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원일 (문서 편집)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축구선수 김원일, rd1=김원일(축구선수))] ||<-5><:>'''제20회 [[현대문학상]] 수상'''|| ||<:>[[이제하]][br](1974)|| → ||<:>'''김원일[br]바라암[br]잠시 눕는 풀[br](1975)'''|| → ||<:>[[김문수]][br](1976)|| ||<-5><:>'''제16회 [[동인문학상]] 수상'''|| ||<:>[[오정희]][br][[이문열]][br](1982)|| → ||<:>'''김원일[br]환멸을 찾아서[br](1984)'''|| → ||<:>[[정소성]][br](1985)|| ||<-5><:>'''제14회 [[이상문학상]] 수상'''|| ||<:>[[김채원(작가)|김채원]][br](1989)|| → ||<:>'''김원일[br]마음의 감옥[br](1990)'''|| → ||<:>[[조성기]][br](1991)|| ||<-5><:>'''제2회 [[황순원문학상]] 수상'''|| ||<:>[[박완서]][br](2001)|| → ||<:>'''김원일[br]손풍금[br](2002)'''|| → ||<:>박현석[br](2003)|| ||<-5><:>'''대한민국 은관문화훈장 수상'''||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left, #786e6f, #bfaaa1, #786e6f)" {{{+1 김원일}}}[br]金源一 |Kim Won-il}}}'''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segye.com/20160218003364_0.jpg|width=100%]]}}} || ||<|2> '''출생''' ||[[1942년]] [[3월 15일]] ([age(1942-03-15)]세) || ||[[경상남도]] [[김해시|김해군]] [[진영읍|진영면]][* 현재는 진영읍]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 || '''학력'''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대구농림고등학교]] {{{-2 (졸업)}}}[br][[서라벌예술대학]] {{{-2 (문예창작 / 졸업)}}}[br][[영남대학교]] {{{-2 (국어국문학 / 학사)}}}[br][[단국대학교]] {{{-2 (국어국문학 / 석사)}}} || || '''데뷔''' ||『1961ㆍ알제리』 (1966) || || '''최근작''' ||『비단길』 (2016) ||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의 [[소설가]]. [[1942년]] [[3월 15일]] [[경상남도]] [[김해시|김해군]]에서 태어났다.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대구농림고등학교]], [[서라벌예술대학]]과 [[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단국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석사를 졸업하였다. 1966년 대구 [[매일신문]]의 매일문학상에 단편소설 '1961년 알제리아'가, 1967년 '현대문학'의 장편소설 공모에서 '어둠의 축제'가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어둠의 축제'가 당선되었을 당시 심사위원 중 한 사람이 바로 [[황순원]]이었는데, 공교롭게도 이후 김원일은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한다. == 생애 == [Youtube(rhOgD_BR6WE)] 1986년 2월 18일 KBS2 <11시에 만납시다> 인터뷰 영상. 초등학교 3학년 때 [[6.25 전쟁]]이 발발했으며, 이때 부친이 월북하면서 연좌제 때문에 고통스러운 가족사를 겪었다. 때문에 6.25 전쟁을 다룬 작품을 많이 썼고 또 작품세계의 주요한 테마로 자리잡고 있다. 단편 『어둠의 혼』, 『미망』, 장편 『노을』, 『[[불의 제전]]』, 『겨울 골짜기』, 『마당 깊은 집』 등이 대표적이다. 2002년에는 『마당 깊은 집』이 [[느낌표(MBC)]]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에 선정되어 인터뷰를 하기도 했는데, 가장 인상 깊은 책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사서삼경]]이라고 대답하자 당시 MC였던 [[유재석]]과 [[김용만]]이 “저희는 사서삼경을 안 읽어봐서..”라고 반응했다. 그런데 그 말을 들은 김원일은 '''"에이, 장난치지 마세요"'''라고 말했고(...) 당황한 두 사람이 진짜로 안 읽어봤다고 해도 "두 분이서 나를 놀리는 것 같아"라고 말하며 믿지 않다가 정말로 안 읽어봤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황당해하며 '''"두 분 책 좀 읽으세요!"'''라고 훈계했다. ~~42년생이신 걸 감안하자~~ 동생인 [[김원우(소설가)|김원우]] 역시 소설가이며 형을 보고 소설가가 될 결심을 했다고 한다. 흥미롭게도 김원일이 전쟁과 관련된 가족사를 작품에 많이 담아낸 반면에 김원우는 거의 그러지 않았다.[* 후일 동생 [[김원우(소설가)|김원우]]의 인터뷰에서 형인 김원일이 “어릴적 우리집 얘기 내가 다 써서 미안하다”라고 하며 웃으면서 사과한 적이 있었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었다. 김원일과 비슷하게 없이 살던 유년기에 대해 자주 작품으로 남긴 작가였으나 김원우의 경우에는 형에 비해 좀더 세태소설적인 작품이 많다] 2009년부터 『김원일 소설전집』이 발간되고 있다. == 주요 작품 == === 장편소설 === * 어둠의 축제 (1967) * 노을 (1977) * [[불의 제전]] (1980~1989) * 바람과 강 (1986) * 겨울 골짜기 (1986) * 늘 푸른 소나무 (1987~1992) * 마당 깊은 집[* [[6.25 전쟁]] 직후인 1950년대 중반의 대구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며, 1990년 1월 MBC 월화드라마로 리메이크되었다. 제10회 이산문학상 수상작.] (1988) * 아우라지 가는 길 (1996) * 사랑의 길[* 원제는 '사랑아 길을 묻는다'] (1998) * 김씨네 사람들[* 원제는 '가족'] (2000) * 전갈 (2005~2006) * 아들의 아버지 (2012~2013) === 단편소설 === * 어둠의 혼 (1973) * 잠시 눕는 풀 (1974) * 오늘 부는 바람 (1975) * 도요새에 관한 명상 (1979) * 연 (1979) * 미망 (1981) * 환멸을 찾아서 (1983) * 마음의 감옥 (1990) * 히로시마의 불꽃[* 원제는 '그곳에 이르는 먼 길'] (1992) * 손풍금[* 제2회 황순원문학상 수상작] (2002) * 물방울 하나 떨어지면 (2003) * 오마니별 (2005) * 비단길[* 2016년 출간된 소설집의 표제작으로 이 해는 등단 5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했다.] (2014) === 연작소설 === * 슬픈 시간의 기억[* '나는 누구인가', '나는 나를 안다', '나는 두려워요', '나는 존재하지 않았다'의 4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10회 이수문학상과 제3회 이무영문학상 수상작.] (2001) * 푸른 혼[* [[인혁당 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팔공산', '두 동무', '여의남 평전', '청맹과니', '투명한 푸른 얼굴', '임을 위한 진혼곡'의 6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2005) [[분류:대한민국의 소설가]][[분류:김해시 출신 인물]][[분류:1942년 출생]][[분류:함창 김씨]][[분류: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출신]][[분류:영남대학교 출신]][[분류:단국대학교 대학원 출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