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드 유지 (문서 편집) [[분류:더 킹 오브 파이터즈]][[분류:대전 격투 게임 용어]] [목차] == 개요 == [[대전격투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테크닉. 잡기 공격에 대응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KOF XIII]]까지 사용 가능하다. == 게임별 특성 == 사용하는 방법은 상대의 공격을 가드를 올린 상태에서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는 것. (1P 기준 ↙←↙←를 반복) 기본적으로 [[퍼지가드]]와 비슷하나 XIII까지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에서는 빠르게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면 가드 상태가 유지되기 때문에 잡기 공격에도 대응할 수 있다. 가드 유지 모션은 크게 2종류가 있는데, 공격을 막은 후 잠시동안 가드를 풀지 못하는 강제 가드 유지와 레버를 고정해서 가드를 연장시킨 임의 가드 유지가 있다.[* 스파2의 경우 강제 가드 유지까지만 잡기 무적이고 후반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임의 가드 유지를 하면 가드 자세를 취하면서도 잡기에는 무방비이다.] KOF의 경우는 강제 가드 뿐만 아니라 임의 가드 유지까지 잡기 무적이라서 가드 판정만 유지하면 잡기를 피할 수 있었다.[* 96 한정으로 이러한 임의 가드 자체가 삭제되어 레버를 유지하거나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하더라도 강제 가드 시간이 끝나면 바로 가드가 풀려버리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도 널리 알려진 비기이다 보니 [[KOF XIII]]에 와서는 개발사인 [[SNK]]마저도 가드유지를 전술에 활용하라고 알려준다. [[http://youtu.be/1sxXab3EwbY|#2분 20초부터 참고.]] 그러다가 [[KOF XIV]]부터는 강제 가드가 끝난 후 레버 유지로 연장되는 가드 시간이 4프레임으로 줄었고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해도 가드가 유지되지 않는다. 상술했듯 강제적으로 가드모션을 유지할 수 있게 되고 유지하는 동안은 잡기무적인지라 여러 [[잡기 캐릭터]]를 울리는 기술이다.[* [[KOF 98]]이 고인물 게임이 되면서 너도나도 가드 유지를 쓰게 되자 잡기 캐릭터들의 위상이 전반적으로 떨어졌다. 한 때 [[이치고크]] 바로 밑으로 평가받았던 [[메마른 대지의 야시로]]는 그냥 평범한 강캐 수준의 위상이 되었고, [[랄프 존스]]는 강캐 포지션이 심하게 흔들릴 정도. 그나마 가드유지가 있어도 기본기로 심리전이 가능한 [[다이몬 고로]]나 구석으로 몰아서 철구대회전으로 갈아버릴 수 있는 [[장거한]]이(철구대회전으로 갈아버릴 수 없는 작은 캐릭터들은 어차피 가드유지가 보편화되기 이전부터 상당수가 상성이 나빴다.) 타격이 적은 편.] 다만 잘만 이용하면 심리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뿐더러 난이도가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기술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테크닉으로 인정된다. 한때 국내의 KOF 대회에선 금지테크닉으로 분류되어 사용시 그 판을 몰수패 당하는 룰도 있었다. 암묵적인 [[어퍼 금지]] 룰이 시퍼렇게 살아있을 때도, 대회에서는 대체적으로 어퍼를 허용했다는 것을 보면 상당히 빡빡한 룰. 티배깅으로 보일 가능성도 있었겠지만, 이때는 아직 티배깅이라는 도발 자체가 알려져 있지 않을 때였다. KOF에서의 공략법은 앉아 약발 등의 하단기 등인데 맞아서는 가드모션이 뜨지 않는 것을 이용하여 앉아 약발로 가드유지 격파를 성공하면 잡기 캐릭터의 이지선다가 기다리고 있다. [[다이몬 고로]]는 원거리 약발이 하단이기에 그 앞에서 가드유지는 무의미하다. 또한 점프로 상대를 넘어가면 가드가 풀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