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키:연습장 (문서 토론)



무조건적인 덤프버전 롤백은 조금 자제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rgc83
이 글은 본래 hgfdsa765님께 사용자 문서 토론 기능을 통해 보냈던 글입니다만, 아무래도 개인간 토론을 넘어서서 조금 공론화의 필요성도 있어 보여서 더위키:홈 문서의 토론란에도 적어 봅니다.


예전에도 derCSyong님께서 언급하신 것으로 압니다만, 일단 더위키의 정체성을 나무위키의 철저한 미러 사이트로만 유지시키야 한다는 규정은 없는 걸로 압니다. 따라서 나무위키와는 구별되는, 더위키 내에서 더위키의 사용자들에 의해 자체적으로 형성된 서술을 무조건 덤프버전 롤백을 통해 제거하시는 것은 다소 지나친 행위가 아닐까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더위키는 나무위키 쪽에서 석연치 않은 사유로 현행 버전에서는 삭제된 서술을 보존하는 역할로도 활용되고 있는 위키이기에, 그 의미에서도 무조건적으로 나무위키 측의 현 버전과의 완전한 동기화를 추구하는 건 조금 핀트가 어긋난 것이 아닐까 싶다고 생각합니다.
(더위키가 단순한 나무위키의 미러 위키라는 의미로서만 존재의의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나무위키에서 부당한 이유로 지워졌거나 또는 아무 이유도 없이 반달 등의 사유로 지워져 버린 내용을 백업하는 위키로서도 존재의의가 있다는 것이지요. 최근 나무위키 쪽에서 반달리즘에 대한 대응이 매우 느려진 탓에 반달당한 문서가 복구되지 않고 그대로 방치되는 경우도 은근히 잦아진 상황임을 감안하면 이는 더위키의 존재의의로서 무시 못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hgfdsa765님을 비롯하여 덤프버전으로의 일괄 롤백 작업을 하시는 분들께서는... 나무위키 최신 덤프파일이 갱신되었을 경우 그것이 더위키의 DB에 쉽게 반영될 수 있도록 사전작업 차원에서 해당 작업을 꾸준히 하시는 걸로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더위키 유저들의 더위키 내 자체적 편집 분량이 아무런 논의도 없이 일괄 삭제 처분이 되어 버리는 것은 여러 의미로 본말전도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건 좀 아니라 생각되더라고요.
#2 rgc83
#1에서 언급한 것과 비슷한 논지에서, 나무위키에 없는 문서는 더위키에도 마찬가지로 없어야 한다는 이유로 나무위키에는 없고 더위키에만 독자적으로 존재하는 문서를 무조건적으로 삭제하는 것도 역시 조금 지나친 행위가 아닐까 하는 의견을 개진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derCSyong님께서도 나무위키에 없는 문서라고 무조건 삭제해야 하는 건 아니라는 걸 이미 언급하시기도 하셨죠.

또한 현재 나무위키 측에서는 사측의 의향이나 악성 사용자들의 과도한 고나리질에 의해서 많은 문서들이 칼질당하거나 아예 삭제되기도 하고 있는데(집단연구성 문서들이 특히 표적이 되는 경향이 있기는 합니다), #1에서도 언급하였다시피 이런 사유로 부당하게 서술 축소가 문서 삭제를 당하는 그런 문서들을 보존하는 용도로서도 더위키는 그 존재의의를 정립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라도 나무위키에 없는 문서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적인 삭제 처분이 되는 일은 자제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는 게 제 의견이네요.
#3 rgc83
아 #2에서 오타가 있어 정정합니다. 부당하게 서술 축소가 문서 삭제를 당하는 -> 부당하게 서술 축소나 문서 삭제를 당하는
#4 rgc83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현재 나무위키는 유머성 서술을 과하게 규제하는 등 엔하계 위키로서의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고, 또 그런 엔하계 위키로서의 정체성 같은 다소 지엽적인 부분은 빼놓고 본다 하더라도 사전 용도의 위키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정보성 서술의 보존성이 매우 악화되어 틀린 정보가 아니더라도 석연치 않게 정보가 날아가는 경우가 빈발하고 있는 등 이미 정보 전달 매체로서의 안정성도 상실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서는 엔하계 위키로서든 아니면 그냥 위키로서든, 이래저래 여러 의미에서 더위키나 리브레 위키 등의 여러 다른 위키들이 운영상의 문제를 드러내며 차츰 기능부전 상태로 치닫고 있는 나무위키를 보완하는 일종의 대체재라고 해야 할까... 그런 역할을 불완전하게나마 하게 되면서 나무위키와는 구분되는 독자적인 존재의의와 가치를 미약하게나마 조금씩 쌓아나가게 되고 있기도 하고요.

아무튼 이렇게 나무위키가 망가져 가면서 일종의 반사이익으로서 확보된 더위키의 위키 사이트로서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나무위키에서 부당하게 날아간 정보를 더위키 쪽에서 보존하는 것은 충분히 의의가 있는 것이고... 같은 이유로 더위키 내에서 자체적으로 더위키 유저들이 만들어낸 서술이나 문서 역시 그 나름대로 분명하게 존치할 가치가 있는 것들입니다. 따라서 이를 무조건 나쁘게만 봐선 안 된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5 rgc83
또한 나무위키는 현재 이미지라던가 움짤, 동영상 등의 링크나 문서 내 사용에 대해 지나치게 엄격한 규제를 마련하는 등 지엽적이고 사소한 부분에까지 과도한 규정을 남발하고 있어 유저에게서 서술의 자유를 빼앗아 진입장벽만 계속 키우고 있는 형편이고, 이렇게 나날히 높아져만 가는 나무위키의 진입장벽에 학을 떼신 분들이 더위키로도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유입은 더위키의 입장에선 분명 환영할 만한 것이고, 따라서 그 의미에서도 더위키 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된 서술이나 문서를 무조건 날리는 건 역시 맞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6 derCSyong
더위키 기여분보다 덤프버전이 더 가치 있는 내용으로 판단하여 되돌리는 것 일 수 있습니다.
덤프판으로 되돌린다고 기존 기여분으로 더이상 되돌리지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니므로 내용에 따라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사담입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덤프판을 더 좋아합니다. 기술적으로 더위키 편집판을 출력할 때보다 덤프판을 출력할때 더 적은 리소스를 사용합니다.
#7 rgc83
#6 다만 기껏 노력해서 더위키에 새로운 서술을 기여한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서술이 덤프버전의 내용으로 유지하기 위한다는 이유에서 그냥 확 날아가 버리는 것이 심정적으로 그리 유쾌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점이 크죠. 유저간 토론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의 경우에는 이것 하나만으로도 더위키에의 신규 기여를 정지하고 더위키에서의 활동을 중단할 여지도 큽니다.
#8 rgc83
#6 물론 단순 롤백이 아니라 덤프버전과 더위키 기여분을 솜씨 좋게 병합하는 식으로 진행된다면 유저간의 그런 감정적인 충돌을 막을 수 있을 것이긴 하겠지요. 제가 이 토론을 발제한 것도 유저간의 불필요한 감정적 충돌과 그로 인한 편집 분쟁이 생겼을 시 이를 해소하는 과정에서 대충 참고할 필요가 있는 사안들을 나열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굳이 나무위키처럼 규정을 만들어가며 유저들에게 뭔가를 강요할 것까진 없고, 그때그때마다 유저간 토론으로 해결하는 게 최선이지만 이때에도 어떠한 고려사항들이 필요할 지 참고자료는 있는 게 좋을 거 같아서요.
#9 rgc83
#6 근데 덤프판 출력이 더위키 편집판 출력보다 리소스가 더 적게 쓰인다는 건 좀 의외네요.
#10 rgc83
#6 아 #7과 #8에 덧붙여서 이야기하자면... 일단 제 경우에는 문서를 편집할 때 뭔가 새로운 내용을 덧붙이기 보다는 나무위키에서 반달 등으로 부적절하게 지워졌지만 문서가 방치되어 복구되지 아니한 내용을 더위키로 옮겨 와 백업시키는 것에 더 치중하는 편입니다. 사실 제가 hgfdsa765님의 무조건적인 롤백에 크게 기분이 상했던 것은 딱히 기존에는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내용을 덧붙인 것도 아닌데 왠지 롤백이 된 것이 좀 불쾌하게 받아들여진 측면이 컸기 때문이기도 해요.
#11 rgc83
#6 요새 나무위키 쪽에서는 내용을 추가하기보단 이유 불문하고 기존 내용을 지워서 없애는 걸 더 중시하는 유저들이 많아진 상황이어서, 그렇게 바뀌어 버린 DB가 새로 갱신되는 덤프에도 반영된 결과 날짜가 새로운 덤프판이라 해도 그 이전의 덤프판보다 오히려 내용이 부실해진 경우도 더러 생기곤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되어서 뭔가 부적절하게 내용이 빠져 버린 부분이 보일 경우 이를 적당히 채워 넣어 보완하는 데에 초점을 두고 편집을 하고 있는데, 이조차도 그리 마땅치 않게 보시는 분들이 계신 거 같아서 조금 의기소침해지기도 하네요.
#12 rgc83
#6 아무튼 derCSyong님의 의견 개진에 감사드리며, 본 토론은 적당한 시점에 닫아주시면 감사드린다는 말로 오늘의 제 의견 개진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3 dlwnsgh963
저는 오히려 반대의 입장을 가지고 있으며 오히려 덤프판을 사용하게 된다면 북한이나 그러한 정보들이 사라지는 결과를 맞이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제가 개제한 글이 유지가 가능하였던 것도 운영자님께서 이것을 바탕으로 하셨을 때 나무위키에서는 삭제되었던 것이 여기에서 유지가 가능한 이유입니다.

물론 제가 반달을 목적으로 개제한 글도 아니었고 출처를 달라고 요구하였다면 쉽게 해결하였던 문제이지만 결국 나무위키에서 제명당한 몸으로써 결국 반면교사삼아서 여기에서 상당한 출처와 참고자료를 첨부해 많은 북한의 경제개혁조치 시장사회주의 등을 개제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튀르키예의 많은 전투기와 바이락타르 계열 전투기 등 상당한 것들도 나무위키에서는 자세한 자료가 없는데 반해 제가 미리 선수를 쓰고 여기에 많은 자료들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이락타르 크즐에마를 통해 여기에 이전해달라고 바이락타르 mius를 삭제토론을 하게 된 것입니다. 저로써는 손해를 보는 겪이지만 대의를 위해 바이락타르 크즐에마를 이전하고 내용을 mius 내용으로 교체한 것입니다.
#14 dlwnsgh963
그러하기 때문에 덤프판도 중요한 것이지만 더더욱 덤프판에 없는 것들도 상당부분 출처나 참고내용이 있다면 반영하는 것이 당연하고 hgfdsa765님이 계속 원론적인 입장만 존재하다면 논의해봐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15 hgfdsa765
ㅠㅠ 역시 잘못한게있나요?
#16 hgfdsa765
역시 잘못 한게 있나요?
#17 rgc83
#15 #16 위에서도 설명드렸듯이 나무위키에서 반달 피해를 입었지만 방치되어 미복구된 문서라던가 그런 걸 더위키로 옮겨와 백업하는 작업이 진행중이고, 매년 1분기의 덤프 갱신과는 별개로 나무위키 측의 최신 수정판 내용을 수동으로 포크해오는 작업이라던가 그런 작업도 여러 유저들에 의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이걸 확인 안 하시고 무작정 롤백하시는 건 조금 그렇긴 했었습니다.
#18 49.142.53.182
이거와 별개로 의논드리고 싶은데, 더위키가 나무위키와의 별개의 정체성을 유지시키고 싶으면 덤프 파일은 없애는게 맞지 않느냐는 생각도 해봅니다
#19 derCSyong
#18

더위키는 나무위키의 DB 덤프와 나무마크를 사용한 위키 사이트 입니다.

더위키:홈 이용안내 첫 문장

#20 49.142.53.182
#19
여기가 나무위키의 DB 덤프를 이용하여 컨텐츠를 생성하는 사이트인건 맞지만 그걸 여기서 배포하는건 별개의 문제 아닐까요? 더위키 자체에서 생성한 내용들도 많은데, DB 덤프 배포가 필요하면 나무위키꺼 쓰지말고 자체 덤프를 쓰면 안되나요? 나무위키 DB도 요즘에는 배포하지 않는데 여기서 나무위키 DB를 배포할 필요가 있을까요?
#21 derCSyong
#20 덤프에는 더위키에서 편집된 내용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덤프 배포는 나무위키의 과거 문서 데이터를 공유하는 것이고 이래저래 쓰이는 곳이 많습니다.
왜 자꾸 이런저런 이유 가지고 덤프 배포 그만하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필요한 사람들만 와서 받아가는 한적한 시골 마을의 상점 정도에 불과하니 괜히 신경쓰지 말고 지나가시면 됩니다.
#22 49.142.53.182
#22
나무위키에서 권리침해 등으로 임시조치된 내용까지 덤프파일에 반영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제거되지 않은 덤프파일이 배포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입니다. 물론 권리침해 등으로 인한 임시조치가 아닌 다른 이유로 나무위키에서 삭제된 문서들은 상관없겠지만요.
한번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23 derCSyong
#22 txt 파일이 아닌 json 타입의 파일이고 단순 텍스트 파일로 취급하여 파일을 열어도 그 용량 때문에 일반적인 메모장 프로그램으로는 내용을 확인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 방대한 데이터 중에서 임시조치된 문서를 찾는 것 또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합니다.
나무위키에서 삭제된 문서라 하여 그것이 곧바로 덤프파일 사용자에게 해당 문서를 더이상 사용해선 안된다는 의무조항이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24 rgc83
#20 #22 derCSyong님도 말씀하셨다시피 덤프 배포를 왜 자꾸 그만하란 얘기가 나오는 지 모르겠네요.

하긴 나무위키 운영사 우만레사가 최근 덤프 파일 배포를 영구중단하기로 방침을 바꾼 거도 '일단 명분상으론' 말씀하신 그 문제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기야 합니다만(물론 실제로는 리그배다위키-나무위키 DB 기반의 다른 엔하계 위키의 출현 가능성을 막겠단 거겠죠. 이미 운영중인 여기 더위키에 대한 견제란 의미도 있겠고.), 더위키 입장에선 그걸 굳이 따를 필요도 의무도 없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앞서 말했듯이 우만레사가 DB 덤프 파일 공개를 사실상 영구적으로 중단한 상황이라서 이제 여기 더위키가 덤프 배포를 하지 않으면 리그베다위키-나무위키 DB 즉 엔하계 위키 계열 DB는 영영 그 명맥이 끊어지게 됩니다. 알파위키는 제로베이스로 전환된 지 오래고, 리그베다위키도 올해 부로 폐쇄되었으니까요. 이 때문에라도 더위키의 덤프 배포가 중단되어선 곤란하죠, 현 시점에서는.
#25 49.142.53.182
#24

저는 나무위키의 과거 DB 배포를 중단하는게 좋겠다는 것이지 엔하계 위키 계열 DB 배포 자체를 중단하자는 말을 한 적이 없습니디. 만일 그렇다면 왜 제가 #20에서 자체 덤프파일을 만들어 배포하면 안되냐고 이야기를 했겠습니까? 더위키가 어떻게 형성되었든 더위키의 덤프 배포는 현재 작성된 내용을 기반으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그것만으로도 엔하계 위키 계열 DB는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단지 이전에 임시조치된 것까지 품을 필요가 없다는 뜻에서 말씀드린 것 뿐입니댜
#26 49.142.53.182
#23
네 나무위키에서 삭제된 문서라고 해서 따를 필요도 없다는 말이 틀린건 아닙니다. 투명성 보고서를 거치지 않고 임의로 나무위키 운영자에 의해 삭제된 문서의 경우 이러한 부분에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 때문에 나무위키에서 더위키로 오는 분들도 있으며 그 자체로는 더위키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엄연히 권리침해 등으로 정식으로 투명성 보고서에 등재되어 삭제된 문서들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더위키에도 열람제한과 삭제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더위키가 지금보다 더 커지면 문제되지 않을까 합니다

방대한 문서들 중 임시조치된 문서를 일일이 찾는게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전 오히려 그걸 하는게 더위키 운영진들의 역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무위키 내에서도 투명성 보고서로 등재된 문서 목록도 있습니다.
#27 derCSyong
#25 "나무위키 덤프 파일"을 배포하는 것인데 거기에 왜 더위키 덤프가 필요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최근 버전의 덤프만 유지하면 된다는 뜻인 것 같은데 그러면 시대적 흐름에 따른 사회 변화를 추적할 수 없습니다.

#26 이미 같은 주장을 한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라서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나무위키에서 처리되는 권리 침해 등에 대해서는 더위키가 그 사실여부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나무위키에서 XX 했으니까 더위키에서도 XX 해라"라는 식의 주장은 전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더위키 운영진은 더위키에 대한 책임이 있는 것이지 타 사이트에서 벌어진 일까지 책임을 지라는 것은 생각을 미처 다 하지 못한 주장일 뿐입니다.
언급하신 열람/편집 제한의 요청은 더위키가 더위키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받고 있는 것이며 (1) 무슨 문서인지 명시하지 않았거나 (2) 권리자가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요청사항이 적용되는 등 그 의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더위키는 나무위키에서 포크해올때 "삭제된 문서"나 "이동된 문서" 등의 원본을 추적하여 가져오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과거 덤프버전은 더위키에서도 삭제될 것이고, 무엇이 "삭제된" 것인지 기억되지 못한채 잊혀질 것입니다.
무엇을 걱정하는지 짐작이 됩니다만 더위키를 운영하며 닥칠 수 있는 법적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변호사 자문을 통해 검토를 마친 상황입니다.
#28 49.142.53.182
#27
그렇군요. 의도하신대로 잘 운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9 [System]
derCSyong이/가 토론을 종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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