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봉선화 (문서 편집) ||<-3> [[파일:external/www.umusil.co.kr/759731523_93J8KyYp_BCD2BAB8_B3F3B0E6C0CE_024.jpg|width=100%]] || ||<#00CC00><-3> '''봉선화''' || ||<-3> ''Impatiens balsamina'' || ||<-3><#BDFF12> ''Balsaminaceae'' || ||<|7><#D7FFCE> 분류 || [[계]] ||'''식물계'''|| || [[문]] ||속씨식물문(Angiospermae)|| || [[강]] ||쌍떡잎식물강(Magnoliopsida)|| || [[목]] ||진달래목(Ericales)|| || [[과]] ||봉선화과(Balsaminaceae)|| || [[속]] ||물봉선속(''Impatiens'') || || [[종]] ||'''봉선화'''(''Impatiens balsamina'')|| [목차] [clearfix] == 식물 == {{{+3 [[鳳]][[仙]][[花]]}}}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 봉숭아라고도 한다. ~~'''봉숭화'''가 아니다. 물론 '''[[복숭아]]'''도 아니다.~~ === 개요 === ~~[[수류탄]]~~ 약간 키가 큰 고성종과 중간 정도인 왜성종으로 나뉜다. 인도, 동남아 출신이고, 어느 정도 강인하기 때문에 웬만한 강가나 진흙에선 모두 잘 살고, 공해에 강해서 조경용으로 널리 쓰인다. 4~5월에 씨를 심으면 6월에 꽃이 핀다.[* 그래서 봉선화는 주로 여름에 피는 꽃들 중 하나로 알려져있다.] 잎은 길쭉하고 톱니가 있는 형상이고, 꽃은 잎 겨드랑이 부분에 종모양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형태이다. 꽃잎 색은 빨강, 분홍, 주황, 보라, 하양으로 매우 다양하다. 열매는 타원형이고 털이 달려 있는데, 다 익으면 탁 터져서 씨를 사방에 흩뿌린다. 이름이 비슷한 외래화초로는 서양봉선화라고도 불리는 '임파첸스(impatiens)' 가 있다. 얘도 봉선화처럼 길거리나 화단 등지에 많이 심기에 어렵잖게 볼 수 있는 편. '발삼(balsam)'이라고도 하는데, 서양에서는 벌에 쏘인 상처 등을 진정시키는 등 소염제 용도로 썼으며 이는 영단어 balm의 어원이 되기도 했다. 단, 한 종류보다는 여러 종류의 임파첸스를 함께 섞어서 짓이겨 발라야 유의미한 효과를 본다고 한다. 꽃말은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씨주머니를 건드리면 씨가 사방팔방 튀어나가는데서 유래한 꽃말이라고 한다. [[현철]]이 부른 노래 봉선화 연정이 유명하다. >손대면 톡 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그리움을 가슴 깊이 물들이고 >수줍은 너의 고백에 내 가슴이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 수 없는 봉선화 연정 > >손대면 톡 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외로움에 젖은 가슴 태우네 >울면서 혼자 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무정한 너는 너는 알지 못하네 봉선화 연정 >봉선화 연정 === 문화 === [[파일:external/img.imnews.imbc.com/h3500.jpg]] 이 꽃의 꽃잎은 손톱을 물들이는 데 쓰인다. 보통 짓이긴 꽃잎을 소금이나 백반과 섞어서 사용한다. 그 혼합물을 손톱 위에 올리고 손톱을 비닐 등으로 싸서 실로 동여맨 뒤, 며칠 기다리면 완성. 첫눈이 올 때까지 물든 것이 지워지지 않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 [[카더라]]. 하지만 봉선화 필 무렵인 6월에 들인 물이 겨울까지 빠지지 않을 가능성은 낮다. 자세한 내용은 [[봉숭아물 든 손톱]] 참조. [[그리스 신화]]에선 황금사과 절도 혐의를 뒤집어쓴 여신이 이 꽃으로 화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 열매가 탁 터지는 이유가 결백을 보여주기 위함이라 카더라. 아무튼 꽃말은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또한 [[고려]] [[충선왕]]과 관련된 봉선화 이야기도 있다. 옛 [[개콘]]의 [[봉숭아 학당(개그콘서트)|봉숭아 학당]]이 유명하다. 문서 참조. 가수 [[박은옥]]이 부른 노래 [[봉숭아]]가 [[봉숭아물 든 손톱]]문화와 관련해 유명하다.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 밤이 다 가면 질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 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 밤만 다가면 질터인데 >손가락 끝에 무명실 매어주던 >곱디 고운 내 님은 어딜 갔나 > >별 사이로 밝은 달 구름 거쳐 나타나듯 >고운 내 님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났소 > >초롱한 저 별빛이 지기 전에 >구름 속 달님도 나오시고 >손가락 끝에 봉숭아 지기 전에 >그리운 내 님도 돌아오소 == 가곡 봉선화 == 작사 김형준 작곡 [[홍난파]]의 가곡. [[3.1운동]] 직후에 한민족의 슬픔을 노래했다. 홍난파의 향후 행보를 생각해 보면 역설적이다. 아무튼 작곡 당시엔 묻혔다가 40년대 재발표되면서 유명해졌다. [[임권택]] 영화 감독의 흥행작 [[장군의 아들]]에서 우미관 패거리들이 '''인기 가요'''로 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여순사건]] 당시 처형당했던 사람들이 이 노래를 불렀기 때문에, 해당 지역에서는 이 노래를 부르면 기묘한 시선으로 보는 시절도 있었다고 한다. >울밑에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길고 긴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필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 >어언간에 여름가고 가을바람 솔솔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 모양이 처량하다 > >북풍한설 찬바람에 네 형체가 없어져도 >평화로운 꿈을 꾸는 너의 혼은 예있으니 >화창스런 봄바람에 환생키를 바라노라 [[쟁반노래방]] 99회([[2003년]] [[10월 2일]]. [[윤도현]], [[이정현(멀티 엔터테이너)|이정현]], [[김C]] 방영분)에도 나왔다. 방송에는 봉선화가 아니라 '봉숭아'로 나왔으며 1, 2절로 등장했다. 난도가 매우 어려운데다, 김C의 연이은 실수로 4, 5번 [[신동엽]], 이정현은 8번째 시도가 되어서야 간신히 [[노래]]를 불렀으나, 찬스를 모두 잘 뽑아서 마지막 시도에서 극적으로 성공했다. == [[민요]] 봉선화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てぃんさぐぬ花)] [[오키나와]]의 [[민요]] 틴사구누하나([[てぃんさぐぬ花]])는 봉선화라는 뜻이다. == 소설 봉선화 == [[이해조]] 著 [[신소설]]. [[1912년]] [[7월 7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일신보』에 상·하편으로 나뉘어 115회 연재. 1913년 신구서림(新舊書林)에서 단행본으로 간행. 고부갈등이 소재인 신파조의 작품이다. == 이른바 [[졸라맨]] 그림을 일컫는 한자어 표현 == {{{+1 棒線畵}}}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스틱맨)] ==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의 등장인물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봉선화(두 번째 남편))]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기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백열각, 문단=2.3)] == [[태풍]]의 이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봉선화(태풍))] == [[나루토]]의 등장 술법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봉선화의 술)] == [[KBS 2TV]] 드라마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봉선화(드라마))] == 관련 문서 == * [[식물]] * [[꽃]] [각주] [[분류:동음이의어]][[분류:꽃]][[분류:무환자나무목]][[분류:독초]][[분류:가곡]][[분류:홍난파]][[분류:신소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