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타지키스탄 관계 (문서 편집) [include(틀:러시아의 대외관계)] [include(틀:타지키스탄의 대외관계)] || [[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100%]] ||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width=100%]] || || [[러시아|{{{#ffffff '''러시아'''}}}]] || [[타지키스탄|{{{#fff '''타지키스탄'''}}}]] || [목차] == 개요 == [[러시아]]와 [[타지키스탄]]의 외교에 관한 문서이다. 타지키스탄은 러시아 제국과 소련의 지배를 받으면서 [[친러|우호적]]이면서도 [[반러]]성향도 일부 있다. == 역사적 관계 == === 현대 이전 === 타지키스탄은 19세기부터 [[러시아 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러시아 제국은 [[중앙아시아]]로 진출하면서 인도에도 진출을 시도했다. 당시 타지키스탄은 러시아 제국의 점령을 받고 나중에 [[영국]]은 러시아 제국과 협정을 체결해서 강을 경계로 북쪽은 타지키스탄이 되고 남쪽은 아프가니스탄이 되면서 타지크족들의 거주지가 분리되었다.[* 나중에 [[듀랜드 라인]]도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이 사이가 좋지 않게 된 원인도 제공했다.] 1918년에 러시아 제국이 혁명으로 멸망하면서 [[소련]]이 출범했고 타지키스탄은 소련의 공화국이 되었다. 하지만 소련치하에서 타지키스탄의 민족주의자들은 탄압받게 되었고 타지키스탄도 러시아화가 추진되었다. 소련지배하에서 타지키스탄은 러시아어가 공용어로 지정되었고 [[타지크어]]는 [[키릴 문자]]를 도입했다. 타지키스탄도 소련이 해체되면서 독립국이 되었고 러시아는 타지키스탄과 외교관계를 맺었다. === 현대 === 타지키스탄은 소련 해체이후부터 러시아와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친러]]성향이 강한 편이다. [[타지키스탄 내전]] 시기에는 러시아군을 파병하여 타지키스탄 정부군을 지원했다. 그리고 타지키스탄 두샨베와 보흐타르에 [[러시아군]]의 [[제201군사기지]]가 주둔하고 있다. 타지키스탄은 [[독립국가연합]], [[상하이 협력기구]]에 가입되어 있다. 1998년에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은 [[이슬람 근본주의]]를 배격해 나가기로 합의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4365658|#]] 2013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타지키스탄에 대규모 군사지원을 약속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6408512?sid=104|#]] 2014년 1월 타지키스탄과 러시아는 제201군사기지의 주둔을 2042년까지 연장시키기로 했다. [[http://kor.theasian.asia/archives/93999|#]] 러시아내에서 타지크인들은 3D업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다.[[http://russiafocus.co.kr/multimedia/pictures/2016/11/23/jeolmangyi-gajang-jarie-seo-issneun-yeoseongdeul-je-nampyeoneun-reosiaro-ilhareo-ddeonasseoyo_650197|#]] 하지만 러시아내에서 타지크인들의 이미지는 매우 안 좋은 편이고 이들은 [[스킨헤드]]에 의해 살해당하는 경우가 생겨나서 타지키스탄쪽에선 반발이 있는 편이다. 또한, 타지키스탄도 약간의 [[반러]]성향이 있다. 2011년에 타지크 법원이 러시아 군인에게 징역형을 선고하자 러시아는 반발하며 보복으로 타지크 노동자를 추방한 적도 있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5374876|#]] 2017년에 [[블라디미르 푸틴|푸틴]] 대통령이 타지키스탄을 방문했고 두샨베 방문에서 러시아의 타지키스탄 투자 및 문화적 지원 외에도 중국의 영향력에 포함되지 않도록 하는 몇 개의 조항이 체결되었다.[[http://russiafocus.co.kr/opinion/2017/03/13/putin-daetongryeongeun-wae-jungangasiareul-bangmunhaesseulgga_718458|#]] 2021년 7월에 들어서면서 탈레반이 아프간에 세력확장에 나서자 러시아는 탈레반을 견제하기 위해 타지키스탄-아프간 접경지역에서 타지키스탄군, 우즈베키스탄군과 8월 5일에서 10일까지 합동군사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2536025|#]] 그리고 8월 5일부터 러시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은 아프간 인근 지역에서 연합훈련을 실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2580950|#]] 푸틴 대통령은 이란의 라이시 대통령, 타지키스탄의 라흐몬 대통령과 전화통화로 아프간 정세에 논의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10671958|#]]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푸틴 대통령이 타지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하기로 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08777?sid=104|#]] 그리고 푸틴 대통령은 6월 28일에 타지키스탄으로 떠났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272857?sid=104|#]] 2022년 9월 14일, 러시아 대법원이 타지키스탄 야당을 테러조직으로 규정했다.[[https://eurasianet.org/russia-labels-tajikistan-opposition-party-a-terrorist-group|#]] 2022년 10월 [[아스타나]]에서 열린 러시아-중앙아시아 정상회담에서 타지키스탄 대통령 [[에모말리 라흐몬]]이 [[블라디미르 푸틴]] 앞에서 자신들의 포럼에 러시아의 장관급 인사를 초청했는데 러시아에서 차관급 인사를 보냈던 외교 결례를 공개적으로 지적하며 '''우리도 좀 다른 아프리카 국가 급으로라도 제대로 대우 해줘라. 우리한테도 좀 투자좀 해달라. 우리 노동자들이 너네 나라 가서 열심히 일 하고 있다. 내가 소련 망할때 그 자리에 있었는데[* 라흐몬 본인이 그만큼 해 먹은 독재자란 소리기도 하다.], 소련이 해체된 이유에는 소국/소 공화국에 대한 소외도 있었다!'''며 "왜 우리가 러시아에게 포럼 참석을 구걸해야 하나"며 "우리는 러시아의 돈을 원하는 게 아니다"라며 러시아군 기지를 허가하는 등 러시아의 응해온 만큼 전략적 파트너로서 '''"우리도 존중받고 싶다"''' 거세게 불만을 토로했다. 자국 뒷마당 취급에 잡은 토끼라서 공도 안 들여주는데다 장관급 인사들의 자리에 차관급 인사를 보내는 등 외교적 잘못[* 러시아가 외교 결례를 저지른 것이다. 타자키스탄에서 장관급을 지정해서 초청했기에 사정상 참석하지 못한다면 다른 장관급이라도 보냈어야 했다.]을 저질렀던 러시아에 대한 단단히 불만이 쌓인 듯[[https://twitter.com/Peter__Leonard/status/1581017812264398848|#]] 한데 곁에 있던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자제하라고 말리고 푸틴도 불쾌하게 여기며 노골적으로 불편해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작심하고 퍼붓어댔다.[[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10/914191/|#]] == 문화 교류, 교통 교류 == 러시아어는 타지키스탄에서 중요한 외국어이자 러시아로 이주하는 타지크인들에게 중요한 외국어이다. 2009년까진 타지키스탄에서 [[링구아 프랑카]]이자 타지크어와 함께 널리 쓰였지만, 2009년에 타지키스탄 정부에서 러시아어를 배제했다. 다만, 현재에도 러시아와의 관계가 매우 가깝고 러시아로 건너가 일하는 타지크인 노동자들이 많기 때문에 러시아어는 주요 외국어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타지키스탄에도 [[정교회]]신자가 일부 남아 있어서 정교회의 크리스마스는 타지키스탄의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러시아는 타지키스탄에 러시아어 사용 학교도 설립하고 있다.[[https://www.russkiymir.ru/news/244526/|#(러시아어)]] 그리고 [[러시아 정교회]]측은 타지키스탄 내 러시아인들을 위해 정교회 성당도 설립한다고 밝혔다.[[https://www.russkiymir.ru/news/244514/|#(러시아어)]] 두 나라 사이를 잇는 항공 노선들이 존재한다. == 관련 문서 == * [[러시아/외교]] / [[러시아-아시아 관계]] / [[러시아/외교/구 소련 국가들과의 관계]] * [[타지키스탄/외교]] * [[독립국가연합]] * [[집단 안보 조약기구]] * [[상하이 협력기구]] * [[해외 주둔 러시아군]] * [[러시아/역사]] * [[타지키스탄/역사]] * [[소련]] - [[타지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 [[소련 해체]] * [[타지키스탄 내전]] * [[러시아/경제]] * [[타지키스탄#경제|타지키스탄/경제]] * [[러시아인]] / [[타지크]] * [[러시아어]] / [[타지크어]]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중앙아시아 국가]]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동유럽 국가]] [[분류:러시아의 대국관계]][[분류:타지키스탄의 대국관계]][[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분류:구 식민지-지배국 관계]][[분류:동맹 관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