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분청사기 상감모란양류문 병 (문서 편집) [[파일:분청사기 상감모란양류문 병.jpg|width=400]] [목차] == 개요 == 粉靑沙器 象嵌牡丹楊柳文 甁. [[조선]] [[세종(조선)|세종]]~[[세조(조선)|세조]] 시기에 만들어진 한국의 [[분청사기]]. 현재 [[호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대한민국의 보물|대한민국 보물]] 제1541호로 지정되어 있다. == 내용 == 높이30.3cm, 구경7.7cm, 저경9.9cm. 조선 초기, 15세기에 만들어진 한국의 분청사기로, 면상감기법(面象嵌技法)과 연판문(蓮瓣文) 기법이 발전한 세종~세조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 중이다. 과거 [[고려청자]]의 기법을 이어받아 만들어진 분청사기로 형태와 문양, 장식기법 등에서 추상성이 돋보이는 문양과 디자인 감각으로 15세기 경 분청사기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 외부 링크 ==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820757&cid=46657&categoryId=46657|한국민족문화대백과 : 분청사기상감모란유문병]]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278111&cid=40942&categoryId=33383|두산백과 : 분청사기상감모란유문병]] * [[https://ko.wikipedia.org/wiki/분청사기_상감모란양류문_병|한국어 위키백과 : 분청사기 상감모란양류문 병]] == 보물 제1541호 ==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VdkVgwKey=12,15410000,11&pageNo=5_2_1_0|문화재청 홈페이지 : 분청사기 상감모란양류문 병 (粉靑沙器 象嵌牡丹楊柳文 甁)]] >양감이 좋은 15세기의 전형적인 분청사기 형태에 특징적인 상감문양이 장식된 병이다. 어깨와 아랫도리에는 흰 선상감으로 연판문대를 돌리고, 그 사이 동체 중심에는 모란과 버드나무를 엇갈려 4곳에 배치하였다. 앞·뒷면에는 각기 모양이 다르게 모란을 큼직하게 장식하고 그 사이에는 늘어진 버드나무를 흰 선상감으로 도안화시켜 베풀었다. 특히 강하게 추상화된 매우 율동적인 모란문을 면상감으로 처리하고 검은 윤곽선을 돌려 대담하게 표현한 부분이 눈길을 끈다. > >약은 회록색을 띄고 광택이 좋으며 굽바닥에 모래를 받쳐 구웠다. > >대담한 추상성을 보이는 문양의 창의성이 현대적 디자인 감각과 상통하는 놀라운 경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기형과 문양 모두 분청사기 특유의 미학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수작이다. 분청사기의 미학적 특징을 잘 보여주는 뛰어난 작품이며, 15세기 전반 경의 상감분청사기 전성기의 무르익은 감각을 창의적으로 구현한 점을 볼 수 있어 역사적·예술적 가치가 높다. [[분류:대한민국의 보물]][[분류:조선의 도자기]][[분류:호림박물관 소장품]][[분류:서울특별시의 문화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