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굴루스(리버스: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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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천체 속성 6성 마도학자 레굴루스.
2. 공식 소개[편집]
3. 작중 행적[편집]
게임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등장하는 캐릭터. 프롤로그부터 성 파블로프 재단 측 포로를 2명 잡아놓고 힘차게 APPLe과 함께 해적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려고 하나, 예상치 못한 재건의 손의 공격으로 배와 수집 레코드들을 잃고 만다. 이에 분노하여 달려드나 수세에 놓여 고전하고, 때마침 도착한 버틴과 소네트의 조력으로 살아남는다. 이에 자신의 목숨을 구해줬으니 함께 싸우겠다고 결의하지만, 전투가 한참 이어지던 중 소네트에게서 받은 플로피 디스크로 순간이동 마도술을 써 홀로 런던 거리로 도주한다.왜, 속이 울렁거려?
눈을 떠라, 이 쓰레기 녀석들아!
현재 시각은 정오 12시, '로큰롤' 애플호가 불청객을 승객으로 맞이했다.
너희들이 저지른 더러운 스토킹에 대해
내가 해적의 이름으로 공개심문을 하겠다!
이제 밤낮 없이 로큰롤을 만끽할 준비를 하도록!
자, 라디오 청취자 여러분, 나와 함께 카운트 다운을 해볼까?
셋!
둘!
하나!
이름을 말해, 영국 정부의 졸개들아!
이름을 말해, 날강도같은 재건의 손 녀석들!
음악을 금지했지?
상선도 약탈했잖아?
우리는 입이 다물어진 채 떠돌아다니지.
바뀔 건 없어.
인간은 자유를 꿈꾸니까!
그러나 얼마 못가 버틴과 소네트에게 발각되고 결국 한 판 뜨게 되는 등 실랑이를 벌이게 되나, 그 과정에서 시간이 소비되어 '폭풍우' 시간이 다가왔고, 소네트는 버틴의 공작으로 레굴루스를 찾지 못한 채 본부로 피신하고 레굴루스는 버틴에 의해 여행 가방 안으로 밀어넣어진다. 그렇게 레굴루스는 버틴과 함께 폭풍우를 피해 1929년으로 타임슬립하게 된다.
1.1 한정 스토리 이벤트 쥘리메 컵 도난사건 1966년대에서 주연으로 출연한다. 여기서도 오토바이를 타다가 디거스와 부딪히는 걸로 요란한 첫등장을 한다.
돈이 없어서 돈되는 일을 찾던 도중 신문사에 정보를 팔면 돈이 꽤 된다는 소식을 듣고 쥘 리메 컵 전시장으로 향한다. 전시장 뒤쪽에 도착하자마자 우연히 나타난 재건의 손 신도들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신도들을 보안 회사의 로봇으로 착각하는 바람에 영국 정부가 보안 회사와 손을 잡고 로봇으로 시민들을 통제하고 장악하려 든다는 음모론을 전시장의 방송국을 탈취해 전국에 퍼트려버린다.
4. 성능[편집]
4.1. 능력치[편집]
4.2. 통찰[편집]
4.3. 형상[편집]
4.4. 계승[편집]
4.5. 마도술[편집]
5. 운영[편집]
서브 딜러 포지션의 캐릭터로, 유틸성이 좋은 대신 메인 딜러로 쓰긴 어렵다.
계승 능력은 한 턴 동안 행동하지 않으면 '설레는 마음' 상태에 진입하며 치명타가 발동할 때 까지 치명타율 50% 증가 버프를 얻는 능력으로, 1턴을 쉬어야 한다는 제약으로 인해 메인 딜러로 쓰기 어려워진다. 하지만 그런 제약이 있는 만큼 상당히 좋은 버프이며, 열정 수급은 3통찰 능력인 설레는 마음 소멸 시 열정 1 획득으로 보완할 수 있다.
'귀를 즐겁게' 마도술은 단일 공격기로, 다른 부가 효과 없이 대미지만 주는데 그만큼 스킬 밸류는 높아서 딜링기로 쓰기 적합하다.
'눈을 밝게' 마도술은 광역 공격기로, 2성 이상일 경우 치명타 시 공격 대상의 열정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설레는 마음 상태에서 쓰는 것이 좋다. 치명타가 발동해야 한다는 제약이 있는 대신 광역으로 적 2명의 열정을 감소시킬 수 있는 점이 큰 메리트.
최종 술식 '기쁨과 잠 못 드는 밤' 마도술은 광역 공격기로, 시전 후 모든 아군이 최종 술식을 제외한 모든 공격을 회피하는 '신나는 로큰롤' 상태에 진입한다. 광역 공격에 아군 전체가 1턴간 반 무적이 되어[2] 적이 대미지가 높은 마도술을 사용하거나 제어기 등을 시전할 때 쓰는 것도 좋다. 단, 행동할 경우 해제되므로 스킬 사용 순서를 맨 마지막으로 해야 한다.
종합하면, 메인 딜러가 행동한 다음 턴에 스킬을 사용해 대미지를 주고, 적의 최종 술식을 2성 이상의 '눈을 밝게' 스킬을 사용해 무력화시키고 최종 술식을 사용해 광역 공격 겸 반 무적으로 팀의 안정성을 올리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5.1. 추천 조합[편집]
마도학자
레굴루스는 초과한 치명타율을 치명타 피해로 전환시키는[3] 능력이 있고 스킬 과반수가 광역 공격이여서 광역 의식 혼란을 걸 수 있는 보이저와 시너지가 난다. 그리고 열정 김소와 봉인 능력이 있어 최종술식은 막지 못 한다는 신나는 로큰롤의 단점을 완화할 수 있다. 다만 보이저와 레굴루스 둘 다 행동 횟수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스킬셋 자체는 잘 어울리지만 3명만 전투에 임하는 경우 힐러를 포기하지 않는 이상 조합이 애매하지므로 4명이 전투에 참여하는 경우에 같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이저와 마찬가지로 적의 치명타 저항을 감소시킬 수 있는데 보이저보다 더 많이 자주 감소시킬 수 있고 치명타 방어도 감소시키기에 레굴루스의 대미지를 상당하게 늘려줄 수 있다.
천체 속성의 메인 딜러들로, 행동 횟수를 많이 사용하기에 행동 횟수를 적게 사용하는 레굴루스와 궁합이 좋다.
팀
레굴루스를 서브 딜러로 운용하기 가장 적합한 조합. 메인 딜러가 마도술을 사용한 다음 턴에 레굴루스가 마도술을 쓰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 좋다.
5.2. 추천 의지[편집]
레굴루스는 열정 수급을 돕는 3통찰 계승 능력으로 인해 적은 마도술로 최종술식을 사용할 수 있어 일반 마도술과 최종술식의 딜 지분이 비슷한데 높은 깡공과 피해 보너스로 모든 마도술의 대미지를 올려줄 수 있는 필요한 기록이 좋은 편이며, 1형상을 하게 되면 최종술식의 대미지 계수가 100%만큼 늘어나 멋진 신세계도 좋아진다.
땅따먹기 게임의 경우 마법 위력을 위주로 올려주기에 필요한 기록의 하위호환이며 헤아릴 수 있는 마음은 치명타율을 올려주는데다 레굴루스는 열정 수급 능력이 있어 나름 잘 어울린다.
6. 평가[편집]
6성 천체 서브 딜러.
6.1. 장점[편집]
- 다재다능한 유틸리티
포지션 상 딜러임에도 불구하고 아군을 살리기 좋은 다양한 유틸리티를 지니고 있다. 2스킬은 고단계에서는 치명타 시 적의 열정을 깎아 적의 최종술식을 봉인하는 용도로 쓸 수 있으며, 최종술식은 아군에게 은신을 걸어 적 최종술식을 제외하면 사실상 무적으로 만들어준다. 1통찰 능력이 치명타율 50%를 올려줘 대미지 자체도 괜찮게 뽑히는 편이다.
- 의외로 높은 고점
서브딜러 포지션이지만, 공격과 관련된 스탯들이 어지간한 메인 딜러들보다 높게 책정되어 있다. 특히 기본 공격력 스탯은 동레벨 기준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 1위인데다가[4] 1통찰 설레는 마음의 치명타 피해 관련 수치는 치명타 관련 능력을 수급하기 쉬운 천체 덱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높다. 이렇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육성을 하여 의지나 서포터 등으로 치명타 확률을 끌어오게 되면 고점이 수직으로 상승하게 된다.
6.2. 단점[편집]
- 능력 발동의 제약
높은 대미지에도 불구하고 서브딜러로 인식되는 이유. 치명타율 50% 버프는 반드시 한 턴을 쉬어야만 발동할 수 있는데, 이는 끊임없이 대미지를 넣으면서 최종술식을 순환시켜야 하는 메인딜러 포지션에는 적합하지 못한 능력이다. 게다가 2스킬의 열정 깎은 치명타가 발생해야 발동하기 때문에 사실상 1통찰 패시브 발동이 강제되는 수준인데, 이 때문에 보통 메인딜러가 딜을 넣는 동안 레굴루스는 한 턴씩 쉬면서 적의 열정을 깎고 짤짤이 딜을 넣어주는 서브딜러로 쓰이게 된다.
- 올라운더로서의 한계
메인 딜러로 쓰자니 더 좋은 천체 속성 정신 딜러는 널렸고, 그렇다고 서포터로 쓰기에는 다른 방깎 or 아군 강화 서포터를 쓰는 것이 더 낫다. 보통 딜러 + (디)버퍼 + 힐러 위주의 조합으로 가는 편이기에 서브 딜러인 레굴루스는 올라운더임에도 불구하고 사용 가능한 조합이 한정적이다.
7. 물품[편집]
7.1. 기본[편집]
7.2. 열혈팬[편집]
8. 문화[편집]
9. 음성[편집]
10. 스킨[편집]
11. 특징[편집]
전설적인 록 밴드 비틀즈가 등장하고 냉전으로 인한 핵의 공포로 평화주의 기풍이 불며 해적 방송이 극에 달한 1960년대, 베이비 붐 세대의 영국인, 불법 레이싱을 하며 다른 일이 없을 땐 카페테리아에 하루종일 눌러앉아 노래를 듣거나 체스를 두거나 면도도 하는 전형적인 로커스 내지 모드족으로 흔히 생각하는 폭주족의 조상님이다.[5][6] 힙스터같은 가벼운 복장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어선을 마개조해서 만든 영국 해적 라디오 선박 APPLe호의 선장 겸 방송국 국장이다. 어디서 지급받은 것인지는 몰라도 몇 억은 할 것같은 굉장히 큰 배[7] 와 고전적인 중파방송 장치를 소유하였으나 프롤로그에 재건의 습격에 배가 침몰하여 일부 레코드를 제외한 대부분이 소실되어 현재는 무일푼으로 폭삭 망했다. 어디서 데려온지 모를 뭐든지 할 줄 아는 비범한 사과 APPLe을 일등 항해사랍시고 데리고 있다.
12. 기타[편집]
- 레굴루스가 로큰롤 해적 선장인 이유는 공영방송이 대중의 다양한 문화적 수요를 따라가지 못했고, 무선전신법[8] 상 민영방송이 불법[9] 이라 몰래 배를 띄우거나 시랜드 공국[10] 처럼 버려진 해상 요새를 점거하여 해적판 음악 방송을 내보내는 사례가 많았던 1960년대 냉전기의 상황을 배경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어느 나라의 사법권도 미치지 않는 공해[11] 에서는 보급 문제로 육지로 상륙하기 전까지는 잡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12] 보급을 위해 입항을 할 때마다 영국 정부와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여서 해적이라 불렸다. 당시 음악방송은 클래식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천박하다는 취급을 받던 팝 음악, 록 음악 등의 대중음악은 공영방송에서 소외되어 천만 명이 넘는 젊은 해적 라디오 수요층의 음악 수요를 따라가지 못했다. 그리고 이렇게 대우를 받지 못해 공급이 부족한 예술 분야에서는 꼭 나타나는 수상할 정도로 돈이 많은 신기한 사람들이 항해 전문 인력과 공해상에서 장기간 활동하는 데에 문제가 없는 규모의 선박을 지원받아 공해상에서 해적 방송국을 운영하는 대해적시대가 열렸던 기묘한 시대가 배경이 된 캐릭터인 셈이다.[13] 1990년대 냉전이 끝난 뒤 전 유럽에서 민영방송이 풀리고 영해의 범위가 12해리까지 늘어나면서 북해 영역 대부분이 주변 국가의 영해가 되었고, 각 국가가 영해 내에서 각자의 법률을 근거로 무면허 해적들을 잡아들이기 시작하면서 이런 해적 방송국들도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14]
- APPLe과 같이 사용하면 레굴루스 옆에 떠다니던 APPLe이 사라진다. 스킬 이펙트는 똑같다.
- 특이하게도 음표를 떨구는 것을 제외하면 모든 스킬을 APPLe이 사용한다. 다만 궁극기의 회피 효과만큼은 레굴루스의 투명인간 마법인 듯하다.
- 닥터 페퍼를 매우 좋아한다. 여담으로 닥터 페퍼는 1-02 스테이지 이름이기도 하다. 몽유 스토리에서는 해독제로 쓰인다. 레굴루스의 심기를 건드리면 닥터 페퍼를 나눠주지 않는다만 당사자들은 별 신경 안 쓴다.
-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별 레굴루스. 사자자리 알파성과 1등성 중에서도 가장 어두운 별로도 유명하다.
레굴루스는 사중성계로 레굴루스 A, B, C, D가 각각 하늘색, 밝은 오랜지색, 적색, 백색을 띄는데, 레굴루스의 색배합이 여기서 영감을 받은 듯 하다.
때문에 레굴루스의 여행 가방 안에서의 형상은 여기에서 따와서 모자와 선글라스, 스카프를 착용한 암사자다.
때문에 레굴루스의 여행 가방 안에서의 형상은 여기에서 따와서 모자와 선글라스, 스카프를 착용한 암사자다.
- 특유의 쾌활하고 귀여운 분위기에 묻히는 감이 있지만 작중 손꼽히는 범죄자이기도 하다. 밝혀진 범죄 목록만 봐도 주파수를 해적질하여 공영방송을 방해한 죄[15] , 경찰의 기름통을 훔친 죄, 런던 시내 한복판에서 불법 레이싱을 벌인 죄,
패드립, 기타 자잘한 경범죄 등등이 있다. 그래서 본인의 원래 시대인 1966년을 다루는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런던 경찰들의 단골손님이었던 것으로 나온다.
- 발매 전 밈과 개성 덕분에 한 번에 주목을 받았지만, PV에서는 주역으로 나온 것에 비해 정작 메인 스토리에 출현 빈도는 적다. 1장 초반에 나오다가 이후 재단에 강제로 들어와서 잠깐 동안 나오고 2장에는 후반부에 등장하면 3장은 버틴의 과거 이야기라 등장을 하지 않았고 4장에는 그래도 나름 소소한 활약과 존재감을 펼쳤지만 그래도 여전히 적은 편이다.
그래도 공식 일러스트에서 버틴, 소네트와 함께 그려진 일러스트가 많단 점에서 나름 3대 주역 캐릭터 대우는 받고 있다.2024년 새해 축하 일러스트 글로벌 팔로워 600만 달성 기념 일러스트
- 작중에서 등장하는 영국인 중에서 순수 영국식 영어를 구사하는 인물이다.
- 낮잠을 자던 APPLe을 간식으로 착각하여 먹을 뻔했다고 한다.
- 가방 안 대기 모습은 기본스킨의 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아기 사자.
- 도감에 있는 레굴루스의 노래 가사에 언급되는 <Help!>는 비틀즈의 앨범 Help!를, 페퍼 상사는 비틀즈의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를, 자줏빛 연기는 지미 헨드릭스의 Purple Haze를, 21세기 조현병 환자는 킹 크림슨의 21st Century Schizoid Man를 언급하는 것이다. 여담으로, 킹 크림슨의 결성 시기는 1969년으로 1966년에는 존재하지 않는 밴드이며,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앨범과 Purple Haze는 1967년 공개되었다.
- 공식 3D 모델이 있다. 리버스: 1999 공식 채널의 일부 공개 광고 영상에서 사용되었다.
12.1. 어머니가 계셨구나![편집]
So you have a mother!
(그럼 넌 어머니가 있구나!)
어머니가 계셨구나![17]
あんたおふくろいたのか?
(너 어머니 있던 거야?)
PV에서 주인공인 버틴에게 해맑은 표정으로 어머니가 계셨구나!(So you have a mother!)라고 외치는 광고가 유튜브에서 끊임없이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머릿속에 강렬하게 새겨졌다. 이 발언 직후 버틴의 눈을 가늘게 떠서 노려보는 듯한 표정으로 침묵하는 장면은 덤.[20] 게다가 하필 저 대사와 버틴의 표정 장면까지 딱 5초라 광고 건너뛰기를 하기 전에 볼 수밖에 없었다.
이 패드립성 대사 때문에 광고가 나오는 모든 국가에서 상당히 화제가 되었고 그래서 래퍼같은 선글라스와 위 발언으로 인해 패드리퍼라는 이미지가 붙었다.
게임 안에서는 챕터 1의 에피소드 3에서 PV의 해당 장면이 나온다. 다만 스토리 내에서는 어색한 대사가 아니다. 저 대사가 나오기 전에 버틴이 재단의 마도학자들은 거의 다 고아원, 보육원, 소년원에서 스카우트한 고아들이고 본인 역시 기억이 시작되는 시기에는 이미 혼자였다고 설명하다가 갑자기 1999년에 어머니를 본 것 같다고 말했기에, 레굴루스가 "넌 고아지만 사실 어머니는 살아계신단 말이야?"라는 의미로 받아친 것이다.[21] 또 버틴 역시 저 대사를 듣고도 딱히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이지 않으며, 확실하진 않아라고 자연스레 대답한다. 원래는 자연스러운 대화였는데 PV에서 일부만 뚝 떼어다가 실제와 다른 분위기로 연출하는 바람에 패드립이 되어버린 것이다.
해당 대사가 임팩트를 줬다는 것을 제작사 측도 알고 있는지 이후 1.4버전 PV에서도 37에게 "너도 어머니가 계셨구나?(so you have a mother, too?)"를 시전했다가 머리카락이 먹히는 모습이 나온다.
1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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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카페테리아는 휴게소같은 레이싱 거점으로 음식을 먹거나 씻거나 주유하거나 온갖 것을 할 수 있으며 로커스는 요즘도 그렇지만 그 당시에는 수상할 정도로 돈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위험한 취미였다.[6] 행동은 전형적인 로커스지만 레굴루스는 모즈들의 상징인 베스파 스쿠터를 사용한다. 집 한채 가격인 재대로된 바이크도 쉽게 구매하는 현역 귀족 자제분이 대다수인 로커스랑 다르게 레굴루스는 돈이 없기 때문인 듯 하다.[7] 5년간 열심히 일해서 얻었다고 한다. 선박의 이름이 APPLe인 걸 보면 APPLe의 공이 큰 듯 하다. #[8] Wireless Telegraphy Act 1949[9] 요즘으로 따지면 모든 인터넷 방송과 유튜브 채널이 불법이고 K팝이나 힙합, 록 음악을 전문으로 다루는 방송사조차 없어 의도치 않은 탄압을 받는 셈이다.[10] 공해에서 법망을 피해 해적 방송을 하려고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것이 시초였다. 해적왕[11] 레굴루스가 몇 억은 할 것 같은 큰 배를 탈 수 있는 이유. 공식 소개로는 작은 배라고 되어 있지만 웬만한 어선보다 큰, 절대 작지 않은 배다. 해적들의 주요 활동 루트인 북해에서 수십 시간씩 신청곡을 받기 위해서는 작은 배로는 어림도 없다. 바다가 거친 북해에서 활동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인데, 영국 정부가 굳이 복돌이 락커들 잡아다 재판에 넘기겠다고 거친 북해까지 나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첫 번째 이유, 북해 주변에 유럽 주요국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 전파 송수신이 용이한 야간에는 가끔 폴란드 부근도 뚫고 온 유럽까지 방송을 내보낼 수 있다는 것이 두 번째 이유이다. 그로 인해 영국은 물론 소련의 어그로까지 끌고 있다.[12] 해양 방송 금지법 (Marine Broadcasting Offences Act 1967)이 발효된 이후에나 이를 근거로 단속할 수 있게 되었다.[13] 이렇게 운영되는 불법 방송국들은 주로 전술한 대중의 문화예술 수요를 충족하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정치적 극단주의자들이 운영하는 방송국도 있어 문때가 많았다. 120여개 정도에 불과한 라디오 채널 대역폭을 이들 라디오 방송국들이 두고 싸우면서 공영방송의 품질에 영향을 끼치기도 해 문제가 심각했다.[14] 영국에서는 민영방송이 풀린 지금도 1년에 200개 가량의 해적 라디오 방송국이 잡혀 장비가 압수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이들은 근본적으로 무허가 복돌이이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제대로 된 문화를 향유하고 싶어도 전술한 사유로 접근이 사실상 불가능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단순히 전파를 어지럽히는 해적질이다.[15] 레굴루스 말로는 "주파수를 잠깐 빌리는 것".[16] 아카라이브에서 나온 이모티콘이다. 각종 관련 콘들 #1 #2 #3 #4[17] 외국어에 존재하지 않는 한국어 고유의 객체 높임법인 '계시다'를 사용하였다.[18] PV 버전은 한/일/영/중 4개지만 언어는 한/일/영/영으로 겹친다. 리버스 1999 중국 서버 PV는 인물의 국적에 맞게 언어를 더빙하는 경향에 맞춰 본래 영어로 만들었기 때문이다.[19] 중국어 포함 버전. 버틴의 얼굴이 점점 확대된다(...).[20] 이게 노려보는 건지 아닌지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직접 영상을 보고 판단해볼 것.[21] 더군다나 사실 레굴루스가 태어난 시대가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지 고작 6년이 지난 뒤였고 전쟁이 끝난 뒤에 인권에 대한 인식이 크게 증가 되고 있던 시대라 본인은 정말로 몰라서 대사를 친 걸 수도 있다.