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변강쇠 (문서 편집)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영화, rd1=변강쇠(영화))] [목차] == 개요 == [[판소리]] [[가루지기]]의 주인공. == 상세 == 생활 근거 없이 삼남 지방을 떠돌던 부랑인이자 자칭 & 타칭 '''천하의 잡놈'''. 옹녀와 결혼한 뒤에도 [[노름]], [[싸움]]질, [[오입|오입질]] 등 [[잉여]]짓만 골라서 했다. 그러다 한겨울인데 [[땔감]] 좀 구해 오라는 아내 옹녀의 [[바가지]]에 동네 어귀에 서있던 [[장승]]을 [[도끼]]로 패어 [[장작]]으로 썼다가 [[동티]]가 나는 바람에 온몸이 시커멓게 타들어가는 병에 걸려 죽었다.[* [[고우영 가루지기]]에서 변강쇠는 [[에이즈]]에 걸려 죽는 것으로 나온다.] 뿌리 뽑힌 자의 고단한 삶과, 거기에 굴하지 않는 강한 의지를 그려낸 작품에서 '''고단한 삶의 원인'''을 주로 담당하는 나름대로 복잡하고 의미심장한 캐릭터이지만 사람들의 기억에 남은 것은 그의 [[정력]]. == 은어 == * 여성을 [[오르가슴|성적으로 만족]]시키는 것을 넘어 아예 반 죽여버리는 남성을 흔히 변강쇠라고 부른다. * [[휴대폰]] 등 전자기기의 [[배터리]]가 [[방전]]되지 않고 오래 갈 때에도 변강쇠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반대말은 [[조루]]) 어원은 다음으로 추정된다. 1) 1990년대 말 2000년대 초에 유행한 [[에너자이저|힘세고 오래가는 건전지]] 광고에서 '힘세고 오래간다'→[[섹드립]]을 끼얹는다→변강쇠 2) 휴대기기 배터리의 지속 능력은 영어권이나 일어권에서 '스태미너'로 표기되는데→스태미너가 좋다→정력이 강하다→변강쇠 디지털카메라 초창기부터 사용되던 표현이었다. 2005년의 이 문서([[https://www.popco.net/zboard/view.php?id=dica_review&desc=&no=71&ReviewUrl=v550_prologue.htm|# 코닥 V550 리뷰]])의 댓글에서 변강쇠, 조루 둘 다를 확인할 수 있다. [[분류:은어]][[분류:성인 클리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