 적들에게 20%의 추가 대미지가 들어간다. 이 속성 덕분에 야수 상대 DPS는 게임 내에서 압도적으로 최고. 일반몹들에게도 아주 좋은 DPS를 뽑아낼 수 있다. 레벨이 낮아 능력치, 강화, 혈정석 죄다 수치가 낮을 때는 20% 추가 대미지가 크게 와닿지 않지만, 400 이상의 대미지가 나오는 시점부터 점점 더 딜이 좋아지는 걸 체감할 수 있다. 이는 아래의 톱 창도 마찬가지. 어지간한 시스템 빨은 다 잘 받아서, 부싯깃, 혈정석 등등 딜을 끌어올리는 요소는 다 끌고 올 수 있고 특히 플레이어의 레벨과 기량이 오르면 오를수록 적을 거의 가리지 않는 '''인게임 최고의 DPS를 자랑하는 무기'''가 된다. 변형 후 도끼 상태에서는 리치가 길어지나 공격속도가 느려지고 공격력이 오히려 낮아지는데, 야수 계열의 적에게 들어가는 추가 대미지가 사라지며 느려진 속도 때문에 DPS가 오히려 더 낮아진다. 그러나 어떤 적들은 바싹 붙기보다 좀 떨어져서 신중하게 공격을 하는 게 나을 때도 있고, 경직 면에서 조금 더 우위에 있는 부분도 있기에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나눠서 썰어주는 것이 좋다. 혹은 아예 다른 무기로 바꿔서 대응 하는 것도 방법. 초반에 얻을 수 있는 세 무기 중 야수 사냥의 도끼 다음으로 권장되는 무기이다. 하지만 사거리가 워낙 짧고, 변형 공격을 활용할 줄 모른다면 경직도도 형편없어서 어느정도 익숙해진 유저들이 사용했을 때 빛을 본다. 이 무기를 쓰다보면 자동적으로 치고 빠지기의 달인이 되면서 블러드본의 전투 방식에 익숙해지게 만들어주는 교과서 같은 무기라 할 수 있다. PvE에선 변형 공격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상 '''변형 공격의 숙지가 톱 단창의 핵심'''이라고 봐도 될 정도인데, 회피 후 L1, 또는 R1-L1 등의 변형 공격은 대미지도 절륜하지만 무엇보다 높은 경직[* 루드비히의 성검 양손모드 정도. R1으로 공격의 물꼬를 트고 L1 변형 공격 연타로 소형이나 중형 정도의 몹은 스테미너가 다할 때까지 끊임없이 경직을 퍼부을 수 있다. 하지만, 대형 몬스터나 초대형 보스들은 변형 공격에도 경직이 걸리지 않기에 조심해야 하며 연타를 넣더라도 회피할 스테미너를 충분히 남겨놓는 것이 중요하다.]을 모든 형태의 적에게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잡몹들은 약공 후 변형 공격만으로도 쉽게 정리되기에 익숙해지면 PvE 진행이 매우 편해지는 무기 중 하나다. 물론 성검이나 야수도끼 등, 한 번의 경직과 긴 사정거리로 안정적으로 강한 공격을 넣는 것이 가능한 무기들에 비해 확실하게 제대로 붙어서 공격을 가하고 뒤로 빠지는 것을 원활하게 할 수 있어야 빛을 본다는 것이니 주의할 것. 경직이 통하지 않는 적을 상대할 때가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초반 구역의 벽돌을 든 덩치나 성당 구역의 성직자 종복들, 망태 등] 기본적으로 톱 창, 자비의 칼날과 같은 공속이 빠른 무기군이라 약공격의 경직치가 적어서, 치고 빠지는 게 중요하다. 변형 공격의 경직치가 높기는 하지만 성검처럼 첫 공격에 바로 적이 경직을 먹는 게 아니라서 변형공격이 나가기 전에 피격당하면 순식간에 밀리는 경우도 발생한다. 또한 [[검은 야수 파알|파알]]같이 정신없이 날뛰고 카메라 시점도 휙휙 돌아가는 야수형 보스와 난전을 하다보면 피격당해서 약공격이 캔슬된걸 못 볼 수도 있는데, 다른 무기 같은 경우 R1 연타로 리게인할 수 있지만 보통 약공 후 변형 공격을 자주 사용하는 톱 단창의 특성상 R1이 캔슬되면 추가로 L1을 연타해도 무기만 열심히 바꿀 뿐 공격이 안 나간다. 침착하게 한 두번 때리고 빠져서 변형 전으로 되돌리고 재정비를 해야되는 무기이며, 의외로 대책없이 난전으로 인파이트를 벌이고 빠질 만한 무기는 아니다. 이런 단점들이 있어서 톱 단창을 안 쓰는 고레벨 플레이어/고인물들도 있지만, 이들조차 톱단창이 리치마저 길었으면 답도 없었을 것이라며 톱 단창이 PvE에선 매우 사기적인 것은 이미 이견 자체가 없다. 너무 사기적이라 재미를 위해 안쓰는 사람이 있을 정도.'''’모든 플레이어들의 스피드런, PvE 최종 무기는 결국 톱 단창이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압도적인 자타공인 사기무기. 저렙런, 고회차런을 가리치 않고 숙련이 필요한 플레이에서는 가히 최고의 효율을 보여준다고 봐도 무방하다. 낮은 레벨+약한 혈정석이라도 잘 쓸 수만 있다면 충분히 높은 DPS를 지니기 때문에 보스를 최대한 빨리 깨야 되는 스피드런을 하는 플레이어들은 이 무기가 사실상 디폴트다. 이런 고성능의 무기가 초기 지급무기라는 것부터가 평가를 더 높게 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된다. --[[다크 소울 3|후속작]]의 롱소드와 같다.-- 애초에 다른 무기들이 한 번의 딜 타이밍에 3~4000 대미지를 넣을 때 '''혼자서 5~6000 대미지를 박아 넣는 무기'''인데 힛앤런까지 탁월한 사기무기라서 안 쓸 이유가 없다. 야수 한정 추가 데미지 자체도 워낙 압도적인 효율을 보여주는 옵션이라 가뜩이나 센 무기가 화염 부싯깃까지 바르면 유일한 [[초대 교구장 로렌스|야수인데 화염에 강한 유일한 예외]]를 빼면 대 야수보스 상대로는 카운터 그 자체인 무기가 된다. 극단적인 사례로 세팅이 된 만렙 플레이어가 환약, 부싯깃을 다 쓴 다음에, 골수가루 1타 총으로 그로기를 먹인 뒤 평타 1타 이후 내장공격을 하면 8회차 성직자 야수를 상대로 12000을 넘기는 버그같은 데미지가 뜬다. PvP에서는 접은 톱 상태 위주로 운용을 하면서 공속이 빠른 약공격을 먹이거나, 적이 스텝을 밟는 위치를 보고 변형 공격을 날려주자. 톱 단창의 변형 후 전진 스텝 R1은 공격 속도와 범위 어느 한 점 나무랄 곳이 없다. 옆으로 크게 휘두르는 모션이라 리치가 길고 판정이 전방 180도 정도라 상대가 뒤나 옆으로 피해도 맞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변형 공격을 맞고 휘청이는 상대를 스텝 공격으로 몰아붙이자. 다만 변형 후 약공격은 동작이 크고 종방향 공격뿐이라 대놓고 쓰면 상대도 피하기 쉽고 패링을 당할 위험이 크니 어지간해선 봉인해두는 게 좋다. 이래저래 타이틀 무기에 걸맞게 인기도 많고 성능도 좋은 편이라 톱 창과 함께 PvP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무기 중 하나. 가장 블러드본다운 전투를 느끼게 해 주는 것이 톱 단창이라고도 할 수 있다. 아래 나오는 톱 창과 겹치는 점이 많은데 이쪽은 톱 '''단'''창이라 그런지 같은 모션을 씀에도 변형 전 공격 모션들이 톱 창에 비해 사거리가 짧다. 다만, 변형 후 R1가 종베기이고, 이 종베기 판정은 상당히 후하다. 찌르기만 포기한다면 톱 창보다 모션상의 범용성이 더 넓다. 이름이 오역되었다. 톱 단'''창'''이라고 번역되었지만, 사실은 창이 아니라 고기를 토막내는 큰 칼이다. 영문판 번역명은 "Saw [[클리버|Cleaver]]"이고, 일본어 원문으로는 톱 [[나대|나타]]. 나타를 鉈(짧은 창 사)라고 적기 때문에 톱 단창이라고 오역된 모양. 굳이 정확하게 번역하자면 톱날 작두, 톱날 도끼 정도가 되겠다. 실제로도 [[창(무기)|창]]이라는 무기와 거리감이 멀어도 한참 먼 수준의 성격이며 굳이 현실의 무기에 비유를 해보자면 도끼에 가까운 편이다. [[아르토리우스의 대검]]을 제작하기도 했던 [[Man at Arms]]에서 실물이 제작됐다. [[https://www.youtube.com/watch?v=j-Xp0bZP0Us| 링크]] 완성품을 테스트하는 장면을 보면 현실에서 이건 절대 한 손으로 간단하게 휘두를 수 있는 무기가 아니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피의 유지를 쌓은 사냥꾼의 괴력을 알 수 있다. 톱 단창이나 톱 창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면 보조 무기는 공격범위가 넓고 경직도가 큰 무기를 사용해서 단점을 보완하는 게 좋다. 대표적으로 루드비히의 성검, 야수 절단기 등이 있다. 다수전에 불리하고 경직도가 낮은 톱 단창이나 톱 창의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다. 특히 루드비히의 성검은 게임 초반에 얻을 수 있고 모션이 더 간단하기 때문에 초보 입장에선 야수 절단기 조합보다 사용하기 편하다. ==== 톱 창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SawSpear.png|width=100%]]}}}|| ||<-2> {{{#fff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 || {{{#fff '''일반 정보'''}}} || {{{#fff '''수치'''}}} || || 물리 공격력 || 170 || || 혈질 공격력 || - || || 신비 공격력 || - || || 화염 공격력 || - || || 번개 공격력 || - || || 수은탄 소비 || - || || 내구도 || 200 || || 리게인 || 55 || || 특징 || 야수 계열 20% 추가 피해, 몇몇 모션에 찌르기 대미지 포함 || || 습득 시점 및 방법 || 야남 거리 하수도 진입 전 숨겨진 길 루팅 or 야남 거리 하수도에서 톱 사냥꾼의 증표 획득 후 유지상점 구매 || ||<-4> {{{#fff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 || {{{#fff '''느린 독'''}}} || {{{#fff '''맹독'''}}} || {{{#fff '''권속 상대'''}}} || {{{#fff '''야수 상대'''}}} || || 0 || 0 || 100 || 100 || ||<-4> {{{#fff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 || {{{#fff '''근력'''}}} || {{{#fff '''기술'''}}} || {{{#fff '''혈질'''}}} || {{{#fff '''신비'''}}} || || D || C || - || C || ||<-4> {{{#fff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 || {{{#fff '''근력'''}}} || {{{#fff '''기술'''}}} || {{{#fff '''혈질'''}}} || {{{#fff '''신비'''}}} || || 7 || 8 || - || - || >사냥꾼이 야수 사냥 시 사용하는 공방의 "장치 무기" 중 하나 > >변형 전에는 인간이 아닌 야수의 가죽을 찢는 톱으로 >변형 후에는 거리를 두고 싸우는 창으로 각각 기능을 한다. > >줄지은 칼날로 피를 내는 톱은 사냥을 상징하는 무기다. >흉하게 변한 야수에게 더욱 유효하다고 한다. '''{{{+1 Saw Spear}}}''' 접고 펼 수 있는, 톱날이 달린 길고 거대한 창. 하지만 이쪽도 현실적인 창과는 거리가 좀 있는 무기. 변형 전에는 톱 단창의 변형 전 상태와 똑같지만 톱 창의 경우 변형 후 강공격이 찌르기 공격이며, 모으기 공격 후 적을 날려보내는 후속타를 넣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찌르기 보정을 받는 공격 모션들이 있다. [[개스코인 신부]]를 격파하러 진행하다 보면 볼 수 있는, 야남 중앙 하수구에서 쥐가 나오는 지역에서 얻을 수 있다. 또는 거대 돼지가 나오는 터널에서 "톱 사냥꾼의 증표"를 찾은 후 사자에게서 피의 유지 1000에 살 수 있다. 얻을 수 있는 위치를 자세히 설명하자면, 야남 시가지 등불 왼쪽의 숏컷에서 집을 통과해 개장과 개가 있는 곳을 지나면 건물이 있고 하수도로 갈 수 있는데 밑으로 내려가기 전에 옆에 있는 장애물들을 구르기나 공격으로 파괴하면 입구가 있고 하수도로 가는 건물의 위층으로 갈 수 있다. 여기서 등불처럼 매달려있는 게 있는데 이걸 공격으로 떨어트리고 아래에 내려가면 얻을 수 있게 된다. 부가적으로 이 윗층에서 다른 곳으로 넘어갈 수 있는데 넘어간다면 여기서 처음으로 [[까마귀 사냥꾼]]을 만나게 된다. 톱 단창과 마찬가지로 '톱' 속성이 있어 야수 상대로 추가 대미지가 있는데 톱 창은 일반 형태, 변형 상태 모두 톱을 이용한 공격을 하기 때문에 변형에 상관없이 추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또한 톱 단창과는 다르게 변형 후엔 공격력이 올라간다. 비변형시의 모션과 대미지는 사실 톱 단창과 거의 비슷하나, 변형 상태에서 소모되는 스태미나나 공격 속도는 동일한 반면 찌르기 공격이 가능하다. 또한 톱 단창보다 변형 후 사거리가 더 길고 평타 모션도 횡베기, 종베기가 적절히 섞여 있어 이 무기를 선호하는 유저들도 많다. 특히 횡범위가 톱 단창보다 길어서 체감이 은근히 심한 편. 다만 변형공격의 대미지 배율은 톱 단창보다 낮은 모션이 있고, 스태미나도 더 소모된다. 또한 저레벨에서는 기본 공격력이 낮은 것 때문에, 고레벨에서는 무거운 심연 혈정석 때문에 톱 단창보다 대미지가 낮다. 한마디로 대미지 딜링 능력에서는 톱 단창에 밀린다. 기본적으로 비 변형 공격은 스태미너, 대미지 배율 모두 톱 단창과 다를 것이 없다. 변형 공격은 경직과 높은 야수화 게이지 축적치 때문에 쓰는 거지, DPS만 따지면 톱 단창도 단순 평타가 더 높다. 문제는 톱 단창은 근력 보정이, 톱 창은 기술 보정이 높은데 스탯 보정을 올려주는 무거운 혈정석(근력 보정)은 최대 등급(20)인 심연까지 있는 것에 비해 기술 보정 혈정석은 아니라는 것. 이것 때문에 레벨이 오르면서 결국 밀리게 된다. 다만 심연 혈정을 얻을 때까지 파고들지 않거나 오프라인 유저라 광녀 혈정석만 물리 증가로 적당히 박을 것이라면 톱 창은 톱 단창보다 많은 비교 우위를 가지고 있다. 긴 사거리도 그렇고 변형 이후에도 20% 추가 대미지가 있는 등. 특히 저레벨 제한 플레이, 혹은 징검다리용으로 가볍게 사용하고자 할 때는 변형 공격의 배율이 낮은 점이 꽤 크게 다가온다. 저 스탯 저 스태미나 상태에서는 환약에 대미지 딜링을 꽤 많이 의존하게 되는데 약공 스팸만으론 환약 게이지를 채우기 힘들기 때문. 반면 톱 단창의 변형 공격은 스테미나 대비 꽤나 시원시원하게 환약 게이지를 채워주기 때문에 톱 창의 PvE 선호도는 성능에 비해 꽤나 떨어지는 편이다. 요약하자면 저레벨부터 잡몹 구간을 변형 공격의 경직으로 시원하게 정리하고 싶으면 톱 단창을, 고레벨이지만 심연 혈정석 파밍까진 부담되고 그냥 야수 추댐으로 야수형 보스때만 꺼내서 변형 전 R1만 쓸거면 톱 창이 우위에 있다. 야수형 보스들에겐 변형 공격의 경직이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DPS만 놓고 보면 R1 연타가 더 효율적이며, 성직자 야수나 파알처럼 덩치와 달리 타점이 애매한 보스들에겐 리치가 상당히 중요하므로 같은 딜에 리치가 긴 톱 창이 더 좋다. 야수 환약까지 생각하면 변형 공격 계수가 살짝 더 높은 톱 단창이 더 좋을 수도 있다. 변형 전 R1은 스태미나 40 기준으로 톱 단창과 톱 창 모두 10번씩 공격이 가능하며, 아주 미세한 차이가 나는 정도이다(1~2 차이). 따라서 톱 단창을 쓰다가 사거리가 좀 딸린다 싶으면 톱 창을 써보는 것도 좋다. 어차피 톱 단창에 근력 심연 낀다고 2대에 죽는 게 1대에 죽을 정도의 차이는 없으며, 같은 물리 혈정석일 경우 거의 동일한 대미지가 나온다. 변형 공격 또한 톱 단창의 변형 공격 계수가 높긴 하지만 실제로 톱 창이나 톱 단창이나 R1-L1의 대미지는 거의 동일하다. 이는 R1의 계수가 톱 창이 더 높기 때문인데, 순수하게 변형 공격만을 쓰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개 R1-L1을 쓰기 때문에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다. 이는 보스도 마찬가지로, 톱 창으로 20대 때려서 죽는 보스가 근력 심연 톱 단창으로 18~19대 때려서 죽는다고 생각해도, 리치가 짧아서 빗나가는 공격을 고려하면 거기서 거기일 수 있다. 특히 저레벨부터 성검만 써서 변형 공격 자체를 잘 안쓰던 유저들이 2회차부터 야수 추댐 무기를 찾는다면 톱 창이나 교단 피크가 적절하다. 톱 단창의 경우 성검에 비해 갑자기 크게 줄어든 리치와 손에 익지 않은 변형 공격을 잘 활용하지 못해서 장점을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결론은 대미지에 큰 차이는 없으니 맘에 드는 무기를 쓰자. 리치가 중요한 PvP에서는 스텝 어택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톱 단창보다 좋다. 변형 후 R1의 넓은 횡베기 모션, 기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쉬 R1과, 상당히 긴 거리를 전진하며 베는 사이드 스텝 R1 등 PvP에서 톱 단창보다 활용할 수 있는 공격 모션들이 많아 능동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모션은 똑같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7BXdS8PjlG8&feature=player_detailpage|변형 전 변형 공격의 리치가 톱 단창의 변형 공격보다 눈에 띄게 더 길다]]. 톱 단창이나 톱 창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면 보조 무기는 공격 범위가 넓고 경직도가 큰 무기를 사용해서 단점을 보완하는 게 좋다. 대표적으로 루드비히의 성검, 야수 절단기 등이 있다. 다수전에 불리하고 경직도 낮은 톱 단창, 톱 창의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다. ==== 야수 사냥의 도끼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cdn3.gamepur.com/Hunters-Axe.jpg|width=100%]]}}}|| ||<-2> {{{#fff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 || {{{#fff '''일반 정보'''}}} || {{{#fff '''수치'''}}} || || 물리 공격력 || 196 || || 혈질 공격력 || - || || 신비 공격력 || - || || 화염 공격력 || - || || 번개 공격력 || - || || 수은탄 소비 || - || || 내구도 || 250 || || 리게인 || 125 || || 특징 || 높은 리게인율과 긴 사정거리 , 느린 공격속도[* 변형 양손 무기들 중에선 매우 빠른 편이지만, 소형 무기들과 비교하면 엄연히 느리다.] || || 습득 시점 및 방법 || 사냥꾼의 꿈 첫 방문 시 or 야남 거리 하수도에서 톱 사냥꾼의 증표 획득 후 유지상점 구매 || ||<-4> {{{#fff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 || {{{#fff '''느린 독'''}}} || {{{#fff '''맹독'''}}} || {{{#fff '''권속 상대'''}}} || {{{#fff '''야수 상대'''}}} || || 0 || 0 || 100 || 100 || ||<-4> {{{#fff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 || {{{#fff '''근력'''}}} || {{{#fff '''기술'''}}} || {{{#fff '''혈질'''}}} || {{{#fff '''신비'''}}} || || B || D || - || C || ||<-4> {{{#fff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 || {{{#fff '''근력'''}}} || {{{#fff '''기술'''}}} || {{{#fff '''혈질'''}}} || {{{#fff '''신비'''}}} || || 9 || 8 || - || - || >사냥꾼이 야수 사냥 시 사용하는 공방의 "장치 무기" 중 하나 > >도끼의 특성은 그대로, 변형을 통해 상황 대응 능력을 높였다. >묵직한 "타격"과 리게인 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 >과거가 어땠건, 야수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사냥꾼 중에는 처형의 의미로 도끼를 사용했다고 한다. Hunter Axe. 손잡이를 빼면 할버드로 변하는 손도끼. 할버드로 변형하면 공격 범위도 길어진다. 초반 보스인 [[개스코인 신부]]가 사용하는 무기이기도 하다. 튜토리얼에서 톱 단창, 칼날 지팡이와 함께 고를 수 있는 스타팅 무기 3총사. 혹은 야남 초반 지역 하수도 지역에서 나오는 거대 돼지가 나오는 터널에서 '톱 사냥꾼의 증표'를 찾고 난 후 사자에게서 피의 유지 1100에 살 수 있다. 초반에 지급되는 무기들 중 초보자, 특히 톱 단창이나 칼날 지팡이를 사용할 때 고려해야 하는 빠르게 할퀴고 내빼는 트릭키한 움직임으로 진행하는 것이 힘든 유저들과 힘으로 밀어붙이는 성향의 유저들에게 권장되는 무기다. 아이템 설명에 따르면 이 무기를 사용한 사냥꾼들은 이것을 '사람들을 해치는 야수를 처형한다'는 의미로 썼다고 한다. 장송의 칼날에 담긴 의미와 상반된다. 다른 날붙이 무기들은 날이 제대로 갈아져 있지만 이 무기는 날 부분이 구불구불하게 일그러져 있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무식하게 사용하는 듯 하다. 투박함과 실용미가 강하게 느껴지는 무기. 웬만한 중량형 무기들에 비하면 다루기 쉽다는 점이 강점으로, 성검을 들기 전에 쓰다가 갈아탄 뒤 온갖 중량형 무기들을 질릴 정도로 사용하고서 다시 잡아보면 나름의 매력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중량형 무기 중 가장 먼저 다룰 수 있다 보니 묵직한 무기 운용에 익숙해지기 위한 용도로도 가치가 있다. 모든 무기 중 장송의 칼날과 함께 리게인률이 가장 높은 대신 변형 후 상태에서 선딜레이가 조금 있는 중량형 무기지만, 리치가 매우 길면서 공격력과 경직율도 높아서 톱 단창과 칼날 지팡이에 비해 초보자가 써도 운용이 쉽다. 변형 후 L2와 R2 모으기 2회전 동작만으로도 쓰기가 쉬운 것이 최대의 장점이다. 한손도끼 모드에선 X자를 그리는 연타 이후 횡베기, 종베기로 마무리하는 4타 콤보가 나가며, 양손으로 들면 일반 공격이 1타 횡베기, 2타 내려찍기(경직 有), 3타 찌르기, 4타 횡베기 형태로 나간다. 한손 상태는 공속이 낮아 잘 쓰이지 않지만, 대미지만큼은 총기 사용이 가능한 한손 무기 중 변형 전 로가리우스의 바퀴 다음으로 강하기에 어느 정도는 쓸 만한 편. 또한 한손 상태에서의 모으기 공격이 은근히 강한 편이고 살짝 빠르게 나가는 느낌이 들 정도다보니 왼손 장비와 조합해서 쓰는 재미 정도는 있고 한손 상태에서도 노차지 R2의 경직이 꽤 높아서 성배 묘지기장급 인간형에게도 경직이 들어간다. 슈퍼아머를 발생 시키는 동작을 가진 몹을 상대할 때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인간형이 강공격의 경직을 버티지 못하는 것도 장점. 그래도 양손 할버드 상태 위주로 쓰는 것이 사정거리와 경직면에서 훨씬 이득으로, 변형 상태의 L2는 느리지만 넓게 전방을 시원하게 공격하는 횡베기가 반복적으로 좌우-우좌를 베며 전진하는데, 이 동작 하나만 써가며 치고 빠져도 초반의 어지간한 적들을 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 변형 상태 R2는 내려치며 머리가 높은 적을 공격 하거나 그냥 써도 강한 경직율과 재빠른 발동속도 덕에 웬만한 몹 상대로 연속으로 써도 좋을 정도. 모으기 공격은 360도 회전을 하면서 두 번의 횡베기를 가하는데, 보이는 것보다 조금 더 범위가 넓은데다 2타에 강한 경직이 들어가며 위력도 높다. 요컨대 모으기 공격은 '''이 무기를 고레벨에서도 쓰는 이유'''나 다름없다고 해도 될 정도로 좋은 성능을 보여 준다. 락온 후 스텝-R1 같은 찌르는 동작들은 직선 상 길이는 괜찮지만, 공격력도 경직도 거의 주질 못하고 내려찍는 동작들은 2타 이후에 나가는 경우가 많고 발동은 빠른 편이나 범위가 협소하고 거리는 긴 편. 횡베기 범위는 장송의 칼날, 칼날 지팡이와 함께 최상위권이었으나 DLC 무기 전방 범위나 직선 길이는 야수 절단기에 밀리지만 딜레이는 더 짧아서 일장일단이 있다. 이 외에 변형 상태에서 구르기-R1 사용시 찌르는 게 아닌 내려치는 동작이 나가는데, 사용법은 구르기 후 최대한 늦게, 대략 구르면서 일어서는 시간이 끝나기 직전의 적당한 순간에 R1을 누르는 것. 성공하면 내려치기 동작이 나가며 경직과 대미지가 찌르기보다 더 좋은 만큼 주력 무기로 쓰겠다면 써먹어볼 만하며 노 락온 상태에서 L3 스틱으로 향하고 있던 방향과 다른 방향으로 공격을 하면 그 방향으로 공격이 나가니 PvP나 일부 PvE 상황에서 쓸만하다. 모으기 역시 공격이 나가기 전에 L3 스틱을 다른 방향으로 향해주면 보통 때 전방으로 나가야 할 공격이 후방이나 좌, 우등 L3 스틱을 조작해 다른 방향으로 내지를 수 있으니 PvP나 사냥꾼 계열 적들 상대로 페인트를 넣듯이 응용하여 쓸 수 있다. 추천되는 혈정석은 물리 공격력 증가 혈정석. 변형 시 타격 속성인 판정이 있어 단순딜 자체는 더 늘릴 수 있지만 한손 도끼 상태에서는 일반 물리 속성인 탓에 타격을 박았을 때는 대미지 전반이 오르지 않고 변형 상태에서도 스텝 R1 같은 유용한 공격이 타격 판정이 아닌데다 특히 내장 공격 대미지가 오르지 않아서 위력을 크게 발휘하기엔 부족하고, 양손 상태에서 R2 2회전 모으기에 집중 한다고 모으기 혈정석을 박아봤자 회전 베기의 두번째 공격이 모으기 판정이 아닌지 공격력이 하나도 오르지 않아 효율이 매우 낮다. 때문에 가장 좋은 혈정석은 물리 공격력 혈정석으로 모든 동작과 내장 공격의 대미지를 확보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설정화와 게임 안에서의 모습이 상당히 다르다. 설정화에서는 손잡이 끝 부분에서 또 다른 손잡이를 빼내지만 게임 안에서는 손잡이 중간 부분이 갈라지며 새로운 손잡이가 나타난다. ---- {{{+1 pve}}} PvE에선 변형 상태의 일반 R1가 매우 낮은 경직치 때문에 2타가 들어가기도 채 전에 끊기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첫 시동기는 L2 혹은 노차지 R2가 자주 쓰인다. L2 공격만 적당한 거리에서 내지르고 뒤로 다시 빠지기만 해도 웬만한 적들에게 안정적으로 경직을 주면서 치고 빠지기가 수월한 것이 장점으로 경직이 통하지 않으면 바싹 붙어서 긁고 빠르게 반격이 들어오기 전에 스텝이든 구르기든 물러나야만 제대로 위력을 발휘 할 수 있어 신경이 남아나지 않기 쉬운 톱 단창, 경직이 불안하고 레벨과 능력치 등이 낮으면 위력도 낮은 칼날 지팡이에 비하면 야수 도끼는 훨씬 수월하게 경직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리게인률과 경직이 좀 괜찮다는 것만 믿고 막무가내로 맞딜을 시도하는 것 보다는 한대 맞았으면 일단 빠지는 것에 집중한 후 L2나 R1을 넣거나 모으기 2회전을 틈을 봐서 먹이고 다시 빠지고 L3로 움직이기만 하면서 상대방의 선제 행동을 유도하고 피한 뒤 때리거나 상황이 왔을 때 공격을 노리는 방식이 알맞은 야수도끼의 전투 방법이다. 속성 혈정석을 박지만 않는다면 3종 인첸트도 가능하니 적의 속성에 따라 부싯깃이나 정령의 껍데기를 써주면 조금이나마 더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 {{{+1 pvp}}} PvP에선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할버드 상태의 횡베기(R1, L2) 위주로 플레이한다. 특히 R1은 짧은 딜레이와 긴 횡범위, 높은 대미지로 인해 선타 싸움이 치열한 블러드본 내에서 대표 날먹 무기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물론 자비의 칼날이나 톱 단창같은 접근 상태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 하는 무기를 든 상대의 접근을 허용 했다간 난감해지는 경우도 있다. 도끼의 강점인 리치와 리게인률을 살려 적극적으로 몰아붙이거나 잘 빠져가면서 신중하게 공격을 가하자. 또한 변형 후 R2 모으기 강공격을 L2의 동작과 함께 페이크 쓰듯이 섞어서 쓰면 R2 모으기 2회전이 나가는 동안 웬만한 공격에는 꿈쩍도 않고 빈틈 판정까지 받아가며 더 크게 피해를 주면서 리게인율이 높은 야수도끼 덕에 이쪽은 받았던 피해도 도로 회복할 수 있게 된다. 상대방이 어설프게 접근하면 역으로 반격 하거나 사형수 장갑을 깔아놓고 스텝으로 들어가서 공세를 몰아붙이는 등 PvP에서도 무리하게 쳐들어가기 보단 심리전과 견제를 통해 한 방을 확실하게 넣고 빠지면서 넓은 범위를 활용하는 공격 방식으로 상대에 따라 싸움을 할 여지가 있는 무기 중 하나. 반응이 굉장히 빠르고 빈틈이 적은 기술계 무기를 제대로 써오는 상대방에겐 더더욱 신중하게 움직여야만 한다. 1.07 패치에서 DLC 지역에서 추가로 입수 할 수 있는 카릴 문자 "인도"와 대미지가 낮아도 리게인 수치를 상승 시켜주는 혈정석과 같이 쓰게 되면 30~40% 사이의 무지막지한 리게인율을 누릴 수 있게 되므로 250 이상의 높은 레벨이라면 야수 사냥꾼의 도끼에 리게인 수치가 붙은 혈정석과 리게인율을 높여주는 인도 카릴 문자와 수은 비약을 조합해서 보스를 상대로도 몰아붙여 가며 전투를 하는 것도 상당한 재미를 줄 수 있다. 특히 수은 비약을 머금고서 대놓고 2회전 베기를 써주는 게 먹히는 보스라면 웬만큼 피해를 받았어도 모으기 2회전이 끊기지 않고 바로 보스에게 피해를 주면서 리게인을 해낼 수 있다. 웬만큼 받은 피해도 상황에 따라 높은 리게인율 덕에 모으기 공격을 활용한 맞딜로 쉽게 회복을 하면서 싸울 수도 있으니 인도 카릴 세팅도 보스와 유저의 실력에 따라서는 꽤 쓸 만하다. 변형 후 R2 모으기 공격의 리게인율이 굉장히 높은 것을 응용하여 등 뒤에서 모으기 공격을 넣기 쉬운 적이 있을 경우 등 뒤에 다가선 다음 혈탄을 써서 HP가 줄어들자 마자 모으기 후 패링 상태에 빠져들게 만들고 줄어든 HP를 다 회복해버릴 수도 있다. 여기에 내장 공격까지 넣는 게 가능한 경우가 있다보니 크게 강화하지 않더라도 비의나 화기의 비중이 높거나 혹은 궁검의 화살을 주 공격으로 삼아서 혈탄을 자주 사용하는 경우 보조 무장으로 쓰기도 한다. 체력 99로 생명력이 많아져도 비율로 줄어드는 혈탄 사용시의 HP 소모량도 상황에 따라선 많은 양을 회복 시킬 정도로 리게인율이 매우 높아 가능한 전법. 장송의 칼날처럼 리게인율이 높은 무기들만 가능한 방법이다. 등 뒤에서 모으기 공격을 먹일 때 좀 기이한 부분이 있는데 파수꾼과 묘지기장 같은 일부 인간형 적은 가까이에서 제대로 맞추었다면 내장 공격이 가능한 그로기 상태가 되니 이 둘을 상대로 잘 활용하면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그러나 너무 멀리서 끝을 맞추게 되면 그로기 상태가 아니라 그냥 튕겨져 날아가고 다른 몹들도 대체로 거리에 상관없이 튕겨져 날아가곤 한다. ==== 칼날 지팡이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cdn3-www.playstationlifestyle.net/Bloodborne-Cane-Whip.jpg|width=100%]]}}}|| ||<-2> {{{#fff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 || {{{#fff '''일반 정보'''}}} || {{{#fff '''수치'''}}} || || 물리 공격력 || 156 || || 혈질 공격력 || - || || 신비 공격력 || - || || 화염 공격력 || - || || 번개 공격력 || - || || 수은탄 소비 || - || || 내구도 || 200 || || 리게인 || 65 || || 특징 || 낮은 공격력과 변형 후 넓고 긴 범위. 기본형태 교회 속성[* 카인허스트 혈족, 유령에 추가 대미지], 변형상태 톱 속성[* 야수에 추가 대미지] || || 습득 시점 및 방법 || 사냥꾼의 꿈 첫 방문 시 or 야남 거리 하수도에서 톱 사냥꾼의 증표 획득 후 유지상점 구매 || ||<-4> {{{#fff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 || {{{#fff '''느린 독'''}}} || {{{#fff '''맹독'''}}} || {{{#fff '''권속 상대'''}}} || {{{#fff '''야수 상대'''}}} || || 0 || 0 || 100 || 100 || ||<-4> {{{#fff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 || {{{#fff '''근력'''}}} || {{{#fff '''기술'''}}} || {{{#fff '''혈질'''}}} || {{{#fff '''신비'''}}} || || E || A || - || B || ||<-4> {{{#fff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 || {{{#fff '''근력'''}}} || {{{#fff '''기술'''}}} || {{{#fff '''혈질'''}}} || {{{#fff '''신비'''}}} || || 7 || 9 || - || - || >사냥꾼이 야수 사냥 시 사용하는 공방의 "장치 무기" 중 하나 > >칼날을 박아넣은 지팡이는 그 자체로 훌륭한 무기지만, 변형을 통해 갈라지며 마치 채찍처럼 휘두를 수 있다. > >지팡이로 위장한 채찍을 휘두르는 모습은 아름답다. >자신만은 사냥꾼의 피에 잠식되지 않으리라는 다짐과 같이. Threaded Cane. [[채찍]]으로 변형시킬수 있는 지팡이. 변형하면 지팡이 막대 부분이 조각조각나며 채찍이 된다. 후려치는 찰진 손맛이 일품이다. 톱단창-야수사냥의 도끼와 함께 스타팅 무기 3총사. 또는 식인 돼지가 나오는 터널에서 '톱 사냥꾼의 증표'를 찾은 후 사자에게서 피의 유지 1200에 살 수 있다. 쉬운 무기라기보단 특이한 무기에 속하기 때문에 초보자는 '''웬만해선 선택하지 않는 것'''이 추천된다. 다른 무기들에 비해 경직 수치가 낮아서 일격이탈이 필수라 전투가 상당히 피곤해진다. ---- {{{+1 pve}}} 생초보자가 멋있다고 지팡이를 골랐다간 큰일난다. 당장 야남 시민들 상대로야 괜찮은 거 같지만, 위력이 매우 낮아 2번, 3번을 더 공격해야만 하는데, 스태미나 소모가 심해 초반의 낮은 지구력으론 장점을 살리기가 어렵다. 조금만 뚝심있게 생겨먹은 튼튼한 몹을 상대할 때나 체구는 작지만 쉽게 경직을 먹지 않는 적을 상대할 때도 조심스러워야 하고 대형 적과 보스급을 상대로는 경직치가 통 쌓이지 않아 그로기 일으키기도 힘들다. 기본 공격력이 워낙 낮아서 높은 능력치와 강화 수치, 대미지를 20% 이상 올려주는 좋은 혈정석이 확보되지 않는 극초~중반부 시점까지 변형 상태에서 고작 2자리 밖에 안되는 실로 끔찍한 공격력을 보여주기까지 한다. 일단 최소한의 공격력을 확보 하려면 적어도 기술 스탯을 35 이상은 올리고, +6강 정도는 찍어주고 여기다 10% 혹은 고정 공격력 증가 혈정석이라도 박아주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변형 후 채찍을 휘둘러서 주변 적들의 접근을 봉쇄하는 효과는 좋으나, 이는 덩치가 작은 일반적인 인간형 정도가 한계로 좀 튼튼할 것 같은 몹들 상대로는 쌓이는 경직치가 미미해 경직을 받지 않고 그냥 밀고 들어오면 먼저 당하는 상황이 생기기 쉽다. 그러므로 그런 튼튼한 적을 상대할 땐 늘 주의해야 한다. 휘두를 때 딜레이가 은근히 길기 때문에 2, 3타를 함부로 넣는 것은 생각도 하지 않는 게 나을 때가 더 많은 편. 부족한 공격력을 조금이나마 보충시켜주는 요소로 지팡이 모드에선 교단 속성이라 카인허스트쪽의 몬스터들에게 추가 피해를 주며 채찍 모드에선 톱 속성으로 야수형 몹들에게 추가 피해를 준다. 하지만 워낙에 낮은 공격력 때문에 이런 게 있는 줄 모르는 유저가 상당수고 알더라도 의미를 두지는 않는 편. 그나마 이거라도 없었다면 안 그래도 구린 무기가 더 구려졌을 것이다. 높은 기술 스탯과 풀강을 달성한 시점에선 해당 계열의 몹들을 상대로 대미지가 잘 뽑히는게 체감이 된다. 게임에 익숙해진 유저가 사용 한다면 색다른 전투 방식을 펼쳐볼 만한 무기로 평가 된다. 소위 '갓날지팡이', '킹날갓팡이'라고 조롱받는 것에 비해서는 상당히 좋은 무기다. 저평가의 주 원인인 낮은 공격력은 기술 스탯이 50에 근접하거나 고등급 물리 혈정석을 박는 순간 부턴 별 문제가 되지 않고 부싯깃이나 정령의 껍데기로 속성 공격력을 추가 시켜주면 충분한 수준은 나와준다. 경직치의 문제는 어차피 상당수의 보스가 말뚝딜을 허용하지 않고 일격이탈을 요구하기 때문에 무리하게 노리기 보단 그냥 차근차근 조심스럽게 싸워가며 쌓는 느낌으로 싸우다 그로기가 터졌을 때만 적당히 연타를 써주면 된다. 커뮤니티 등지에서 함정 카드 비슷한 취급을 받기는 하지만, 이는 스탯과 혈정석에 컨트롤이 갖추어지지 않은 초회차를 막 시작한 생초보자 유저들의 초중반 시점에서나 한정 되는 말. 어느 시점을 넘어가면 칼날 지팡이도 충분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내장뽑기를 쉽게 구사할 정도로 전투에 익숙해진 유저라면 상당히 재미있는 무기가 되는데, 변형 전에는 빠른 차징 속도와 찌르기 리치가 은근히 긴 점을 이용하여 [[헴윅의 마녀]]같은 보스에게 스테미너가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무한 뒤잡이 가능하며, 적에 따라선 회피 후 모으기 뒤잡을 노리는 것도 아슬아슬하게 가능하다. 강화를 끝낸 후 혈정석에 부싯깃이나 껍데기를 인첸트 하면 DPS 자체는 충분히 나와준다. 변형 후에는 애매한 후딜을 적당히 끊고 위치 이동을 잊지 않는 전투법을 숙지하고 늘 사정거리와 벽이나 기둥 등 튕기지 않을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면서 신중하게 휘두르면 넓고 긴 사정거리 덕에 안정성도 대폭 올라간다. 잘 응용하면 대상이 모션 경직치 반영 전에 경직을 먹여서 모션을 캔슬시키고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이는 인간형 보스처럼 강인도가 그리 높지 않은 적 정도나 그렇고 몸체가 거대해 공격 자체가 쉽사리 취소 되지 않는 유형의 적 상대론 단타, 혹은 틈이 확실할 때만 연속으로 공격 하고 피할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변형 후의 공격은 넓고 길게 깔리는 판정을 가지고 있어 회피와 약점[* 주로 머리. 대다수의 대형 야수들이나 적은 머리에 피해가 들어가면 단순한 공격력과는 다른 강인도 수치가 감쇄되고 일정 수준 이상 특정 부위에 피해가 들어가면 몬헌 시리즈의 부위파괴가 된 것 마냥 짧은 경직 또는 내장뽑기가 가능한 그로기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 때를 잘 노려야 한다.]을 캐치해서 딜링을 하는데 뛰어나다. 이 때도 과욕은 금물. 아무튼 넓은 공격범위와 사거리를 가지고 있는 대형 무기와 비교했을땐 가장 빠른 공격속도와 사정거리를 지녔다는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게 포인트. 야수나 성직자 야수처럼 머리가 약점부위 취급되는 보스를 상대로 변형 후 R2로 머리를 계속 때려주면 그로기를 뽑기도 쉬운데 이 때 강공 1타+내장뽑기를 넣는 식으로 노려볼 수 있으며, 옛 주군의 감시견같이 공격 후 빈틈이 있는 적들을 안전지역 혹은 스텝 한번만 하면 쉽게 피할 수 있는 사정 거리에서 타격을 넣을 수도 있고, 파알이나 아미그달라 같이 머리 부위가 너무 높아 대부분의 무기론 잘 닿지를 않는 피격판정이 일반적이지 않은 특수한 적들을 상대로 넓고 긴 공격범위로 좀 더 쉽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 이런 보스들 상대론 일반적으로 공격범위가 가장 넓고 대미지도 강한 R2가 애용되는 편. 여러모로 다른 무기에는 없는 독특한 전투를 즐길 수 있고, 실제로도 특이한 점이 상당한 무기지만 그만큼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이 단점으로 거론된다. 그리고 아무리 숙련되더라도 상기한 장점을 살릴 수 없는 적을 상대로는 DPS면에서 부족하다는 점은 부인하기 힘들다. 이때문에 아무리 해당 무기를 잘 써먹는 유저라도 칼날 지팡이의 성능을 인게임 최강급 무기로 평가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결국 킹날갓팡이, 좆팡이 등등의 악명만큼 쓸모없는 무기는 아니지만, 이러한 조롱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스타팅 무기 3총사라는 것에 있다. 이런 숙달이 필요한 무기를 튜토리얼 무기랍시고 주니 멋진 외형이나 이름에 이끌려 골랐다가 폭사하는 초보자가 툭하면 나온다. 그러니 악명도 높아지고 밈이 될 수밖에 없는 것. 튜토리얼 무기만 아니었어도 이정도 취급은 안받았을 것이다. 주무기로 제대로 쓰겠다면 기술 50 이상, +10에 27.2% 정도의 물리 혈정석을 박아줘야 충분한 공격력이 나온다. 여기에 부싯깃이나 정령의 껍데기를 발라주는 게 기본. 세팅 중 근력/기술이 99를 다 찍었다면 보정 심연 혈정석을 하나쯤 써주는 세팅도 있고 야수 공격력 증가 혈정석과 화염, 번개 혈정석에 신비 보정 상승 혈정석을 써주는 방법도 있지만, 이 경우 특정 대상에게만 유리하며 세팅에 맞춘 적, 즉 야수/권속에 한정 되며 그나마도 27.2%보다 더 위력이 좋은 걸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다가 24% 남짓의 야수/권속 공격력 증가 혈정석조차 쉽게 구할 방법이 거의 없다. 3뚱이 아주 드물게 고수치의 특정 속성 혈정석을 이따금 주며 무작위 성배 작성으로 깊이 5 공물을 바친 저주 성배를 돌다보면 수레에 탄 해골들이 드랍을 하기도 하지만, 그런 적을 만나기가 쉬운 것도 아니다. 또한 신비 보정이 높다고 해도 마찬가지로 좋은 속성 혈정석을 구하는 것도 3뚱이 아주 드물게 드랍하는 걸 구해야 하다보니 그보다는 27% 물리를 대충 맞추는 게 훨씬 실용적인 편. DLC 무기중 야수 절단기가 비슷하면서도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칼날 지팡이에 비하면 공속이 훨씬 더 느리고 공격 사이사이의 딜레이가 긴 대신 더 길고 넓은 사정거리를 동작에 따라 펼칠 수 있고 경직치도 더 좋아서 틈이 있을 때 1, 2타만 먹이고 바로 물러나는 식으로 단타 싸움만 잘하면 훨씬 쉽게 싸울 수 있으며 좌우, 직선, 높이가 닿는 범위는 더 넓고 길면서 변형 전후로 톱 판정이라 야수 상대로 무기의 이름다운 공격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단일 개체 상대론 칼날 지팡이가 기본적으로 더 강하다면, 다수의 몹 정리 용으론 야수 절단기가 더 강하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 {{{+1 pvp}}} pve에서 구리니 pvp에선 좋을까 싶지만 pvp에서도 운용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기본적으로 상대의 스텝 경향을 파악하고, 스텝을 캐치하는 것이 기본이다. 거리를 벌려서 채찍을 휘두르다가는, 애매한 선후딜 때문에 역습을 당하기 쉽기에 오히려 앞으로 파고드는 공격적인 스텝을 밟아 상대의 공격 범위를 흐트린 후에 상대가 바로 공격을 할 것 같으면 약공으로 공격을 끊고, 스텝을 밟아 회피하려고 한다면 강공으로 스텝을 밟는 상대의 머리를 후려치는게 가능하다. 블러드본도 모든 소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머리에 헤드샷 판정이 있어 대미지가 더 들어가며, PVP에서도 예외가 아니기에 머리를 맞으면 대미지가 상당히 들어간다. 다만 헤드샷을 노리긴 매우 어려운 편. 머리만 따로 락온을 걸 수 있는 게 아니다 보니 내려치거나 올려치는 공격이 상대의 자세에 따라 공격이 잘 들어갔을 때만 일어난다. 렉 등 상대와의 속도가 잘 맞지 않으면 더더욱 어렵다. 상대가 나무 방패를 들면 다른 무기로 바꾸는 것을 권장한다. 보잘 것 없는 나무 방패지만, 지팡이로 후려치는 대부분의 공격을 쉽게 막을 수 있기에 암만 때려봐야 나만 경직을 받기 때문. 물론 나무방패를 쓰는 유저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잘 쓰는 유저를 상대할 경우 피곤해진다. ==== 장송의 칼날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Burial_Blade.png|width=100%]]}}}|| ||<-2> {{{#fff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 || {{{#fff '''일반 정보'''}}} || {{{#fff '''수치'''}}} || || 물리 공격력 || 160 || || 혈질 공격력 || - || || 신비 공격력 || 60 || || 화염 공격력 || - || || 번개 공격력 || - || || 수은탄 소비 || - || || 내구도 || 200 || || 리게인 || 80 || || 특징 || 매우 높은 리게인 수치와 변형 전후 모두 넓은 공격 범위. 변형 후 모으기 공격의 사정거리가 매우 긺. || || 습득 시점 및 방법 || [[조언자 게르만|최초의 사냥꾼]] 처치 후 유지상점 구매 || ||<-4> {{{#fff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 || {{{#fff '''느린 독'''}}} || {{{#fff '''맹독'''}}} || {{{#fff '''권속 상대'''}}} || {{{#fff '''야수 상대'''}}} || || 0 || 0 || 100 || 100 || ||<-4> {{{#fff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 || {{{#fff '''근력'''}}} || {{{#fff '''기술'''}}} || {{{#fff '''혈질'''}}} || {{{#fff '''신비'''}}} || || D || B || - || B || ||<-4> {{{#fff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 || {{{#fff '''근력'''}}} || {{{#fff '''기술'''}}} || {{{#fff '''혈질'''}}} || {{{#fff '''신비'''}}} || || 10 || 12 || - || - || >[[조언자 게르만#s-2.3|최초의 사냥꾼 ???]]이 사용한 "장치 무기" > >모든 공방 무기의 원점이자 마스터피스. >칼날에는 하늘에서 떨어진 돌에서 떼어낸 운철을 사용했다. > >[[조언자 게르만#s-2.3|???]]은 사냥을 장례의식으로 본듯하다. >적어도 편안히 눈을 감고, 다시는 악몽에서 깨어나지 않도록. Burial Blade. [[조언자 게르만#s-2.3|최초의 사냥꾼(엔딩 스포일러 주의)]]이 사용하던 무기. 최초의 사냥꾼을 쓰러뜨리고 '고대 사냥꾼 증표'를 입수한 뒤 구입할 수 있다. 최초의 사냥꾼은 게임의 엔딩 보스라 보통은 2회차부터 쓸 수 있으나, 특정 엔딩을 보기 위해 해당 보스와 싸우기 전 탯줄을 세개 썼거나, 아니면 성배에서 이질적인 or 잃어버린 장송의 칼날을 구했다면 1회차에서도 쓸 수 있다.[* 주로 혈정석 슬롯 특성상 이질적인 장송의 칼날을 찾게 될 텐데, 이 경우 일반 투메르 성배의 2층 보스인 묘지기 3인조만 쓰러뜨려서 투메르의 범성배를 획득한 후, [[https://youtu.be/ZzzDVyoAkg4|성배 문자 검색에서 코드 nzzn259g]]로 진입하면 1층 램프 전 샛길을 조금 돌아가서 얻을 수 있다. 작정하고 얻자면 [[피굶야]] 잡은 직후라도 가능하다.] 아이템 설명에 따르면 모든 공방 무기들의 원점이자 [[마스터피스]]이며 재료는 운석에서 추출한 철이라고 한다. 블러드본 세계관의 [[위대한 자]]들이 대부분 우주와 관련되어 있는 걸로 보아 그런 [[운철]]로 만들어진 장송의 칼날에도 위대한 자들의 능력이나 힘과 비슷한 것들이 들어있을 수도? 준수한 공격 속도와 공격력을 지니고 있으며, 넓은 공격 범위, 그리고 야수 사냥의 도끼 다음가는 높은 리게인양이 특징이다. 한손모드에서는 단순한 횡베기지만, 굉장히 정직하게 옆으로 베기 때문에 위치가 미묘한 대각선 상의 적들에게도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빠른 공격속도와 저렴한 스태미너 소모 덕분에 DPS가 굉장히 높다. 스텝 공격은 입력시 L3 트리거 방향에 따라 2가지 공격을 하는데, 앞으로 기울이면서 공격하면 아래에서 위로 크게 긁는다. 공격 직후 부드럽게 평타연계를 할 수 있어 대형 몹에게 효과적이다. 옆으로 기울이면서 공격하면 한번 더 내딛으면서 옆으로 크게 긁는데, 휘두르는 범위가 270도 정도 되는데다가 상대를 지나치기 때문에 마치 일섬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는 변형 후에도 같은 모션으로 스태미너 소모가 증가하고 사거리가 늘어난다. 변형시엔 등에 있는 손잡이와 결합시켜서 거대한 낫으로 만드는데, 안그래도 긴 리치가 더욱 길어진다. 다만 스태미너 소모량 증가분에 비해 대미지 증가량이 높지 않다. 약공격은 경직치도 애매하고 동작 사이사이에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써먹기는 쉽지 않은 편. 약공 스팸보다는 단타 위주로 끊어치거나 리치를 살린 히트&어웨이 전술을 활용해야 한다. 무기 자체에 신비 공격력이 있기 때문에 정령의 빈 껍질을 쓰거나, 부싯깃으로 속성을 부여할 수 없다. 스탯 보정률도 성검에 비하면 좀 떨어지지만, 장송은 위력이 아니라 사거리와 리게인율로 승부를 보는 무기이며 DLC에서 등장하는 두 개의 리게인율 증가 카릴 문자와도 궁합이 좋은 무기. 1.07 패치를 통해 추가된 카릴 문자 인도(리게인량 증가)와 조합하여 리게인량을 15% 이상 끌어올리면 높은 회복률을 보여준다. 소울 시리즈의 낫 류 무기들 중 두 번째로 뛰어나다고 평가를 받는다. 가장 평가가 좋은 낫은 [[다크 소울]]의 대낫. 다크 소울의 대낫은 강공격의 강력한 파워+리치로 유명한 무기인데, 블본의 이 무기도 (PVE에서) 변형 모으기 공격의 파워+리치로 유명한 무기다. ---- {{{+1 PVE}}} PVE에선 대형 보스 상대로 먼거리에서 치고 빠질 수 있고, 변형 후 끝까지 모은 R2 공격은 순간적으로 매우 긴 거리까지 공격하기 때문에 편리하다. 신비 스탯 보정이 높지만 신비 50을 찍어도 대미지가 34밖에 오르지 않으니 신비는 찍지 말것. 변형 후 R2 모으기 공격 하나만으로도 쓸만한 좋은 무기. 하지만 DLC 무기인 야수 절단기의 사정거리가 더 길며 궁검의 화살 공격은 못 따라간다. 변형 후 L2의 성능도 상당한 수준이다. 높은 대미지와 긴 리치, 강력한 경직을 모두 보유하고 있어 굉장히 유용하다. 금숲의 뱀머리인간, 식인돼지 등의 일반적으로 경직되지 않는 적들이 경직될 정도. 특히 1, 2타 모션이 수직으로 내려찍는 모션이기 때문에 머리가 약점인 대형 보스들을 상대로 매우 유용하다. 예를 들자면 [[아미그달라]][* 머리와 앞팔 외에는 대미지를 거의 받지 않아서 장송의 칼날의 L2/차지 R2는 머리를 공격할 때에 매우 쓸모있다.], [[성직자 야수]][* 머리를 맞추면 내장 뽑기를 시전할 수 있다. 팔도 어느 정도 약점이지만, 대부분 그로기를 먹는 정도로 끝나기 때문에 추천하기 힘들다.], [[검은 야수 파알]][* 머리와 다리들이 모두 약점이다. 머리는 치명타를 넣고 싶다면 때려주면 된다.], [[교구장 아멜리아]][* 성직자 야수랑 비슷하지만, 머리를 맞춘다고 내장 뽑기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의하자.] 등등. 그 외에도 [[야수 피의 주인]], [[우주의 딸 이브리에타스]] 등이 있다. 적절한 범위와 공격속도, 변형 모션들의 넓은 범위와 경직은 매우 좋지만 안타깝게도 낮은 화력이 발목을 잡는다. 게르만을 막 잡는 1회차 극후반이나 2회차 때에는 크게 와닿지 않지만 회차를 넘어갈 수록 좋은 혈정석으로도 커버가 안 되는 애매하게 낮은 데미지, 부싯깃으로도 딜증가가 불가능 하다는 점 때문에 고회차 선호도나 추천율이 높지는 않다. ---- {{{+1 PVP}}} 다른 무기들의 강공격이 그렇듯 PvP에선 거의 봉인기에 가깝다. 사용하려면 사정거리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PvP에서 어떤 형태로 사용할지는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갈린다. PvE에서의 변형 후 모으기에 가려져서 그렇지, 장송의 칼날의 변형 전 한손검의 성능은 총기 병행이 가능한 한손 무기중 최상위권으로 적절한 공속과 대미지, 한손무기치고는 제법 긴 리치로 적을 압박하는게 가능하다. ==== 자비의 칼날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lade_Of_Mercy.png|width=100%]]}}}|| ||<-2> {{{#fff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 || {{{#fff '''일반 정보'''}}} || {{{#fff '''수치'''}}} || || 물리 공격력 || 120 || || 혈질 공격력 || - || || 신비 공격력 || 60 || || 화염 공격력 || - || || 번개 공격력 || - || || 수은탄 소비 || - || || 내구도 || 200 || || 리게인 || 40 || || 특징 || 매우 빠른 공격속도, 가장 낮은 경직율과 짧은 사거리를 가짐. || || 습득 시점 및 방법 || 까마귀 사냥꾼 퀘스트 완료 or 까마귀 사냥꾼 처치 후 유지상점 구매 || ||<-4> {{{#fff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 || {{{#fff '''느린 독'''}}} || {{{#fff '''맹독'''}}} || {{{#fff '''권속 상대'''}}} || {{{#fff '''야수 상대'''}}} || || 0 || 0 || 100 || 100 || ||<-4> {{{#fff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 || {{{#fff '''근력'''}}} || {{{#fff '''기술'''}}} || {{{#fff '''혈질'''}}} || {{{#fff '''신비'''}}} || || - || S || - || B || ||<-4> {{{#fff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 || {{{#fff '''근력'''}}} || {{{#fff '''기술'''}}} || {{{#fff '''혈질'''}}} || {{{#fff '''신비'''}}} || || 7 || 11 || - || - || >피에 취한 사냥꾼을 처단하기 위해 전해져 오는 "장치 무기" >가장 오래된 공방의 무기 중 하나. > >작동시키면 두 갈래로 나뉘며, 뒤틀린 칼날에는 하늘에서 떨어진 돌에서 떼어낸 운철을 사용했다. >스텝 등 고속 공격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Blade of Mercy. [[에일린]]이 사용하는 [[메스]]처럼 생긴 짧은 검. 기본적으론 짧은 한손 검이지만 변형 시 두 갈래로 나누어 쌍검으로 사용 한다. 무기 경직도가 매우 낮고 공격 범위도 굉장히 좁고 짧은 대신 공격 속도가 모든 무기 중 가장 빠르다. 신비 공격력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싯깃과 정령의 빈 껍데기로 인챈팅할 수 없다. 쌍검 상태에서 모으기 공격을 넣을 수 없으며, 그 대신 R2와 L2의 모션 판정이 우수하다. 특히 L2는 베면서 뒤로 빠지는 모션이라 L2만 잘 다뤄도 피빕 초보자 정도는 농락할 수 있다. R1 연타시 점점 공격속도가 빨라지면서 난자하는데 리게인율도 꽤 좋은 편. 특성상 낮은 공격력을 보완하며 빠른 공속을 살려 연타해야 하기 때문에 스태미나가 곧 전투력이다. 공격 타이밍을 잡기 위해 스텝을 자주 사용해야 하며, 딜을 넣고 다시 빠질 때도 상황을 보고 변형 후 L2나 스텝으로 방향을 잡고 피하거나 파고들어야 하므로 가급적 스태미너 증가 카릴문자를 1~3개 정도 쓸 것을 권장한다. ---- {{{+1 pve}}} PVE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대다에 약한데다 강인도가 높은 적에게는 무대책이라 그닥 추천받지 못하는 무기지만, 적이 강인도가 없고 1:1 상황이라면 스테미너가 다할 때까지 확정으로 R1을 난자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무적회피를 하지 못하는 평범한 사냥꾼형 NPC들을 정말 손쉽게 해치울 수 있다. 물론 치카게 헌터 등 중간보스급 헌터들은 타격 도중에 무적 스텝으로 빠져나가버린다. 여기에 감시견이나 루드비히처럼 패턴 회피 후 짧게 공격할 기회를 자주 주는 보스들 상대로는 우월한 스텝 찌르기 덕분에 메이저급 무기만큼의 DPS를 뽑을 때도 많다. PVE든 PVP든 가장 주의해야할 점은 공속만 믿고 연타를 하려고 하면 안된다는 점이다. 모션상으로도 배율이 가장 높은 것이 스텝공격인 만큼, 스텝공격을 이용한 아웃복싱 스타일의 운용이 가장 중요하다. 물론, 확실한 빈틈이 있을 경우 연속공격을 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다. 무기 자체가 짧고 범위도 좁은 편에 속하기에 확실하게 파고들어서 공격을 가해야만 하고 공격속도는 최상위권에 속하는 무기이지만, 사정거리가 가장 짧다는 점 때문에 적의 움직임에 맞춰 캐릭터를 잘 움직여주질 못하면 운용이 그만큼 더 힘들어지는 무기라는 평가. 원래는 대인용 무기라는 설정답게 경직도나 모션이 훨씬 좋았으나, 거듭된 패치로 인한 떡너프를 당했다. DLC에서 같은 기술 보정을 받는 무기이면서 자비의 칼날의 낮은 경직도, 리치, 인챈트 불가 등. 운용이 어렵고 힘든 점이 채워져 한결 다루기가 쉬운 이도류 무기인 라쿠요의 등장 후 자비의 칼날은 사용자가 적어진 편이지만, 특유의 빠른 공속은 어떤 무기도 따라갈 수 없고 앞베기를 하면서 백스텝을 하는 식으로 빠지고 들어가는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동작 등 라쿠요가 자비의 칼날을 완전히 대체했다고 볼 수는 없다. 그저 운용 난이도의 차이가 좀 있다는 것 뿐. ==== 교단의 돌망치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games.mail.ru/a435b77b.png|width=100%]]}}}|| ||<-2> {{{#fff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 || {{{#fff '''일반 정보'''}}} || {{{#fff '''수치'''}}} || || 물리 공격력 || 210 || || 혈질 공격력 || - || || 신비 공격력 || - || || 화염 공격력 || - || || 번개 공격력 || - || || 수은탄 소비 || - || || 내구도 || 250 || || 리게인 || 120 || || 특징 || 높은 경직률과 느리고 강한 모으기 공격, 무기 타격점 마다 대미지가 다름 || || 습득 시점 및 방법 || [[성직자 야수]] 처치 후 유지상점 구매 || ||<-4> {{{#fff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 || {{{#fff '''느린 독'''}}} || {{{#fff '''맹독'''}}} || {{{#fff '''권속 상대'''}}} || {{{#fff '''야수 상대'''}}} || || 0 || 0 || 100 || 100 || ||<-4> {{{#fff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 || {{{#fff '''근력'''}}} || {{{#fff '''기술'''}}} || {{{#fff '''혈질'''}}} || {{{#fff '''신비'''}}} || || A || E || - || B || ||<-4> {{{#fff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 || {{{#fff '''근력'''}}} || {{{#fff '''기술'''}}} || {{{#fff '''혈질'''}}} || {{{#fff '''신비'''}}} || || 16 || 10 || - || - || >치유 교단 소속 사냥꾼이 주로 사용하는 "장치 무기" > >다루기 쉬운 은제 검과 거대한 돌 둔기가 극단적인 양면성을 보인다. >특히 후자는 "타격"이라는 특성과 큰 충격력이 특징이다. > >치유 교단의 공방은 "장치 무기"의 두 계파 가운데 하나였다. >과거 그 공방은 성당 구역 어딘가 조용히 자리잡았다고 한다. Kirkhammer. 해머의 손잡이 부분에 한손검이 내장되어 있다. 한손검만 사용하거나, 한손검을 해머에 꽂은 뒤 양손으로 잡고 전투한다. 망치 상태의 호쾌한 타격감과 끝내주는 경직도가 일품. [[성직자 야수]]를 격파한 후, 사자에게서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변형 상태에선 경직도가 매우 높아서 R1 약공격으로 때려도 다른 어지간한 무기들의 한손 강공격 만큼의 경직도가 나와 웬만한 체급을 상대론 경직 걱정은 거의 할 필요가 없다. 다만 슈퍼아머 상태에 들어가는 몇몇 적이나 경직이 아예 안 먹힐 정도로 체급이 높은 적 상대론 조금 주의해야한다. 그래도 다른 톱단창급 무기나 자비의 칼날에 비하면 몇타 맞춘 것 가지고 그로기를 뽑아내는 것도 보기가 쉬운 편. 이 감쇄력은 거대, 초거대 보스전 때 더욱 빛을 발하는데 다른 무기에 비해 경직치가 높아서 더 빠르게 보스에게 경직을 쌓아 그로기를 일으킬 수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얻을 수 있는 성검과 비교하자면 공격력 면에서는 근력만 찍으면 되는 돌망치가 일찍 공격력이 맞춰지지만, 기술까지 다 찍으면 강화와 혈정석으로 더 높은 공격력을 가질 수 있게 되는 성검이 후반에서도 빛을 보기 쉽다. 치명적인 단점으로 망치로 변형했을 때 머리 부분으로 스치듯이 타격을 가하면 후딜만 잔뜩 있고, 대미지는 별로 주지 못한다. 망치 머리의 중심 부분과 적과의 타격지점이 제대로 맞아야 100%의 피해를 준다. 다시 말해 양손으로 변형하고 나서도 보기보다 사거리가 짧은 무기라고 여기는 게 좋다. 이 단점이 교단의 돌망치가 루드비히의 성검의 하위호환이라 불리며 항상 비교되고 기피되는 이유다. 때문에 돌망치의 평타는 R1이 아니라 L2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 확실한 결정력이 없는 R1 대신 언제나 균등한 데미지에 성검보다 넓은 범위의 휘둘러치기는 회차 진행에 있어 가장 유용한 모션. 변형 L2 외에도 양손 변형 상태에서 점프 공격시 공격 배율이 1.7로 매우 높고, 거리를 좁히는 동시에 딜레이도 크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이 부분을 적극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맞추기도 쉽고 대미지도 쉽게 나오는 다른 동작들은 스텝+R1으로 성검과 달리 발동이 빠르며 경직율 높고 다른 대부분의 동작처럼 느려터지지 않아 거리를 좁히는 또 하나의 카드로 쓸만하다. 배율은 낮지만, 스텝으로 거리를 순식간에 좁히면서 좋은 공격 속도와 판정을 가지고 있다는 건 이 게임에서 큰 장점이 될 때가 많다. 은제 검을 사용하기 때문인지 변형 전 한손검 모드에서는 카인허스트 혈족 계열 적에게 1.5배의 피해를 준다. 이는 같은 검을 쓰는 루드비히의 성검도 마찬가지. 다만, 은제 검인 한손 상태는 루드비히의 성검 한손 모드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다. 리치가 살짝 더 짧고, 고레벨에서는 기술보정도 잘 받아 위력을 더욱 확보할 수 있는 성검과 달리 거의 근력보정만 받는 한계가 있기에 레벨이 낮을 땐 돌망치가 우위에 설 수 있지만, 근/기 스탯이 동일하게 높아진 상태라면 성검 쪽이 높아지기에 고레벨 캐릭터라면 돌망치의 공격력은 낮을 수 밖에 없다. 추천되는 혈정석은 타격 특화의 혈정석. 이 또한 루드비히의 성검과 공유되는 점이지만, 이쪽은 강공격에도 타격 속성을 받아 강력한 풀차지 2단 강공격을 먹일 수 있는 것이 장점. 블러드본 : 더 카드 게임에도 등장. 특수효과는 없지만 조건 없이 공격력 4를 가진다. ---- {{{+1 pve}}} 보통은 타이밍을 노려서 스텝+R1으로 공격을 시작하거나 점프 공격을 넣어서 경직과 한방을 끌어올리는 방법. 그리고 대형무기 치곤 모으기 동작이 보기보다 빠른 편으로 일반적인 무기들과 같은 시간이 걸린다. 성검과 마찬가지로 모으기 후 2타를 넣을 수 있으나 몹에 따라선 들어가지 않을 수도 있다. 그 외에 한손 상태에서 망치로 바꾸면서 넣는 변형 공격이 빠르고 강해 성검과는 다른 연계를 넣는 실용적인 재미가 있어 한손 상태를 활용할 때 쓰기도 쉬우나 양손 상태에서 넣는 변형 공격은 성검과 마찬가지라서 그리 좋지는 않다. 모으기 공격의 호쾌함은 돌망치의 강점 중 하나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선 도중에 어떤 공격을 맞아도 모으기가 금세 취소 되기에 정면에서 대놓고 모으기를 넣는 식으로 공격하는 것은 절대 쉽지 않다. 공격을 피해서 틈을 노려서 모으기를 넣거나 쉽게 쓸 수 있는 동작들로 경직을 쌓아 그로기를 일으킨 다음 넣는 것이 좋은데 돌망치의 특성상 보정 스탯이 근력이라 기술 스탯이 낮아서 내장뽑기의 위력이 낮다면 차라리 이 때 모으기를 넣는 것도 좋다. 무거운 무기들의 친구인 수은 비약을 이용하면 정면에서도 쉽게 모으기를 넣는 것이 가능 하므로 고레벨이 되었다면 이를 활용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야수 피의 환약에 의한 공격력 증가 역시 대미지 배율이 크게 증가하여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으나, 야수화 게이지가 높으면 방어력도 그만큼 떨어지기에 평소보다 쉽게 죽을 수 있다는 점은 조심해야 한다. 무기 특성상 위력 자체는 더욱 끌어올릴 수 있지만, 잽싸게 움직일 수 없는 무기라 피해를 받았을 때의 부담이 큰 편. 기본적인 공격속도는 느린 편이라서 움직임이 빠른 몹이나 소형 몹을 상대로 R1 약공격을 연속으로 넣는 것도 잘 봐가며 써야 하고 주로 대형 몹을 상대하기에 더 좋은 무기. 특히 보스가 머리를 내릴 때 점프 공격을 먹여주거나 타이밍을 맞춰서 강공격을 날리다 보면 그로기가 쉽게 터지기 때문에 그로기를 노린 기회를 살렸을 때 가장 효과적이다. 성검이랑 다르게 변형상태에서의 대쉬+R1 공격의 성능은 심각할 정도로 저질이므로 대시 공격은 R2를 쓰는 것이 좋고 스텝을 살린 접근전도 의외로 좋은데 스텝+R1의 접근성과 발동속도가 성검보다도 훨씬 빨라 대부분의 동작이 느린 돌망치의 운용에 큰 도움을 주며, 한손 상태에서는 리치가 짧기는 하나 R1-L1 변형 공격을 쓰면 망치자루를 잡고 빠르게 내려치는 변형 공격 동작을 사용하는 데 경직율도 높고 이 상태에서 R1,R2,L2를 넣는 것도 좋다. 한손에서 양손 상태로 변형공격을 했을 때 성능이 성검의 느려터진 동작 보단 훨씬 좋기에 이를 잘 사용해주는 것이 권장된다. 피격을 당해도 공격 캔슬이 발생하지 않는 순간을 가지고 있는 몇몇 동작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 타이밍이 다크 소울 3의 대형, 특대형 무기들에 비하면 매우 짧아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것은 아닌데다 맞딜이 너무 불리한 게임 특성상 수은 비약을 머금은 고레벨에 방어력을 카릴문자로 보충 시킨 경우가 아니라면 쓰기 쉬운 게 아니다. ---- {{{+1 pvp}}} PvP에선 한손검과 망치를 병행하여 사용한다. 망치와 성검의 변형 전 한손검 상태는 무난한 성능을 보여주니 망치로 상대하기 어려울땐 주저말고 한손검 상태로 상대하자. 망치 상태의 경우 애매한 거리에서 그냥 휘두를 경우, 느린 공속으로 인해 패링의 위험이 있기에 빠르게 공격을 넣을 수 있는 스텝+r1과 한손 상태에서 공격 하다가 양손 망치로 예상치 못한 꽂아넣기 등 속도에 적응 못하게 운용하는 것이 관건이지만, PVP에선 운용 난이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 ==== 루드비히의 성검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LudwigsHolyBlade.png|width=100%]]}}}|| ||<-2> {{{#fff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 || {{{#fff '''일반 정보'''}}} || {{{#fff '''수치'''}}} || || 물리 공격력 || 200 || || 혈질 공격력 || - || || 신비 공격력 || - || || 화염 공격력 || - || || 번개 공격력 || - || || 수은탄 소비 || - || || 내구도 || 250 || || 리게인 || 110 || || 특징 || 양손 형태의 높은 경직률, 상당히 우수한 스탯 보정수치, 변형 후 기준 매우 느린 모으기 공격 || || 습득 시점 및 방법 || [[피에 굶주린 야수]] 처치 후 성당 구역 우측 루트를 통해 증표를 획득한 뒤 유지상점 구매 || ||<-4> {{{#fff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 || {{{#fff '''느린 독'''}}} || {{{#fff '''맹독'''}}} || {{{#fff '''권속 상대'''}}} || {{{#fff '''야수 상대'''}}} || || 0 || 0 || 100 || 100 || ||<-4> {{{#fff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 || {{{#fff '''근력'''}}} || {{{#fff '''기술'''}}} || {{{#fff '''혈질'''}}} || {{{#fff '''신비'''}}} || || B || B || - || A || ||<-4> {{{#fff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 || {{{#fff '''근력'''}}} || {{{#fff '''기술'''}}} || {{{#fff '''혈질'''}}} || {{{#fff '''신비'''}}} || || 16 || 12 || - || - || >치유 교단 소속 사냥꾼이 주로 사용하는 "장치 무기" > >교단 최초의 사냥꾼 루드비히가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형 시, 은제 검이 무거운 검집과 결합하여 대검이 된다. > >루드비히를 선조로 둔 치유 교단의 공방은 사냥꾼들에게 늙은 게르만과는 다른 흐름을 만들어 주었다. >더 무서운 야수와 괴물을 사냥할 수 있도록. Ludwig's Holy Blade. 한손검이 내장된 대검. 변형하면 한손검을 칼집에 꽂아 대검으로 바꾼다. 초보자들의 국민 무기. 블러드본 초보들이 엄청나게 많이 쓴다. 특히 성검이 초보자들에게 추천되는 이유는 뛰어난 범용성인데,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경직도'''이다. 보통 초반의 무기들은 보스를 제외하면 일반 몹들은 벽돌을 든 덩치 정도를 제외하면 무조건 경직이 들어가며 스태미나가 전부 소모될 때까지 공격도 가능하기 마련이다. 초회차 유저들이 주로 톱단창을 들고 진행하다 성당구역 쯤 구간에 몹들이 경직이 먹히질 않아 당황하기 마련인데, 성검은 이러한 요소를 해소해준다. [[피에 굶주린 야수]]를 사냥하면 성당 구역 등불 부근에 있는 엘리베이터로 가는 문이 열린다. 그 길로 계속해서 위로 진행을 하면, "빛나는 검의 사냥꾼 증표"를 얻을 수 있다. 증표를 얻은 후 사자 상점에서 피의 유지 2만에 구입할 수 있다. 돈이 부담된다면 구공방에서 얻을 수 있는 인형 셋을 팔아서 사는 것도 방법. 어차피 2회차에서 다시 얻을 수 있다. 가격 자체는 비싸지만 이 시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기는 톱 단창, 톱창, 야수 사냥의 도끼, 칼날지팡이, 교단의 돌망치 밖에 없을 때[* 아멜리아를 깨고 DLC를 진행한 유저라면 무한궤도 톱이나 신성 월광검 같은 무기도 들 수도 있지만, 이는 막장 플레이를 즐기는 플레이어들 기준이므로 제외.] 신품으로 들어오는 입수 시기가 적절해 경직과 높은 한 방이 필요한 상황을 확실히 긁어줘 구비해두면 아주 좋다. 양손으로 공격시 다른 무거운 무기들에 비하면 리치가 짧은 대신 빠른 편이다. R1은 횡베기 2회 후 3타째에 종베기로 하나의 무브셋을 구성한다. 3타의 후딜이 크기 때문에 무브셋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4타 째의 공격은 상당히 느리게 나오는 편. 다만 워낙 공속이 느리고 스태미나 소모량이 많아서 아주 고렙이 되어 순식간에 부위파괴를 일으키지 않는 한 그렇게 연타할 일이 많지는 않다. 변형 전후를 불문하고 카인허스트 혈족 계열 몬스터에게 1.5배의 추가 피해를 준다. 아마 대검의 검신인 검집도 은제인 모양이다. 신비 보정이 A라고 신비 스탯을 올려봐야 대미지는 눈곱만큼도 오르지 않는다. 이 보정은 오직 속성 혈정석을 박았을 때나 적용되며, 대부분 물리 혈정석의 효과가 훨씬 더 좋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혈정석은 변형 상태의 위력적인 한 방을 살리는 타격 특화 혈정석. 그러나 모으기 공격이 찌르기 모션인 탓에 모든 모션을 활용하고 싶은 경우엔 물리 혈정석을 세팅하기도 한다. 아예 작정하고 모으기 혈정석을 세팅하면 그 유명한 말뚝박이의 풀차지 강공과 비슷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추가로, 상점제 성검의 경우 혈정석 슬롯에 결손이 들어 있어서 막상 핏바위를 쓰면 안 된다. 성배 던전에서 찾을 수 있는 '이질적인 성검'이 삼각 혈정석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핏바위는 이질적인 성검을 획득하기 전까지는 아껴두도록 할 것. 무기 자체의 성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강화 1단계 정도 모자라도 충분한 위력을 발휘하니 9강까지는 안심하고 올려도 된다.[* 다만 이질적인 성검을 얻기 위해서는 저주받은 모독의 범성배 획득까지 성배 던전 루트를 진행한 후 이질적인 성검이 나올 성배 코드를 입력하여 진행해야 하는데, 후반부 성배까지 진행해야 한다는 점은 사냥꾼 NPC를 동원하거나 유저 코옵을 요청하지 않으면 상당한 벽으로 작용하며 이질적인 성검의 포텐셜을 제대로 터뜨리려면 높은 수치의 물리 혈정석을 파밍해야 하기 때문에 괜찮은 옵션의 혈정석이 빠르게 나오지 않는다면 시간도 굉장히 잡아먹는 요소이다. 단순 게임 진행을 위해서라면 그냥 오리지널 성검을 10강으로 만들고 본편에서 나오는 15~18% 혈정석을 써도 큰 무리는 없으며 이후 핏바위가 필요하다면 회차 진행하면서 얻는 광인의 지식, 위대한 자의 지혜를 써서 계몽을 채우고 계몽 상점에서 핏바위를 구입할 수도 있다.]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에 전통적으로 등장하는 [[문라이트 소드|월광 대검]]이 루드비히의 성검이라는 설이 있었으나 DLC에서 이 무기에서 언급되는 루드비히가 보스로 등장하며, 월광 대검 또한 DLC에서 등장한다. 정황상, 루드비히의 성검은 신성 월광검의 마이너 카피 내지는 양산형인 듯 하다. 실제로 교단 출신의 사냥꾼들 사이에서 애용되는 무기들 중 하나이다보니 보급용으로 제작된 양산형이라 보는 게 맞을 것이다. ---- {{{+1 pve}}} PvE에선 사기무기라고 평가받을 정도로 모션, 대미지, 경직도 등 모든 부분이 좋은 팔방미인 무기. PvP에서도 훌륭하긴 마찬가지. 양손 상태일때는 적절한 리치와 높은 경직도로 상대를 제압하며, 한손 상태일때는 괜찮은 공속과 톱류(변형 전)보다 긴 리치를 자랑하며 총기를 병행해 밀고 들어갈 수 있다. 양손 상태일때 백스텝(레버 입력 없이 제자리에서 x버튼) 직후에 공격버튼을 누르면 검을 방패처럼 밀고 앞으로 짧게 돌진하는데 총알을 막는 동시에 공격하는 용도로 쓰일 수 있지만 백스텝에서 파생되면서 전진거리도 워낙 짧다 보니 실용적이지는 않다. 또한 변형 공격은 위력도 공속도 너무 떨어져, 종베기 정도를 제외하면 돌망치에 비해 크게 쓸모가 없다. 성검을 만능무기라 불리게 하는 주 요인은 변형 후의 우월한 경직률과 준수한 보정치이다. 동작의 경직률이 높고 근력/기술 스탯 보정치를 둘다 B/B로 받기 때문에 힘과 기술 스탯을 투자하고 강화와 혈정석만 갖춰지면 한방 공격력이 매우 높게 나오며 공격 판정도 우수하다. 게다가 종베기, 횡베기, 찌르기가 모두 가능하여 어떤 적을 상대로도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타격 속성인 만큼 타격 특화의 혈정석을 맞추면 강공격을 제외한 매우 강력한 데미지를 보여준다. 게다가 묵직한 무기답게 야수화 게이지 상승률이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환약과의 상성도 좋다. 변형 후 R2 모으기는 대미지가 높고 사거리가 긴 편이며 앞으로 나가며 찌르는 모션이라 상대를 유인한 후 R2를 사용할때 빗나갈 확률이 적다. 특히 이 R2 모으기는 경직이 먹히지 않는 적을 상대로 할 때 매우 좋은데, 경직이 먹히지 않는 적들은 대부분 느릿느릿 걸어오므로 거리를 재면서 모으다가 가까이 왔을때 찔러주는 식으로 공격하면 안전하게 잡을 수 있다. 다 모으기 전에 적이 근접했을 경우는 그냥 덜 모은 상태로 때리면 된다. 돌격 패턴이 없는 적이라면 이 R2 모으기 깔아놓기로 날먹이 된다. L2는 세로축을 크게 베는데 타점이 높은 곳에 있는 검은 야수 파알이나 머리를 노려야 하는 [[아미그달라]]/[[우주의 딸 이브리에타스|이브리에타스]] 등의 세로축 공격이 필요할 때 매우 적절하다. 또한 R1 1,2 타는 좌우로 크게 베기 때문에 1:다 상황에서 R1 1,2만 사용하면[* 3타는 세로로 크게 베는 형식인데 공격범위가 좌우로는 좁으며 3타 이후 다시 R1 1타까지 공격 딜레이가 긴 편이라 R1 1,2만 사용하고 뒤로 빠졌다가 다시 R1 1,2를 사용하는게 안정적이다.] 범위가 넓고 경직이 커서 매우 안정적이다. 대시-R2는 느린 공격 속도를 보완하고 거리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타격 혈정석을 박았을 때 R2 모으기가 봉인되는 상황에서 평타 L2를 넘어 더 큰 한 방이 필요할 때 사용하면 유용하다. 다만 변형 전 모드는 다른 소형 무기들처럼 경직치가 낮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변형 전 모드는 대부분 안 쓰는 편이다. 실력이 된다면 사거리 우위가 있다고 해도 굳이 성검 변형 전 모드를 쓰기보단 그냥 톱 단창/톱 창 같은 한손 특화 무기를 쓰는 게 낫기 때문. 애초에 성검이 사기무기인 이유는 변형 후 모드이지 변형 전 모드가 아니다. ==== 레이테르팔라슈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Reiterpallasch.png|width=100%]]}}}|| ||<-2> {{{#fff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 || {{{#fff '''일반 정보'''}}} || {{{#fff '''수치'''}}} || || 물리 공격력 || 150 || || 혈질 공격력 || 150 || || 신비 공격력 || - || || 화염 공격력 || - || || 번개 공격력 || - || || 수은탄 소비 || 1 || || 내구도 || 150 || || 리게인 || 80 || || 특징 || 짧게 변형시 R2 버튼으로 원거리 사격이 가능 || || 습득 시점 및 방법 || 폐성 카인허스트에서 상자 루팅 || ||<-4> {{{#fff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 || {{{#fff '''느린 독'''}}} || {{{#fff '''맹독'''}}} || {{{#fff '''권속 상대'''}}} || {{{#fff '''야수 상대'''}}} || || 0 || 0 || 100 || 100 || ||<-4> {{{#fff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 || {{{#fff '''근력'''}}} || {{{#fff '''기술'''}}} || {{{#fff '''혈질'''}}} || {{{#fff '''신비'''}}} || || E || A || D || B || ||<-4> {{{#fff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 || {{{#fff '''근력'''}}} || {{{#fff '''기술'''}}} || {{{#fff '''혈질'''}}} || {{{#fff '''신비'''}}} || || 8 || 12 || 10 || - || >카인허스트의 기사들이 사용했던 무기 >기사의 큰 검과 독특한 총을 조합한 것이다. > >옛부터 피를 즐긴 귀족들은, 피의 병을 잘 알고 있었다. >야수는 그들의 종복이 은밀히 처리했다. > >종복을 기사라고 부르면, 적어도 명예로운 일이 되는 것일까. Reiterpallasch. [[피스톨 소드]]. 폐성 카인허스트에서 얻을 수 있다. 기본 상태에선 찌르기 공격을 빠르게 날린다. 변형시키면 무기의 공격 범위가 줄어들고, 근접 공격이 횡공격으로 바뀌며 사격이 가능하다. 오른손 무기라 혈정석을 3개씩 박을 수 있고 인챈트[* 인챈트로 인한 탄 대미지 증가는 버그일 가능성이 높지만, 1.04 패치를 넘어 1.09가 된 시점에서도 수정되지 않고 있다. 궁검의 화살에는 일절 속성 대미지도 안 들어가고 레이테르를 제외한 어떤 속성 수치가 부여된 무기에도 인챈트는 넣을 수 없다. 의도라고 보기엔 정작 레이테르도 속성 대미지를 증가 시키는 혈정석을 넣으면 인챈트가 되질 않는다.]까지 적용 되기 때문에 인챈트가 된 상태에선 탄 대미지가 웬만큼 키운 왼손 총기 보다 높을 수 있다. 단 레이테르에 박은 혈정석과 왼손 총기류의 혈정석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또한 레이테르에는 골수가루를 먹일 수 없다... 10강 상태에서 30% 이상의 혈질 혈정석을 하나만 박아도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만약 31% 혈질 혈정석을 방사1에 삼각이든 결손이든 어떻게든 3개를 맞췄다면 필드나 성배 진행이 굉장히 수월해지게 된다. 다만, 높은 피해를 내려면 혈질 스탯도 충분히 높아야 한다. DLC에서 등장한 궁검과 여러모로 비교 되는 무기지만, 여전히 강점은 가지고 있다. 평균적인 대미지를 높게 주어 쉽게 전투를 치르는 세팅은 궁검에게 밀리는 편이나 오른손 무기로서 패링이 가능하고, 이를 살려 인간형 보스나 적들을 상대로 대포나 교단 대포 혹은 연발총이나 에블린의 대미지를 극대화시켜 더 큰 피해를 입히는 용도로는 레이테르가 더 우위에 있다. 가장 긴 사거리를 활용하면서 때때로 모아쏘기로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는 쉬운 세팅과 운용성,그리고 비교적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점에선 궁검의 변형 후 화살 공격이 더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테크닉에 의한 강력한 대미지를 입혀보겠다면 레이테르를, 쉬운 운용을 원한다면 궁검을 고르자. [[ACfA]]의 등장기체인 레이텔패러쉬의 셀프 오마주로 보인다. 상세는 [[윈 D. 팬션]] 참고. ---- {{{+1 pve}}} PvE에선 1:多의 전투는 피하고, 1:1 위주의 혈탄을 원거리에서 쏘는 전법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자. 기본적인 공격력은 낮기 때문에 혈질 방사, 삼각, 결손 등을 박아서 비율을 높이고 나서야 충분한 탄 대미지를 먹일 수 있으며 패링을 노리는 것도 좋지만, 단총 보다는 쓰기가 조금 힘든 점이 단점. 굳이 어려운 패링을 노리기 보다 인챈트를 통해 강해지는 탄 대미지로 적을 상대하는 것이 기본. ---- {{{+1 pvp}}} PvP에선 가능 하다면 왼손에 골수 가루를 먹인 교단의 연발총이나 에블린을 같이 들고 패링을 레이테르로 노리다가 패링 상태에 빠진 대상에게 골수가루 버프가 뜬 왼손 총기 대미지로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쌍권총 빌드가 강세다. 왼손 총기에 골수가루를 바르고, 레이테르팔라슈의 총격으로 견제하다가 빈틈을 노려 왼손 총기로 한방 먹이는 방법으로 사용된다. 1.09 패치 시점에서도 대포류에 골수가루를 먹인 상태에서 패링을 먹인 후 터뜨리는 것 자체는 가능 하지만, 기존의 대포는 너프 이후로는 거의 무리고 DLC에서 나온 교단 대포는 그냥 대포 보다 더 대미지가 낮다. 어느정도의 레벨 부턴 HP를 거의 주지 않은 캐릭이 아닌 바에야 한방은 볼 수 없다. ==== 치카게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Chikage.png|width=100%]]}}}|| ||<-2> {{{#fff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 || {{{#fff '''일반 정보'''}}} || {{{#fff '''수치'''}}} || || 물리 공격력 || 184 || || 혈질 공격력 || 184 || || 신비 공격력 || - || || 화염 공격력 || - || || 번개 공격력 || - || || 수은탄 소비 || - || || 내구도 || 120 || || 리게인 || 60 || || 특징 || 무기 변형시 지속적으로 HP를 소비, 변형 후 R2시 체력 대량 소비 || || 습득 시점 및 방법 || 카인허스트 혈족 계약 후 유지상점 구매 || ||<-4> {{{#fff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 || {{{#fff '''느린 독'''}}} || {{{#fff '''맹독'''}}} || {{{#fff '''권속 상대'''}}} || {{{#fff '''야수 상대'''}}} || || 0 || 30 || 100 || 100 || ||<-4> {{{#fff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 || {{{#fff '''근력'''}}} || {{{#fff '''기술'''}}} || {{{#fff '''혈질'''}}} || {{{#fff '''신비'''}}} || || E || B || S || D || ||<-4> {{{#fff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 || {{{#fff '''근력'''}}} || {{{#fff '''기술'''}}} || {{{#fff '''혈질'''}}} || {{{#fff '''신비'''}}} || || 10 || 14 || 12 || - || >카인허스트 피의 여왕 애나리스를 호위하는 근위병이 사용한 이방의 무기. > >가볍게 휜 도신에는 복잡한 파문이 새겨져있으며 피가 스며들면, 칼날이 붉게 빛나지만 이는 사용자의 의식을 좀먹는 불길한 것이다. Chikage. 한자로는 '千景'라고 쓰며 '다양한 경치'라는 의미이다. '血影'가 아니다. '잃어버린' 또는 '이질적인' 접두사가 붙었을 땐 한자로 '血刀'로 표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일종의 말장난으로 추정된다. 손잡이 부분이 서양식으로 고급스럽게 꾸며진, 피를 먹는 카타나. L1을 누르면 칼을 칼집에 꽂았다가 피를 뿜으며 양손으로 잡는다. 이 때 꺼낸 칼날에는 피가 묻어있다. 이때부턴 혈질에 의한 피해만 계산되며, 지속적으로 HP를 소모한다. 소모량은 초당 0.85%. 다만 HP에 따라 소수점 값이 버려지기 때문에 정확히 0.85%가 아닐 때도 있다. 변형하고 가만히 놔두면 HP가 0가 될 때 까지 계속 줄어든다. 카인허스트 혈족 계약을 맺으면 '카인허스트 증표'를 얻을 수 있다. 증표를 얻은 후, 사자에게서 5만원에 살 수 있다. 변형하면 혈질 속성을 가지고 있어 부싯깃과 정령의 빈 껍데기를 사용 할 수 없다. 변형 후 R2 모으기 공격을 끝까지 써주면 HP가 순식간에 소모된다. 혈탄환을 만드는 것과 비슷한 양이 소모되는 수준이기에 상황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이 R2 모으기는 L1 납도 상태에서 사용하면 HP 소모량이 다소 줄어드니 참고. 한손 상태로 사용하며 견제를 하다가 틈을 잡은 순간 발도 동작으로 공격을 하는 방식이 주된 공격방법이며 이 공격을 할 땐 납도(L1) 후 발도(R1 or R2)를 타이밍에 맞춰 하면 빠르고 순식간에 전방을 확! 하고 베어내는 동작을 취한다. 순간적으로 베고 바로 뒤, 옆으로 빠지거나 양손 상태를 잠시 유지하여 두어번 벤 후 다시 빠진 후 피를 털어 한손 상태로 전환하는 식으로 HP를 잘 관리해주는 것이 기본적인 운용법. 양잡 상태에선 L2 찌르기 공격도 두번 연속으로 나가며 이 찌르기는 거리가 꽤 길고 판정은 좋지만 선딜이 다소 있고 애매한 부분이 있다. 참고로 이 동작은 혈질 판정이 아닌데, 폭발하는 항아리를 이 동작으로 쳐보자. 피를 먹이고 양손으로 잡은 상태에서 쓴 다른 동작은 혈질 속성으로 취급 되어서 항아리에 닿으면 바로 폭발해버리지만, 해당 동작은 혈질 속성으로 취급하지 않아서 폭발하지 않는다. L2 외에도 기본 상태에서 변형공격과 양잡 대시 R2는 혈질판정이 아니니 주의. 양손 상태로 R2를 눌러서 쓰는 동작도 꽤 괜찮은 점을 가지고 있어 끝까지 모아서 공격하고 난 후, 한번 더 R2로 공격을 가하는 것이 가능한데 2타를 모두 맞췄을 경우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고, 상대를 날려버리기까지 하지만 한계는 있다. 대략 성배에 등장하는 묘지기급 사이즈까지 날릴 수 있는 정도. 사실 이 동작의 가장 큰 문제는 HP소모가 극심 하다는 것. 더군다나 모으기 공격을 넣기 전에 이미 타격을 준 상태로 모으기 공격을 먹이면 묘지기장의 경우 바닥에 퍼져버리며 2타는 아예 맞지도 않기 때문에 인간형 보단 대형 크리쳐가 그로기 상태로 다운 됐을 때나 노려볼만 하다. 1.07 패치를 통해 변형 상태에서 공격시 피가 흩날리는 이펙트가 추가 되었다. 1.09 패치를 통해 R2 모으기 동작의 체력소모량이 상당히 줄어들게 되어 덜 부담된다. ---- {{{+1 pve}}} 이 무기의 핵심은 납도 후 R1 발도 공격이다. 이것 때문에 치카게를 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발동속도, 공격범위, 대미지 면에서 탑 클래스이고, 양손상태에서의 공격이 일반적인 무기들의 한손상태만큼이나 빠르며 대미지와 리치는 일반적인 한손무기들을 상회한다. 물론 양손무기들과는 비교하면 안된다. 공격 후 빈틈 역시 매우 적은 편이기 때문에 치고 빠지면서 장기전을 해야하는 보스전에서는 다른 무기들에 비해 크게 부족하지 않다. 다만 L1을 눌러서 형태 변환을 해줘야 혈질보정이 들어가는 점과 생명력이 지속적으로 비율로 깎이는 점 때문에 딜을 넣는 것에만 정신이 팔려 생명력 관리를 소홀히 하다간 HP가 은근 많이 줄어들어서 자칫 스친 공격에 죽을 수 있고 양손 상태에서 바닥에 쓰러질 정도로 긴 시간을 꼼짝도 못하는 상황에 처하면 그런 상태에서도 HP가 계속해서 줄어들기 때문에 피관리를 잘 해야 하는 어려움도 같이 존재 한다. 전반적인 약점과 단점으로 거론되는 요소는 일반적인 한손 무기들에 비해 공격의 범위가 넓은 편이나 그렇다고 본격적인 대형 무기들 상대론 쳐진다. 성검이나 월광검. 출혈검과 돌망치나 야수도끼등 대형 무기들에 비하면 경직치가 은근히 낮아 그로기를 일으키는 것도 어렵고 어떻게 보면 톱단창 보다 약한 부분도 있다. 타격범위가 조금 짧고 좁은 동작이 대부분이라 상당히 익숙해진 숙련자가 아니면 거리를 잘못 파악하고 허공에 칼질을 하기 쉬워서 쉽게 사용 하기는 다소 어려운 단점이 있다. 거기다 양손 상태에서 나가는 평타는 대각선 타격 위주라 횡으로도 짧은 범위면서 종으로도 범위가 애매하다. 핵심 동작인 발도는 발동조건이 익숙해지기 전까지 까다로우며, 사거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냅다 쓰면 공격은 그대로 빗나가 긴 틈을 부여한다. 거기다 발도가 멋지고 위력도 강해보이지만, 사실 문제가 더 있다. 납도 후 발도를 하는 순간의 속도만 보면 분명 빠르지만, 그 납도를 하는 데 걸리는 시간과 발도를 끝내는 모든 시간을 재보면 다른 무거운 무기들의 약공격에 비교하면 빠른 게 아니다. 거기다 변형 후 단순 연타의 성능도 크게 높은 건 아니고 오히려 변형 상태를 오래 유지 하다간 점점 줄어드는 HP 때문에 자칫 만피나 HP가 많이 있던 상태에선 버텼을 공격도 줄어든 HP로 인해 버티지를 못하고 즉사를 당하는 일도 주의를 기울여 피관리를 하지 못하면 죽기 쉬워진다. 피를 계속 소모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매우 딸린다는것도 큰 문제. 황금같은 공격타이밍이 나와도 피가 간당간당하면 포기하고 수혈액을 들이마셔야 한다. 게다가 다른 무기들과 마찬가지로 전투 중 공격을 하면서 변형을 하면 전용 공격모션이 나오는데 문제는 이 동작이 PVE든 PVP든 발도 운용에 지장만 주고 득이 되는 점이 매우 적다. 공격력도 별로인데다 그저 딜레이만 길어 빈틈이 한가득 나오는 동작이 발동 되면 빈틈을 노출시키는 악영향을 끼친다. PVE에선 경직이 잘 먹혔을 때나 마무리로 쓸까말까 하는 정도라 몹의 빈틈을 유도 해보기엔 별 의미도 없고 PVP에서 심리적인 변수를 노리는게 아니라면 반드시 역공을 당하게 되니 딜레이가 다 끝난 상태를 숙지하고 틈이 적은 변형만 시키는 순간을 잘 숙지하고 쓰거나 혹은 상황과 적에 따라 연속 발도를 노려 스왑을 하는 방법 정도가 대처법이 된다. 익숙해지면 변형 동작 보다 스왑이 훨씬 틈이 적고 운용도 편하다. 이단 발도까지 노리지 않아도 스왑으로 리셋 되는 게 더 안정적이다. 혈질 속성을 지닌다는 것은 의외로 큰 장점으로, 혈질 속성은 이 게임 존재하는 속성들 중 가장 골고루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속성이다. 화염이나 번개, 신비는 해당 속성에 대한 저항이 높은 적들이 은근히 많고, 물리는 전반적으로 잘 통하는 속성이지만 일부 권속계 적들에게 거의 반토막 대미지를 준다. 혈질 대미지를 무의미하게 만들정도로 혈질공격에 강한 적은 없다. 따라서 치카게 위주로 게임을 풀어나갈 때에는 일반적인 물리무기들과는 달리 따로 화염이나 번개속성 무기를 준비할 필요가 없다. 다만 [[투메르의 여왕 야남]]은 어느정도 혈질 내성이 있는 편이고 [[시계탑의 레이디 마리아]]는 혈질50에 혈질 혈정석 세팅한 치카게를 초라하게 만드는 혈질대미지컷을 자랑한다. 맹독 수치가 기본으로 30이 달려 있는 유일한 무기이기도 하다. pvp에서 치카게로 맞다보면 맹독 수치가 뜨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지만 쌓이는 수치가 높지 않다. 실제로 PVE와 PVP에서 맹독 효과를 쉽게 보기는 매우 어렵지만, 일부 맹독 저항 수치가 낮은 이브리에타스의 3페이즈나 피에 굶주린 야수,메르고의 유모, 야남의 그림자 등 연타를 넣기 쉽거나 맹독에 내성이 굉장히 떨어지면서 HP가 높은 몇몇 보스들을 상대할 때에는 따로 혈정석을 세팅 하지 않아도 맹독이 제법 잘 터지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다만 이런 보스들은 환약 게이지를 채우기도 쉽고 아니면 원거리에서 궁검이나 에블린과 연발총에 골수가루를 묻혀 쏴가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다른 물리 무기들보다 크게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애초에 맹독을 중첩시켜 터뜨릴 때 피해가 [[다크 소울]]의 출혈에 비하면 PVP에선 그다지 강력하지도 않고 덤 정도에 지나지 않는 수준에 회차에서도 어지간히 여러번 회차를 넘어 보스의 HP가 굉장히 많아졌을 때나 줄어드는 걸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아쉬운 점. 높은 수치의 맹독 혈정석도 은근히 찾기가 힘들다는 문제도 있다. 성배 3뚱이 아주 드물게 고수치의 맹독 혈정석을 드랍하며 다른 경우 거미계열의 적, 그리고 전갈같이 생긴 야수형 몹이 어느정도 높은 수치를 드랍하기도 하지만, 대개는 수은탄이나 쓸모 없는 것만 주고 아무 성배에서나 주지도 않아 따로 성배 코드를 찾아가서도 묘지기장을 잡아서 희박한 확률로 얻을 수 있는 고등급 독, 맹독 혈정석에 비하면 그 수치는 낮은 편. 사실상 높은 수치를 맞추기가 꽤 어렵다. 결국 구하기 쉬운 맹독 혈정석으로는 치카게로 그리 효과적인 타수를 맞출 수도 없는 것이 문제... 맹독이나 느린 독은 로가리우스의 바퀴와 무한궤도 톱으로나 쉽게 써먹을 수 있고 30 정도의 수치 차이가 남에도 치카게에 박아서 맹독을 터뜨리는 것보다 바퀴나 무한궤도 쪽이 훨씬 터뜨리기가 쉽다. 참고로 물리 혈정석을 박아도 변형 상태의 혈질 대미지도 오른다. 이는 시몬의 궁검과 총창, 레이테르팔라슈도 마찬가지. 혈질 속성 혈정석 자체가 원형을 제외한 나머지를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는 점을 감안한 조치인 듯. 그러므로 가볍게는 DLC의 22.3%급 물방울을 박거나 27.2% 짜리 물리 혈정석 3개만 구하면 파밍은 마무리다. 하지만 잃어버린 치카게에는 원형 혈정석 자리가 1개 나오는데, 여기에 원형 혈질 혈정석을 박을 수 있다. 혈질 대미지는 물리와 달리 27.2%가 아니라 31.5%가 끝이기 때문에, 변형 후 대미지 기대값을 약간 더 높일 수 있다. 대신에 변형 전의 공격력이나 변형 후에도 일부 동작의 공격력은 낮다는 점, 그리고 내장뽑기의 피해량은 더 낮아지니 잘 생각해서 쓰자. 다른 혈질판정 무기들과 마찬가지로 야수 피의 환약을 써도 효과를 받지 못하므로, 환약게이지를 쉽게 채울 수 있는 상황이나 적을 상대할 때 다른 무기에 비하면 아쉬운 점이 많다. 또한 단일보정 무기라서 대미지 성장의 한계가 빨리 찾아오기 때문에 전 스탯을 50 이상으로 만들 수 있는 고레벨대에서는 그렇게 큰 장점이 보이지 않는다. 다만 단일 보정이 S인 무기는 낮은 레벨에서도 강력한 대미지를 스탯 하나만 올려도 빠르게 뽑아낼 수 있다. 상대적으로 빠르고 쉽게 대미지를 올릴 수 있다는 것. 찍은 레벨과 스탯에 따라 좋은 무기가 바뀌는 것은 당연하다. 또한 혈질 속성보정이 붙는 총기류의 대미지 역시 올라가기 때문에 보스에 따라 어려운 부분을 총기류로 해결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일반적으로 PVP에서 사용될 때는 발도를 사용한 후 바로 납도를 하질 않고 서브 무기로 바꿔 리듬에 변화를 주거나 아니면 아예 치카게 하나를 더 마련해서 다시 재발도를 노리는 스타일이 대세. 사실 PVE에서도 치카게를 한자루 더 마련하면 피 관리를 하거나 틈을 줄이기가 훨씬 용이해지므로 치카게를 주 무기로 사용한다면 PVE에서도 이도류를 준비하여 2단 발도에 숙달되는 편이 편하다. 애초에 회차에서 이 무기를 사용하는 것부터가 로망에 가까운 플레이인만큼. 어렵긴 해도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테크닉도 단련해보자. ---- {{{+1 pvp}}} 일단 납도가 미리 되어있고 높은 혈질 스탯을 맞췄다는 걸 전제로, 발도가 제대로 들어가기만 하면 동레벨대와 인간형 사이즈의 적에 대해 어떤 무기보다 한방의 대미지가 높이 나와서 PvP에 자주 쓰였다. 비주얼적으로나 플레이스타일로나 매우 [[로망]]이 있는 무기중 하나로 꼽히긴 하지만, 잘 다루려면 숙달 되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무기다. 초근접전이 장기인 무기거나 꼭 그런 무기가 아니더라도 그런 플레이스타일을 선호유저에겐 야수의 포효, 원거리에서 견제를 하기 위해서는 장갑같은 부가 요소를 활용해야하고, 연속발도, 대쉬발도, 캔슬 찌르기등등 심리전을 하기 위해 숙달해야할 것이 많다. 물론 이에 보답하듯 숙달된 유저가 드는 치카게는 PVP 치카게의 악명을 올리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납도 R1 발도 1타에서 파생되는 수많은 루틴과 심리전으로 주도권을 잡고 몰아붙히면 당하는 입장에서는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 치카게 유저랑 붙었는데 '발도 1타 나오려는 줄 알고 거리 조절하면서 총으로 견제하는데 옆으로 피하더니 다시 납도 자세 잡다가 엇박 찌르기 후 발도가 들어와서 그대로 등불로 사출당했다.' 같은 피해 경험담들이 적지 않았다. 일반적인 단발형 총은 대시 발도로 피하는 것이 기본이기에 산탄총으로 견제를 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PVP에서는 양손상태에서의 패널티와 발도 동작이 쓰기 쉬운 부류의 무기는 아니라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운용에 고민이 좀 필요한 무기 중 하나이다. [[http://m.dcinside.com/board/fromsoftware/1619167| 때문에 특유의 유동성을 살려 락온을 하지 않고 상대방에게 접근해 견제과 압박을 동시에 하거나 발도를 예상하며 행동하는 적을 상대로 모션을 끊어 변칙적인 공격을 넣는 등]] 온갖 테크닉을 구사 해가며 화려하게 싸워야 하는 무기. ==== 총창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bloodborne.wiki.fextralife.com/rifle_spear.jpg|width=100%]]}}}|| ||<-2> {{{#fff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 || {{{#fff '''일반 정보'''}}} || {{{#fff '''수치'''}}} || || 물리 공격력 || 170 || || 혈질 공격력 || 170 || || 신비 공격력 || - || || 화염 공격력 || - || || 번개 공격력 || - || || 수은탄 소비 || 1 || || 내구도 || 180 || || 리게인 || 70 || || 특징 || 변형 시 L2 버튼으로 사격 가능, 사격으로 패링 가능 || || 습득 시점 및 방법 || 야남 구시가지 숨겨진 건물 2층에서 루팅 or 고대 사냥꾼 듀라와 우호관계를 맺거나 처치한 후 유지상점 구매 || ||<-4> {{{#fff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 || {{{#fff '''느린 독'''}}} || {{{#fff '''맹독'''}}} || {{{#fff '''권속 상대'''}}} || {{{#fff '''야수 상대'''}}} || || 0 || 0 || 100 || 100 || ||<-4> {{{#fff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 || {{{#fff '''근력'''}}} || {{{#fff '''기술'''}}} || {{{#fff '''혈질'''}}} || {{{#fff '''신비'''}}} || || D || B || B || C || ||<-4> {{{#fff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 || {{{#fff '''근력'''}}} || {{{#fff '''기술'''}}} || {{{#fff '''혈질'''}}} || {{{#fff '''신비'''}}} || || 10 || 11 || 9 || - || >이단 공방 "화약고"가 만든 "장치 무기" > >간략한 총과 창을 결합시킨 시범 제작품. >사라진 카인허스트의 무기를 모방했다고 한다. > >딱히 뛰어난 성능은 없지만 총이 달린 "장치 무기"는 다른 곳엔 없는 특별한 무기다. Rifle Spear. 산탄총이 내장된 창이다. 기본 상태에선 한손으로 들고 찌르는 공격을 하지만, 변형하면 양손으로 휘두르게 되며, 산탄을 쏠 수 있다. 획득처는 구시가지에서 그을린 사냥꾼 세트와 함께 얻을 수 있는 건물에 놓여져 있다. PvP, PvE 모두 좋은 편이다. 경직률은 낮지만 변형 전 R1 약공격의 사거리가 길고, 다른 무기에선 볼 수 없는 기믹과 독특한 운용 방식으로 잔재미와 성능을 둘 다 잡은 무기라 할 수 있다. 1.03 패치 시점 까지 신비 피해를 고정으로 올려주는 혈정석들을 구해낸 다음 총창에 모두 박았을 경우 골수를 먹인 대포와 맞먹는 혹은 그 이상의 피해를 산탄 사격으로 쉽게 먹여줄 수 있는 버그가 발견되어서 한 때 엄청난 빌런스 붕괴를 일으켰던 무기. 이 버그의 기본적인 구조는 신비 대미지를 고정으로 올려주는 방사형 혈정석 2개와 삼각형 혈정석 혹은 결손형 슬롯을 맞춰주면 좀 떨어져서 쏴도 1발당 고정 신비 대미지가 제대로 들어감으로 인해 500이 우습게 나오고 바싹 붙어서 쏴주기만 하면 1000~1800 씩, 잘 나오면 2000~3300 이상의 피해를 탄 한 발로 연타로 넣어 줄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대미지를 보여주었다. 야수와 위대한 자들과의 치열한 혈투를 벌여야 하는 게임을 이상하게 만들어주었던 버그. 결국 1.04 패치로 수정 되면서 원래의 전법을 살려야 할 상황이 오게 되었다. 대신 보상 조치로 공격력이 약간 올랐다. 거듭된 패치 이후에는 거의 몰락한 무기가 되었다. 최대의 장점이었던 총질이 너프를 먹고 난 후 쌍총 메타의 왕좌는 레이테르팔레슈에게 뺴앗겨버렸고, 총창에게 남은거라곤 몇안되는 찌르기 특화 무기라는 것 뿐. 이조차도 찌르기에 더 유리한 DLC 무기들이 나오면서 유명무실해졌다. PVE에선 애매한 보정치와 대미지배율, 모션, 동작 자체는 2가지 정도 이외에는 공격력이 낮고 저지력이 그리 크지 않다보니 더 쓰기 쉽고 강한 무기가 있는 마당에 꼭 이 무기를 굳이 써야할 이유가 없으며, PVP에서도 마찬가지. 여담이지만 성능과는 별개로 이 아이템의 인지도는 본작 모든 장치 무기들 중에서 제일 밑바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심각하게 낮은 편이다. 일단 쓸만한 무기라고 하나 총창보다 강력하고 쓰기 쉽고 멋져서 인기가 많은 무기들이 더 많고 1.03 패치 까진 신비로우셨던 총창의 우월함이 1.04 패치로 무너진 탓도 어느정도 있고 특화형 혈정석을 박아도 효율이 애매한 부분이 있어 쉬운 무기에 질린 유저들이 찾는 식이 된 편. 또 [[소울 시리즈]] 팬덤 내에서 창병기에 대한 인지도가 갈수록 추락하고 3에서 절정을 이뤄 다크 소울 3를 먼저 하고 블본을 플레이 하는... 잘 모르는 유저들이 보기엔 창이 별 좋아 보이지 않아 쓸 생각을 안하는 것이 큰 원인인 것으로 추측 된다. 안그래도 일본 팬덤에서는 직검이나 특대무기들이 인기가 많고 서양 팬덤에서는 대검류가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으며 창 무기들에 대한 인지도가 아예 없다. 정작 블본의 총창의 성능은 다크 소울 3의 모든 창보다도 훨씬 더 우월하다. 특히 찌르기 판정이 훨씬 좋아서 정면에서 찔러도 맞지를 않는 일 같은 건 없다. 정말 한눈에 봐도 각이 비틀어져 빗나가버렸을 때나 안 맞는 일이 있지만, 이는 모든 찌르기 동작을 가진 무기들이 다 그렇다. 다른 동작들은 그리 좋지 않지만, 변형 전 약공 찌르기와 변형 후 모으기 차지는 정말 돌진해서 푸욱-! 하고 크게 찌르는 이 동작은 경직율이 높고 쫓아가는 것도 훨씬 성능이 좋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다크 소울 3의 모든 창과 비교해도 일부 전투기술을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훨씬 좋은 창. ---- {{{+1 pve}}} PVE에서의 운용은 보통 변형 후의 모으기 공격과 견제+내장 공격 타이밍을 노리기 위한 산탄 사격과 비변형 상태의 R1 연속 찌르기를 추천한다. 야수 사냥의 산탄총, 루드비히의 장총같은 산탄형 총기와는 달리 야수 사냥의 단총 수준의 딜레이로 산탄을 연사 하는게 가능하기에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며 사격만 가해도 적의 진입을 막는게 가능하다. 총창 자체의 사격 대미지는 패치이후로 큰 대미지를 기대할 수 없게 되었지만, 맞추기 쉬운 산탄형 사격을 가하는 것이 가능하여 견제 성능이 좋은 준수한 성능을 가진 무기. 하지만 탄약의 고갈은 조심해야 한다. 기본적인 총창의 운용은 찌르기 공격으로 멀리서 쿡쿡 찌르고 빠지는 용도와 변형 후 R2 모으기 공격에 가장 큰 가치가 있으며 모으기 공격의 대미지가 높은 것은 아니지만, 찌르기나 일격의 혈정석을 세팅한 상태에서 변형 모으기 공격력의 위력은 충분히 나온다. 게다가 변형 모으기 공격은 끝까지 모으면 달려가면서 찌르는 것으로 사정 거리가 매우 길어서 보스의 틈을 멀리서도 예측하고 써주면 모으기 공격을 적중시키는 재미가 꽤나 있다. 거기에 성능이 나쁘긴 하지만 방패로서의 기능을 가진 나무 방패 혹은 제대로 된 마법 대미지 컷을 가진 호수방패와 같이 써볼 수도 있다. 물론 다크 소울 시리즈에서 하던 것처럼 가드를 한 채 여유롭게 푹푹 찌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나이프를 던져대는 적들이나 탄막을 펼치는 적의 총탄 공격을 방어하면서 다가가서 슥 찔러준다거나 개 타입의 적들의 공격을 피하기가 여의치 않을 때 같이 써볼 수 있고 호수 방패라면 각종 원거리 마법 공격을 퍼붓는 적과 속성 대미지를 포함한 공격을 가해오는 적들을 상대로 훨씬 수월한 접근전을 펼칠 수 있게 해준다. 혹은 보스의 돌진을 예측할 수 없어서 차라리 방패로 한번에 죽는 걸 막으면서 찌르기로 쉽게 공격하는 용도로 가치가 있다. ---- {{{+1 pvp}}} PvP에선 비변형 상태로 찌르기를 날려 견제를 하거나, 변형상태에서 사격으로 적의 공격을 끊고 반격을 가하는 전술이 적합하다. 변형 전 상태의 사거리가 긴 약공격과 준수한 성능의 스텝 어택, 변형과 동시에 사격을 가하는 변형 공격. 그리고 단총 수준의 딜레이로 연사 가능한 변형 후 산탄 사격등으로 상황에 맞게 변형 전과 변형 후를 오가며 적을 괴롭혀주자. ==== 말뚝박이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StakeDriver.png|width=100%]]}}}|| ||<-2> {{{#fff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 || {{{#fff '''일반 정보'''}}} || {{{#fff '''수치'''}}} || || 물리 공격력 || 170 || || 혈질 공격력 || - || || 신비 공격력 || - || || 화염 공격력 || - || || 번개 공격력 || - || || 수은탄 소비 || - || || 내구도 || 200 || || 리게인 || 65 || || 특징 || 변형 후 모으기 공격이 막대한 대미지와 아주 긴 딜레이를 가짐. || || 습득 시점 및 방법 || 구시가지 NPC 고대 사냥꾼 듀라와 우호관계를 맺거나 처치 후 유지상점 구매 || ||<-4> {{{#fff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 || {{{#fff '''느린 독'''}}} || {{{#fff '''맹독'''}}} || {{{#fff '''권속 상대'''}}} || {{{#fff '''야수 상대'''}}} || || 0 || 0 || 100 || 100 || ||<-4> {{{#fff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 || {{{#fff '''근력'''}}} || {{{#fff '''기술'''}}} || {{{#fff '''혈질'''}}} || {{{#fff '''신비'''}}} || || C || C || - || C || ||<-4> {{{#fff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 || {{{#fff '''근력'''}}} || {{{#fff '''기술'''}}} || {{{#fff '''혈질'''}}} || {{{#fff '''신비'''}}} || || 18 || 9 || - || - || >이단 공방 "화약고"가 만든 이형의 "장치 무기" >고대 사냥꾼 [[듀라]]가 애용하는 무기로 알려져있다. > >복잡하고 기괴한 구조이며, 극히 두꺼운 말뚝을 쏘아댄다. >일격필살의 무기이며, 빈 틈이 크고 사용하기도 매우 어렵다. > >하지만 다루기 까다롭지 않으면 "화약고"가 아니라는 듯하다. '''{{{+1 Stake Driver}}}''' [[파일벙커]]. 구시가지에서 주인공에게 개틀링을 쏴대는 사냥꾼 [[듀라]]가 쓰는 무기다. 총창, 무한궤도 톱과 함께 공방 '''화약고'''의 작품. 설명을 보면 다루기 까다롭지 않으면 화약고의 무기가 아니라고 한다. 참으로 괴악한 집단이 아닐 수 없다. 듀라를 설득하거나 쓰러뜨린 직후 얻을 수 있는 "화약 사냥꾼의 증표"를 통해 사냥꾼의 꿈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변형 이전에는 의외로 공격력이 낮고 공격속도가 빠른 좌우 휘두르기가 주력이며, 차지를 위한 변형 이후에는 공격력이 10% 감소하고 최대 연타수도 5회에서 4회가 된다. 변형시키면 말뚝이 수축되는데, 강공격을 하면 발사된다. 충전해서 발사하면 가공할 피해를 줄 수 있지만, 최대로 충전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고, 공격 범위가 너무 짧아서 맞추기도 힘들다. 그러므로 완충 모으기 공격을 넣기 위해서는 꽤나 숙련이 필요하다. ---- {{{+1 pve}}} PvE에선 상기한 단점 때문에 그냥 쉽게 쓰기는 힘든 무기. 적의 행동 양상을 잘 파악했다는 전제 하에, 모으기 공격을 끝까지 모았을 경우 거대한 보스들에게도 굵직하고 강력한 한방 피해를 줄 수 있지만, 블러드본에서 마주치는 적들은 워낙 빠르게 움직이며 통 가만히 있질 않고 사방팔방 뛰어다니기 때문에 타이밍 잡기가 매우 힘들다. 전투중에 차지 공격을 넣기 위해선 패링을 하거나 혹은 그로기로 몹이 다운 되었을 때나 겨우 노릴만 한데 어지간히 기술 스탯이 낮지 않은 이상 그냥 내장공격을 하는 것이 대미지가 더 잘 나오고 자칫 조금이라도 모으기를 늦게 들어가면 경직이 먼저 풀려버리기 때문에 절대 쉽게 못 넣는다. 그냥 보통 적들을 상대로 총탄을 먹여 패링하는 건 비효율적이고 거대 보스들 한정으로 타격이 쌓여서 그로기를 일으켰을 때나 겨우 쉽게 들어간다. 평소에도 차지를 하는 공격 보다 그냥 휘두르거나 찔러서 공격을 하는게 대미지가 더 나오는데다 스태미나도 적게 먹는다. 무기 숙련도와 별개로 성능 자체가 좋지 않아서 별로. 단, 30% 이상의 수치를 가진 모으기 혈정석을 제대로 맞추고 난 뒤에 소모 아이템 중 하나인 수은 비약을 마신 경우 이야기가 달라진다. 수은 비약 버프의 효과로 일시적으로 강인도가 증가하고 대미지를 받아도 피해를 줄여주는 효과로 인해 본래라면 거의 노릴 수 없는 풀 차지 공격을 적의 공격을 씹고 그냥 박아버릴 수 있기에 사용 전과 후의 운용 방식이 달라진다. 하지만 이 경우 모으기를 제외한 다른 공격은 전혀 대미지가 나와주질 않게 되고 수은 비약을 마셔도 씹을 수 없는 공격들이 있는데다[* 주로 한 눈에 봐도 거하게 한방이 들어오는 공격들. 대미지는 줄어들긴 하지만, 무시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닌데다 자칫 성배 모독처럼 피가 반절이 되는 곳에선 수은 비약만 믿고 설치다간 죽기 쉽다.] 레벨이 너무 낮아서 hp와 물리(타격+찌르기) 방어력이 낮을 경우 수은 비약의 피해 절감 효과를 누리기가 어렵다. 수은 비약의 효과를 최대한 보려면 체력을 99 나머지 모든 스탯을 50이상을 찍어서 경갑옷인 카인셋이나 타격 방어력이 높은 방어구를 입고 카릴 문자 HP증가나 대미지 컷 문자를 통해 방어력과 hp를 최대한 확보 해낸 경우에나 빛을 볼 수 있다는 것에 주의. [[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detail/read?bbsId=G001&articleId=8571839&itemId=82048|우딸 2방에 잡는영상]] 까고 말해서, 존재의의라 할 수 있는 변형 후 R2 차지 그 자체도 그리 강하다고 할 수가 없다. 단순히 물리 혈정석만을 맞춘 루드비히의 성검 변형 후 차지 R2+R2가 거의 같은 시간에 대미지가 더 강하고 리치도 길다. 하지만 차지 공격력이 더 올라버린다면 코옵 시 어그로핑퐁을 통해 차지공격으로 적을 녹여버리는 일도 있을 수 있기에, 개발자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밸런스 잡기가 곤란한 무기. 정말 의외지만, 변형 후 차지 R2는 찌르기가 아니라 타격이다. 그렇다고 PVE에서 아주 못쓸 무기는 아닌데, 사실 앞서 말한 비변형 상태에서의 약공의 성능이 의외로 괜찮기 때문. 대미지는 톱단창 같은 진짜 약공 스팸 전문 무기들에 비하면 좀 약하지만, 공격속도나 스테미나 소모는 거의 동급이고, 무엇보다 공격범위가 횡방향이라서 졸개들과의 일대다 상황에서 톱단창보다 쓰기 편한 점이 있다. 요는 차지공격이 이 무기의 존재의의긴 하지만 너무 집착하지 말고 맞출 수 있는 큰 딜레이에만 맞춰본다는 식으로 사용하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나름 재밌게 쓸 수 있다는 것. 높은 효율을 내주는 무기라곤 할 수 없겠지만. 신비 보정과 1회에 한해 화염 속성 피해를 증폭시키는 소모 아이템 "기름병"을 최대한 활용한 [[아머드 코어 V|히트 파일]]이라는 전법이 존재한다. 심연석으로 신비 보정을 올리고 속성을 화염으로 교체한 후, 기름병을 던진 뒤 불 속성 1히트인 차지 공격을 맞추는 것. 상당히 고효율을 뽑아 낼 수 있는데 1회차에서 고대 사냥꾼 헨리에트를 대동한 상태로 고작 2강화 한 말뚝박이에 투메르 성배던전에서 얻는 화염혈정석 하나 대충 꽂아서 기름병 던지고 히트파일을 날리면 신비 17인 상황에서 무려 980이라는 초월적 데미지를 뽑아 낼 수 있다. 강화를 작정하고 모아서 이 시점 최대치인 6강화 까지 한 다음 화염혈정석 한개와 물리 공격력 고정 증가 혈정석을 꽂아서 날리면 신비 30 기준 헨리에트와 별도의 플레이어 사냥꾼이 포함된 3인 기준에서도 단 한방에 2900대의 억소리나는 공격력이 나온다. 저게 어느 정도의 공격력이냐면 1인으로 혼자서 진입했을 경우라면 저거 단 한방에 1회차 아멜리아의 체력 절반이 날아간다. ---- {{{+1 pvp}}} PvP에서 쓰다보면 이런 무기를 가지고 플레이어를 몰아붙인 듀라에 대한 존경심이 솟아오를 것이다. 빠르게 치고 빠지며 경직을 준 후, 타이밍 맞춰서 패링을 걸어서 강공격을 먹이자. 아마 그 때쯤이면 듀라와 움직이는 방식이 많이 같아졌을 것이다. 그래도 쓰기 어렵겠지만... ==== 토니트루스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bloodborne.wiki.fextralife.com/Tonitrus.jpg|width=100%]]}}}|| ||<-2> {{{#fff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 || {{{#fff '''일반 정보'''}}} || {{{#fff '''수치'''}}} || || 물리 공격력 || 160 || || 혈질 공격력 || - || || 신비 공격력 || - || || 화염 공격력 || - || || 번개 공격력 || 80 || || 수은탄 소비 || - || || 내구도 || 100 || || 리게인 || 65 || || 특징 || L1 입력 시 번개 피해량 상승, 높은 기동성 || || 습득 시점 및 방법 || 숨은 거리 야하굴에서 루팅 or [[검은 야수 파알]] 처치 후 유지상점 구매 || ||<-4> {{{#fff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 || {{{#fff '''느린 독'''}}} || {{{#fff '''맹독'''}}} || {{{#fff '''권속 상대'''}}} || {{{#fff '''야수 상대'''}}} || || 0 || 0 || 100 || 100 || ||<-4> {{{#fff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 || {{{#fff '''근력'''}}} || {{{#fff '''기술'''}}} || {{{#fff '''혈질'''}}} || {{{#fff '''신비'''}}} || || B || E || - || D || ||<-4> {{{#fff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 || {{{#fff '''근력'''}}} || {{{#fff '''기술'''}}} || {{{#fff '''혈질'''}}} || {{{#fff '''신비'''}}} || || 12 || 8 || - || - || >치유 교단에서 괴짜라 알려진 [[블러드본/등장인물#s-15|아치볼드]]가 고안한 독특한 "장치 무기". > >기묘한 철구를 성냥처럼 마찰시키면 [[검은 야수 파알|검은 야수]]를 휘감고 있는 푸른 번개를 인공적으로 재현한다. > >하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당시의 사냥꾼에게는 그다지 인기가 없었다고 한다. Tonitrus. 항상 전기가 흐르는 [[메이스]]. [[라틴어]]로 '[[천둥]]'이란 뜻이다. 밴더그래프 발전기를 모티브로 한 듯하다. 치유 교단의 괴짜 아치볼드가 검은 야수의 번개를 인공적으로 모방한 무기. 야하굴에서 줍거나 [[검은 야수 파알]]을 쓰러트리고 얻는 증표로 상점에서 살 수 있다. 기본적으로 뇌속성으로, 다른 무기들과는 달리 무기의 형태가 변형되지 않고 변형 버튼을 누르면 더 강력한 전기가 충전되어 일시적으로 대미지가 올라간다. 때문에 부싯깃 등 무기에 작용하는 여러 가지의 소모성 아이템과 마법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공격속도가 빠른 축에 속하며, 전기에 내성을 가진 적은 드물기 때문에 상당히 강력한 무기이다. 하지만 내구도가 낮으며, 내구도 소모 속도 역시 빠르다. 금단의 숲을 두번 돌 때 쯤 내구도가 바닥을 드러낼 정도. 다른 건 몰라도 내구도 감소 속도가 너무 빨라서 툭하면 무기를 수리해줘야 하는 것이 큰 단점이다. 다크 소울의 수리분말 같은 휴대용 내구도 회복 아이템도 없어서 장기 사용을 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혈정석에 내구도 보강옵션을 달아줄 수도 있지만 그렇게 따지면 좋은 혈정석의 범위가 너무 좁아지며, 모든 공격력 증가 혈정석(19%~21% 급)을 확보하게 되면 번개 충전시 1000 이상의 대미지를 넣는 것이 가능해 공속에 비해 강력한 피해를 주는 것이 가능한 데다가 번개+권속 대미지 증가 조합으로도 900 가까운 피해를 10강 토니트루스로 줄 수 있기에 내구도 보강형 혈정석을 박는 것은 큰 손해라서 결국 낮은 내구도 문제는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한다. 단, 모두 강화 혈정석의 2옵션들 중 1개만을 내구도 강화로 사용할 수 있다면 조금 상황이 나아진다. 토니트루스는 인챈트 중 내구도 감소가 공격 2회당 1이며, 내구도 감소 --55~60을 하나 달면 1회 공격당 1로 내구도 감소율이 크게 증가하게 되는데 반대로 내구도 감소 옵션 없이 2옵션 내구도 증가를 4짜리만 하나 달아 줘도 대략 공격 6회당 1로 내구도 감소율이 크게 줄어든다. 이 경우 이즈나 로랑에서 2옵션 내구도 증가는 잘 나오지 않으므로 방사에서 챙겨줄 필요가 생긴다. 다행히 방사는 보스 몬스터가 아닌 가고일산을 주로 사용하므로 파밍속도가 빠르다는 것이 장점. 내구도 소모도 다른 무기에 비해 심각할 뿐이지 사실 객관적으로 그렇게까지 가혹하지는 않다. 공방에 들를 때마다 수리를 빼먹지 않고 해주기만해도 문제 없는 수준. 진짜 문제는 내구도 소모 속도가 증가하는 패널티를 가진 저주받은 혈정석을 쓰기 힘들다는 것. 내구도 소모 증가가 가장 만만하게 쓰기 좋은 저주혈정석인데, 이거에 그걸 박아버리면 정말로 '''증발하는''' 내구도를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이 무기가 만들어졌을 때 왠진 몰라도 사냥꾼들에게 인기가 없었다는데 아치볼드의 작품 중에서 번개 부싯깃은 선호도가 높았다는 걸 보면, 아무래도 토니트루스가 인기가 없었던 것은 야수를 잡는데 효과적인 화염 속성이 아닌 전기 속성이라기보다는 딱히 날붙이도 아니고 둔기로서의 위력도 어중간한 철구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참고로 인게임에서도 토니트루스의 물리 공격력은 주요 보정치가 근력인 무기 중에서 최하위다.] ---- {{{+1 pvp}}} PvP에선 높은 기동성으로 상대의 빈틈을 집요하게 노려주자. 공격이 맞았든 아니든 간에, 공격 후엔 바로 피해주자. 줄 수 있는 경직이 거의 없는지라 쉽게 반격이 날아온다. 비록 평타 공격의 PVP 활용도는 다른 무기에 비해 효율이 낮은 편이지만, 스텝 + R1 공격의 빠른 찌르기 모션이 상당히 쓸만하다. 사실상 PVP에서 쓸만한 모션이 이것밖에 없기 때문에 토니트루스를 이용하여 PVP를 할 생각이라면 스텝 + R1 공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편이 좋다. 하지만 해당 공격을 이용한 전략만 고집할 경우 수를 간단하게 읽힐 가능성도 있으니, 선딜이 조금 있지만 대미지가 상당히 좋아 변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텝 + L1 공격을 섞어서 PVP 전략을 짜보는 것도 좋다. ==== 로가리우스의 바퀴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Logarius_Wheel.png|width=100%]]}}}|| ||<-2> {{{#fff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 || {{{#fff '''일반 정보'''}}} || {{{#fff '''수치'''}}} || || 물리 공격력 || 200 || || 혈질 공격력 || - || || 신비 공격력 || 50 || || 화염 공격력 || - || || 번개 공격력 || - || || 수은탄 소비 || - || || 내구도 || 300 || || 리게인 || 50 || || 특징 || 카인허스트 몬스터에게 30% 추가 피해, 몇몇 공격이 연타로 들어감 || || 습득 시점 및 방법 || 알프레드에게서 바퀴 사냥꾼의 증표 획득 후 유지상점 구매 || ||<-4> {{{#fff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 || {{{#fff '''느린 독'''}}} || {{{#fff '''맹독'''}}} || {{{#fff '''권속 상대'''}}} || {{{#fff '''야수 상대'''}}} || || 0 || 0 || 100 || 100 || ||<-4> {{{#fff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 || {{{#fff '''근력'''}}} || {{{#fff '''기술'''}}} || {{{#fff '''혈질'''}}} || {{{#fff '''신비'''}}} || || S || - || - || C || ||<-4> {{{#fff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 || {{{#fff '''근력'''}}} || {{{#fff '''기술'''}}} || {{{#fff '''혈질'''}}} || {{{#fff '''신비'''}}} || || 20 || 12 || - || 10 || >과거 [[순교자 로가리우스]]가 이끌었던 처형단의 무기 > >카인허스트의 타락한 혈족을 학살하고 강을 이룬 일족의 피로 담금질하여, 원념이 달라붙어 있다. > >바퀴 장치의 잠금을 풀고 원념을 실체화시키면 그 광채가 만천하에 드러날 것이다. Logarius' Wheel. 과거 [[순교자 로가리우스]]가 이끌던 처형단이 카인허스트의 타락한 혈족을 처형하고 그 일족의 피로 담금질한 무기. 원념이 달라붙어 있다고 한다. 실제로 게임 내에서도 카인허스트의 적들에게 30%의 추가 대미지가 들어간다. 인게임에선 로가리우스의 제자인 [[알프레드(블러드본)|알프레드]]가 사용한다. 알프레드는 처음엔 교단의 돌망치를 쓰다가 나중엔 이거로 바꿔낀다. 카인허스트 성 안쪽에서 "편지"를 얻을 수 있는데, 이걸 "알프레드"에게 전달하자. 보상으로 수반의 사자에게 이 무기를 살 수 있게 해주는 '바퀴 사냥꾼의 증표'를 준다. 또는 교구장 아멜리아를 잡은 후 밤이 되었을 때 성당구역에서 금단의 숲으로 가는 길목으로 자리를 이동한 알프레드를 죽일시 증표를 획득할 수 있다. 알프레드를 처음 만난 곳에서 죽이면 증표를 드랍하지 않으므로 주의할 것. 무기 자체에 신비 공격력이 붙어있기 때문에 자비의 칼날, 장송의 칼날처럼 부싯깃으로 속성을 부여할 수 없고, 정령의 빈 껍데기를 쓸 수 없다. L1을 눌러 변형하면 원령의 괴성과 함께 바퀴가 열리면서 붉은 빛을 띄는데, 이 상태에서 L2를 눌러 4회까지 강화할 수 있다. L2를 누르면 바퀴가 돌면서 체력 소모량이 증가하고 무기의 공격력이 증가하는데, 물리 공격력은 올라가지 않고 신비 공격력'''만''' 증가한다. 그래서 신비 스탯에 많이 투자하지 않은 이상 열심히 자기 살을 깎아가며 L2를 눌러봐야 공격력은 별로 증가하지 않는다. 사실 신비 스탯에 50 가량, 아니 그 이상을 투자했다고 해도 줄어드는 HP의 속도를 감안하면 오르는 양이 대단찮은 증가치이기 때문에 굳이 바퀴를 돌려가며 사용할 필요는 없다. 그 이전에 바퀴 자체가 사용이 좀 어려운 무기라는 것이 문제로 R1, R2, 변형 후 L2 평타 공격 도중에 반격을 받기 대단히 쉬울 정도로 공격을 하기 전과 후의 틈이 대단히 큰 편이라는 것이 가장 큰 단점. 사실상 락온 상태에서 스텝+R1 으로 나가는 공격을 제외하면 실용성이 거의 없다는 평가. 그러니 pve든 pvp든간에 주로 변형 후 스텝+R1 공격을 앞세울 것을 추천. 훌륭한 리치와 판정, 전 무기중 가장 빠른 스텝 어택 공격 속도로 상대와의 스텝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기 쉽다. 일단 대형 무기이기 때문에 공격에 성공했을 때 생기는 경직을 잘 활용하는 게 포인트다. 엄밀히 말해 스텝 어택 단타를 빼면 거의 좋은 모션이 없지만, 워낙에 단타 싸움이 중요한게 블러드본인만큼 그것만으로도 상당한 유저층을 자랑한다. 대미지를 높이고 싶다면 신비 고정 수치가 달린 혈정석을 응용할 것. 특히 신비총창을 만들 때 쓰던 혈정석이 있다면 베스트. 다만 신비 특화캐가 아닌 이상, 근력과 신비를 모두 올렸다는 가정하에 가장 높은 대미지 상승률을 보이는 혈정석은 신비 고정 혈정석이 아닌 스탯 전체 강화 혈정석이다. 변형 후 스텝 어택 등의 다단 히트 판정을 가진 공격은 고정 신비 혈정석을 썼을때의 대미지가 더 좋게 나오지만 그 외의 평타 모션 등 다른 공격의 대미지는 모두 강화의 혈정석을 썼을 때의 대미지가 압도적으로 좋게 나오기 때문. 저레벨 단계의 협력이나 침입에서 매우 자주 보이는 무기이기도 한데, 스탯 보정치가 높아서 혈정석 파밍만 된 상태라면 저레벨에서의 대미지 효율이 매우 높은 편이기 때문. 변형 상태에서 나가는 공격들은 대체로 연속적인 타격을 입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는데, 이 때 느린 독, 맹독의 효율이 다른 무기들보다 압도적으로 좋다. 여기에 야수 피의 환약을 복용하고 생기는 야수화 게이지를 변형 후 대시 R1, 서서 R2 로 적을 공격하면 야수화 게이지가 금방 차오른다. 다만 바퀴 자체가 모션의 대부분이 쓰기 쉬운 무기가 아니기 때문에 연습을 좀 해야 할 것이다. 느린 대형 보스들의 빈틈을 노려서 쓰는 정도가 잘 먹히는 편. 맹독 혈정석의 경우 56 정도의 수치를 가지고 있다면 변형 상태에서 두번만 연타 동작을 풀 히트시키는 것에 성공하면 느린 독, 맹독 저항력이 낮은 보스들에 한해 독을 쉽게 터뜨릴 수 있다. 이는 pvp에서도 마찬가지. 단 대상을 락온 후 스텝+r1 동작 정도나 맞추기가 쉬운 것 뿐. 다른 동작을 쓰기 쉬운 건 아니므로 주의. 다른 독을 운용하기 쉬운 무기는 무한궤도 톱이 있다. ==== 야수의 발톱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bloodborne.wiki.fextralife.com/beast_claw.jpg|width=100%]]}}}|| ||<-2> {{{#fff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 || {{{#fff '''일반 정보'''}}} || {{{#fff '''수치'''}}} || || 물리 공격력 || 150 || || 혈질 공격력 || - || || 신비 공격력 || - || || 화염 공격력 || - || || 번개 공격력 || - || || 수은탄 소비 || - || || 내구도 || 180 || || 리게인 || 35 / 52 (야수화 상태) || || 특징 || 전투시 야수화 게이지가 오르며, 특정 카릴 문자 사용시 성능이 크게 변화. || || 습득 시점 및 방법 || 병든 로랑의 성배 2층에서 루팅 || ||<-4> {{{#fff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 || {{{#fff '''느린 독'''}}} || {{{#fff '''맹독'''}}} || {{{#fff '''권속 상대'''}}} || {{{#fff '''야수 상대'''}}} || || 0 || 0 || 100 || 100 || ||<-4> {{{#fff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 || {{{#fff '''근력'''}}} || {{{#fff '''기술'''}}} || {{{#fff '''혈질'''}}} || {{{#fff '''신비'''}}} || || C || D || - || D || ||<-4> {{{#fff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 || {{{#fff '''근력'''}}} || {{{#fff '''기술'''}}} || {{{#fff '''혈질'''}}} || {{{#fff '''신비'''}}} || || 14 || 12 || - || - || >배교자 이지가 사용한 야수용 무기 > >꺼림칙한 불사의 검은 야수의 긴 뼈를 깎아 무기로 엮은 것으로, 여전히 살아있으며 해방시키면 사용자를 순식간에 야수의 길로 인도한다. > >공격으로 벌어진 상처와 자신에게 피가 튀면 야수성이 강해지며, 이를 거듭하면 사용자에게 힘과 쾌락을 준다. Beast Claw. [[클로]] 형태의 무기. 본편 진행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무기이다. 죽지 않는 야수의 뼈를 가공하여 만들었다고 하며 '''아직도 살아있다'''고 한다. 기본 상태에선 한손 클로, 변형하면 왼손이 야수의 팔로 변하며 양손 [[클로]]가 된다. DLC 보스를 처치하면서 얻을 수 있는 계약 카릴 문자인 야수의 포옹을 새기면 사냥꾼이 야수에 가까운 모습으로 변함과 동시에 공격 모션도 더욱 야수처럼 변한다. 사냥꾼의 얼굴에 야수같은 털과 이빨이 자라나며 갈비뼈가 드러나고 오른팔보다 왼쪽 팔에 짐승같은 털이 더 풍성하게 자라, 사냥꾼이 [[성직자 야수]] 혹은 늑대인간이나 피에 굶주린 야수처럼 야수화 하기 직전이라는 느낌. 또한 계약 카릴을 새기기 전에는 양손 상태에서만 야수화 게이지가 증가하나 계약 카릴을 새겼다면 한 손만으로도 차오르게 된다. 본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계약 카릴의 사용여부에 따라 전투능력이 크게 달라지는 특이한 무기. 야수 피의 환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적에게 공격이 적중할 때마다 야수화 게이지가 조금씩 증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매우 공격적인 무기이며, 바로 이 점 때문에 최악의 무기라는 평가와 환약 없이도 공격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무기라는 평가가 공존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야수화 게이지에 있는데, 야수화 게이지는 공격이 적중할 때마다 차오르고, 게이지가 오를수록 공격력이 증가하여 빠르게 적을 물리칠 수 있으나 반대급부로 증가한 공격력에 비례해 방어력이 낮아지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야수화 게이지가 차올라 낮아진 방어력은 만렙이 되어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만큼 회피 능력이 낮은 유저는 사용을 심각하게 재고해볼 필요가 있다. 이 무기로 최대 효율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계몽 수치를 15 이하로 유지하고 야수화 카릴 문자 셋을 전부 착용해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평소에도 나쁘지 않은 공격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되지만 이렇게만 사용하기에는 다른 무기에 비해 공격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데다가 귀중한 카릴 문자 슬롯을 모조리 잡아먹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무기의 진가는 야수의 포옹 계약 카릴문자를 사용했을 때 드러나는데, 그 이유와 특징은 하술. * 야수의 포옹 계약 카릴문자를 사용해 변신하기 전 변신하기 전의 플레이 스타일은 묵직한 자비의 칼날이라 생각 하면 된다. 공격 속도는 준수하지만, 기본 공격력과 능력치 보정이 낮은 편이라 초기 상태에서의 대미지는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 그러나 자비의 칼날의 부드럽고 빠른 공격과는 다르게 묵직한 연타와 조금 더 높은 경직율에 야수화 게이지에 따라 큰 피해도 줄 수 있게 되는 점이 제법 매력적이다. 다소 느리긴 하지만, 손톱이 추가로 돋아난 변형 상태에서 마구 공격하면 피하기 어렵다. * 야수의 포옹 계약 카릴문자를 사용해 변신 한 후 야수처럼 모습이 변한 상태에서 야수의 발톱을 변형시키게 되면 그야말로 날뛰는 야수에 더욱 가까워진 상태가 된다. 캐릭터가 짐승이 된 것 마냥 뛰어오르며 할퀴고 물어뜯는 느낌이 강해진다. 공격력과 공격 범위 모두 폭발적으로 상승하며 변형 후 점프 R2 공격이 어느정도의 유도성능을 가지고 있는 등 변하기 전과 후의 인상이 크게 다르다. 마치 날뛰는 야수가 되어 사냥을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다만 R1등 평타 공격의 경직율은 그리 높지 않으니 주의. 9강 정도에 26%의 물리 혈정석만 달아도 상당한 수준의 공격력 증가 효율을 가질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추가로 가슴 방어구를 입고 있지 않을 경우 야수화 게이지가 더욱 크게 증가하는 특징을 보인다. 단 이 요소는 직접적으로 표시 되지는 않고 안그래도 없는 방어력을 더 줄이는 식이라 회피에 정말 자신이 있지 않은 이상 하지 않는 게 좋다. 특히 변형 점프 R2의 성능이 강력해서 돌진 + 슈퍼아머 + 유도성능 등으로 탁월하다. 변형 후에는 강공격 차징이 불가능한 대신 이 공격으로 상대의 뒤를 맞추면 자세가 무너지고 내장뽑기가 가능해진다. 어떤 무기들 보다 먼 거리에서 뒤잡기가 가능한 셈. 대시 R2의 데미지도 강한 편이지만 1타만 맞을 시 너무 낮은 데미지가 단점. 보스전에서는 환약을 복용 가능한 다른 무기들에 비해 좋지 않은 성능임은 확실하나, 필드에서 상시로 환약을 복용한다고 생각하면 이야기가 크게 달라진다. 넓고 시원시원한 공격과 강력한 슈퍼아머 돌진으로 야수가 된 스릴를 느끼고 싶다면 강한 무기이나, 상시 환약 효과가 부담스러운 유저들에겐 기피되는 취향을 많이 타는 무기. 야수화 게이지가 조금만 올라가도 좋다면 계몽의 수를 조율 하거나 의복으로 야수화 게이지 길이를 조절해서 쓰는 것도 편법 중 하나. 야수의 포효 아이템과는 달리 스태미나를 소모해 슈퍼 아머 상태로 상대를 밀어내기만 하는 변형 후 L2는 대상에게 피해를 줄 때 야수성을 쌓는데, 이게 히트수마다 상승하기 때문에 몹을 여러 마리 몰아서 비명 몇 번 지르면 금방 야수성 게이지가 찬다. 야수성이 찬 상태로 게임을 종료해도 게이지가 찬 상태로 저장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성배 던전 백업 노가다를 할 때 하층 보스 순살용으로 야수성 게이지를 채워놓는 사람도 있는 모양.[* 근처에 몹이 한 마리 정도밖에 없을 때를 대비해 아예 무기 내구도를 박살내고 모든 공격 감소 페널티가 붙은 잡혈정석을 넣어서 평타로 채우는 경우도 있다.] 단, 야수의 발톱을 사용해 최대 수치로 채워놓은 야수성도 환약을 먹으면 1분 뒤 강제로 0이 되므로 환약은 게이지가 거의 다 소모됐을 때 추가복용하는 것이 좋다. 성능 외의 단점이라면 야수화 카릴을 이용해 야수모드로 변신하게 되면 환약 적용 시 들리는 효과음이 계속 나오는지라 귀가 따갑다... 다른 무기에는 없는 전용 스탠딩 포즈가 있다. 야수의 포옹을 착용한 상태로 변형 후의 야수의 발톱을 사용해 아무 공격이나 한 뒤 아무 행동도 하지 않으면 대기 자세가 허리를 앞으로 숙인 형태로 바뀐다. 공격 후 중립 스탠딩 한정이며, 이동 시 해제된다. === DLC === 모든 DLC 무기의 '''이질적인/잃어버린''' 버전은 성배 던전의 비밀상점의 무기 판매칸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이 꽤나 센 편이므로 피의 유지를 넉넉히 준비할 필요가 있다. 방사/삼각 혈정석만을 노린다면 이질적인 야수사냥꾼 사이프/이질적인 폭발 망치/이질적인 기생충이 주 구매 대상이 되며, 시몬의 궁검에 혈질 원형 혈정석을 원한다면 잃어버린 궁검을 구매하면 된다. ==== 야수사냥꾼 사이프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easthunters_saif.jpg|width=100%]]}}}|| ||<-2> {{{#fff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 || {{{#fff '''일반 정보'''}}} || {{{#fff '''수치'''}}} || || 물리 공격력 || 180 || || 혈질 공격력 || - || || 신비 공격력 || - || || 화염 공격력 || - || || 번개 공격력 || - || || 수은탄 소비 || - || || 내구도 || 200 || || 리게인 || 50 || || 특징 || 짧게 변형시 공격모션의 전진성이 아주 높음. || || 습득 시점 및 방법 || 사냥꾼의 악몽의 야남 거리에서 루팅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