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라트 성계 (문서 편집) [include(틀:은하영웅전설의 지명)] [목차] == 소개 == Ba‘alat Starzone/バーラト星系 [[은하영웅전설]]의 성계. [[자유행성동맹]]의 [[수도(행정구역)|수도]] [[행성 하이네센]]이 소속된 성계이다. 이름의 유래는 [[페니키아]] 신화에 등장하는 신 [[바알]]의 여성형인 바알라트(Ba‘alat). 알레 하이네센을 따라 제국령을 탈출한 공화주의자들이 [[장정 1만 광년]]을 거쳐 가까스로 도착한 뒤 붙인 이름이다. == 역사 == 과거 [[장정 1만 광년]]에서 살아남은 공화주의자 16만 명은 이 바라트 성계에 도착한 뒤 제 4행성 하이네센에 정착하기로 결정, [[자유행성동맹]]을 건국하였다. 한 국가의 시초가 된 지역이자 수도 성계라는, 무엇과도 맞바꿀 수 없는 가치를 가진 곳이었지만 작품 내내 동맹의 흥망성쇠에 따라 성계의 운명도 여러 번 뒤바뀌었다. 우주력 797년 [[구국군사회의 쿠데타]]가 일어나 항성계가 통째로 군사정권에 넘어갔으나, 불과 4달 만에 [[양 웬리 함대]]가 바라트 성계에 진입해 하이네센을 제외한 나머지 행성들은 군사정권의 영향력을 벗어났고 이어진 [[하이네센 공방전]]에서 [[구국군사회의]]가 무너지며 하이네센도 해방됐다. 이후 우주력 799년 [[은하제국군(은하영웅전설)|은하제국군]] 대함대가 바라트 성계에 진입해서 하이네센 상공을 장악하여 동맹정부에 항복을 강요했고, [[욥 트뤼니히트]]는 이를 수락했다. 소설 7권에서 결국 [[로엔그람 왕조]] [[은하제국(은하영웅전설)|은하제국]]에 점령당하고 [[겨울장미원의 칙령]]으로 동맹이 멸망함에 따라 바라트 성계는 제국 노이에란트(신영토)의 일부로 편입되어 버린다. 바라트 성계의 중심 행성인 하이네센은 한 국가의 수도에서 일개 지방도시로 격하되어 쇠퇴하고, [[하이네센 대화재]]와 [[하이네센 동란]], [[루빈스키의 불 축제]]로 시가지의 30%가 파괴되는 등 큰 타격을 입었지만 결국 소설 10권에서 [[프레데리카 그린힐]], [[율리안 민츠]]가 이끄는 [[이제르론 공화정부]]가 제국과의 화평에 성공하여 [[이제르론 요새]]와 바라트 성계를 교환해 민주공화정 체제를 유지한 자치령으로 남게 된다.[* 이제르론 공화정부의 분전도 한 몫을 했지만, 구 동맹령 전역에서 반 제국 운동이 일어났고 특히 하이네센에서 가장 그 기류가 강했던 것 또한 큰 원인이었다. 게다가 하이네센은 앞서 말한 3차례의 재난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 보니 제국 입장에서는 ‘재난이란 재난은 다 일어나지, 시민들은 툭하면 들고 일어나니 온전히 먹기도 뭐하고 그냥 뱉기도 뭐한 격이라’ 그대로 이제르론 공화정부에게 넘겨준 것이다.] [[패밀리 컴퓨터]]용 은하영웅전설에서는 이곳에서 [[최종 보스]] [[양 웬리]]가 버티고 있다. == 행성 == * [[테르누젠]] - 하이네센의 이웃 행성이라고만 언급될 뿐, 제 몇 행성인지는 언급되지 않는다. * [[하이네센]] - 바라트 성계 제4행성이자 자유행성동맹 전체의 수도. * 행성 스리나가르 - 바라트 성계 제6행성. 한랭한 기후를 가져 얼음으로 뒤덮인 행성이다. 이름의 유래는 [[인도]] [[잠무 카슈미르(연방 직할지)|잠무 카슈미르]]의 중심지 스리나가르로 추정된다. [[하이네센 공방전]]에서 [[양 웬리]]가 [[아르테미스의 목걸이]]를 부술 얼음덩어리를 이곳에서 구했다. == 관련 문서 == * [[하이네센 대화재]] * [[하이네센 동란]] * [[루빈스키의 불 축제]] * [[바라트 화약]] * [[바라트 성계 자치령]] [[분류:은하영웅전설/지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