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궁기(풍종호) (문서 편집) [[분류: 천하사흉]] [목차] == 개요 == >"세인이 말하더이다. 배신을 당하는 놈이 어리석고, 배반을 하는 이는 지혜롭다고······. 세인이 말하더이다. 이익을 위해서 배신을 할 줄 알아야 유능하며, 신의를 지키는 바는 무능함의 증거라고······. 그러니, 불인하고 불의하라! 하나를 받으면 뭐든 두 배로 갚으라! 은혜는 잊고, 원한을 즐겨라!" >,,- 『지존록』의 묵연동에 남겨진 그의 비본 내용 중 발췌.,, 본래의 사흉(四凶) 중 '''궁기(窮奇)'''는 불인불의(不仁不意)와 불효(不孝)를 조장하는, 포악하면서도 뛰어난 지성까지 갖춘 비호(飛虎)의 형태를 하고 있다는 악신(惡神)이었다. 무엇보다도 정직하고 착한 사람을 잡아먹으며, 불효자에게 상을 주고, 악한 자에게 보물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유림(儒林)에서는 이보다 더 흉악할 수 없다고 생각될 때 '궁기 같은 놈!'이라 욕을 한다. [[풍종호]]의 무협소설 『[[지존록]](至尊錄)』에는 이러한 악신들인 [[천하사흉|사흉의 이름을 스스로 취한 네 명의 고수]]의 이야기가 녹아 있다. 이 중에 궁기의 행장은 별반 밝혀진 것이 없다. 다만 그의 무공은 [[풍현]]이 [[묵연동]](默然洞)에서 가장 먼저 배우는데, [[제세칠성]](濟世七聖)의 [[신수무정혼]](神手無情魂)이 신혼(神魂)으로 현신하여 사흉전을 직접 보고 익혀서 풍현에게 전수한다. == 무공 == 궁기절기(窮奇絶技)는 신수무정혼이 평하길, 철저히 고독(孤獨)하게 주변으로부터 자신을 배제하여 펼치는 절기라고 한다. * '''불인패혼기(不仁覇魂炁)''': 비호 같은 움직임에 패도적인 공세를 갖추고 있으며, 매 순간 보이는 효율적인 자세는 허식(虛飾)을 완전히 배제한 것이다. * '''불의천감도(不義天鑑刀)''' * '''무례신법(無禮身法)''' * '''무지심법(無知心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