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담탱이 (문서 편집) [목차] == 개요 == [[유치원|유]] · [[초등학교|초]] · [[중학교|중]] · [[고등학교]]에서 교육에 종사하고 학생들을 보호하는 의무를 가진 [[담임]][[교사]]를 학생들이 비하(혹은 조롱)하는 등의 표현으로 쓰는 [[비속어]]. 등장한 시기는 약 90년대 말로 추정된다. 담탱이라는 단어가 '비하나 조롱이라기보다는 학생들만의 친근감을 주는 용어'라는 이야기도 있다. 어원은 [[노인]], 특히 남자노인을 조롱하고 비꼬아 부르는 '영감탱이'에서 본땄다는 일설도 있고 학생들이 담임선생을 풍자하는 식으로 부른다는 일설도 있는데 정작 선생 앞에서 부르는 일은 거의 드물거나 없다. 게다가 담임선생들은 담탱이라는 말이 뭔 말인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고 특히 중노년기에 접어든 선생들은 자신을 '영감탱이'라고 오해하여 듣는 경우도 있어서 심히 불쾌한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다만 일부 젊은 선생들은 학생들이 풍자적으로 부르는 것으로 인식하는 경우도 있는 등 선생에 따라 반응이 다종다양한 편. 하지만 담탱이와 달리 완전히 모욕감만을 주는 단어가 있다. 바로 [[틀딱]], [[꼰대]]. 현재는 꼰대라는 단어 역시 교사만을 비하할 때 쓰는 경우는 사실상 없고 꽉 막히고 자기 중심적인 기성세대를 일컫는 표현으로 쓰인다. == 사어화 == 2010년대 들어서는 학생들 사이에서도 거의 쓰이지 않는 [[사어]]가 되었다. 친밀감을 표현할때는 '[[쌤]]'이나 '철수쌤', '담임쌤' 등으로 선생님을 줄인 말인 쌤을 주로 사용한다. 담임교사에 대해 뒷담화를 할 때에도 담탱이라고 부르는 경우는 거의 드물고 '철수', '영철이' 같은 식으로 친구 이름 부르듯이 말하는 경우나 아예 자기 담임의 별명을 새로 창조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현 세대 학생들의 말투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드라마 등에서는 등장인물들이 여전히 많이 쓴다. == 관련 문서 == * [[교사]] * [[쌤]] * [[담임]] [[분류:유행어]][[분류:멸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