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렉시트 (문서 편집) [include(틀:유럽연합 관련 문서)] [include(틀:그리스 관련 문서)] [목차] == 개요 == 영문 약자: Grexit 풀네임: Greek EXIT [[그리스]]가 [[유로]]존을 탈퇴한다는 의미이다. 2012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출연한 윌렘 바우터 [[씨티은행]] 수석연구원이 이 단어를 언급하면서 시작되었다. 간단하게 알아볼 수 있게 정리해놓은 [[서울경제신문]]의 [[http://daily.hankooki.com/lpage/world/201507/dh20150701171719138490.htm|기사]]. == 경과 과정 == 처음에는 미국 [[월가]]를 포함한 전세계 증권가에서는 농담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독일]]과 트로이카의 채무청산과 긴축에 대한 과정에 대한 협상에서 그리스 내부에서나 채권단 내에서도 불만이 터지자 탈퇴하자고 말이 나오게 되었다. [[2015년 그리스 구제금융 국민투표]]에서 기어이 부결이 선택됨에 따라 [[그리스]]가 [[디폴트]]를 내고 그렉시트를 감행할 것으로 보이며, 이미 [[유럽]]이나 [[미국]]의 [[투자은행]]들은 그렉시트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그리스 정부는 트로이카의 조건을 대다수 받아들임으로써 고비를 넘기게 되었다. 2016년 기준으로 그리스나 다른 유럽국가에서 그렉시트를 언급하는 일은 거의 없어져서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그리스의 경제 상황이 앞으로도 악화된다면 다시금 수면위로 나올 듯하다. 2017년 그리스 총선 여론조사에서 다시금 친유럽연합의 기성정당들이 1위로 회복하는 등, 정치적 안정세에 들어감에 따라 유럽연합과의 마찰은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브렉시트]]와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으로 도미노 효과에 반유럽연합주의의 극우파가 득세해 유럽연합의 미래가 불투명해질꺼라는 당시의 전망과는 달리, 오히려 두 사건으로 인해 유럽 각국에서 친유럽파들의 지지율이 급반등하고 반유럽연합파들이 몰락하며 프랑스와 독일, 네덜란드 총선 및 대선에서 친유럽연합파가 승리한다면, 유럽공동체적 해법이 진지하게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 기타 == 만약 그렉시트가 실현되어도, 그리스 중앙은행에서 발행된 유로화 지폐(발행코드 : Y)와 동전은 다른 유로존에서 사용이나 [[http://fx114.com/community/share_read.asp?uid=12599&page=1§ors=share&no=728&sfield=&sstring=|국내에서 환전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미국 월가 사람들은 그렉시트가 실현되어 단기적으로 충격이 크더라도 오히려 [[유로화]]가 [[미국 달러|달러]]에 대해 강세를 띨 가능성이 높다고 [[http://www.newspim.com/view_potal.jsp?newsId=20150212000060|점치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 관련 문서 == * '''[[브렉시트]]''' [[분류:그리스의 정치]][[분류:그리스의 경제]][[분류:그리스의 외교]][[분류:유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