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체시력 (문서 편집) [목차] == 개요 == {{{+1 動體視力, dynamic visual acuity}}} 동체시력이란 움직이는 물체를 정확하고 빠르게 인지하는 능력이다. 흔히 일반적으로 논하는 [[시력]]과는 다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빠르고 정확하게 본다는 의미로, [[시력|정지시력]]인 멀리까지 보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동체시력으로 인지 후 실제로 행동에까지 옮길 수 있는 시간을 [[반응 속도]]라고 부른다. 동체시력이 좋으면 [[https://youtu.be/-Pr596s77vY|주먹을 피하는]] 등 여러 대단한 일을 할 수 있다. 물론 몸도 같이 따라줘야 하지만. 운동선수들에게는 동체 시력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격투기 종목들이나 [[야구]](주로 [[타자(야구)|타자]]), [[배드민턴]], [[탁구]] 등 공이 빠른 구기 스포츠들에서 더욱 필요하다. E스포츠에서도 중요하며 특히 [[슈팅 게임]], [[FPS]], [[리듬 게임]], [[대전액션게임]]에서는 생명줄이나 다름없다. 흔히 게이머들이 피지컬이라고 부르는 것에는 이 동체시력의 비중이 생각보다 굉장히 높은 편이다.[* 남성이 게임을 대체로 더 잘하는 이유이며 남성은 여성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잘보고 시각 반응속도가 짧다.(출처[[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456887/|#]][[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951855/#!po=0.925926|#]]),] == 테스트 방법 == 집에서 실행 가능한 테스트 방법은 집에 있는 날아다니는 벌레 등을 잡지 말고 눈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추격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 위 영상처럼 동체시력을 요구하는 게임[* 보통 모니터는 60프레임이기 때문에 이걸로 단련해봐야 별로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등을 해보는 방법 등이 있다. == 동체시력 향상법 == 가장 간단한 동체시력 향상법은 차에 탄 채로 지나가는 다른 차 뒷면의 번호판을 읽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요즘 도로에 차가 많아서 빠르게 달리는 차량이 없다~~ 차량의 속력이 빠를수록 ~~읽기 어려워진다~~ 동체시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물론 읽지도 못 할 정도로 빠르면 무의미. 동체시력 향샹의 도움이 되는 게임들도 존재한다. 특히 [[리듬 게임]]과 [[슈팅 게임]], 혹은 [[테트리스]] 등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가 많이 나오는 게임의 경우가 꾸준히 한다면 어느 순간 같은 속도의 노트가 느려보이고 처음 보는 보스의 기합회피[* 정해진 좌표로 날아가는 탄막이 아닌 그 순간 플레이어의 위치로 날아오는 조준탄 계통의 패턴이다.]가 눈에 보이는 때가 오면서 동체시력이 향상됐음을 느낄 수 있다. (실력이 올라가면 전혀 보이지 않던 것들이 정말 또렷하게 보여서 칠수 있게된다.) 물론 너무 많이하면 시력에 안좋으니 주의. 또 위에 서술한 파리 따위를 눈으로 쫓아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슈퍼 헥사곤]] 같은 게임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물론 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포함되는 말이다. 그리고 탭볼과 스피드볼이라는 운동기구로 운동하는 것으로도 일상, 복싱할때 필요한 동체시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 극한으로 끌어올리면? == 만화나 웹툰에서 흔힌 클리셰처럼 나오는 주먹이 느리게 보이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예를들어 극단적인 예시를 들어보면 [[더 복서]]의 유를 들어볼수 있는데 작품 묘사로 주먹을 기다리는게 지루해보인다는 언급이 있다. 하지만 인간이 동체시력을 아무리 극한까지 끌어올려도 그 정도의 동체시력을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가능한 동체시력의 영역은 어느정도일지 궁금해할수 있는데 사실 그 단계에 오른 인물은 굉장히 유명하다. 바로 최고의 복싱선수중 한 명인 [[무하마드 알리]]이다. 그는 상대 그것도 복싱선수인 사람의 주먹을 여유롭게 수십번 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만큼 동체시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린다면 사람의 주먹이 향상 전보다 확연히 느리게 보이는건 기정사실이다. 위에 동체시력 향상법이 전부는 아니니 더 효과적인 본인만의 방법을 찾아 보는 것을 추천한다. 키워나서 나쁠건 없을테니 한 번 쯤 해보는것을 추천한다. == 기타 == 아무리 인간이 동체시력이 좋아봤자 야생동물들의 동체시력 앞에서는 어림도 없다. 동체시력은 일반적으로 5~10세 사이에 급속히 발달하게 되고 15세에 최고에 이르지만 이후 점차적으로 감소하며 25살부터 눈에 띄는 수준으로 감소하고 40대를 넘으면 빠르게 감소한다. 또한 동체시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 [[컴퓨터]] 앞에 앉아있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눈에 쉽게 피로가 쌓일 수 있다. 거의 동시에 발생한 다중 교통사고에서 어느 차가 먼저 추돌했는지 문제가 되었는데, 이때 목격자가 '''근소하게''' 차이가 있었다고 증언하고 그 증언이 받아들여진 사례가 있다. 그 목격자의 직업이 '''야구 심판'''이었기 때문이라고. 쉽게 이해하자면 [[https://youtu.be/UoFiE0ZUgQw|이런 상황들]]을 한 경기에서도 몇 번씩 보고 판정해야 하는 게 야구 심판이다. 참고로 야구선수(타자)들은, 선구안을 갖추는데 동체시력이 매우 중요한데, 동체시력을 키우기 위해 야구공에 매직으로 표시를 한 공으로 타격 훈련을 하기도 한다. 투수가 슬라이더를 던질 때 동체시력이 좋은 타자들은 야구공의 실밥이 보인다고 하는데 그 실밥을 확실하게 보기 위해 표시를 한 야구공을 치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선구안이 좋은 유형의 타자들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차 선구안이 흐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 콘택트 랜즈 착용을 권유받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영화 [[슬로우 비디오]]가 이걸 소재로 삼고 있다. [각주] [[분류:능력]][[분류:눈(신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