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제목 (문서 편집) [목차] == 개요 == [[副]][[題]][[目]]. [[제목]]에 덧붙여 그 작품의 내용을 설명하고 본 제목을 보충하는 타이틀. 모든 작품에 반드시 붙지는 않는다. [[영어]]로는 subheading, subhead나 subtitle이라고 하지만 subtitle은 [[자막]]이라는 뜻으로 쓰일 때가 더 많다. 줄여서 '부제'라고도 한다. == 설명 == 일반적으로 한 작품이 계속 연재되거나 시리즈물로 나오게 될 경우, 제작하는 측에서는 일단 이전 작품과의 연관성을 유지하여 작품의 인지도를 유지하기 위해 필연적으로 이전 작품의 제목을 그대로 가져다 쓰게 된다. 하지만 동시에 '제목'이란 존재를 통해 본 작품의 중심이 어떤것인지를 사용자에게 알려주고픈 생각도 있어서, 본 제목과는 별개로 일종의 '보충설명'의 개념으로 제목을 더 넣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부제목이다. 또한, 부제목은 본 작품이 이전 작품과는 다른것이 있다는것을 알려주는 식별 장치이기도 하다. 부제 없이 모든 후속작들이 같은 타이틀을 공유한다면 작품을 열어보기 전까진 구분할 수 없을 것이다. 부제목에 대한 제한이나 규정은 전혀 없다. 다만 몇몇 제품들의 경우, 부제에 너무 많은 내용을 끼워넣으려고 하다보니 부제가 쓸데없이 길 때도 있다. 심지어 본 제목보다 더 긴 경우도 있다! 부제목이 없는 작품들은 후속작이 나올 때마다 그냥 숫자를 넣어서 전작과 후속작을 구분하곤 한다. 하지만 상기한 대로 규칙은 없는 관계로, 숫자 표기와 부제 표기를 함께 쓰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폴아웃 시리즈]]의 경우는 정식 작품들은 부제목 없이 넘버링만으로 작품 구분을 결정하며, 부제가 붙는 경우는 외전작으로 처리하곤 한다. 전자는 [[폴아웃]], [[폴아웃 2]], [[폴아웃 3]]가 있고, 후자는 [[폴아웃: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폴아웃 택틱스]], [[폴아웃: 뉴 베가스]] 등이 있다. [[나무위키]]의 경우 각 작품의 항목명에 부제목을 넣어야 하는가 넣지 말아야 하는가에 대한 규정은 정해져있지 않다. 여담으로, 애니메이션 문서 작성 시 부제가 붙는 경우와 아닌 경우가 발생하는데 부제가 원작과 동일하게 붙는 경우 '/애니메이션'으로 사용되며 이 때 적용되는 [[나무위키:편집지침/표제어#s-4|지침]]에 따라 종속문서로 인식되기 때문에 [[틀:상위 문서]]를 추가 작성할 수 있다. 반면, 애니화가 되면서 부제가 삭제되어 '동음이의어'와 유사한 성격의 문서로 작성되는 경우 [[나무위키:편집지침/표제어#s-5|지침]]에 따라 '[[메타 문서#s-2.5|(애니메이션)]]'으로 작성되며 '관련 문서'에 해당하는 [[틀:관련 문서]]를 추가 작성할 수 있다. == 부제목의 예 == 아래는 부제목 표기 방식의 예시로, 여기서 제목은 ○○, 부제목은 △△로 표기한다. * ○○—△△— 또는 —△△ * [[줄표]]를 이용한 표기 방식. 한글 맞춤법상 표준 방식이다.[* 굳이 찾아보자면[[수능]] 국어 영역과 같이 원칙이 중요한 영역에서 나타난다. 바리에이션으로 하이픈(-)을 이용하여 -△△-와 같이 쓰는 방식도 있지만 이는 맞춤법상 틀린 방식이다.] * 예: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 ○○ △△ * [[띄어쓰기]]를 이용한 표기 방식. * ○○〜△△〜 또는 〜△△ * [[물결줄표]](위 줄표에 대응됨) 혹은 [[물결표]]를 이용한 표기 방식. 주로 일본에서 많이 사용된다. 특히 [[동방 프로젝트]]의 모든 작품에서. * 예: [[두니아 ~ 처음 만난 세계]] * ○○:△△ 또는 ○○: △△ * [[쌍점]]을 이용한 표기 방식. 주로 영어권에서 많이 사용되며, [[영화]] 제목에도 많이 쓰인다. 논문에서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한편으로는 부제목의 부제목을 나타내기 위해 이미 쌍점이 붙은 부제목에 쌍점을 또 붙이기도 한다.[* 예: [[하이 스쿨 뮤지컬: 뮤지컬: 시리즈]]] * 예: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 ○○ (△△) * [[괄호]]를 이용한 표기 방식. 한국 음악계에서 애용하는 경향이 있으며[* 유난히도 한국 음악계는 한국어 제목과 뜻이 다른 영어 제목을 괄호 안에 넣는 경우가 많다. 물결줄표를 주로 사용하는 일본과는 대조적이다. 특히 [[Red Velvet]]이나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 [[우주소녀]]의 경우 원제가 한국어인 곡명에는 괄호 부제목이 거의 빠짐없이 들어간다.], 일본 음악에서도 가끔 보인다. * 예: [[오늘부터 우리는 (Me gustas tu)]], [[サムライハート(Some Like It Hot!!)]]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부제, version=94)] [[분류:예술]][[분류:작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