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모 (문서 편집) [목차] == [[미국]] '''[[무협소설]]''' [[디스트로이어#s-3]]를 원작으로 한 1985년도 영화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Remowilliamsposter.jpg]] '''Remo Williams: The Adventure Begins''' [youtube(SzsnXmKzEaM)] [[1980년대]] 중반, [[1988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미국인]]들이 "[[한국|코리아]]"란 나라에 대해 막연한 신비감을 품었음직도 할 때 즈음,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나라로 [[중국]]과 [[일본]]만을 우려 먹어온 미국 문화계가 새로운 소재를 발굴하는 과정에서 한 번 눈길을 준 사례로 꼽히는 영화. 한국 출신의 무술고수 '치운(Chiun)'[* 원작자가 한국 작명법을 몰라서, 등장하는 한국인 이름들이 괴상하기 짝이 없다. '치운'~~[[치우]]~~라고 읽는다면 한국 이름 같겠으나, 영어로 발음하면 치운이 아니라, '춘'이다. '지운'을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으로 표기하여 Chiun이 되었을 가능성도…] 영감님과 가공의 무술 '[[신안주(무술)|신안주]]'[* 치운 영감님이 처음부터 신안주를 "한국의 한 마을(a village in Korea)"이라 언급하며, 무술 이름의 근거를 밝힌다. 실재하는 지명인 [[평안남도]] 신안주(新安州)와 동일한 곳인지는 불명확하지만, 여기에서 모티브를 얻었을 개연성은 있다.][* 총알을 피하고 장풍을 쏘는 등의 과장이 좀 심하다. 그러나 원작의 묘사는 소위 양판소 먼치킨 무협소설을 방불케 하는 수준이니, 그나마 현실성을 고려한 셈이다.]를 내세워 한국을 소개한 작품.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와 같은 [[007 시리즈]] 영화로 알려진 가이 해밀턴이 감독했고, 주인공 레모 윌리엄스[* 정확히는 리모, 좀 더 정확히는 '''뤼모우'''라고 발음하는 것이 맞다.]를 맡은 배우는 [[프레드 워드]](Fred Ward). 영화 《북회귀선》과 《불가사리》([[Tremors]])에서도 출연하여 낯을 익힌 배우이다. 치운 영감님 역할은 [[조엘 그레이]] (Joel Grey)라는 중견 배우가 맡았으며,[* 《카바레》라는 뮤지컬 영화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패트릭 스웨이지]]를 한국에 알린 영화 《[[더티 댄싱]]》에서 여주인공으로 나온 제니퍼 그레이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정작 이 아저씨는 [[유대인|유대계]]. 그리고 뮤지컬 《[[위키드(뮤지컬)|위키드]]》의 브로드웨이 초연에서 오즈의 마법사 역할로 출연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아시아계는 아니어서, 특수분장으로 한국인 역할을 해냈다. 이 영화로 골든 글로브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다. [[파일:attachment/한국인.jpg]] > ‘항상 중국의 [[포춘 쿠키|행운의 과자]]처럼 말하세요?(Do you always talk like a Chinese fortune cookie?)’ 라고 주인공이 은근 빈정거리자, 점혈로 주인공을 호되게 찍은 후, > ‘중국? 한국인이야말로 그 위대한 족적(足跡)으로 세계를 신성하게 하는 가장 위대한 창조물이야.(Chinese? The Korean is the most perfect creature ever to sanctify the earth with the imprint of his foot.)’ 인종 운운하는 오역으로 졸지에 [[나치]]로 만들어버렸는데 본래 대사는 이것이다. 항간의 루머로는 저 대사 다음에는 [[에티오피아]] 인류 창조 신화를 변형한 "신이 인간을 만들 때 처음엔 너무 구워서 흑인이 되었고, 다음엔 너무 조심하다가 덜 구워서 백인이 되었고, 겨우 잘 구웠더니 이번엔 너무 뚱뚱하게 만든 게 중국놈이고, 너무 작게 만든 게 왜놈이며,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탄생한 것이 한국인이다"라는 대사가 있다는 정보가 퍼져 있었다. 그러나 BluRay 판을 확인한 결과, 점혈법으로 마비된 주인공의 몸을 풀어주며[* 호흡법을 가르치려는 영감님에게 주인공이 어이없어 하며 몇 번 숨을 쉬다가, ‘잠시만요. 이거 10년 동안 앉아서 훈련하다가 발가락으로 벽돌이라도 깨자는 겁니까?(Wait. Is this the kind of training where we sit around for ten years until I break a brick with my toe?)’ 라고 하자, 점혈로 고통을 주었었다.] 다시 호흡법을 가르치는 장면이 이어질 뿐이다. [[뉴욕]]의 한 경관이 비밀 조직 C.U.R.E.[* 법으로 제재할 수 없는 악당을 제거하는 기관. 원작소설에선 [[존 F. 케네디]]가 조직했으며, 오직 대통령만 존재를 안다. 당연히 공식 회계에 잡히지 않는 검은 예산으로 움직이며(정확히는 각 부처 예산에서 자잘하게 남는 예산을 받는다. 회계 처리를 할 때 남아서 잡비로 빼버렸다는 식으로 전달이 되는 듯.), 새로운 담당자는 전임자에게 구두로만 모든 사항을 전달받고, 조직이 드러날 위기상황에 처하면, 사고로 위장해 자살하도록 규정되어 있는 등 여러모로 비밀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에 강제로 가입[* 대외적으로는 순직을 가장해 사망 처리했다.]하여 이름도 레모 윌리엄스(Remo Williams)[* 물론 영화를 보면, 레모란 말은 들리지 않는다. 다들 뤼모우라고 부른다.]로 고치고, 치운 영감님을 소개받아 사부로 모시고 무예를 익혀서 악당과 맞선다는 내용. [[파일:external/pbs.twimg.com/C00pWK5WEAARw_h.jpg]] 저 여자 장교의 얼굴이 낯익은데, [[스타 트렉: 보이저]]에서 [[캐서린 제인웨이]] 역을 맡은 케이트 멀그루 (Kate Mulgrew)다. 한국 문화에 대한 정확하게 [[창작물의 반영 오류|재현하지 않은]][* [[밥]]을 냉장고에서 꺼내서 데우지도 않고 황당하게도 반찬도 없이 먹는다. 꿀을 밥과 같이 먹는 듯한 대사도 나온다. 식기의 모양이라든지, 젓가락으로만 먹는 것은 중국식이나 일본풍이다. 이는 한국 문화에 대한 제작진의 무지에 따른 실수다.]하다는 [[뒷담화]]도 많았지만, 간혹 한국의 전통 가락이 [[BGM]]에 삽입되어 있고, 치운 영감님이 몸소 '''[[아리랑]]을 부른다든지''', "중국이라니! 한국인이야말로 그 위대한 족적(足跡)으로 세계를 신성하게 하는 가장 위대한 창조물이야." 같은 대사를 외친다든지, "[[마초#s-1|여자는 시집가서 애나 낳아야지]]" 등의 대사를 유감없이 과시하며, 미국 관객들에게 '''코리아는 결코 [[듣보잡]] 나라가 아니라는''' 홍보 전략을 펼쳐 보이시기도…[* 일부 대사에 한해서는 '''[[초월번역]]'''이었을 수도 있지만.] 게다가 자유의 여신상 액션 장면에서 살짝 등장할 때에는, 전형적인 파고다 공원 패션을 선보여주고 계신다. 본고장 정통무술 액션에 익숙한 한국에서 보기엔, 주인공 자신의 무술액션은 그렇게 볼 게 없지만, [[자유의 여신상]] 공사현장을 배경으로 날고 기는 장면은 손에 땀을 쥐게 하며, 늘 뒷짐만 지고 있던 치운 영감님이 마지막에 모든 사람들 보는 앞에서 보여주는 '''묘기'''[* 마지막 미군들에게 (왜 미군이 나오냐면 악당 보스가 바로 미군 장군이기 때문이다. 교통사고로 위장하여 그를 죽인 다음에 피했는데, 뒤늦게 장군이 뭔 일을 당했다고 미군 부대가 왔던 것) 몸을 피할 때 레모가 탄 보트까지 호수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며 '''물 위를 달린다'''!!! 주인공들은 물론이고, 총을 겨누던 미군들도 기가 막혀서 멍하니 쳐다볼 정도. 하지만 영화는 새 발의 피. 원작에서는 레모가 물 위를 걷는 훈련을 하다가 발을 적셨다고 야단을 맞는 지경이다.][* 물론 주인공의 스승이니 당연한 거지만, 영화 중간중간 치운의 실력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자잘하게 숨어 있다. 예를 들자면 TV를 볼 때, 레모가 보기에는 그냥 바닥에 앉아서 다리 쭉 펴고 보는 것 같았지만, 사실 치운 영감은 팔을 곧게 뻗어서 손끝만으로 온 몸을 지탱하고 있었고, 엉덩이와 다리는 바닥에서 아주 약간의 틈을 두고 떠 있는 상태였다.]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원제는 《레모 윌리엄스: 모험의 시작(Remo Williams: The Adventure Begins)》. 제목을 봐도 알겠지만 흥행이 잘되면 007처럼 시리즈로 만들 계획을 가졌다고 한다. [youtube(WAKL8lhkbMQ)] || Remo Williams Pilot Golf Scene: 골프 장면 || 하지만, 북미 흥행은 1,440만 달러에 그치는 부진으로 막을 내렸기에, 속편은 나오지 않고 대신 TV판으로 에피소드가 이어졌다. 결국 더 이상 주목받지도 못하고, 용두사미격으로 흐지부지 되어버린 ~~[[흑역사]]~~ 비운의 작품이기도 하다. 《[[추적 60분]]》이라든지, 국내 시사 프로그램에서 [[인종차별|한국을 왜곡]]한 [[할리우드]]의 엉터리 사례로 《[[M.A.S.H.]]》(매시)[* [[6.25 전쟁]] 당시 [[미군]] 야전병원을 배경으로 한 영화 및 TV 드라마. 한국인에게 "[[한복]]"이라고 입혀놓은 게 중국 아니면 [[베트남]]풍 의상이다. 이를테면 [[창작물의 반영 오류|재현 오류]]의 선구자적 대표작. 그러나 사실은 [[베트남 전쟁]]을 까려고 일부러 그랬다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는 그렇다 쳐도, 드라마는 너무 한국을 비하하는 게 많다. 한국인은 죄다 악당 및 사기꾼, 범죄자이며 한국인은 미스터라고 부르면 높게 부른다든지. 물론 초반 시즌(1~4)에는 부대에서 잡일을 거드는 한국인 청년 등 나름 선역도 등장했지만,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현지인 군상 이외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시리즈가 길다보니, 한국을 우스개로 쓰는 게 워낙 많아서, 재미교포들도 나중에는 재방영 그만 하라고 시위를 벌였던 적도 있다. [[SBS]] [[드라마]] 《LA 아리랑》 각본을 쓰고 《미국인 미국분 미국놈》이란 책을 쓴 재미교포 백현락도 이 M.A.S.H를 사정없이 깐 바 있다. 2010년대 와서도, 재미교포 교수가 이 드라마를 보고 한국이 베트남 같은 나라인 줄 아는 미국인이나 한국계 3세도 많다고 책에서 깔 정도이다.][* 당시 추적 60분에 이 두 영화와 같이 한국 왜곡 할리웃 영화라고 나와 까이던 영화는 특명 24시(The Rescue) (1988). 할리웃에서 저예산 액션영화치곤 많은 1450만 달러나 들여 만들어버리곤 정작 북한으로 쳐들어가는 배경을 [[뉴질랜드]]에 세트장을 만들어 찍었다. 외교관 아버지가 북한군에 납치당하자 미국고딩이 아버질 구하러 북한으로 간다는 줄거리부터가 북한 우습기를 참 우습게 본다라고 추적 60분에서 비웃을 지경. 조신인민항긍이라고 괴이한 한글로 나오고 뭔 중국 옷입고 북한인이라고 하는 [[창작물의 반영 오류|재현 개판]](그나마 극중 북한군은 북한 사투리를 잘 내고 나중에 [[갓]] 쓴 도포 차림 한국인이 슬쩍 둘 나오는 게 재현이 된 전부.)이라 흥행이나 비평은 처절하게 망했다. 흥행수익 585만 달러. [[프레데터 시리즈|프레데터 1~2]], [[파이널 디씨전]]의 각본을 맡은 토머스 형제가 각본을 썼다. 게다가, 제작자는 로라 지스킨(1950~2011). [[노 웨이 아웃]], [[귀여운 여인(영화)|귀여운 여인]],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제작자이다. 헌데 웃기게도 이 여자가 공동 제작한 영화 [[스텔스(영화)|스텔스]]도 극중 북한 묘사가... 아무튼 한국을 소재로 액션영화 2편을 제작해 둘 다 흥행이나 평가로 쫄딱 망했다. 우스운 게 북한에서는 같은 해, 이탈리아와 합작으로 텐 잔: 디 얼티밋 미션 Ten Zan: The Ultimate Mission이라는 허접 액션영화를 만들었다는 점, 북한 올로케이션으로 북한군이 협조하여 북한군 재현은 잘되었다. 참고로 할리웃 저예산 액션물에 자주 나오는 프랭크 자가리노가 주연이며, [[찰스 로버트 젠킨스]]가 단역으로 나왔다.]와 함께 단골로 자주 등장한 탓에 [[혐한|한국 비하]]라는 부정적인 반응도 많았다. 한국에서도 [[1986년]] [[8월 30일]] 극장에서 개봉했는데, 서울 관객 11만명을 기록하였다. [[1988년]], 대우비디오에서 비디오를 출시하였으며, 《[[토요명화]]》로 [[1990년]] [[12월 1일]]과 [[1996년]] [[6월 22일]] [[더빙]] 방영된 바 있다. 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에서도 한때 상영했으나 [[2010년]] 이후로는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 [youtube(kVd9SoZ7A1I)] || Remo Williams - Created the Destroyer - 2010: 디스트로이어 코믹의 팬픽 || 원작은 소설로 '''153권'''[[https://en.wikipedia.org/wiki/The_Destroyer_(novel_series)]]까지 나왔다. 여기서는 치운 영감님이 [[한마 유지로]] 못지않은 활약을 보이는데, 예전에 레모 이전에 제자가 있었다 한다. 그는 원래 치운의 조카로, 이름은 치운의 스펠링을 거꾸로 뒤집은 뉴익(Nuihc)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치운을 배신하고 악의 편으로 들어갔는데, 치운이 전 제자가 [[북한]]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레모와 함께 북한으로 가서 ~~[[공작원#s-2.1|북파공작원]]?~~ 전차를 '''맨손'''으로 박살내고, '''[[김일성]](!!!)'''을 불러내서 전 제자를 데려오게 했다.[* 화난 이유가 그동안 신안주 마을에 보낸 금괴를 전부 북한 공산당 한테 바쳐서다.] 나중에는 레모와 싸우는데, 그래도 치운의 수제자라 레모를 사경에 빠뜨렸으나, 치운에게는 한주먹거리도 안되는 경지고, 치운이 옆에서 조언 허나 정신을 흝트려서 레모에게 죽는다.[* 치운도 뉴익을 죽이고 싶었지만, 신안주의 명인은 신안주 사람을 죽여서는 안된다는 규칙 때문에 못 죽였다. 사실 한국인이 아닌 백인인 레모를 제자로 받아 들인 것도 뉴익을 막기 위해서 였다.]뉴익은 죽지만, 숨겨둔 백인 제자가 있다. 뒤에 레모와 조우하는데, 치운은 저런 뛰어난 제자를 둔 뉴익이 부럽다면서 레모를 갈군다. 그리고 드라마를 보는 게 취미이자 생활의 낙인데, 레모가 여성 하나를 헌팅해서 [[붕가붕가]]하다 일이 있어 자리를 비운 동안, 이 여성이 치운에게 치근덕거렸다가 치운이 '''무의식적'''으로 손가락을 이용해서 ~~가버리게~~ 빈사상태로 만들었다. ~~[[죽음의 손가락]]?!~~, [[히틀러]]가 자살한 이유는 전 영감님이 참전을 결심해서라고 한다. [[마블]]에서 코믹스로 몇 권 만들기도 한 모양. [[https://birthmoviesdeath.com/2014/08/21/mother-of-god-shane-black-is-rebooting-remo-williams-the-adventure-begins|리부트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감독은 《[[아이언맨 3]]》로 이름을 알린 셰인 블랙. == 《[[폴라리스 랩소디]]》에 등장하는 국가 == [include(틀:폴라리스 랩소디/설정)] 대륙 최고의 대포를 생산해내는 곳이다. 너무 강해서 육상에서는 사용이 금지된 [[강철의 레이디]] 및 [[키 드레이번]]이 탈취했던 작렬포를 개발해낸 곳이기도 하다. 라트랑의 서 레빌과 내통해, 후사가 없는 [[에름 라트랑]] 후작을 살해하고 라트랑을 전복시키려 했으나, 키 선장의 개입으로 무산되었다는 사실만이 알려질 뿐이다. [[국민성]]은 율리아나 공주의 말에 의하면 '레모 바위'라는 말이 있다고. [[독일인]]처럼 무뚝뚝하고 무드가 없나보다. 이러한 레모인의 성격을 묘사하기 위해 작중에 등장한 [[율리아나 카밀카르|율리아나 공주]]가 보여준 성대모사에 따르면 >"어헛, 이게 기횐지 뭔지는 잘 모르겠고, 어-헛, 마왕은 마왕이고 우리는 우리란 말씀. 어허-엇! 그러니까 말씀이야…. …우직하고, 잇속 챙길 줄 모르고, 무뚝뚝하고, 쇠토막같이 뻣뻣하고, 고집은 화강암 같다고 한다. 좀 더 입에서 나오는 대로 표현하자면 (나쁜 뜻은 없지만) 바보. 이런 점을 보아, 장인 정신이 강하고 남의 일(특히 정치적 책략 따위)에는 별 관심 없이 자기 일에만 골몰하는 폐쇄적이기까지 한 성격이 국민성의 특성인 듯하다. 이런 면에서 본다면, 작중에서 서 레빌과 내통해 라트랑을 전복시키려는 음모를 꾸민 것은 이들의 국민성에 비춰볼 때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었던 셈이다.[* 해당 장면의 내용을 보면, 라트랑 전복과 같은 적극적인 정치적 음모는커녕 전통적으로 껄끄러웠던 록소나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다벨의 확장을 견제할 좋은 기회조차 잡을까 말까 알 수 없다고 할 정도로 정세에는 무관심한 국민성이라고 한다.] == [[드래곤볼]]의 등장인물 == [[레모(드래곤볼)]] 문서 참조. [[분류:동음이의어]][[분류:폴라리스 랩소디/지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