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로른(가운데땅) (문서 편집)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 나오는 요정의 나무. 요정들의 땅에서만 자라는 나무로 가을과 겨울에 잎은 황금빛으로 물들며 금색의 꽃을 틔운다. 요정들의 힘이 강한 [[톨 에렛세아]]와 [[누메노르]]에서만 자랄 수 있었으며, [[가운데땅]]에서는 [[로슬로리엔]]에서만 자랄 수 있었다. [[제2시대]]에 요정들에 의해 누메노르에 전파되었으나 톨 에렛세아에서 자라던 만큼 큰 크기로 자라지는 못했다고 한다. 이 나무는 [[타르알다리온]]에 의해 가운데땅에도 전해지는데, 알다리온은 이 나무의 씨앗을 [[린돈]]의 [[길 갈라드]]에게 주었다. 그러나 나무가 린돈의 토양과 맞지 않아서인지 자라지 않자 길 갈라드는 이 씨앗들을 갈라드리엘에게 주었다. [[로슬로리엔]]의 [[갈라드리엘]]의 수호 하에서 가운데땅에서도 자랄 수 있었으며 요정들은 이 나무를 자라게 해서 건축한 집을 감싸기도 했다.[* 영화에서 [[로슬로리엔]]을 보면 이 모습이 잘 묘사되어 있다.] 또한 이 나무의 잎사귀로 [[렘바스]]를 감싸서 갖고 다니기도 하는데 렘바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렇게 보관하는 렘바스는 오래도록 보존할 수 있었다. 이후 갈라드리엘이 [[감지네 샘와이즈]]에게 말로른의 씨앗을 선물하는데 이 씨앗은 샤이어의 잔치정원의 거목이 있던 자리에[* 그 나무는 여드름쟁이 로소의 따까리 노릇을 했던 까끌이네 테드가 베어버렸다.] 심어지게 되며, 이 잔치 나무는 [[가운데땅]]에서 [[로슬로리엔]]을 제외한 가운데땅의 전 지역의 유일한 말로른으로 남았다. 다른 곳에서 자라지 못하는 말로른이 [[샤이어(가운데땅)|샤이어]]에서 자랄 수 있었던 것은 갈라드리엘에 샘에게 준 마법의 흙 덕분이었다고 한다.[* 이 흙은 샤이어의 재건에 사용되었다.] [각주] [[분류:레젠다리움/물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